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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불편·사고 ZERO… 설날에도 빈틈없다
주민불편·사고 ZERO… 설날에도 빈틈없다
[한국Q뉴스] 서울 강서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1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2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온정 넘치는 따뜻한 설날 물가가 안정된 알뜰한 설날 불편함이 없는 편안한 설날 강설·한파에도 끄떡없는 설날 사고 걱정 없는 안전한 설날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설날 등 6대 분야별 세부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먼저 설 명절 대비 민원 대응 서비스를 세심하게 꾸린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0일부터 설날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연휴 기간 동안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불편을 살핀다.
설 명절에 더 외로운 이웃 챙기기에도 나선다.
소외·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14,594가구와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쌀 1,000포, 과일 150상자, 전기장판 45개 등 위문품도 전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구도 선별해 위문금을 지원한다.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대응체계도 유지한다.
연휴 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함께 임시선별검사소 2곳을 지속 운영해 빈틈없는 방역에 힘쓴다.
또, 비상시 이용 가능한 당직의료기관 36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120개소를 당번제로 순환 운영하고 지역 종합병원 부민 우리들 미즈메디 강서연세병원 4곳의 응급실을 통해 위급한 환자를 소화한다.
일정별 진료 가능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현황은 구 홈페이지 및 120다산콜 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한다.
주요 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혹시 모를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비상근무체계와 신속한 제설체계도 갖춘다.
이밖에도 맞춤형 청소대책, 교통대책반 운영, 설날 식품 위생 점검을 통해 구민의 불편함을 줄인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지만명절만큼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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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착한 임대인 확산을 위한‘착지챌린지’동참
이정훈 강동구청장, 착한 임대인 확산을 위한‘착지챌린지’동참
[한국Q뉴스]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1월 29일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임차인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 확산을 위해 '착지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지챌린지'는 '착한 임대료 지원 정책'의 줄임말로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정착·확산 시킨다는 의미이다.
착지챌린지는 착한 임대인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국 기초지방정부의 장이 착한 임대료 운동 참여와 동참을 선언하고 이를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동구는 2020년 4월부터 3차례에 걸쳐 착한 임대인 지원 사업을 접수받아, 임대인 122명에게 약 240백만원의 건물 보수 지원 및 방역 지원을 마쳤다.
이번 착지챌린지를 시작으로 2021년 착한 임대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요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임대료 인하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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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저소득 주민에 부동산중개수수료 지원사업 ‘확대’
마포구, 저소득 주민에 부동산중개수수료 지원사업 ‘확대’
[한국Q뉴스] 마포구가 저소득주민의 주거생활안정성 향상과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 증진을 위해 ‘사회적배려계층을 위한 무료중개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원대상자가 전·월세 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 임차 시 부동산중개수수료를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6월부터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득하위 일부에서 범위를 확대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전체를 지원했으며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신규 지원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족 중 의료급여대상자를 추가 지원하는 등 대상자를 더욱 확대해 운영하게 되어 올해 더 많은 저소득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세계화에 따른 국내거주 외국인 및 귀화자 증가로 다문화가정이 늘어나고 있고 북한이탈주민 역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번 부동산중개수수료 지원대상 확대는 이들이 안정적인 사회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 궁극적으로는 점진적 사회통합의 토대를 마련하고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는 것이 그 취지라 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9년에 처음 구비를 편성해 운영한 결과 2019년 총 23세대에 420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전년 대비 243% 상승한 875만원을 총 46세대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나 지원 대상자 확대에 따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상호 수용해 공동체의 가치로 통합되는 것이 진정한 사회통합이라 할 것이다”며 “저소득 주민 무료중개 지원사업이 이러한 사회통합의 결실을 이루기 위한 계단 역할을 해 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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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학습을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누구나 배움학교에 참여하세요
원하는 학습을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누구나 배움학교에 참여하세요
[한국Q뉴스] 강동구가 오는 2월 10일까지 주민이 원하는 학습을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누구나 배움 학교’ 상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누구나 배움 학교는 평생학습 참여의 시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이 스스로 원하는 학습, 시간, 장소를 결정해 운영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사업이다.
해마다 100여 개가 넘는 강좌와 참여인원만 1,000여명에 가까웠으나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운영강좌와 참여인원이 줄어들었다.
이에 구는 올해 코로나19 감염 방지 차원에서 일반 주민 참여인원을 7명 이상에서 3~5명으로 축소했다.
참여대상은 일반주민대상과 지역 내 돌봄 기관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에게 최대 50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한다.
돌봄 기관은 관내 장애인 · 다문화가정 · 치매 어르신을 돌보고 있는 시설 에서 신청 할 수 있다.
학습 분야는 생활체육 · 문화예술 · 인문과정 등 정규교육과정의 사교육성 학습이 아니라면 모두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소모임 대면학습 뿐만 아니라 ZOOM, 네이버 밴드와 같은 매체를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도 운영할 수 있다.
구는 서면 심사를 거쳐 총 50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실제 교육은 3~5월 운영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누구나 배움 학교’사업이 주민의 학습공백을 채워주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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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설 명절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가능
강동구청
[한국Q뉴스] 강동구는 설 명절 맞이 기간 중 전통시장의 주변도로를 2월 8일~15일까지 8일간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해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 기간 2월 10일~15일 중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암사종합시장 등 7개 전통시장의 주차 가능 시간은 10시부터 20시까지,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해당 구간에서는 2시간 이내로 주차가 허용된다.
강동구 주차 허용 완화 대상구간은 상시 주차허용 시장인 암사종합시장, 명일전통시장, 둔촌역전통시장과 한시 주차허용 시장인 길동 골목시장, 성내전통시장, 암사종합시장, 로데오거리 상점가이며 그 외 고분다리 골목시장 주변에 대해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지양하거나 계도할 예정이다.
다만, 보도 위,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진출입부 등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은 유예시간 없이 즉시 단속된다.
특히 2열 주차 등으로 교통 소통에 지장을 주는 불법 주·정차는 필요시 운전자가 현장에 있는 경우에도 단속 대상이 되니 이용 시 유의해야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가 허용되니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풍성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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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소 오주석 선생의 시선으로 단원 김홍도를 만난다
후소 오주석 선생의 시선으로 단원 김홍도를 만난다
[한국Q뉴스]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와 인물화, 산수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수원 출신 미술사학자 후소 오주석 선생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는 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조선의 화가, 김홍도’ 테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홍도의 삶과 예술을 심층 연구했던 미술사학자 후소 오주석 선생의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 화가인 김홍도의 작품을 재조명한다.
전시에서는 정조대왕의 신임을 얻어 당대 최고의 화가로 이름을 날렸던 김홍도의 작품 복제본 17여 점을 만날 수 있다.
1부는 특출난 실력으로 명성이 높아졌던 20~30대 시절의 작품 ‘타작’, ‘서원아집도’, ‘신선과 사슴’ 등이 전시된다.
또 2부에는 지방관직을 역임하며 인생의 전환기를 맞은 40대 이후 작품 ‘호귀응렵’, ‘마상청앵’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오주석 선생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더해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오주석 선생은 국립중앙박물관·호암미술관·간송미술관 공동 주최 ‘탄신250주년 기념 단원 김홍도 특별전’를 기획해 단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켰고 ‘단원 김홍도’를 집필한 수원 출신 미술사학자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이번 전시에 관련된 이야기를 매주 금요일 수원화성박물관 공식블로그에 게시해 전시관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한국회화사에서 김홍도가 갖는 의미를 되새기고 시대를 초월한 아름답고도 친밀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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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규제,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에 신고하세요
불합리한 규제,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에 신고하세요
[한국Q뉴스] 수원시가 관내 중소업체 관계자와 시민 단체 회원을 만나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는 기업 활동을 어렵게 하거나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개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는 상담 활동이다.
시 규제개혁팀 공무원들이 기업체와 시민을 찾아가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관내 중소업체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등록된 시민단체를 비롯해 불합리한 규제에 관해 의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상담할 수 있다.
행정력으로 자체 해결할 수 있는 사항들은 담당 부서에 전달해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경기도·중앙정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건의한다.
개선을 건의한 시민에게는 개선 진행 상황을 안내한다.
‘규제샌드박스’를 설명하는 홍보물도 배부한다.
상담은 수원시 홈페이지 ‘정보공개/개방→규제개혁 신고’ 게시판에서 신청하거나 ‘규제개혁 알림’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삶과 기업 활동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규제를 찾아내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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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원룸·다가구주택도 아파트처럼 상세주소 부여
중구청
[한국Q뉴스] 중구가 주민 주소사용 편의를 위해 동·층·호가 없는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한다.
상세주소는 도로명 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되는 동·층·호 정보로 원룸·다가구주택·단독주택 등 총 2가구 이상 거주하는 주택, 일반상가, 업무용 빌딩 등을 임대하고 있는 건물에 부여한다.
중구는 그 대상이 1923동에 달한다.
다가구주택과 상가 등은 건축물대장에 개별 가구를 구분할 수 있는 상세주소가 없어 우편물·택배 수령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상세주소는 건물 소유주 또는 임차인 신청할 수 있으며 임차인은 소유자가 동의하는 경우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상세주소를 활성화하고 주민이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신청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조사를 시행해 소유자와 임차인의 의견 등을 거쳐 직권으로도 부여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상시 접수 중이며 정부민원포털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각 동 주민센터와 중구청 2층 토지관리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정확한 위치파악으로 위급상황 대처 등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다”며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다가구주택 등의 건물소유자는 적극적으로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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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아이디어로 불합리한 행정 규제 발굴·개선한다
시민의 아이디어로 불합리한 행정 규제 발굴·개선한다
[한국Q뉴스] 수원시가 8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1 수원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기업 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응모하면 된다.
‘생활 부문’, ‘경제 부문’ 등 2개 주제, 5개 분야다.
‘생활 부문’은 출산·육아·저소득층·노인 복지 등을 저해하는 규제를 찾거나, 교통·주택·의료·교육 등 일상 속 불편 사항을, ‘경제 부문’은 청년·노인·경력단절자 등의 취업 애로사항과 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의 고충, 신기술·신재생에너지·첨단 의료 등에 관한 규제 애로 등을 응모하면 된다.
수원시는 1차 자체심사와 2차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로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 평가하고 5월 중 당선자 7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우수, 장려를 선정한다.
수원시민과 수원시 소재 기업·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일 수원시 홈페이지 ‘공모·접수’에서 ‘2021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클릭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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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양도성’주제로 시민참여 문화·체험 프로그램 민간공모
서울시,‘한양도성’주제로 시민참여 문화·체험 프로그램 민간공모
[한국Q뉴스] 서울시는 ‘한양도성’이 일상생활 속 소통의 공간과 문화의 놀이터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한양도성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민간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살려 한양도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하자는 뜻에서 기획된 것으로 대외홍보 및 시민참여 효과가 높은 사업을 통해 한양도성이 시민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를 희망한다.
서울시는 2017년 처음 사업을 시작했으며 ‘20년까지 총 33개 단체에 650백만원을 지원 했으며 시민과 함께 하는 한양도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외국인 유학생, 가족, 청소년 대상 순성 및 교육·체험 프로그램, 한양도성 이야극 그림자아트 공연, 흥인지문 수문장 복식 체험, 한양도성 사계 사진 공모전, 한양도성 다큐 영상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공모분야는 순성, 체험, 전시, 공연, 축제, 교육, 콘텐츠 개발 등 시민들이 한양도성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 법인, 비영리단체,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이다.
사업 신청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2.17. 오전 9시부터 2월25.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 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선정 결과는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중순 한양도성 홈페이지 및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에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사업당 10백만원에서 20백만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사업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한양도성도감에 문의하거나 한양도성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 안중호 한양도성도감 과장은 “이번 공모에 한양도성에 관심 있는 많은 단체들이 참여해 한양도성에 관한 새로운 즐길거리가 만들어져 시민과 함께하는 한양도성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