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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암동, 괴산군 장연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의정부시 장암동, 괴산군 장연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한국Q뉴스] 의정부시 장암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7월 30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자매결연지 괴산군 장연면에서 생산되어 직배송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판매를 지양하고 사전예약을 받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분산 배부를 해 감자, 옥수수, 복숭아 등 청정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괴산군 장연면은 장암동과 2009년 9월부터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상호우의를 다지고 상생발전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과 지역문화축제 참여 등 꾸준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우수한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주민들이 값싸고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재범 장암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장연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두 도·농간 교류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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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촘촘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위한 욕구조사 실시
의정부시청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8월 초부터 10월까지 약 2개월간 지역사회보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조사는 지역 내 사회보장 실태와 주민의 잠재된 복지욕구 등을 진단해 사회보장 관련 문제 해결의 우선순위 설정 및 복지 서비스 수요 등을 체계적으로 진단해 지역사회보장부문 정책 기획의 근거를 마련하고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4년 주기로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경기복지재단을 통해 공동으로 추진하며 무작위로 선정한 1천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돌봄·고용·주거 등 다양한 사회적 위험과 관련한 욕구들을 13개 유형으로 구분해 전문 설문 조사원을 통해 진행된다.
남윤현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조사를 통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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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무더위쉼터 운영실태 점검
의정부시 흥선동, 무더위쉼터 운영실태 점검
[한국Q뉴스] 의정부시 흥선동 팽재녀 권역국장은 7월 30일 폭염 대비 관내 무더위쉼터를 찾아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고 노인 온열질환 관리를 당부했다.
지난해 최장기간 장마와 달리 올해 장마는 기간이 7일로 짧아, 평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팽재녀 권역국장은 무더위쉼터 경로당 시설현황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폭염이 지속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외출 자제 및 충분한 수분섭취,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한 양산 휴대 등 건강관리 방법 및 폭염 시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자 및 어르신들에게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팽재녀 흥선동장은 “동주민센터와 무더위쉼터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어르신들의 온열질환를 최대한 예방하겠다”며 “무더위쉼터를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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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재개발 공사현장 긴급안전점검 실시
의정부시, 재개발 공사현장 긴급안전점검 실시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최근 장암생활권1구역 재개발사업지구내 건축물 철거 현장 안전시설물 파손 사고 발생과 관련해 7월 29일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외부 비계 구조 적정성 검토 및 현장에 내재된 위험 요소 등을 집중 확인했으며 신속한 안전진단 및 개선계획서 작성에 대한 조치를 주문했다.
이어 8월 5일에도 경기도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회섭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 철거 현장에서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부서와 함께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고 발생 현장에 대해 즉시 건축물 해체작업 중지 명령을 통보했고 현재 시행사에서 파손된 방음·방진 펜스에 대해 원상 복구를 진행 중인바, 추후 해체작업 개선계획 및 안전 점검 결과에 대한 조치 확인 후 공사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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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녹양동, 폭염 독거노인 안전대책 강화 및 냉방용품 전달
의정부시 녹양동, 폭염 독거노인 안전대책 강화 및 냉방용품 전달
[한국Q뉴스]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150가구에 주 1회 지속적으로 안부확인을 하고 도시락 배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7월 30일에는 녹양 해피브릿지와 협력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30가구에 냉방용품을 전달했으며 사전 유선상담을 통해 무더위 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녹양 해피브릿지는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이 잦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녹양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온열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호대책 안내에 힘쓰고 있다.
이미현 녹양동장은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에 무더위까지 더해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폭염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 시 행동요령 홍보 등 안전대책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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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영상 제작 지원.12개 업체 모집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영상 제작 지원.12개 업체 모집
[한국Q뉴스] 광명시는 오는 8월 17일까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영상 제작 및 G-BUS 광고 지원사업’에 참여할 12개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 감소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홍보·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광명시는 영상제작 전문업체를 통해 2~3분 홍보영상 1편, G-BUS 광고용 1편을 제작하고 제작한 영상은 G-BUS TV를 통해 광명시 통과 버스노선 전체에 방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광명시 누리집 또는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에서 신청서 등 관계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제품 등을 알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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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암동, 취약계층에 맞춤형 건강꾸러미 전달
의정부시 장암동, 취약계층에 맞춤형 건강꾸러미 전달
[한국Q뉴스] 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센터는 7월 넷째 주부터 8월 둘째 주까지 4주간을 취약계층 집중 돌봄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혹서기 건강수칙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장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혹서기 건강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맞춤형 건강꾸러미 25세트를 전달했다.
맞춤형 건강꾸러미는 여름철 영양분 섭취를 위해 간편식, 비타민과 유산균 등 영양제, 단백질 음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충분한 영양섭취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재범 장암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힘든 복지 취약계층에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암동 주민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가족관계 단절 및 이웃과의 고립 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 장암동 주민센터 보건복지팀에 전화 또는 방문해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전화·방문 상담이 어려운 경우 복지로 또는 스마트폰 앱 복지로를 통한 상담 요청도 가능하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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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회초년생을 위한 민주시민 과정 개설
이천시, 사회초년생을 위한 민주시민 과정 개설
[한국Q뉴스] 이천시는 오는 8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젊은층의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민주시민 교육프로그램 “2000만큼 민주해” 온라인과정을 운영한다.
민주시민교육은 그동안 성숙한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 참여와 책임,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인식개선 등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실제 우리 젊은 세대에게 당장 필요한 게 무엇일까’하는 고민으로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과정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프로그램은 총 5개 과정으로 인간관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소통·참여, 협상 방법 등을 2회에 걸쳐 구성했고 젊은층의 최대 화두인 내 집 마련을 위한 부동산 관련법과 알뜰한 재무·금융 관리를 위한 노하우, 부당한 고용주와 대응할 수 있는 근로·노무 관련법 등 사회초년생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율적인 삶과 주인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교육 접수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5개 과정을 자유롭게 중복수강 가능하다.
기수당 선착순 80명까지만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우리사회 젊은층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중요한 인재들로서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더욱더 성숙한 사회의 일원으로 이천시의 발전과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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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달라진 주민세 “8월은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의 달”
광명시, 달라진 주민세 “8월은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의 달”
[한국Q뉴스] 광명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관내 사업소를 운영하는 사업주는 8월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된 ‘지방세법’의 주요내용을 보면 기존에 사업주가 매년 7월에 신고·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부과되던 균등분을 사업소분으로 통합하면서 납기를 8월로 통일했다.
종전에 사업주는 7월에는 재산분을 신고·납부하고 8월에는 부과된 균등분을 납부해야 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사업주는 8월에 통합된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한번만 신고·납부하면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과 연면적에 대한 세율에 따라 산출된 세액을 합산한 금액이며 특히 법인사업자의 기본세액은 종업원 수 기준을 없애고 자본금액 단일기준으로 단순화했으며 최고세액도 5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대폭 인하했다.
광명시는 이번 개편에 따른 납세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7월 구 재산분 납세자를 대상으로 개별안내문을 발송했다.
또한 8월 초에는 사업소분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우편 발송해 납세자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세대주에 부과되는 주민세 균등분의 경우 개인분으로 명칭만 변경됐으며 주민세 제도개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인분의 납부기간은 8. 16. ~ 8. 31.까지 이고 사업소분은 8. 1. ~ 8. 31.까지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작년까지 5개의 세세목으로 복잡하게 구성되었던 주민세를 올해부터 3개의 세세목으로 단순화하고 납기를 8월로 통일하는 등 납세자 중심으로 과세체계를 개편했다”며 “납세자들이 착오 없이 8월 납기 내 주민세 사업소분을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안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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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공재개발구역 내 68곳 부동산중개업소 업무 지도.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시민 불이익 예방
광명시청
[한국Q뉴스] 광명시는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광명4동, 광명5동 부동산중개업소 68곳을 대상으로 현장 업무 지도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7월 16일 국토교통부의 광명7R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지구 결정으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면적요건이 재지정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민원상담이 급증해 이번 현지 지도를 실시한다.
광명7R구역은 당초 지난 3월2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이번 공공재개발지구 결정으로 주거지역의 경우 토지거래가 기존 180㎡ 초과에서 18㎡ 초과로 조건이 강화됐으며 토지를 매입하려면 사전에 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기존 토지소유자를 비롯해 신규 취득을 원하는 시민의 허가절차 및 취득 후 사후관리 등 제반사항을 묻는 상담민원이 증가했다.
광명시는 이번 현지 지도를 통해 토지거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거래 당사자 등이 변경된 토지거래허가에 관한 내용을 알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가격담합 등 부동산투기를 조장하는 행위를 막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토지투기행위와 불법거래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그러나 제도의 내용 변경에 따른 선의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고 밝혔다.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