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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숲에서 즐기는 가을…산림체험 프로그램 ‘풍성’
2025-10-29 08: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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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실시
동대문구,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실시
[한국Q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자동차 고장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KIA 동대문지점 주관으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동대문구민 소유의 비사업용 승용 및 SUV 중 KIA 제작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대문구청 광장에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 성능 점검 및 정비 상담, 워셔액·부동액 점검 및 보충, 와이퍼 및 타이어 마모도 점검 등이다.
전문 정비사가 참여해 차량 상태를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무상점검을 희망하는 구민은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대문구청 교통행정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자동차 고장 위험이 높아지는 동절기를 대비한 이번 무상 안전점검이 정비 불량을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한 운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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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역·신갈천서 ‘펫티켓 홍보 캠페인’ 개최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역·신갈천서 ‘펫티켓 홍보 캠페인’ 개최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22일 기흥역과 신갈천 일대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지켜야 할 기본 예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현장에서 △반려견 목줄과 인식표 착용 △배변봉투 지참 등 반려인이 준수해야 할 기본 사항을 안내하고 비반려인을 대상으로는 견주의 동의 없이 반려견을 만지거나 먹이를 주지 말 것 등 상호 배려를 위한 펫티켓을 알렸다.
구는 10월 한 달간 운영 중인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맞아 2개월령 이상 반려견의 등록도 홍보했다.
자진신고 기간 내 등록 시에는 과태료가 면제되지만, 이후에는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펫티켓 홍보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련 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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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신규 공무원 대상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구로구, 신규 공무원 대상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구로구가 이달 22일 23일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은 신규 공무원에게 인권 현장을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해 생활 속 인권 가치를 체험하고 이를 행정 전반에 반영함으로써 구민의 인권 증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탐방은 10월 22일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날짜별로 신규 임용자 중 교육을 희망한 20여명이 참여한다.
탐방 코스는 ‘남산 자유길’ 일대로 옛 안기부 건물과 주자파출소 터 등 인권침해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인권 현장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인권현장에 대한 해설과 체험형 인권 교육을 받는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직원들이 인권현장 탐방을 통해 인권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구민의 눈높이에서 인권 친화적인 행정을 펼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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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소 바로알기’ 현장 견학 실시
용인특례시, ‘수소 바로알기’ 현장 견학 실시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22일 처인구 삼가동 통장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충주 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와 음성 수소안전뮤지엄을 방문하는 ‘수소 바로알기 시민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수소에너지의 생산부터 활용, 안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탄소중립 시대의 에너지 전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2회 ‘수소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견학단은 충주 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하루 1.2톤의 수소를 생산·공급하는 과정을 살펴봤다.
이 시설은 ‘에너지의 지역 순환’을 실현한 대표적인 친환경 모델로 용인특례시가 추진 중인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벤치마킹 사례이기도 하다.
시는 앞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수소를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자립형 에너지 순환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후 견학단은 음성 수소안전뮤지엄을 방문해 수소의 특성과 안전관리 기술, 정부의 수소 안전 정책 등에 대한 전문가 설명을 듣고 체험형 전시를 통해 수소의 안전성과 친환경 에너지로서의 가능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통장은 “수소에너지가 단순한 신기술이 아니라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현실적 대안임을 느꼈다”며 “앞으로 마을 단위에서도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수소는 에너지 전환과 산업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시민의 이해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소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통장, 주민대표 등 시민을 대상으로 수소와 재생에너지의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전환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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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사회적 고립청년 가족 대상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용인특례시, 사회적 고립청년 가족 대상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사회적 고립청년과 그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을 회복하기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관계 단절과 은둔 문제를 겪는 청년을 이해하고 부모로서의 역할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1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회에 걸쳐 용인청년LAB 수지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고립·은둔 청년의 부모 또는 가족이며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용인청e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신청자가 초과할 경우 내년에 동일한 교육을 추가로 운영해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과정은 △부모의 역할과 자녀 이해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의 특성과 실제 사례 공유 △가족 간 소통 강화 및 문제 해결 방안 모색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가의 사례 중심 강의와 참여형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상일 시장은 “청년의 사회적 고립은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가족이 함께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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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호수공원에 황화코스모스 경관단지 조성
용인특례시, 기흥호수공원에 황화코스모스 경관단지 조성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공세동 364-1번지 일원에 위치한 기흥호수공원 내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약 6600평 규모의 부지에 황화코스모스를 파종했으며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에도 안정적인 생육을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
그 결과 노란빛의 황화코스모스가 공원 전역에 고르게 피어 호수와 산책로 주변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가을철 경관단지가 조성됐다.
‘넘치는 야성미’라는 꽃말을 지닌 황화코스모스는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해 산책로를 따라 이어진 꽃밭은 방문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표 ‘포토존’ 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진과 영상이 확산되면서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방송 촬영과 소규모 행사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기흥호수공원은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 전망데크, 자전거도로 야외무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시민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가을을 맞아 황화코스모스로 물든 기흥호수공원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와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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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5년 하반기 감염병 관리위원회 개최
용인특례시, 2025년 하반기 감염병 관리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22일 처인구보건소에서 감염병 예방과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2025년 하반기 감염병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감염관리 전문가와 관계기관 위원 16명이 모여 감염병 집단 발생 사례를 검토했다.
특히 지난 9월 8일 제1급 감염병으로 지정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감염병 신고 체계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를 통해 관계기관과 소통·협조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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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묘봉리 일원 농어촌도로 개통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묘봉리 일원 농어촌도로 개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이동읍 묘봉리 일원에 농어촌도로 ‘상리선 리도210호 1구간’을 개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도로는 묘봉리 476-6~묘봉리 223-3번지를 잇는 길이 1159m 구간의 왕복 2차선 도로다.
앞서 주민들은 해당 구간의 기존 도로 폭이 협소하고 공장 통행 차량으로 차량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을 제기해 왔다.
이에 시는 2024년 4월 착공해 지난 17일 도로를 준공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도로 준공으로 묘봉리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어촌지역 기반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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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고령 어르신 대상 돌봄 서비스 통합지원 나서
용인특례시, 고령 어르신 대상 돌봄 서비스 통합지원 나서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계기관들이 힘을 모아 의료·요양·돌봄 등의 서비스를 통합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21일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재택의료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서부지사, 행정복지센터, 처인구보건소, 처인노인복지관,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2025 제1차 돌봄 통합지원회의’를 열어 각 돌봄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방안을 확정했다.
거동이 불편할 뿐 아니라 의료 지원까지 필요로 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요양, 돌봄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대상자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내년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건강·요양·돌봄 등에 대한 수요를 복합적으로 갖고 있는 시민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9월 양지면과 유림1동, 신갈동, 풍덕천2동을 시범 읍·면·동으로 정해 서비스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다.
또 이들 어르신에 대한 통합판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이 함께 모여서 어르신들의 현재 상황과 서비스 수요 등을 공유한 뒤 대상자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계획을 심의해 기관 간 연계 서비스 방안을 확정했다.
예를 들어 유림1동 거주 어르신에게 장기요양등급 신청 후 방문요양서비스를 연계하고 등급 확정 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의 ‘누구나돌봄’ 사업에서 진행하는 ‘생활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했다.
또 처인구보건소에서 치매검사를 받게 해 사례관리 등록을 하고 재택의료센터에서 진료 서비스를 받게 했고 행정복지센터에선 ‘낙상 예방 안전봉’과 미끄럼 방지 패드 등을 지원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이달부터 39개 읍·면·동 전체를 대상으로 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가 진전되면서 의료와 요양을 포함한 복합적인 돌봄 수요를 가진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어 시가 정부기관, 민간과 함께 개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돌봄 통합지원을 강화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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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규 민간제안 산단에 대한 정책자문단 의견 청취
용인특례시, 신규 민간제안 산단에 대한 정책자문단 의견 청취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22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용인시 산업입지 정책자문단 회의’를 열어 ‘용천2 일반산업단지’ 등 민간사업자가 제안한 3건의 일반산업단지 계획에 대한 자문단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용인특례시 산업단지 정책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 산업발전 방향 정립을 위한 것으로 신규 일반산업단지들의 입지 적정성과 정책 부합성 등을 종합 검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정책자문단 회의에 상정된 민간 제안 사업은 △용천2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스마트 일반산업단지, △원삼3 일반산업단지 등이다.
앞서 시는 산업단지 물량공급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내 성장관리권역을 대상으로 민간 제안 산업단지 공모를 진행했고 기간 중 신청된 3건의 사업을 이날 자문단 회의에 상정했다.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각 산업단지의 입지 적정성과 교통 및 환경영향, 산업정책 부합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여러 각도에서 검토한 뒤,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경기남부 산업벨트와의 연계, 지역 간 균형발전,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자문단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각 산단의 우선순위를 정한 뒤 향후 산업단지 물량배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한 시의 산업단지 개발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입지 정책자문단의 전문적인 검토를 거쳐 의견을 수렴했다”며 “시의 미래 성장기반을 강화하고 우수한 기업들을 유치하는 것을 중점에 두어 산단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입지와 관련한 주요 현안에 대해 실무 중심의 심도 있는 검토를 하는 용인시 산업입지 정책자문단은 시의 관계 부서 국·과장과 시의원, 도시계획과 교통·환경·재해·반도체 분야의 외부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