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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위한 안전단말기 추가지원
안산시,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위한 안전단말기 추가지원
[한국Q뉴스] 안산시는 지난해 경기도 최초로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을 위해 추진한 ‘안전단말기 무료 보급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안전단말기 40대를 무료로 보급한 데 이어 올해도 30대를 추가 보급한다.
손목시계 형태의 안전단말기는 발달장애인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으며 기기 착용자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동경로를 기록해 보호자와 관제센터에 주기적으로 보내는 기능을 한다.
이를 통해 시 통합관제센터는 발달장애인이 평소 생활권을 이탈하거나 실종될 경우 경찰서 등 관련기관에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실종 지역의 CCTV 영상자료 확보와 출동위치 확인도 가능해 발달장애인 실종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안전단말기는 이달 19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실종유무 보호자 돌봄 공백 여부 연령 등을 고려해 실종 고위험자에게 우선 지급된다.
지원기간 2년간 통신료도 시가 부담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발달장애인 안전단말기 지원은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뿐만 아니라, 가족이 안심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며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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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보건소 방문간호사, 소외된 이웃에 설 선물 전달
안산시 단원보건소 방문간호사, 소외된 이웃에 설 선물 전달
[한국Q뉴스] 안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단원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이웃사랑의 정이 담긴 버섯종합선물세트를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은 안산동산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한 버섯종합선물 30세트로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간호사들이 지난 4~6일 동안 전달했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이웃들이 안산시에 많이 있다”며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해 보편적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는 등 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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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1년 제1차 성호박물관 소장품 공개 구입
안산시, 2021년 제1차 성호박물관 소장품 공개 구입
[한국Q뉴스] 안산시는 안산이 낳은 실학자 ‘성호 이익’ 선생과 주변 인물의 역사적 자료를 전시하는 성호박물관에서 전시·교육 및 연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8일 밝혔다.
2002년 개관한 성호박물관은 구입 및 기증 등을 통해 현재 2천791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이하진 필적 천금물전, 옥동금, 성호사설 등이 있다.
이번 구입대상 유물은 성호 이익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할 수 있는 유물 성호학파와 관련된 유물 18세기 안산의 문화예술을 이끈 표암 강세황 등과 관련된 유물 등으로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매도 희망자는 안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후, 2차 실물까지 접수되면 유물감정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구입대상으로 선정된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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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께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안산시 말벗 서비스로 추운 겨울 녹인다
안산시청
[한국Q뉴스] “밤새 눈이 많이 와 길이 미끄럽고 위험하니 가급적 외출하지 마시고 보일러 따뜻하게 틀어 놓으세요.”“앉아서 TV 보고 있어. 별일은 없고 매번 전화 줘서 고마워.”안산시 민원상담 일선에 있는 민원콜센터 상담사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이는 온정의 메시지다.
하루 평균 100건의 민원전화 응대로 눈코 뜰 새 없는 안산시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이지만, 가뜩이나 코로나19로 바깥출입마저 힘든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이 같은 안부 전화를 하고 있다.
수시로 어르신들께 전화를 걸어 코로나19 예방수칙부터 말벗 역할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8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의 ‘홀몸 어르신 안부콜 서비스’는 2015년 3월부터 시작해 올해로 시행 6년차를 맞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177명의 홀몸어르신이 이 서비스를 받았고 전화 건수만 9천통에 이른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고립감이 높아진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사소한 이야기를 나눌 말벗 역할뿐만 아니라 시의 복지 혜택도 안내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의 나이가 70~90대에 이르면서 혹시 모를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도 있다.
최근 심장수술을 받아 통화조차 힘들어 하던 한 어르신은 통화 중 건강이 염려돼 곧바로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한 사례도 있다.
현장 확인 결과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고 병원 검진을 받도록 했다.
한 상담사는 “연일 전화상담 민원이 쏟아지지만, 요즘같이 어려운 시국에 홀몸 어르신들이 걱정돼 재능기부로 안부전화를 하고 있다”며 “홀몸 어르신들과 매주 2~3 차례씩 통화하다보니 마치 친구이자 가족 같은 느낌마저 든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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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국인 인구 1년 만에 4천명 증가…인구증가 본격화
안산시 내국인 인구 1년 만에 4천명 증가…인구증가 본격화
[한국Q뉴스] 안산시 내국인 인구가 1년 사이 4천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속에서도 대규모 아파트 입주에 민선7기 안산시의 선도적인 복지 정책 등 다양한 요인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안산시 내국인 인구는 65만4천915명으로 2019년 12월 65만918명보다 3천99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시 내국인 인구는 2013년 10월 71만4천25명에서 매달 감소하면서 지난해 1월 65만559명으로 최저점을 찍었으나, 지난해 2월부터 증가세로 전환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내국인 인구의 생산가능 인구 점유율은 77.85%로 경기도 및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0~14세 인구 점유율은 11.22%, 65세 이상은 10.94%로 각각 집계됐다.
시는 민선7기 들어 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구 증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대표적으로 올해 2년차를 맞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외국인 영유아 보육료 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등 선도적인 복지정책 도입으로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안산’ 조성에 힘을 더했다.
아울러 안산 스마트허브와 안산사이언스밸리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강소연구개발특구 수소시범도시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면서 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라프리모 그랑시티자이 1·2차 e편한세상 선부역 어반스퀘어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로 인구증가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로써 안산시 인구는 내국인 인구 65만4천915명에 외국인 주민 8만3천410명 등을 더하면 73만8천325명 등이다.
시는 지난해 남부권 개통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개통 예정인 ‘도심순환버스’ 사업과 함께 장상·신길2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 초지역세권 개발 등 굵직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향후 시 인구 및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서남부 지역의 교통 요충지가 될 수 있는 ‘5도6철’ 시대도 점차 현실화되면서 이러한 기대감을 뒷받침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많은 시민의 기대감이 현실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코로나19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철저히 대비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실현과 함께 시 경쟁력을 더욱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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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2년 공공비축미곡 ‘새일미·추청’ 선정
산청군 2022년 공공비축미곡 ‘새일미·추청’ 선정
[한국Q뉴스] 산청군의 2022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새일미’와 ‘추청’ 2개 품종이 선정됐다.
군은 최근 지역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심의회’를 개최, 공공비축미곡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심의회에는 군 관계자와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쌀 생산자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읍면 쌀 생산농가들의 사전 희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청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했다.
현재 산청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 110억원을 들여 미곡종합처리장과 건조저장시설을 현대화 하고 있다.
군은 이들 시설을 오는 9월께 조기 준공함으로써 가공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고품질 쌀 생산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년도 공공비축 매입품종의 종자확보 및 보급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벼 고품질 재배기술 교육도 적극 실시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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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1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양산시청
[한국Q뉴스] 양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대책을 중점으로 8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 종합상황실은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코로나19, 교통, 민생안정 등 문제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 10개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산불 및 재난·재해사고 예방 대책 주민 불편 해소 비상진료·감염병 예방관리 및 코로나19 대응 대책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 대책 위문활동 전개 공직·근무기강 확립 대책으로 8개 분야이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반 24시간 운영으로 확진자, 의심환자 및 유증상자 발생 시 즉시 보고·신고 체계 확립, 확진자 발생 대비 핫라인 유지 등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대비 교통시설 방역 및 다중이용시설,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상수도 기동 수리반을 편성해 누수 등 급수사고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쓰레기 수거 및 물가 안정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설 연휴 기간 중‘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 및 스마트폰‘응급의료 정보제공’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위험 및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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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항 봉화군수, 버섯클러스터 신성장동력 현장 점검
엄태항 봉화군수, 버섯클러스터 신성장동력 현장 점검
[한국Q뉴스] 송이의 고장하면 봉화인 만큼, 봉화버섯은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강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10여 년 전 대기업에 다니다 버섯의 매력에 푹빠져 귀농한 권혁로 대표의 말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2월 8일 10시 신성장동력 품목인 버섯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봉성면 우곡리 품은들농장을 견학하고 물야면 북지리 버섯클러스터 조성대상지를 현장 점검했다.
봉화버섯작목회의 회장이기도한 권혁로 대표는 직접 다양한 버섯 종균을 생산하고 재배하며 버섯 신지식인으로서 1차 생산에서 2차 가공 그리고 3차 판매를 아울러 버섯의 부가가치를 높여오고 있다.
최근에는 버섯한끼, 버섯파티, 한끼버섯 등 다양한 간편식 밀키트 제품을 개발해 인기리에 판매 중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추진하는 2021년 임산물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글로벌 온라인몰인 알리바바와 아마존에 납품하게 됐으며 유럽소비자의 입맛도 공략하게 됐다.
또한, 엄태항 봉화군수는 버섯클러스터산업 대상지인 물야면 북지리 산 180번지 일원을 답사하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220,000㎡부지에 들어서는 이 사업은 2022년까지 137억여 원을 투입해 버섯의 생산 인프라구축과 버섯가공, 체험관광까지 완성하는 6차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봉화군 버섯클러스터산업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종자산업 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약용버섯 종균센터 설립과 함께 버섯재배단지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단순 버섯생산이 아닌 가공과 유통의 거점화로 농가의 소득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읍의 봉화 표고버섯 종균센터도 방문해 봉화군 버섯산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유통활성화 방안과 지원책 강구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봉화군에서는 버섯생산 기반확대를 위해 2021 봉화 버섯학교, 판넬형 버섯재배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 조성될 약용버섯종균센터와 버섯재배단지를 통해 2021년을 봉화 버섯산업의 원년으로 삼아 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귀농 가구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수익 창출을 위해 봉화군에서 스마트하게 관리가 가능한 버섯 농사와 제2의 삶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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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추진
삼척시청
[한국Q뉴스] 삼척시는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 강화 및 산림사업의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과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8일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과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장 집무실에서 김양호 삼척시장과 김대호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민관협력형 산림경영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 예산확보와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효율적 이행 사업추진에 따른 민원처리 등 협력체계 유지 사업의 품질제고를 위한 현장지도 및 점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삼척시는 이번 협약으로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예산과 행정력을 지원하며 전문기관인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산림경영을 효율적으로 수행 할 수 있도록 임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추진한다.
특히 산림조합은 산림사업 시공에 참여하지 않고 사업대상지 확보, 사업 발주 및 관리 감독 등을 담당하고 민간 영세 산림사업체가 시공에 참여해 산림사업 상생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삼척시는 올해 정책숲가꾸기 2,040ha와 미세먼지 공익림 100ha, 총2,140ha, 사업비 36억여 원을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에 위탁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산림사업 활성화로 경쟁력 있는 경제림을 가꿔 나갈 계획"이라며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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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친환경단지 산청 황매산 취나물 맛보세요
광역친환경단지 산청 황매산 취나물 맛보세요
[한국Q뉴스] 8일 산청군 차황면 상법마을의 한 농가에서 취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지난 2007년 광역친환경농업단지로 지정된 차황면 황매산 일대에서 생산되는 취나물은 맑고 깨끗한 물과 풍부한 햇빛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다.
취나물은 비타민C와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인병과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