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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시행
											함안군,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시행
								
							
						[피디언] 함안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3억 4천만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칠원읍, 칠서면, 칠북면, 대산면 일원에 국비 13억 4천만원, 군비 7억 9천만원, 민간자부담 5억 2천만원 등 총 사업비 26억 5천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184개소, 태양열 30개소를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특정지역 또는 건물에 태양광 및 태양열 등 2개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을 설치하는 가구는 연간 약40~50만원의 전기요금 등 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경제기업과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치 공모사업에 사업대상지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우리 군이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에너지 환경 개선을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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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축산단체, 설맞이 불우이웃 돕기 적극 나서
											창녕군 축산단체, 설맞이 불우이웃 돕기 적극 나서
								
							
						[피디언] 창녕축협, ㈔대한한돈협회 창녕군지부, ㈔한국낙농육우협회 창녕군지부 및 금농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1년 설을 맞이해 각각 쇠고기 220㎏, 성금 500만원 및 돼지고기 400㎏, 성금 300만원, 성금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윤태한 창녕축협조합장은 이번 전달식에서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축협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대경 ㈔대한한돈협회 창녕군지부장과 배효경 ㈔한국낙농육우협회 창녕군 부지부장, 조명제 금농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설 명절에도 어려웃 이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깊은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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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희망도서관, ‘새 학기 새 출발’부모 교육
											광양희망도서관, ‘새 학기 새 출발’부모 교육
								
							
						[피디언] 광양희망도서관이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2월 2일과 16일 ‘새 학기 새 출발’부모교육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2월 2일 강연은‘초등 생활 처방전’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교사이자 EBS 강사로 잘 알려진 이서윤 작가가 맡았다.
 이서윤 작가는 초등학교 입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친구 및 교사와의 관계 등 초등생활 관련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2월 16일 강연은 ‘초등 매일 습관의 힘’, ‘초등 매일 공부의 힘’의 저자이자 유튜브 채널‘슬기로운 초등생활’을 운영하는 이은경 작가가 진행한다.
이 작가는 15년 초등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학년별 과목별 공부법, 자기주도 학습법 등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매일 실천 가능한 ‘공부 습관 만들기’에 대해 작가만의 비법을 알려준다.
김현숙 희망도서관팀장은 “자녀의 새로운 학교생활 시작을 앞두고 설렘과 걱정이 많을 부모에게 이번 강연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작가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좋은 기회이니 꼭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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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뉴딜 정책 잘했다 /당진시, 새해부터 상복 터졌다
											당진시 뉴딜 정책 잘했다 /당진시, 새해부터 상복 터졌다
								
							
						[피디언] 당진시가 한국지방정부학회에서 주관한 제8회 지방정부 정책대상에 우수상을 수상한다.
 시에 따르면 1월 29일 한국지방정부학회가 발표한 심사결과에서 서울시 영등포구, 성북구와 함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당진시가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수상한건 이번이 처음이며 2021년 새해 들어 시의 첫 수상 성과이기도 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주범도시의 오명을 벗고 2050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추진한 에너지 전환과 그린뉴딜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속가능발전을 민선7기 시정 최상의 정책기조로 정하고 자체적으로 UN의 SDGs와 연계한 기본계획과 이행계획을 수립한 뒤 평가 시스템도 구축해 시정의 모든 영역에 지속가능성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신규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 계획을 시민과 함께 친환경 태양광 발전으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지역에너지 기본계획을 수립한 점도 시의 정책 우수사례로 꼽혔다.
 실제로 시는 지역 에너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에너지 기본조례, 에너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 전국 시군 단위 최초 에너지 센터 개소 시민참여 에너지전환 비전 수립 등을 통해 지방정부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시민과 전문가, 기업 등이 참여하는 시민기획단을 구성해 상향식 그린뉴딜 정책을 수립하고 ‘2050 탄소중립도시 당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핵심 사업으로 RE100산업단지, 에너지 융복합단지 등을 중점 추진 중이다.
 김홍장 시장은 “우리시가 높은 평가를 받은 정책들은 모두 시민이 참여해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완성했다는 특징이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정책 과정에 시민이 행복한가, 시민에게 필요한 일인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일인가를 중심에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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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장애인복지관 비대면 서비스로 코로나19 극복
											광양시, 장애인복지관 비대면 서비스로 코로나19 극복
								
							
						[피디언] 광양시장애인복지관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설 휴관으로 일상생활에서 제약을 받는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비대면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광양장애인복지관과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들이 느낄 수 있는 정서적 불안감,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2개소는 중증장애인, 직업적응 훈련반 이용인들을 위한 가정학습자료 제작과 배포, 재가 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무료급식 지원, 스포츠·문화여가 지원, 평생교육, 장애인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 12일부터 휴관 상태인 장애인복지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서비스 개발과 재가 복지의 통합적인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해 68개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오는 2월부터 20여 가지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화됨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서비스로 중증장애인이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SNS, 줌, 유튜브 등을 활용한 사업 설명·홍보, 이용자 불편 상담, 권익옹호·보건위생 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부전화, 건강상태 확인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복지관의 휴관이 장기화돼 휴관 기간에 시설 정비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 있다”며 “사회 변화에 맞춰 전문적인 비대면 복지서비스 콘텐츠를 계속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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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광양시,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피디언] 광양시는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문화·집회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시설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15개소, 시외버스터미널, 문화·집회시설 등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10개소이다.
지난 28일 광양매일시장과 백운아트홀에 대해 전라남도와 전 안전관리 자문단,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시 관계자 등이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기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시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해 2월 2일까지 전수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건축물 주요 구조부재의 균열·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등 소방안전 관리 적정 여부 전기·가스 시설물 안전 관리상태 확인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현장조치가 어려운 경우 사업자가 설 이전까지 신속히 조치토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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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2021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확정
											광양시, 2021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확정
								
							
						[피디언] 광양시가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3년 차를 맞이해 올해는 ‘인구 유입과 유지’를 목표로 인구정책을 투트랙 방향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정책성과 평가와 인구영향 검토를 통한 전문가 자문 등으로 시책 추진의 내실을 기하고 광양형 특화 전략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전략별 인구정책 방향을 구체화해 5대 과제 64개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한다.
분야별로 생활하기 편안한 정주기반 확충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돌봄체계 구축 청년층 경제적 자립 지원 활력 넘치는 노후 생활 지속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변화 대응 등을 계획했다.
‘생활하기 편안한 정주기반 확충’ 분야는 고품격 아파트 건립,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돌봄 체계 구축’ 분야는 산후조리 서비스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 출산 지원과 미래인재 양성 공교육 지원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빈틈없는 돌봄체계와 교육환경개선 여건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여성 새로일하기 사업,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등 평등한 양육환경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층 경제적 자립 지원’ 분야는 광양시 청년꿈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청년 소모임 활동지원 사업, 청년활동가 양성 등 맞춤형 사업과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주거안정 지원사업, 포스코 그룹 취업아카데미 운영, 청년 구직활동 수당,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등 일자리 창출 사업을 펼친다.
 ‘활력 넘치는 노후 생활 지속’ 분야는 다양한 창업·재취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신중년 일상을 지원하고 귀농·귀촌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건강한 고령사회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변화 대응’ 분야는 시민토론회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구문제 극복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결혼·출산 장려 미혼남녀 미팅 행사, 인구 교육 등 시민 인식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택지 개발과 공동주택 건립 확대, 미래 신산업 발굴,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한 광양형 특화 인구사업 전개 등을 통해 시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2025년까지 와우, 성황·도이, 목성지구 등 8개 지구의 대규모 택지를 개발해, 8만 1천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젊은 층 수요와 최근 트렌드에 걸맞은 공동주택 공급이 미흡했으나, 2월부터 광영·의암 지구에 924세대 신규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와우지구와 광양 덕례지구 등 5개 단지에 3,995세대가 입주 예정으로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동시에 미래 신산업 먹거리 발굴을 통한 인구 유입을 위해 광양제철소와 연관 국가산업단지, 광양항 배후단지 등을 중심으로 광양형 뉴딜사업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건립 광양 금속소재 복합성형 테스트베드 센터 구축 이차전지 클러스터 단지 광양항 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기반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를 연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2017년 전국 최초로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을 설립해 운영 중인 광양시는 신생아 양육비 지원, 광양 아이키움센터 공적 돌봄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등 저출산 대응 지원사업도 집중 추진한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부동산 주택시장 과열로 일시적인 전출인구 급증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광양시 저출산 대응 인구정책은 중앙정부와 전라남도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냈고 작년 6월 전라남도 저출산 경진대회에서 지자체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보육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상, 전라남도 출생 및 인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과 기업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시는 은퇴자 활력도시 프로젝트 사업에도 공을 들일 계획으로 재취업·창업 귀농·귀촌 사회공헌 활동 평생학습 등 4개 분야로 나눠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고령화 사회 대응시책을 추진한다.
 은퇴자가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영위하도록 살기 좋은 정주여건과 일자리를 마련하고 광양시의 매력에 빠져 정착·거주하는 사례를 발굴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인구정책 추진사업에 대해 부서 성과관리 평가와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전문가 정책자문을 통해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인구영향 검토제’를 확대 실시한다.
 인구 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하도록 일부 운영상 문제점을 꼼꼼히 보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15건 내외의 대표 사업을 선정해 사업부서와 검토부서 간에 긴밀히 협업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인구 증가를 이끌어내도록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인구정책 효과가 단기에 나타나지 않는 만큼 시행계획 방향과 체감형 특화 전략에 따라 인구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결혼-출산-돌봄-청년-은퇴자'의 생애주기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모든 세대가 행복하게 사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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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3동, 노후 통신선 정비…소소한 아이디어로 취약계층 가구 화재예방
											안성3동, 노후 통신선 정비…소소한 아이디어로 취약계층 가구 화재예방
								
							
						[피디언] 안성3동은 지난 28일 KT 안성지사 및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박한 노후 통신선 정비 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월부터 실시하는 ‘신박한 노후 통신선 정비 봉사’는 40여 중증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직접 집에 방문해 생활에 불편하고 미관상 좋지 않은 통신선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거환경 개선 및 화재를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안성3동장은 “‘신박한 노후 통신선 정비 봉사’가 단순히 취약계층 가구의 노후 통신선 정비에 그치지 않고 민관이 협력하는 다른 분야의 봉사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인 KT 안성지사장은 “이번 봉사가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민관협력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후 통신선 정비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우상복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에 시작하는 신박한 노후통신선 정비를 출발점으로 삼아 취약계층 가구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번뜩이는 여러 가지 복지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다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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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HACCP 인증 획득
											안성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HACCP 인증 획득
								
							
						[피디언] 안성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잼류, 과·채주스, 액상차 3가지 품목에 대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뜻하는 HACCP은 식품의 위해요소를 단계별로 중점 관리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 체계이다.
 안성시는 이번 가공지원센터의 HACCP 인증 취득에 따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과채주스, 액상차 및 잼류 가공제품의 생산 안정성을 높여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날이 갈수록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민감해지고 동시에 식품안전 정책이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는데, 가공지원센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가공품에 대해 HACCP 인증마크를 인쇄해 판매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가공품 이미지를 심어줘 판매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가공지원센터는 2020년 10월 식품제조·가공업으로 영업 등록하고 HACCP 인증 품목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가공된 농산물은 ‘보매마춤 안성’ 공동브랜드로 상품화할 수 있다.
향후 안성시는 분말, 과립, 환 및 과자류에 대한 HACCP 인증도 추진해 품질 경영에 주력할 예정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조정주 소장은 “HACCP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한층 더 신뢰받은 가공지원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HACCP 인증을 계기로 농산물가공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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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15명 대기업 합격
											광양시청
								
							
						[피디언] 광양시는 지난해 운영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1기 교육생 30명 중 15명이 포스코를 비롯한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년의 대기업 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시는 2019년 포스코와 협약을 맺고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6개월 간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 중 포스코 7명, 포스코케미칼 1명, 현대제철 1명, 솔브레인 1명, 삼성SDI 1명, 코오롱인더스트리 1명, CJ제일제당 1명, LS엠트론 1명, 세방전지 1명 총 15명이 기업 공개채용에 합격했다.
올해 2기 취업아카데미는 1월 공개모집을 통해 162명이 신청했으며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 후 3월 3일 개강할 예정이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서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