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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5년 하반기 예산회계 실무 교육 실시
2025-10-21 1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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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배달 왔다”…통합돌봄 꽃피운 남해
“복지 배달 왔다”…통합돌봄 꽃피운 남해
[한국Q뉴스] 남해군이 16일 삼동면 내산마을 구 내산분교 일원에서 효도 남해 통합돌봄의 날 “내산에 왔어요” 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실시한 경남 통합돌봄버스 운영에 이은 2번째 행사로 복지수요가 높지만,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이나 의료정보가 부족한 정보 소외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내산마을을 비롯한 인접 5개마을 주민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과 경남광역자활센터 등 16개 단체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관내 청소업체인 청소박사를 연계 '클린버스'에서 85세 독거 노인 세대의 주거내부 정리수납과 청소, 방역, 폐기물 처리를 지원했다.
이 밖에 △건강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지원하는 '똑띠버스' △대형 세탁물을 무료로 세탁해주는 '빨래방버스' △구강진료, 한방진료, 치매예방 교육 등 보건의료 서비스 △이동미용실, 인생사진 촬영 등 생활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남해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류창봉 내산마을 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에 생기가 돌고 우리마을을 새롭고 활기차게 해주니 자주 이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규 부군수는 “경남통합돌봄버스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지역민과 소통하면서 좀 더 우리 지역에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내 보내실 수 있도록 통합돌봄이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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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다문화가족 힐링캠프 개최
수원시가 다문화가족 힐링캠프를 열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는 18~19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가족 힐링캠프’를 열었다.
다문화가족 40여명이 참여해 가족협동 프로그램, 가정폭력 예방교육, 카라반 캠핑,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은 “다문화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화합할 수 있었다”며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인한 어려움을 줄이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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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권선·팔달구보건소, 시민 건강체험 홍보부스 운영
권선·팔달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시민 건강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 권선·팔달구보건소는 18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문화행사와 연계해 시민 건강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금연, 구강관리, 비만예방 등 생활 속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상식 OX 퀴즈, 구강관리 교육, 비만관리 상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민들은 퀴즈를 풀고 상담을 하며 올바른 건강습관을 배우고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보건소는 현장 상담으로 건강증진사업 대상자와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문화행사 속 체험 중심 부스를 구성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건강에 관심을 두도록 유도했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문화행사를 즐기며 건강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행사와 연계해 일상 속 건강실천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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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자율방재단, ‘전국 자율방재단 우수단체’ 선정
남해군 자율방재단, ‘전국 자율방재단 우수단체’ 선정
[한국Q뉴스] 남해군 자율방재단이 지난 10월 16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자율방재단 ‘20주년’ 기념 전진대회에서 전국 방재단 우수단체로 선정되며 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진대회에는 남해군 자율방재단장 김종준을 비롯한 단원 10명이 참석해 전국 각지 자율방재단과 함께 20주년을 기념하고 재난안전 활동의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종준 단장은 전국 자율방재단 주관 남해군을 대표해 단체 우수상을 직접 수상하며 남해군 자율방재단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남해군 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 주민 안전 홍보 등 다양한 방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각종 재해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지역주민과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방재활동에 나섰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준 남해군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수상은 단원 모두의 노고와 단원들의 적극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일권 재난안전과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민·관이 더 굳건히 협력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남해군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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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군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방문
장충남 군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방문
[한국Q뉴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16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방문해 남해군 철도교통망 설치의 필요성을 제안하는 한편 현실적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철도 소외지역 해소 및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해군이 추진 중인 ‘철도 연결 사업’의 기술적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 지역으로 철도망 부재로 인한 교통 접근성 한계가 크다”며 “남부내륙철도 및 남해~여수 해저터널 등 광역 인프라와 연계한 철도 설치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사명공 원장과 연구진은 “남해군은 지형적 특성상 본토와 연결되는 철도 교량 설치가 필수적이며 이로 인해 예산 대비 효용성이 낮은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트랙리스 래피드 트랜짓 방식 등 경량·비궤도 대체 시스템이 남해군 여건에 보다 적합할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 방식은 궤도 설치 없이 기존 도로나 조성된 전용차로 위에서 운행할 수 있는 전기 트램 형태라고 할 수 있다.
“환경적 영향이 적고 설치비가 낮은 대체 철도 시스템 적용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해군 철도 설치의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검토 필요성△교량 설치 시 공사비 및 유지관리 비용 문제 △경량철도 또는 모듈형 철도 시스템 도입 가능성 △향후 연구 협력 및 국토교통부 정책연계 방향 등이 중점 논의됐다.
장충남 군수는 “철도 설치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남해군의 미래 성장 동력과 직결되는 과제”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남해군 여건에 맞는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철도 모델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앞으로 철도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철도교통망 도입의 기회를 마련해간다는 방침이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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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찾아가는 이주민 무료 법률상담’ 운영
노무사와 변호사가 이주민과 법률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는 19일 수원이주민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운영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날 상담에는 노무사와 변호사들이 참여해 임금체불, 근로계약, 산업재해 보상, 체류 자격 등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주 겪는 법률문제를 상담했다.
미얀마어 등 4개 국어 통역을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불합리한 일을 겪어도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렵다”며 “이번 상담이 이주민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정당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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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 12월 31일까지 4개 구 주요 공중이용시설 53개소 점검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이 영통구 광교1동 버들치2·3교를 점검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가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과 함께 4개 구 주요 공중이용시설 53개소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있다.
12월 31일까지 점검한다.
지난해 출범한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은 시민 800여명으로 구성됐다.
각 마을의 공중이용시설물를 수시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수원시에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9월 팔달·영통구 지역의 화산교와 의상교지하차도 등 9개소를 우선 점검해 시설물의 균열·누수 여부, 구조물 상태, 안전표지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올해 말까지 나머지 4개 구 주요 공중이용시설 44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관심이 우리 사회의 재난을 막는 첫 번째 방어막”이라며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과 함께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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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신규공직자 161명, 수원의 미래 향한 첫걸음 내디뎠다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과 수원시 신규공직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 수원형 공직입문과정’을 운영했다.
공직자입문과정에는 2025년도 수원시 지방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 합격한 신규 공직자 161명이 참여했다.
지난해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운영하던 과정을 4박5일로 확대·개편해 더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수원형 공직입문과정은 단순한 강의 위주 교육이 아닌, 공직 가치·직무 역량·조직 문화·소통 능력을 균형 있게 강화하는 체험 중심의 ‘수원형 교육 모듈’ 이다.
신규 공직자들이 수원시의 정체성과 행정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직 가치 내재화 △수원 역사와 문화의 이해 △새빛정책 아이디어 토론&발표회 △수원시 핵심 가치·비전 공유 팀빌딩 △공직 가치 바로알기 봉사활동 등 강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날은 공직자로서 기본 소양을 기르고 책임 의식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공직 가치 내재화’, ‘함께 일하는 스마트 팔로워’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14일에는 ‘AI 대전환 시대 특강’ 으로 디지털 행정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새빛정책 아이디어 토론&발표’에서는 공직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발하게 나누며 시정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이어진 ‘시장님과의 비전 나눔’ 시간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함께해 신규 공직자들과 수원의 미래 비전과 시정 철학,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 등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공직의 가치와 책임을 깊이 이해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것이 수원시 공직자의 출발점”이라며 “신규 공직자 여러분의 첫걸음이 수원의 미래를 밝히는 새로운 빛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신규 공직자들은 15~16일 ‘특이민원 대응·갈등 조정’, ‘조직문화 및 소통 연극’, ‘공동체 의식 함양 체육활동’,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무 감각과 협업 소통 능력을 길렀다.
17일에는 ‘공무원 헌장’을 함께 낭독했다.
“국민에게 봉사하고 공익을 우선시해 투명·공정하게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공직자의 자세를 되새겼다.
이후 161명 공직자가 조를 나눠 보훈공단 보훈원, 사회복지법인 경동원, 사회복지법인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각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수원시는 체계적인 공직 입문 과정을 운영해 신규 공직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그 결과 저연차 공무원의 퇴직률이 뚜렷하게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정을 이끌어갈 준비된 인재들이 공직의 의미와 시민을 향한 봉사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며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신규공직자들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하도록 교육과정을 더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의 노력이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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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UN 국제 돌봄 및 지원의 날’ 주간 기념 돌봄×인권 토크콘서트 개최
‘돌봄×인권 토크콘서트’ 홍보물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가 ‘UN 국제 돌봄 및 지원의 날’을 기념해 28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돌봄×인권 토크콘서트’를 연다.
‘돌봄의 상상력–돌봄, 인권, 그리고 돌봄 생태계에 대해’를 주제로 김영옥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대표와 류은숙 인권연구소 창 대표가 강연한다.
1부에서는 ‘돌봄의 의미와 사회적 가치’, ‘돌봄 관계 속 인권의 방향’,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대화한다.
돌봄을 개인의 책임이 아닌 사회의 보편적 가치로 바라보고 돌봄 현장에서 마주하는 인권 문제와 제도적 한계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새빛돌봄 제공기관 간담회가 이어진다.
돌봄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인권 감수성을 높일 방안을 논의한다.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지원법’과 관련해 지역 돌봄 체계의 변화와 준비 과제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10월 2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관심 있는 시민은 홍보물 포스터 속 큐알코드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UN 국제 돌봄 및 지원의 날을 맞아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의 인권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시민의 존엄과 자기 결정권이 존중되는 인권 기반 돌봄 환경이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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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 근절을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한국Q뉴스] 영월군은 최근 불거진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 논란에 대응해, 2025년 10월 16일 오전 8시 40분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군수, 부군수 및 주요 계약·공사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장비대금 체불 현안을 공유하고 유사 사건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현장 감독 공무원 및 감리단의 건설기계 대여대금 보증 확인 철저 △건설 현장 내 지역 장비 및 자재 사용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대가 지급 시 체불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 △각 실과소 건설 현장 일제 점검을 통한 건설기계 임대차 실태조사 및 위법행위 단속 등의 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장비업체들의 체불금 해결을 위해 원도급사, 하도급사, 장비업체와의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하고 조속한 해결을 위해 실과소 부서장들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 방지를 위한 지침을 작성·배포해 향후 군 발주 건설 현장 내 체불을 근절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 건설기계 임대업체들이 정당한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관련 법령과 지침을 철저히 이행해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