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파주시 운정2동,‘운정이웃 나눔가게’1, 2호점 탄생
파주시 운정2동,‘운정이웃 나눔가게’1, 2호점 탄생
[피디언] 파주시 운정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두 곳을 ‘운정이웃 나눔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운정이웃 나눔가게’는 기부금, 물품, 식료품,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하는 나눔 실천을 희망하는 업체를 말한다.
파주시 운정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6개월 이상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온 ‘이학순 베이커리 목동점’과 ‘쉐프삼촌 운정점’을 각각 운정이웃 나눔가게 1, 2호로 지정했다.
1호점인 이학순 베이커리 목동점 이학길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매주 저소득 10가구에 갓 구운 빵을 지원해왔다.
2호점인 쉐프 삼촌 운정점 김의근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매주 독거노인 7가구에 따뜻한 국과 신선한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이육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운정이웃 나눔가게 1,2호점을 초석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예자 운정2동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운정이웃 나눔가게가 지정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9
-
파주시,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 실시
파주시청
[피디언] 파주시는 2월 한 달 동안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는 작은도서관 운영 환경과 문제점을 조사해 작은도서관 양적, 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운영 실태조사 대상은 2020년 기준으로 파주시에 등록된 공립 및 사립작은도서관으로 광탄작은도서관 등 4개의 공립작은도서관과 쉴만한 책숲 작은도서관 등 74개의 사립작은도서관이 해당된다.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에서는 작은도서관 등록사항, 운영자 기본사항, 시설 규모, 소장 자료, 인력 현황, 이용 현황,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 광범위하게 조사가 진행된다.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는 이번 조사는 작은도서관 운영자가 시스템에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오류 및 미 입력 데이터 입력 등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된다.
제출된 운영 실태조사 결과는 최종 검토 및 분석을 통해 5월 중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파주시 내 작은도서관은 ‘작은도서관 방역지원’ 및 ‘책소독기 대여 사업’ 등 파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파주시 도서관 대응기준을 준수하며 각종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01-29
-
파주시,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금지
파주시청
[피디언] 파주시는 2021년부터 설, 추석 등 법정공휴일에 미화원 휴무를 보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돌아오는 설 연휴기간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시민들은 연휴 전날인 2월 10일 수요일부터 2월 13일 토요일까지 생활폐기물을 배출해서는 안 된다.
다만 운정신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평소처럼 집하시설을 통해 종량제봉투를 배출할 수 있다.
그 동안 파주시는 연휴기간 중 연휴 당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 쓰레기를 수거해왔다.
그러나 민간기업도 법정공휴일을 쉬는 날로 보장하려는 고용노동부의 정책 방향과, 휴무를 희망하는 미화원들의 의견을 고려해 2021년부터는 법정공휴일에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로 했다.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금지’는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으나 파주시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만큼 제도가 정착되기까지 다소의 시행착오는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주시와 청소대행업체들은 연휴기간 중 상황반과 기동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관진 파주시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한 도로환경을 위해 연휴 전날부터 쓰레기를 배출하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2021-01-29
-
파주시, 율곡수목원·도토리둘레길 군사훈련기간 출입통제
파주시청
[피디언] 파주시는 파평면 율곡리 율곡수목원과 도토리둘레길 등산로가 2월 1일부터 5일까지 군사훈련으로 출입이 통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입통제는 군사훈련에 참여하는 장병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수목원 주차장과 등산로입구에서 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과 율곡수목원 관계자는 “군장병들의 원활한 훈련 진행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1-01-29
-
파주시, 2021년 공유림 산림경영계획 수립 용역 추진
파주시청
[피디언] 파주시는 산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한 ‘공유림 산림경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 지역의 공유임지를 정비하고 10년 단위로 종합경영계획을 수립해 조림, 육림, 임목생산, 생산기반시설, 산림생태보호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이다.
2021년 공유림 산림경영계획 수립 용역은 파주시 내의 공유림 중 도로 묘지, 하천, 민통선 지역을 제외한 186ha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했으며 파주시산림조합과 전문 산림경영인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래 파주시 산림농지과장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했던 공유림을 경영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제고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공익적 기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9
-
파주경비노동자연합회 창립총회 개최
파주경비노동자연합회 창립총회 개최
[피디언] 파주경비노동자연합회가 지난 28일 파주스타디움 내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연합회 창립을 추진한 경비노동자 및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처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한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등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연합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파주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윤희갑 사무국장이 연합회 추진경과와 ‘경비업법’ 및 ‘공동주택관리법’ 개정내용 등의 경과를 보고하고 이후 회칙 심의·의결 및 임원 선출과 출범 선언문 채택 등 3개 안건을 의결함으로써 연합회 창립을 공식화했다.
연합회는 앞으로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는 경비노동자의 처우 개선 및 노동권익 향상에 앞장설 전망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노동상담 및 노동환경 개선, 고령자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아파트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축하영상 메시지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나와 가족을 위해 일하는 경비노동자 분들이 더 좋은 노동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뜻을 모아야 한다”며 “파주시도 경비노동자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9
-
파주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선정
파주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선정
[피디언] 파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21년~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임진각&파주DMZ와 헤이리예술마을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한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국내외 홍보를 하는 사업으로 2013년 선정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선정된 ’임진각&파주DMZ‘는 2017년부터 이번까지 3회 연속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다.
평화누리 공원과 도라전망대, 제3땅굴이 있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 유일의 DMZ를 보기 위해 외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
2018년부터 도라전망대를 신축, 이전하고 DMZ 평화의 길과 평화곤돌라 등 신규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도 늘렸다.
헤이리예술마을은 3만여 평에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등의 공간이 펼쳐진 예술 특화마을이며 수도권 근교의 대표적 문화예술관광지다.
지난해에는 인근의 신세계아울렛, 프로방스 마을과 함께 통일동산관광특구로 지정됐으며 아시아 최대의 방송·영상 시설인 CJ ENM 콘텐츠 월드도 조성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한 2020년 ‘전국 지자체 관광경쟁력 진단’에서도 경기도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는 등 수도권에서 가장 관광하기 좋은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1-01-29
-
안산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건축물 특별안전점검
안산시청
[피디언] 안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5일까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25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날부터 시작된 점검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건축물에 대한 위험요소를 제거,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누수 등 소화기·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 안전관리 실태점검 가스·누전차단기 등 적상 작동여부 다중이용건축물 위기상황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실태 시설물의 안전점검·정밀진단 등 안전점검 이행실태 등 관리주체 의무이행 사항 등이며 이번에는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병행 점검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점검개선 등 후속조치 결과를 제출토록 하는 등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두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1-29
-
안산시새마을회, 임충열 제20대 회장 등 회장단 선출
안산시새마을회, 임충열 제20대 회장 등 회장단 선출
[피디언] 안산시 새마을회는 비대면 총회를 열고 제20대 안산시새마을회장 선거를 실시해 단독 입후보한 임충열 회장이 제19대 회장에 이어 연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제18대 새마을지도자 안산시협의회장에는 고태영 신임 협의회장이 새롭게 선출됐고 제18대 안산시새마을부녀회장에는 정상순 신임 회장이 재선했다.
임충열 회장은 회장단을 대표해 “안산시새마을회 각 단체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님과 고태영, 정상순 각 단체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29
-
안산시, 드론 띄워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안산시청
[피디언] 안산시는 앞으로 대부도 내 건축 및 개발행위 등 인허가사업과 장상·신길2지구 등 대규모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할 때 드론을 활용해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드론이 비행하며 수직으로 겹쳐 촬영한 항공사진을 수치정사영상으로 제작하고 토지경계 및 각종 도시계획선과 중첩해 대상지역의 토지현황에 대한 분석 작업도 이뤄져 상공에서 넓은 지역을 단시간에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항공사진에 토지경계를 표시해 사업부지의 정확한 위치 및 토지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특성조사 시점의 공간정보DB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드론 항공영상, 연도별 항공사진, 태블릿 PC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하게 조사해 공신력을 높이겠다”며 “향후 드론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시정 운영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