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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 모집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 모집
[한국Q뉴스] 고양시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2021년 ‘경력단절여성 디딤돌 취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여성 취·창업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시가 경기도와 함께 진행하는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은 직업교육훈련 이수 후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학습동아리를 선정해 실전경험은 물론 전문성 배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67개의 동아리가 그동안 고양시 여성들을 위한 취·창업 디딤돌로서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강사형 동아리’에게 비대면 온라인 강의경험을 위한 온라인강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초·중·고등학교, 지역도서관, 지역 아동센터 등의 기관에 온라인 강사를 배출한 것을 비롯해, ‘창업형 동아리’에서 창업한 3개 스타트업은 창업멘토링과 전문가컨설팅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사업환경을 탄탄히 유지하고 있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에서는 강사형 창업형 기술숙련형 등 3개 분야를 모집한다.
고양시에 거주 중인 여성 7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1년간 심화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실습재료비, 학습공간, 실전 경험의 장, 동아리 홍보 등이 지원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3월 5일 오후 6시까지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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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설 연휴기간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고양시, 설 연휴기간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한국Q뉴스] 고양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기간 시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중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며 3개구 보건소에 대해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한다.
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일산복음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사가 즉시 진료 및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중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상황을 통제하고 정상적 의료행위 이행여부를 점검해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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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설 명절 맞아 과대포장 집중점검 나서
고양시청
[한국Q뉴스] 고양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일까지 대형유통업체를 중심으로 과대포장 제품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특히 백화점 및 대형슈퍼마켓 명절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중점 단속 품목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현장점검 시 포장공간 비율 및 포장횟수 기준을 초과하는 등 기준 위반 의심제품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의 검사를 받도록 조치하고 검사에 응하지 않거나 검사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고양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 선물세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반면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낭비, 쓰레기 발생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집중점검으로 제조업자나 수입업자 등이 경각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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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체결
고양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체결
[한국Q뉴스] 고양시가 지난 8일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일산서구 대화동에 소재한 ‘고양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관리운영 관련해, 농협하나로유통 및 한국화훼농협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하나로유통과 한국화훼농협은 2024년 2월까지 3년간 고양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그리고 상호 협력을 통해 시설물의 유지 및 보수 관리 지역농산물 도매기능 활성화 계약직 직원의 최대 90%까지 고양시민 우선채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양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2001년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증대하고자 국·도비를 지원 받아 건립한 시설로 11만9269㎡의 부지에 5만9595㎡의 판매장 시설, 1천1백여대의 주차시설 등을 갖춘 농산물 유통시설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고양시 신복교 농산유통과장은 유통센터에 대해 설명하며 “고양시는 먹거리 자급률이 낮은 편으로 미래자족도시 전환을 위한 고양 푸드플랜 수립과정에서 고양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지방도시와의 공급 협약 등이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재준 고양시장은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는 장기적으로 지방도시와의 협업 및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 등 다각적인 방안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고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이 시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의사를 밝혔다.
고양시 농산유통과 관계자는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으로 유통센터 관리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성과를 극대화해 농수산물 유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농산물을 공급하고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에 대한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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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방학 중 돌봄교실 초등학생 위해 발 벗고 나서
진주시, 방학 중 돌봄교실 초등학생 위해 발 벗고 나서
[한국Q뉴스] 진주시는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과 맞벌이 부부 자녀를 위해 ‘우리 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진주시는 올해 경상남도, 교육청과 협력해 5억 7600만원의 사업비를 신규로 편성해 관내 44개 초등학교, 1800명의 돌봄교실 이용 초등학생에게 방학 중 64일간 도시락을 지원하며 2월 10일부터 봄방학이 시작되는 봉래초, 신안초, 서진초부터 도시락을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돌봄교실 이용 자녀의 식사를 챙겨야 하는 맞벌이 부부의 부담을 줄여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농산물 소비 위축, 농가소득 감소가 지속되는 시기에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일거양득의 사업이다.
진주시는 공모를 통해 식품 원재료의 생산 단계에서 제조, 유통 단계를 거쳐 최종 소비자까지의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위생관리체계인 HACCP 인증을 취득한 진주 소재 우수 식품기업을 도시락 공급업체로 선정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 증진과 식중독 등의 음식물 사고 예방 등 질 좋은 도시락 공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진주시는 올해 조직개편으로 농업기술센터 먹거리지원팀을 신설해 우리 아이 건강도시락 지원 초·중·고·특수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비 지원 친환경 쌀 학교급식 지원 초등돌봄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한데로 묶어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 지원업무을 통합 추진하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학교 및 공공기관에 지역 먹거리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진주 농산물이 농장에서 식탁까지 최고의 품질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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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2050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지방정부추진단’추진위원 임명
이재준 고양시장, ‘2050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지방정부추진단’추진위원 임명
[한국Q뉴스] 이재준 고양시장이 ‘2050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지방정부추진단’의 추진위원으로 임명돼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발대식과 탄소중립을 위한 사례발표회에 참석했다.
2050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지방정부추진단은, 지난해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지방정부의 정책 공유를 위해 구성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 27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재준 시장은 지난 1월 28일 40개 시·군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정책은 물론,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지방정부추진위원으로서 지방정부 탄소중립 10대 실천과제 마련, 지방정부 모범사례 경진대회 등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실행력이 담보되어야 가능하다.
향후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전략을 세우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고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환경교육도 꼭 필요하다”며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2019년에 파리협정을 준수하는 환경정책을 수립해 2017년 온실가스 배출량 671만 톤 대비 15.6%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기후변화대응 조례를 제정해 92개 세부사업별 온실가스 감축 이행실태 점검을 규정하는 등 타 기초 지자체보다 2년 이상 앞서 2050년 탄소중립 사회 조성을 위한 로드맵을 완성했다.
그리고 이렇게 완성된 정책기반을 토대로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고양시 유치와 2050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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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1년 청렴도 향상 계획 추진
울릉군청
[한국Q뉴스] 울릉군은 9일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해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울릉’ 실현을 목표로 한 이번 계획은 ‘조직 내 청렴실천 분위기 조성 및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등 5대 추진방향과 ‘청렴 해피콜 제도 시행’ 등 8개 실천 과제로 구성 돼 있다.
먼저,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청렴 해피콜 제도 외에 청렴라이브교육과 청렴 상시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사이버 청렴교육 등 정기적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신규시책으로 정례조회 및 간부회의 시 청렴교육 실시, 청렴문구 휴대폰 문자메시지 전송, 한줄 청렴다짐 작성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공직자 부조리 신고 및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 부조리신고 제도 운영 및 신고보상금 지급,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운영, 그리고 신규시책으로 자율적 내부 통제 및 자기 진단을 위한 익명제보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2020년 청렴도 평가 결과 외부청렴도 2등급, 내부청렴도 5등급,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
이러한 수치는 2018년 이후 외부청렴도가 꾸준히 증가한 결과이며 내부청렴도는 동 기간 다소 하락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청렴 정책을 보완·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을 개발해 청렴문화가 뿌리 내리고 울릉군 청렴도가 상위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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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설 명절 맞아 군경 위문
박정현 부여군수, 설 명절 맞아 군경 위문
[한국Q뉴스]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9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방위와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육군 제8361부대 3대대, 부여소방서 부여경찰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일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위문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수행인원을 최소화하고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군수와 통합방위협의회위원 진광식 부여군의회의장이 동행해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병역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군경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어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가운데, 명절에도 우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경 여러분들께 부여군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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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 실시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 실시
[한국Q뉴스]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설을 맞아 주거급여 수급 130가구에 떡만둣국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떡만둣국 세트는 고기만두 1봉, 김치만두 1봉, 떡국 3봉으로 구성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포장해 정성을 더했다.
대상 가정은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물품을 수령했으나 거동불편자와 배달을 원하는 가정은 위원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김용춘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추운 겨울이지만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협의체 위원들이 보여준 이웃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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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소흘읍 군내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실천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소흘읍 군내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실천
[한국Q뉴스] 나눔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8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떡국 떡과 달걀, 물김치, 찜갈비 등 30세트를 소흘읍과 군내면에 전달했다.
신정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했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등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과 손영길 군내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2017년부터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