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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작물 한파 피해 최소화 총력
											남원시청
								
							
						[피디언] 남원시가 이례적인 한파로 인해 시설하우스 농작물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농작물 피해 현황을 잠정 집계한 결과 현재까지 감자, 상추, 딸기 등 시설하우스 농작물에 46ha정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했으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농작물은 감자로 28ha정도의 피해를 봤다.
 특히 금지면, 송동면에 31ha정도 한파 피해가 집중됐다.
 이에 남원시는 이례적인 한파 피해를 대비해 농가들에게 온풍기, 수막, 미리 물대기 등 보온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농작물 관리요령과 농업인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도 적극 권유,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홍보와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오는 2월 5일까지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조사 실시해 이후 피해면적이 확정되면 조기에 재난지원금을 지원, 농업경영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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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하수도시설 위탁관리로 수질개선 기대
											남원시청
								
							
						[피디언] 남원시는 1,000톤/일 이하 공공하수처리시설 63개소, 중계펌프장 51개소에 대해 전문업체 위탁관리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 하수처리시설 위탁관리 업체는 하수처리분야 전문 업체 하수처리에 등록된 기술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운영인력의 전문 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 전문기술력을 현장에 배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설물 유지보수, 사전 점검 계획 수립, 수시 점검 등으로 설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하수처리시설 유입량 및 유입수질 특성 조사, 수질변동에 대비한 사전조치 및 계절별 수질상황에 따른 매뉴얼 마련으로 수질기준 강화에 대비해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환경사업소는 하수처리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업체가 운영과 관리를 맡음으로써 공공하수처리장의 수질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단순관리대행업체와 상호 지속적인 정보교환을 통해 하수처리시설의 개선사항 및 시설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원시는 “관리대행을 통해 공공하수도 위탁업체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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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 모으기로
											아파트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 모으기로
								
							
						[피디언]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살기 좋은 행복한 아파트공동체 조성을 위해 1월 29일 산이고운코아루아파트 및 남명더라우아파트과 ‘아파트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아파트 공동체 구현을 위한 업무협력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커뮤니티 활성화 기타 협약의 목적에 부합되는 관련 업무에 관한 사항 협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살기 좋은 아파트·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펼치기로 했다.
 2020년에는 이그린아파트와 휴먼시아 아파트에 이웃사촌 아파트학교를 운영해 아파트공동체 필요성 교육 및 원탁회의를 통한 우리 아파트 비전 나누기 등 단지별 필요 과제를 스스로 발굴했고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남원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여 들썩들썩 살맛나는 아파트 공동체가 조성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계속적으로 공동주택과의 협약을 통해 주민주도의 아파트 공동체 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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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산내면 반선보건진료소 신설
											남원시, 산내면 반선보건진료소 신설
								
							
						[피디언] 남원시가 “산내면에 반선보건진료소를 신설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농어촌 보건의료 취약지역 보건진료소 제도가 도입된 80년대 이래 40여년 만에 신설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하겠다.
시는 면 단위로는 유일하게 보건진료소가 없고 산악지역이면서 의료 접근성이 가장 취약한 산내면 지역에 보건진료소를 신설하려고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그동안 국립공원지역 등으로 번번이 무산된 바 있다.
이환주 시장은 산내면 보건의료 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지대한 관심과 다각적인 노력으로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비 등 476백만원을 확보해 반선보건진료소를 신설하게 됐다.
반선보건진료소는 진료실과 건강증진실을 갖춘 연면적 150㎡ 규모로 관할구역은 산내면 내령리, 부운리, 덕동리, 장항리 등 4개리이고 관할구역에는 609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연초부터 시설물 사용승인, ‘남원시 행정기구설치조례’ 개정, 요양기관 현황신고 정보시스템 구축 등 보건진료소 개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자 진료는 2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하게 되며 5월 중순부터는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매일 근무한다.
주요기능은 환자 진료, 예방접종, 각종 보건사업 등 이며 보건진료소는 리 단위에 설치되어 있는 행정기관의 최일선 조직으로 지역 주민들과 동고동락을 함께하는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기도 하다.
이순례 보건소장은 “반선보건진료소 신설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다 가까이에서 돌 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언제든지 내 집처럼 편안하게 보건진료소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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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총 427명
											포항시청
								
							
						[피디언] 포항시는 29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427명이라고 밝혔다.
 423번 확진자는 408번, 409번, 411번 확진자의 접촉자, 424번, 425번 확진자는 422번 확진자의 접촉자, 426번 확진자는 404번·칠곡군 확진자의 접촉자, 427번 확진자는 409번, 411번, 42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423번 확진자는 지난 27일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424번, 425번, 426번, 427번 확진자는 28일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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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설명절 대비 위생업소 코로나19 예방 특별 점검
											창원시, 설명절 대비 위생업소 코로나19 예방 특별 점검
								
							
						[피디언] 창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으로 감염확산 우려가 있는 유명 맛집, 번화가·관광지 주변 음식점·카페 등 위생시설에 대해 코로나19 예방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가족 단위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명 맛집, 번화가·관광지 주변 음식점·카페 등 142여개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마스크 착용 여부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환기·소독 실시 여부 거리두기 여부 등 업종별 핵심방역 수칙 준수과 5인이상 사적 모임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해 위반 업소는 물론 방역수칙을 위반한 이용자들에게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철저히 업소를 점검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업주께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업장 내 위생·청결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과 시민들께서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가능한 자제해 주시고 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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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원봉사자회, 15년간 관내 청소년 장학금 지원‘훈훈’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원봉사자회, 15년간 관내 청소년 장학금 지원‘훈훈’
								
							
						[피디언]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원봉사자회는 지난 28일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고등학교 진학하는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에 따라 김완용 자원봉사회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간차를 두고 진행, 장학생 9명에게 장학금 20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김완용 회장은 “꿈을 향해 성실하게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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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하반기 시정발전 유공 정기표창식 개최
											2020년 하반기 시정발전 유공 정기표창식 개최
								
							
						[피디언] 구미시는 1. 28. ~ 1. 29.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지난해 연말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연기되었던‘2020년 하반기 시정발전 유공 정기표창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수상자 107명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일 2회, 총 2일 4회로 나누어 개최했으며 회차별 행사장 전체 방역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수상자들의 헌신과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시정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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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사이다 상담소’시행
											남원시청
								
							
						[피디언] 남원시가 지난 28일부터 진상민원 해결을 위한 특수 시책으로 사이다 상담소’를 운영 ·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사이다 상담소’는 시민들이 시장에게 바란다, 국민신문고 등 각종 민원 접수 전 시간적 여유와 냉철한 상담을 통해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갖게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고충민원을 조기에 해결하고 불필요한 민원접수를 줄여 시간적, 경제적 낭비 요인을 제거하며 내·외부 고객인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민원 접수 전 조정으로 갈등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중재, 화해를 유도하고 대내외 고객을 만족시켜 행복한 시민 더 큰 남원시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이번 상담소를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시민소통, 시장에게 바란다’‘사이다 상담소’방이 개설돼있는 코너에 상담내용을 기재하면 된다.
 상담민원 접수가 되면 접수 5일 이내에 상담 결과를 신속히 상담신청인에게 전화, 문자 메시지 등으로 처리결과가 통보된다.
 시는 면담, 방문, 전화 등 사안에 따라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민·형사상 사건, 남을 비방하거나 비판하는 사항은 상담에서 제외된다.
사이다 상담소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에 부시장, 위원은 시민소통실장, 감사실장, 행정지원과장, 공무원노조간부 인권위원장. 변호사로 구성돼있다.
전경식 부시장은 “남원시에 부임해 우리시에 내재되어 있는 갈등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시민과 공무원간의 믿음과 신뢰 확보로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남원시 만들기에 기여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며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여서 매우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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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국토부 교통문화지수 평가 도내 1위
											남원시청
								
							
						[피디언] 남원시가 전북도내 시·군 가운데 교통문화지수 1위로 선정되면서 교통문화 선진도시의 모습을 보여줬다.
시에 따르면,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 남원시가 전라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30만명 미만 지자체 49곳 중에서는 전년도 7위에서 4위로 올라서면서 남원시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가운데,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18개 지표를 평가하며 문화지수는 A등급부터 모두 5단계로 분류된다.
 남원시는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규정 속도 위반 빈도 등은 유사규모의 타 지자체 대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또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규정속도 위반 빈도 등은 전년 대비 개선도 및 준수율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무엇보다 교통안전 실태 분야에서 A등급을 받음으로써 남원시가 교통안전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등 이번 평가에서 미흡한 점에 대한 원인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