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의성군, 예술가 일촌맺기 비대면 360VR 작품전시회 개최
											의성군, 예술가 일촌맺기 비대면 360VR 작품전시회 개최
								
							
						[피디언] 의성군은‘예술가 일촌맺기 비대면 360VR 작품전시회’를 29일부터 상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성 살아보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예술가 일촌맺기’프로젝트는 300여명의 마을주민과 17팀의 청년예술가들이 함께 교류하며 생활문화를 체험한 프로젝트로 주민들은 문화적 갈증해소와 삶의 활력을 얻고 청년예술가들은 의성에서 살아보며 지역에서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는 등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해당 전시회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VR을 활용해 진행되며 마을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공예, 그림, 문학 등의 작품과 추수를 마친 들녘, 마을 옆을 흐르는 낙동강 등 고즈넉한 시골마을의 전경들을 온라인 화면으로 생생하게 옮겨 시공간적인 제약 없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관람은 의성군 홈페이지 배너를 통하거나 인터넷으로 바로 접속해 관람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예술가와 주민의 교류를 통해 문화 사각지대인 단위마을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새로운 정주방안을 모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 
										
											신안군 반월·박지도 ‘퍼플섬’ 대한민국대표관광 100선 선정
											신안군 반월·박지도 ‘퍼플섬’ 대한민국대표관광 100선 선정
								
							
						[피디언] ‘신안 퍼플섬’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년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이면서 동시에 행정안전부 ‘2020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으로 선정되었던 “퍼플섬”은 지난해 8월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210만명을 거느리고 있는 홍콩의 유명 여행 잡지인 ‘U magazine’에 최근 핫한 여행지로 소개되기도 했다.
 안좌면 반월도·박지도와 두리마을은 2007년 퍼플교부터 지금까지 205억원을 들여 보라색을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퍼플섬”을 조성했다.
 섬에 자생하는 보라색 도라지 군락지와 꿀풀 등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 보라색 섬으로 컨셉을 정하고 목교와 해안 산책로의 라벤더·자목련·수국, 마을 지붕, 작은 창고의 벽, 앞치마와 식기 및 커피잔까지 보라색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최초 섬 자체를 컬러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번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은 2019~20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사 과정에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과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국내 대표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된 퍼플섬과 같이 섬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을 살려 수선화의 섬 선도는 노란색, 맨드라미의 섬 병풍도는 주홍색으로 지붕을 채색했고 앞으로 신안군의 전체 343개 마을 모든 지붕 색을 코발트 블루·하늘·파랑·초록·노란·주홍색으로 벽채는 흰색으로 깔 맞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 
										
											춘천 수돗물 관리 첨단을 달린다
											춘천시청
								
							
						[피디언]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춘천의 수돗물 관리가 첨단을 달리고 있다.
 춘천시정부는 지난 2019년 탁수 문제가 발생한 이후 원인분석과 지속적인 공정 개선을 하고 있다.
 특히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지역 내 정수 및 7개의 배수지의 탁도와 잔류 염소, PH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다항목측정기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이는 수돗물 공급과정 실시간 감시체계 구축을 위함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시민에게 공급하기 전 단계 수돗물의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미세입자를 24시간 측정할 수 있는 입자수측정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수돗물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 실시간 대응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 9월부터 용산정수장과 소양정수장에 응집제 자동 주입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응집제 자동 주입 시스템은 수돗물 정수 과정에서 불순물 응집현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응집제 주입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약품 주입 공정을 최적의 조건으로 운영해 응집제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부산물을 최소화, 수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수돗물 저장시설에 대한 개선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지난해까지 소양배수지 등 4개 시설의 노후 콘크리트면을 스테인리스 강판 라이닝으로 밀폐시공 완료했다.
 올해도 소양정수지 등 3개 시설을 완료, 수돗물을 위생적으로 저장 공급하게 된다.
 무엇보다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춘천의 수돗물 수질을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공무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알려주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2019년에는 200건, 2020년에는 145건을 처리, 대시민과의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정부는 맑고 안정적인 물을 시민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해 춘천시민이 물 하나만큼은 깨끗하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9
											
										
										
									
 
								
									- 
										
											송탄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송탄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피디언] 평택시 송탄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8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하는 마음을 담아 송탄동행정복지센터에 떡국떡 50개, 만두 50개, 양말 50세트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품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새마을활동으로 마련한 기금을 바탕으로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이계용, 방선자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식 송탄동장은 “설 명절 즈음해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을 다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모든 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
											
										
										
									
 
								
									- 
										
											소매 걷은 시민들, 불법 주·정차 어림없다
											춘천시청
								
							
						[피디언] 춘천시민이 불법 주·정차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시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는 2019년 4만2,125건에서 2020년 4만9,715건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불법 주·정차 단속이 증가한 원인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가 활발히 이뤄진 덕분이다.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건수는 2019년 4,436건, 2020년 7,521건으로 69.5% 증가했다.
 주민신고를 통한 불법 주·정차 단속이 이처럼 효과를 얻고 있는 만큼 시정부는 올해도 고정형·이동형 CCTV,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신고 대상은 횡단보도와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버스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 인도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다.
 단속 요건에 맞게 주민신고가 접수된 차량은 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 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며 탄력·일반구역의 경우 오후 8시까지다.
 춘천시 단속구역 191곳 중 혼잡구역은 19곳으로 점심시간 유예 없이 10분간 허용된다.
 탄력구역 26곳은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10분간,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는 30분간, 이후부터 오후 8시까지 10분간 주정차를 할 수 있다.
 일반구역은 146곳으로 점심시간인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주·정차를 할 수 있고 나머지 시간에는 10분간 주·정차를 해야한다.
 일반구역, 탄력구역의 단속유예 시간이 코로나19로 점심시간은 30분, 저녁 시간은 1시간 연장됐다.
 시정부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는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교통혼잡을 일으키는 주범이기 때문에 반드시 주차가 가능한 공간에 주차 해야한다”며 “주민신고제 외에도 현장 지도 단속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1-29
											
										
										
									
 
								
									- 
										
											울진군, 코로나19 대응 생활백신 자원봉사단 모집
											울진군, 코로나19 대응 생활백신 자원봉사단 모집
								
							
						[피디언] 울진군은 코로나19 예방적 방역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계도, 홍보는 물론 소상공인을 비롯한 군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민·관의 완충 역할을 할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1월 26일부터 오는 2월5일까지 10개 읍면 대상으로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을 모집하고 있다.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은 2월에서 6월까지 5개월 정도 운영하며 체육, 종교시설, 식품 공중위생시설 등 관내 방역 취약시설 2,282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계도,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주1회 이상 5개월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이 가능한 단체 및 개인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덕 안전원전과장은“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단체 및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며 “타지역 친인척·지인 등과의 만남 또는 방문 자제, 모든 사적인 모임은 취소하고 마스크 상시 착용 및 개인 방역수칙을 각별히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
											
										
										
									
 
								
									- 
										
											울진군 미래 설계 위해 전문가와 머리 맞대
											울진군 미래 설계 위해 전문가와 머리 맞대
								
							
						[피디언] 울진군은 지난 28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대회의실에서‘환동해심해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기획 연구용역’의 추진방향과 사업범위 구체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군 관계자 및 김창오 군의원을 비롯해 국립해양과학관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 환동해산업연구원 연구원, 포스텍대학 교수 등 해양과학분야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계획 보고와 전문가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기획 연구용역’은 동해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해양탐사의 체계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해양신산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울진군이 주력하고 있는 핵심전략사업 중 하나다.
 연구용역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수행하며 용역기간은 올해 10월까지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11월 착수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결과 도출, 운영주체 및 운영방안 모색,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방향 검토, 해양관광·레저 콘텐츠 등과 전 국민의 관심 유도 방안마련 등 본 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관련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들을 나눴다.
 자문위원들은 센터의 필요성에 대한 논리개발과 현재 추진중인 해양연구관련 사업과의 연계성 검토 등 환동해 심해연구센터만의 차별화되고 구체화된 계획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건립 후 센터 운영주체, 운영방안에 대한 실현성 있는 연구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덧붙였다.
 전찬걸 군수는“환동해 심해연구센터의 적극적 유치로 해양과학 R&D의 거점을 형성하고 관련 분야의 산업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며“앞으로도 울진군 미래 신성장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1-29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박종선 지회장 취임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박종선 지회장 취임
								
							
						[피디언] 한국자유총연맹이 지난 22일 각 시군지회 회장 인사발령을 단행한 가운데 평택시지회장에는 박종선 평택지제세교도시개발조합장이 심사를 거쳐 최종 임명됐다.
 각 시군지회장은 각 지회 정관 규정에 따라 대의원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한 뒤 각 지역 도단위 상급 지부로 신청한다.
 이어 후보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그 결과가 한국자유총연맹 본부로 보내져 또 다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통과해야 최종 선정된다.
 전임 원유태 지회장은 “취임당시 조국수호와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그동안 함께 해준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선 신임 지회장이 취임하는 만큼 회원모두가 박 지회장이 원활하게 지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종선 신임 지회장은 “전임 원유태 지회장님이 닦아놓으신 길을 따라 언제나 조국수호와 우리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평택지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1-01-29
											
										
										
									
 
								
									- 
										
											의성군,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추진
											의성군청
								
							
						[피디언] 의성군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보호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군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어린이통학차량으로 사용하고자 LPG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 대당 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사업량은 총 4대다.
 특히 올해에는 특례조항이 신설돼 폐차여부와 관계없이 LPG 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도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추가된 신고시설인 교습소,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과 기존의 어린이통학차량 신고대상 시설 중 통학차량 미보유시설이 해당되며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 이전 2개월 이내에 폐차말소 또는 신차를 계약하거나 구매 등록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신청은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가능하며 기간 내 접수 미달 시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순으로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유차는 LPG차에 비해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이 많이 배출되는만큼 이번 사업이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향후 해당 사업을 확대 추진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숨쉬기 좋은 녹색 의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 
										
											의성군,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 점검
											의성군,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 점검
								
							
						[피디언] 의성군은 지난 27일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한 차량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매년 12월에서 3월에 집중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고자‘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계획수립’에 따라 실시됐다.
 점검지점은 차량유동이 많고 민감계층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을 우선 선정했으며 미세먼지 과다배출 화물차와 도심 내 버스, 미세먼지 민감계층이 이용하는 학원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에 맞춰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해 비대면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점검을 통해 적발된 차량의 경우 비디오카메라 점검 방침에 따라 배출가스검사를 권고해 자가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군민 건강을 지키고 운전자의 차량정비를 유도하는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