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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설 연휴 틈탄 수질오염행위 차단
진주시청
[한국Q뉴스] 진주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사전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내 기계 오작동 등으로 인한 오염사고를 예방하고자 환경오염 방지시설에 대한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연휴기간 중 점검조를 편성해 상수원 수계와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주변 하천 등을 순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년 이내에 환경관련 법을 위반해 환경오염을 유발한 업체와 폐기물처리업체, 축산농가 그리고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등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사업장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활동과 병행해 시는 설 연휴기간 내 상황실 및 환경오염 신고센터를 정상 운영하며 오염사고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재정비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휴가 끝난후에는 연휴 기간 중 장기간 가동이 중지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을 위해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환경오염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며 명절에 고향을 찾는 분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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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사관 건립 기증유물전 개최
진주역사관 건립 기증유물전 개최
[한국Q뉴스] 진주시는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1949에서 ‘진주역사관 건립을 위한 기증유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유물전은 ‘시민의 손으로 진주의 역사를’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기증된 시조시인 최재호, 작곡가 최인찬, 작곡가 박인회, 시인 조향, 작곡가 이상근 등 문화예술인의 유물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지난해 8월 국가등록문화재 제791호로 지정된 작곡가 이상근의 ‘보병과 더불어’의 악보를 특별 전시한다.
진주역사관 건립은 천년고도의 역사와 예술의 도시에 부응하기 위한 시민의 소망으로 2019년 5월 진주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됐고 위원회에서는 역사관 건립과 기증유물을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리영달 위원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기증유물전은 역사관 건립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진주시민들이 진주의 역사적 자료와 유물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진주의 역사유물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올해부터 역사관 건립을 위한 기증유물 확보를 중점 추진하고 기증 유물에 대한 기획전시 및 정기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증유물 수집은 문헌자료, 사진영상자료, 예술작품, 유품, 육필원고 등 진주의 사라져가는 흔적을 되살리고 후세에 전해야 할 진주의 역사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대상으로 하며 마을 기록화 및 근·현대 문화인물 기록화 사업을 통해 마을이나 문화 인물의 이야기와 소장유물을 중점 발굴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처음 개최되는 기증유물전으로 기증자의 뜻이 잘 전해져 우리의 소중한 문화자산들을 활짝 꽃피우고 우리 지역의 역사를 완성시키는 일에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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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원 대폭 증대
진주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원 대폭 증대
[한국Q뉴스] 진주시는 노후된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164억 8000만원을 확보해 노후경유차 6756대분의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차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3배 증가한 규모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조기 폐차하면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매연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는 등 노후 경유차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먼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4500대 규모로 사업비 72억원을 편성해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을 폐차하는 경우 최대 600만원, 3.5톤 이상이면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매연 저감장치인 DPF 부착 시 장치비용의 90%를 지원하는 매연 저감장치 부착사업에 76억원, LPG 화물차 신차 구입에 8억원, 노후 대형 경유차의 동시 저감장치 부착사업에 1억 4000만원, 건설기계 매연 저감장치 부착사업에 8000만원,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에 6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매연 저감장치 부착 차량은 금년 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에서 제외되며 환경개선부담금이 3년간 면제되는 등 별도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대비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하는 개인, 자영업자 또는 소상공인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시는 사업신청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로 나누어 신청서를 접수하며 상반기에는 2월 중에 사업별 공고해 신청을 받는다.
조규일 시장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등 사전 대비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진주시는 올해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 수소차 보급에 368억원을 지원해 앞으로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인 그린 모빌리티 보급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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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천안도시농부학교 교육생 모집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천안도시농부학교 교육생 모집
[한국Q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텃밭 농사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천안도시농부학교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지난 2일부터 2월 22일까지며 교육은 3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14회기로 구성돼있다.
모집인원은 95명으로 모집기간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참여생은 1년간 1인 13.2㎡ 실습농장에서 텃밭 만들기부터 수확까지 농산물을 재배하는 일련의 과정을 이론과 실습과정을 통해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방문,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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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드라이브 스루 비접촉 화재예방 캠페인‘눈길’
장흥군, 드라이브 스루 비접촉 화재예방 캠페인‘눈길’
[한국Q뉴스] 장흥군은 2월 5일 장흥터미널 앞에서 전남소방본부 및 장흥소방서와 합동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드라이브 스루 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신호정차중인 차량운전자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과 화재안전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진행됐다.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 방식으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별 진료소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및 장갑 착용 후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에게 겨울철 화재안전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렸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음으로 만나는 설인만큼 가정에서부터 겨울철 화재안전 예방 공감대를 이끌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안전문화 홍보 활동이 주춤했으나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홍보로 군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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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과의 간담회 실시
천안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과의 간담회 실시
[한국Q뉴스] 천안시는 지난 5일 시청에서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 및 보육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 행정을 펼치기 위해 천안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 임대료 5% 준수와 관련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고 단지 내 어린이집을 운영 중인 95개단지 중 현재 2개 단지만 미준수하고 있으므로 임대료 5%를 모든 단지가 준수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해당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동참과 공용 어린이 놀이터 및 공용시설 등을 사용함에 있어 다른 입주자 등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협회 임원들은 천안시가 임대료 5% 준수를 위해 발 벗고 나서 감사하다는 말을 거듭 전하며 “앞으로도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편안하고 행복한 어린이 친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 임대료 5% 미 준수 아파트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모든 아파트가 준수한 후 천안시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단지마다 상이한 임대계약기간을 통일해줄 것과 관리동 어린이집도 공용시설이므로 개보수가 필요할 때 관리사무소에서 유지·보수해 줄 수 있도록 건의했다.
앞으로 천안시는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천안시의회와 ‘보육료 수입의 5%이내 지속 준수’ 상생 협약식을 추진할 예정이며 관리규약 개정 신고 수리 시 임대료 5%를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건의사항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해 공동주택 관리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으며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해 임대료 5%를 지속적로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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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역협의체, 자원 확보 협력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가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해 지역사회 예방접종 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단체와의 지역협의체 구성으로 협력 체계를 이뤄나가기로 했다.
시는 8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의사회, 천안시 간호사회, 서북소방서 동남소방서 서북경찰서 동남경찰서 교육지원청,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천안충무병원, 자원봉사센터와 코로나19 백신접종 상호 협력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역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앞두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접종 시행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회의내용은 질병청 예방접종 지침안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 파견·지원 예방접종센터 설치 동성, 배치도 등 검토자문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독려 논의 예방접종센터 앞 구급차 배치 협조 이상반응 응급의료체계 마련이다.
시와 지역협의체 위원은 백신접종 추진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접종 시행에 필요한 자원 확보를 위한 연계 및 협력을 이뤄나가기로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신속하고 안전한 천안시민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해 협력해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의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 1월 25일 출범한 천안시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응추진단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차질 없는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신속한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 접종센터를 순차적으로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5개소 이상 설치할 예정이며 18세 이상 시민 57만명 중 70%에 해당하는 49만여명을 목표로 정부지침에 따라 2월 중 순차적 접종을 실시해 집단면역력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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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빈집 정비 등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 개선 추진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빈집 정비사업과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 농촌주택개량 융자 지원사업 3가지로 구성돼 농촌지역의 고령화, 이농 등 빈집 방치로 인한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고 유해환경 물질인 슬레이트 지붕을 정비한다.
읍·면 농촌 지역의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을 철거하는 빈집정비사업은 매년 시행돼 최근 3년간 162동을 정비했다.
올해는 동당 240만원을 한도로 40개 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은 관내 94개동 주택의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를 동당 344만원을 기준으로 철거·처리 지원한다.
작년부터 창고 축사 등과 같은 비주택도 추가해 15개 동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빈집 정비사업과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 신청은 2월 한 달간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주택개량 융자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 개량으로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시민 농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주택건축 비용의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주택을 건축하고자 하는 무주택자, 농촌의 기존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1주택자이다.
사업 범위는 단독주택의 신축, 개축, 재축, 대수선, 증축, 리모델링이 포함된다.
융자 한도는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데 신축·개축·재축·대수선은 최대 2억원, 증축·리모델링은 최대 1억원까지이다.
한편 통계청이 운영하는 국가통계포털에 의하면 2019년 조사된 천안지역 빈집은 384호이며 1979년 이전부터 매년 누적된 빈집은 2만5625호로 조사된 빈집 중 74%가 아파트로 나타났다.
그동안 천안시는 체계적인 빈집 정비를 위해 한국부동산원과 협약을 맺어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 조사단과 1년 이상 방치되고 상수도 및 전기 사용량 등을 토대로 빈집실태조사를 실시해 983호 중 387호에 대해 빈집 등급 산정을 완료했다.
앞으로는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빈집을 정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농촌주택개량사업 등 다양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농촌지역의 정주 및 도시민 귀농의욕을 고취시키겠다”고 밝혔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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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권 천안시 부시장,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 방문
천안시청
[한국Q뉴스]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이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를 격려 방문했다.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는 관제요원과 상주경찰관 등 35명이 천안·아산의 방범CCTV 7,902대를 운영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주택가, 도시공원, 스쿨존, 농촌 등 우범 및 농산물 분실 지역에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목적별로 운영되는 방범, 불법주정차단속, 교통정보, 재해재난 CCTV를 통합 운영하면서 112, 119 상황접수 시 경찰, 소방에 실시간으로 영상정보를 제공해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만권 부시장은 관제센터 운영현황 전반을 보고받고 CCTV 상황실을 방문해 관제요원들을 격려하며 “명절에 각종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해서 CCTV관제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가 재난상황의 영상정보를 적기에 양시의 재난상황실로 실시간 제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방범뿐만 아니라 총괄적인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부시장은 “천안에는 화학공장이 많아 사고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된다”며 “화학약품 유출 시 최대한 빠르게 영상을 잡아, 이를 즉시 시 재난상황실로 영상을 제공해 공장주변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 등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화학공장 주변의 CCTV 설치하라”고 주문했다.
심해용 정보통신과장은 “천안시 관내 화학단지 사업체를 파악해 단지 주변의 방범CCTV 확대설치하고 관제요원이 주변 CCTV 영상을 상시 모니터링 하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전만권 부시장은 “CCTV로 수집되는 영상자료 유출로 인해 주민의 사생활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CCTV개인정보 운영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센터에서 운영 관리하는 서버 및 네트워크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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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명절 되세요”고창군 곳곳 나눔 행사 이어져
고창군청
[한국Q뉴스] 설을 앞두고 고창군 곳곳에서 사랑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 무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대해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떡국 떡 나눔’은 무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떡국 떡을 3㎏씩 개별포장해 80가구에 전달했다.
해리면 새마을지도자협회의회와 남녀의용소방대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세대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해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90세대에 지원했다.
또 해리면 남녀의용소방대에서도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10세대에 지원하는 등 사랑의 나눔 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