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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 음식점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사업 추진
											청송군, 음식점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사업 추진
								
							
						[피디언] 청송군은 관내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음식점 테이블 간 칸막이를 제작·지원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외식 환경을 구축하고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확대해 코로나19 감염 차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신청은 외식업청송군지부에서 1월 29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 받을 예정이며 칸막이 설치비용의 80%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청자 중 2020년도 안심식당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며 안심식당 미지정 업소는 안심식당 신청과 병행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음식점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사업을 통해 군민들과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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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에 나선다
											무안군청
								
							
						[피디언] 무안군은 자발적 학습을 통한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해 관내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대표자를 포함해 구성원 90% 이상이 무안군민으로 구성되어 있고 관내에서 활동하는 회원 수가 10명 이상인 학습동아리로 정기적인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면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서류심사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3월 중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동아리 당 최대 2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학습에 직접 소요되는 강사료, 재료비, 교재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월 15일까지 군청 자치행정과 평생교육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의 자발적인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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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설 명절 대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
											밀양시청
								
							
						[피디언] 밀양시는 설 명절을 맞아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에 대해 양곡과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은 대형마트·재래시장 등 소비자 다수 이용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밀양시는 2개반 5명으로 지도·단속반을 편성·운영하며 읍·면·동에서는 자체 홍보·지도반을 운영한다.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제도는 농산물·수산물이나 그 가공품 등에 대해 적정하고 합리적인 원산지 표시를 하도록 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외국산 농수산물의 국내 유통시장 점유율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의 알권리는 물론, 국내 농어업인의 소득향상 측면에서도 원산지표시 제도는 반드시 정착돼야 한다”며 "이번 특별 지도단속에서 소비자 다수 이용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홍보를 철저히 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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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과 “민생안정”동시 달성에 총력
											성주군청
								
							
						[피디언] 성주군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물가안정 종합대책” 을 추진한다.
 설 명절을 대비해 다음달 14일까지 “물가관리 중점기간”으로 지정하고 농·축·임·수산물 16개 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2개 품목 등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점검하는 등 물가안정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2 지난 25일부터 군청 내에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등 9명으로 구성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을 설치·운영해 물가동향 파악,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확인 및 불공정 상거래행위 점검 등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소비자 불편사항을 접수받고 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등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이번 단속은 가급적 지도와 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설맞이 성주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를 추진한다.
 전 공직자, 관내 기관·단체·기업 등이 동참해 설 명절 전 집중적인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소규모 단위로 분산해 장보기 참여와 성주시장 밀키트 등 비대면 장보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군청·읍면 전광판 및 이장 회의시 적극 홍보하고 설선물세트 구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별고을 성주 우수 농특산물 홍보책자”를 제작 배포 완료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설명절에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서민물가를 잡고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도록 “물가안정” 과 “민생안정” 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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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돌입
											용인시,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돌입
								
							
						[피디언] 용인시는 29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3개 구청에 직속 대응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예방진화대 47명을 집중 배치했다.
또 산불 발생 시 광범위한 산림을 정확하고 빠르게 기동할 수 있도록 산불 진화헬기 1대를 임차해 투입키로 했다.
 특히 시는 대형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용헬기가 투입될 수 있도록 관내 203항공대대와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군용헬기의 진화 장비인 밤비바켓을 지원하고 소방호스·방연마스크 등의 소규모 진화물자의 지원도 확대했다.
시민 홍보도 더욱 강화한다.
 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SNS와 유투브 등의 매체를 활용해 산불에 대한 위험성과 대처 방법을 알리고 마을버스, 전광판 등을 활용해 오프라인 홍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앞선 11월 처인구 남동 411-22번지에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불대응센터를 개소하고 산불 진화전용 헬기장을 리모델링 했다.
센터엔 산불예방진화대를 위한 편의시설을 비롯해 산불 진화차량 차고지, 각종 산불 진화 장비 보관·정비 공간 등이 마련됐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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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설 명절 장사시설 맞춤형 방역대책 추진
											무안군청
								
							
						[피디언] 무안군은 설 연휴기간 추모객과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장사시설 맞춤형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추모객 사전 총량예약제를 실시해 비대면 추모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실내 봉안시설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을 폐쇄조치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를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동안 공원묘지 주 출입구에 발열체크 전담요원을 배치해 감염병 증상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은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최소 인원 고향방문, 머무는 시간 줄이기, 미리 성묘하기 실천을 당부드린다”며“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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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신중년 위한 생애설계서비스 지원 확대
											양산시, 신중년 위한 생애설계서비스 지원 확대
								
							
						[피디언] 양산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양산지청, 경남경영자총협회와 양산지역 신중년 생애설계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양산지청에서는 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신중년 일자리 상담 창구 개설에 협조하고 경남경영자총협회는 양산지역 전담 인력을 배치해 신중년을 위한 생애설계 및 전직지원서비스,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양산시는 사업 홍보 및 교육 장소를 제공하는 등 3개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신중년 지원정책을 펼친다.
 이와 함께 시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인생 후반기 활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취미, 여가생활 등 문화특강에 중점을 둔 신중년 인생 다모작 학교를 운영해 취·창업 교육과 함께 인생2막을 준비하는 지역 신중년을 위한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양산시는 일찍부터 신중년을 위한 시책으로 2019년 12월 도내 처음으로 신중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신중년고용지원금 지원사업과 장년기업 4대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중년에게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활력있는 인생 후반부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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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형 착한선결제 권분운동’ 큰 호응, 공무원부터 앞장서다
											‘순천형 착한선결제 권분운동’ 큰 호응, 공무원부터 앞장서다
								
							
						[피디언] 순천시 공무원들은 설 연휴 전까지 복지포인트, 재난지원금, 문화탐방비 등 선결제를 시작으로 업무추진 시 예측가능한 부분에 대한 선결제, 선구매를 2월 한달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간부문에서도 착한선결제 권분운동 참여 SNS 인증샷, 착한선결제 쿠폰발행 등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체육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5인 이상 식사를 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식당에 선결제하고 각종 모임이나 회의 시 자체쿠폰을 발행해 참석자에게 나눠주어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동참하고 있어 긍정적인 확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 한파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혜를 모은 착한 선결제 권분운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과 온기를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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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징수유예 통한 가산금 최소화로 납세자 지원
											양산시, 징수유예 통한 가산금 최소화로 납세자 지원
								
							
						[피디언] 양산시는 코로나19 직·간접 피해자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재산세·자동차세 납세자에게 납세담보 없이 전화 한통으로 간편하게 3개월간 지방세 징수유예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를 통해 경상남도자사의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 가산금 감면’ 건의가 이루어졌고 국세와는 달리 지방세는 체납 가산금 감면제도가 없어 행정안전부 장관이 입법적 제도 개선을 할 예정이라고 답변한 상황이다.
시는 입법을 통한 지원에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가산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체납이 발생하기 전 전화 한통으로 직권 징수유예하는 방식을 통해 가산금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징수유예를 지원받고자 하는 납세자는 지방세 고지서를 받은 그 달 안에 고지서에 기재된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직·간접 피해 납세자의 정기분 재산세·자동차세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직접 피해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지방소득세, 주민세 등 신고분 세목에 대해서도 기한연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양산시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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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국토교통부 ‘2020교통문화지수평가’ 전남 1위
											순천시, 국토교통부 ‘2020교통문화지수평가’ 전남 1위
								
							
						[피디언] 순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2020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남 1위, 전국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교통문화지수란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인구기준 4개 그룹으로 구분해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및 문화수준을 조사해 지수화한 수치로 이번 평가는 조사대상 인구 30만 미만의 4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이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시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으로 지자체별 교통안전 실태와 교통사고 발생률, 교통안전 노력도를 평가해 18개 항목을 계량화한 지표로 실시했다.
순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률, 안전띠 착용률 등 운전행태와 지자체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지역교통안전정책 이행 정도 등 교통안전 실태에서 A등급으로 우수한 결과를 받아 성숙된 시민의식과 순천시의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반면 운전자의 신호 준수율,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 보행행태 및 도로연장 당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수 등 교통사고 발생정도에서 C등급 평가로 다소 저조한 평가결과를 받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순천시는 지난해 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내일원 차선도색,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유지보수, 시가지 교통체계 개선, ITS 교통정보 서비스 제공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유지보수, 첨단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시민안전 도로방범 CCTV와 교통신호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교통안전의식 확산과 교통시설 개선을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순천울 건설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