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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 제5회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개최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 제5회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개최
[한국Q뉴스]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회 경안동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페스티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요가, 우쿨렐레,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등 13개 팀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민화, 서예, 서각공예 등 100여 점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경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마무리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안동 주민자치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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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만들어가는 전주’ 전주시 청년협의체 첫발
전주시청사전경(사진=전주시)
[한국Q뉴스] 다양한 분야의 전주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소통과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주시 청년협의체’ 가 공식 출발했다.
전주시는 2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청년정책 관계자, 지역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청년협의체 제1차 정례회의’을 열고 청년들의 실질적인 청년정책 참여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 자리에서 정책과 경제, 문화, 환경, 인문,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위원 30명이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시 청년협의체’는 ‘전주시 청년희망도시 구축을 위한 조례’ 제25조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청년과 시정 간의 소통 창구 및 단체 간 네트워킹 △청년정책 자문 및 모니터링 △분야별 청년 의견 수렴 및 정책홍보 △청년 주도 행사 기획·협력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이날 출범한 청년협의체를 중심으로 정례회의는 물론, 간담회와 토론회, 포럼 등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를 높이고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청년협의체는 청년들의 사회참여 확대 요구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단체 대표들이 함께 모여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상호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참여가 전주에 생동감을 더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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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온라인 판로·마케팅 원스톱 지원 강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마케팅 원스톱 지원 강화
[한국Q뉴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전주를 통해 전북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4분기 온라인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과 마케팅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 판로 지원 부문의 경우 △제품 소개페이지 제작 지원 △롯데온 ‘소담스퀘어전주’ 기획관 운영 △스튜디오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은 온라인 입점과 판로 확대에 필수적인 제품 사진 촬영과 기획, 연출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소담스퀘어전주는 또 기존 우체국쇼핑몰과 G마켓 입점 지원에 이어 이달부터는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인 ‘롯데온’에 ‘소담스퀘어전주’ 전용 기획관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기획관에서는 소상공인 제품의 매출 확대를 위한 상시 할인쿠폰 제공과 메인 화면 배너 노출 등이 이뤄진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은 소담스퀘어전주가 보유한 전문 스튜디오를 활용해 정기적인 라이브 방송도 지원받을 수 있다.
소담스퀘어전주는 기획부터 촬영, 쇼호스트 섭외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온라인 판매를 경험하고 매출 확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소담스퀘어전주는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온라인 마케팅 환경에 대응하고 스스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SNS 홍보단 운영 △온라인 판매·브랜딩 역량 강화 지원사업 등도 함께 추진한다.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의 경우 소상공인의 대표 상품을 소비자 체험과 리뷰 형식으로 풀어낸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으로 제작해 다양한 SNS 채널에 확산시킴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SNS홍보단은 ‘로컬 트립’ 트렌드에 맞춰 도내 주요 관광지 내 소상공인 점포를 집중 홍보하게 되며 소상공인이 스스로 온라인 채널을 구축하고 라이브 방송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와 관련 소담스퀘어전주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전주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협업해 운영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으로 도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인프라 시설 이용과 지원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판판대로 누리집 ‘소담스퀘어전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 상승과 성장의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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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년 태조 이성계 오목대 잔치 전주서 재현
1380년 태조 이성계 오목대 잔치 전주서 재현
[한국Q뉴스] 조선왕조의 본향인 전주에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고려 말기 왜구를 무찌르고 승리를 나누던 역사가 재현된다.
전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오목대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2025 태조 이성계 오목대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약 700년 전인 1380년 9월 태조 이성계가 남원 황산에서 왜구를 무찌르고 그 승리의 기쁨을 전주한옥마을 오목대에서 나누었던 역사적 사실을 모티브로 한 전통문화 행사다.
이날 한옥마을에서는 △황산대첩 무예퍼포먼스 △승전행렬 △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통무예, 판소리와 창작무용 등이 곁들여진 종합예술 행렬 퍼포먼스인 승전행렬의 경우 이성계와 이지란, 정몽주 등 주요 인물과 고려 병사, 풍물패, 고취대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전 정문에서 출발해 은행로 교차점 한옥마을 쉼터를 거쳐 오목대에 이르게 된다.
이어 오목대에서 펼쳐지는 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는 고유제와 오목대 잔치 및 연희마당,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한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관람객에게 행사에 대한 흥미와 전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기전 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마련하고 모든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할 예정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업적을 기리는 이번 행사를 마음껏 즐기시고 한국의 문화를 느껴보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조선왕조의 본향으로서 전통과 역사를 지키고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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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이동형 아트마켓’ 노진아 작가 개인전 개최
전주시청사전경(사진=전주시)
[한국Q뉴스] 전주시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의 마지막 전시인 노진아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노진아 작가는 일상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집해 변형과 재구성을 거쳐 예술로 재탄생시키고 있으며 이번 개인전에서는 소비와 편리함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지역 작가들에게 창작 활동을 알리고 작품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에서 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이동형 아트마켓에는 지난 4월부터 지역작가 8명이 2주 간격으로 순차적인 전시를 진행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개인전은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전주의 문화적 정체성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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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프로그램 성과보고회 ‘회화 화합 한마당’ 개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프로그램 성과보고회 ‘회화 화합 한마당’ 개최
[한국Q뉴스] 회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한 ‘회화 화합 한마당’ 이 10월 17일 회화면 양지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온 변화의 과정을 돌아보고 사업의 결실을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회화면 난타 동아리와 노래교실 어머니 합창단의 무대공연이 더해져 한층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 간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의 변화가 주민 스스로의 참여와 협력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기간 중 회화면 일원에서 열린 ‘2025 회화 프리마켓 페스타’ 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지역 상인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회화면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향후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상호 회화면장은 “이번 ‘회화 화합 한마당’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활력 있는 회화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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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 현장평가회 개최
여주시, 2025년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 현장평가회 개최
[한국Q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7일 2025년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온실 환경 개선 확산형 순환팬 기술 시범, 오염발생 저감시설 개선 및 친환경 소독제 지원 시범 등 주요 시범사업의 추진경과와 효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기술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실 환경 개선 확산형 순환팬 기술 시범사업은 온실 내 온습도 불균일 문제를 해결하고 환기 효율을 높여 에너지 절감과 작물 생육 향상을 유도한 기술로 특히 엽채류 초장, 생체중, 엽면적 등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오염발생 저감시설 개선 및 친환경 소독제 지원 시범사업은 버섯 재배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오염 문제를 개선하고 UV-C 램프, 친환경 소독제 등을 활용해 재배 환경 위생수준을 향상시킨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농가들의 사업 참여 소감과 체감효과, 개선점을 공유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및 자유토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확산 방안과 보완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게 제시됐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평가회를 통해 시범기술의 실효성과 한계를 함께 점검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우수 기술의 실용화를 확대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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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을철 산불방지활동 본격 실시
여주시, 가을철 산불방지활동 본격 실시
[한국Q뉴스] 여주시가 2025년 10월 20일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12월 15일까지 본격적인 산불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봄철경상도 지역의 대형산불이 발생했을뿐만아니라 APEC 개최와 평년에 비해 불리한 기상이 전망되어 그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에 예년보다 12일 앞당긴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됐다.
여주시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전 13일에 관계 공무원에 대해 사전 교육을 시행하였을뿐만아니라 10월 20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했으며 헬기는 10월 26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공직자들은 12월 15일까지 주말 휴일에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여주시 관내 산불취약지역 약100개소에 대해 기동순찰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특히 여주시는 2022년부터 산림공원과 및 읍·면·동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산불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2024년 “산불없는 여주시”를 달성했고 2023년부터 올해까지 경기도 유일 3년 연속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산림청장 수상 및 우수마을 선정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산림공원과 장홍기 과장은 “이런 연이은 성과는 여주시 공무원들이 직접 산불취약지역마다 산불방지 기동순찰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분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 서로 서로 협력해 이끌어서 만들어낸 결과”며 “관계 공무원분들께서는 앞서 교육한 내용을 잘 숙지하셔서 이번 가을철에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시민분들께서는 산불발생 시 절대 혼자 끄려 하지 말고 여주시나 가까운 읍·면·동 및 소방서에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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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세계적인 독문학자 전영애 교수 특강 괴테의 ‘파우스트’ 성료
여주시, 세계적인 독문학자 전영애 교수 특강 괴테의 ‘파우스트’ 성료
[한국Q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6일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세계적인 독문학자 전영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괴테의 ‘파우스트’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파우스트’는 독일 문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위대한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가 60년 만에 완성한 대작이다.
괴테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전 교수는 지식의 극점에 도달한 인간 ‘파우스트’ 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의 계약, ‘악’마저도 포용하는 ‘선’의 힘에 관한 이야기를 독일에서의 경험담과 함께 들려주어 강연에 참석한 300여명의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전 교수는 현재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서 여백서원과 괴테마을을 조성해 자연과 문학, 인문적 체험을 융합한 주민공동체 정원으로 운영해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강연을 수강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삶의 깊이를 되돌아보고 인간에 대한 더 넓은 시야를 갖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지성으로 교감하고 성장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활성화에 끊임없이 노력해 품격있는 여주시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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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수, 간부회의서 축제 준비 총력 당부
청송군수, 간부회의서 축제 준비 총력 당부
[한국Q뉴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10월 20일 오전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 앞서 윤 군수는 방문객 편의시설, 체험시설, 주차장, 안전관리 상태 등 축제 전반의 준비 현황을 직접 살피며 세밀히 점검했다.
이어 열린 간부회의에서 윤 군수는 “청송사과축제는 우리 군의 대표이자 가장 규모가 큰 행사인 만큼, 모든 공직자가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