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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에게 설맞이 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에게 설맞이 반찬 나눔
[한국Q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든 밑반찬 및 설맞이 떡국 떡을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불고기, 봄동 무침, 동태전 등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의 안부까지 확인했다.
새마을부녀회 신미정 회장은 “설을 맞이해, 이번 달에는 밑반찬과 더불어 떡국 떡을 준비했다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강성진 보산동장은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으로 보산동의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설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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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안전한 설 연휴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당진시청
[한국Q뉴스] 당진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 방역 비상진료, 보건 물가안정 및 관리 교통대책 쾌적한 환경조성 등 7개 분야별 40개 과제를 담았다.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총괄동향반, 교통·재난대책반, 민원처리반, 쓰레기 처리반 등 6개 상황반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4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게 되며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시민 안전을 위해 터미널, 대형유통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소독 등을 실시하며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52개소를 지정하고 감염병 대응반 운영 등 주민 안전 분야에 대한 대책을 집중 추진하며 대형유통업체 등 물가 대책 상황실도 운영해 설 성수품 가격동향 등 담합, 과대포장 등도 중점 점검에 나선다.
편안한 귀성과 귀경을 지원하기 위해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도 실시한다.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읍·면·동별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으로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진시청 자치행정과 김진호 시정팀장은“설 맞이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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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민생점검 나서
오도창 영양군수,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민생점검 나서
[한국Q뉴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는 설 명절을 맞아 9일 영양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 지역경제 민심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집합 금지에 따라 영양군에서는 부서별, 기관별 4인 이하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추진 중에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해당 기간 중 2월 9일 설 대목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손수 구매하고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경제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설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영양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장날 당일과 다음날에 공중화장실, 통행로 장옥내부 등에 철저한 방역을 시행하고 영양시장 상인들 또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동참하고 있다.
영양군수는 이날 장보기를 마치며“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전통시장이 예전과 같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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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접종 추진단 회의 및 접종센터 지정 현장 점검
코로나 19 예방접종 추진단 회의 및 접종센터 지정 현장 점검
[한국Q뉴스] 영양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준비 및 예방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예방접종추진단 운영 회의를 2월 8일 문화체육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예방접종추진단 회의에서는 예방접종 민원대응, 응급상황 조치, 대상자 이동 지원 등 예방접종센터 운영 전 분야에 대해 관련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군민회관 현장을 점검했다.
예방접종 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2개반 5개팀으로 접종 총괄반 2개팀 , 접종지원반 3개팀으로 구성했으며영양군은 접종대상 10,600명을 1일 평균 200명 접종 목표로 투입인력 37명을 배치하고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은 방문접종팀 4명을 구성해 찾아가는 방문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예방접종추진단의 협업을 통한 사전준비로 원활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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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의 독립운동가 아나키스트 “엄순봉” 의사 자료집 발간
영양군, 영양의 독립운동가 아나키스트 “엄순봉” 의사 자료집 발간
[한국Q뉴스] 영양군은 영양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인 아나키스트“엄순봉” 의사의 위훈을 기리고 삶과 자취를 재조명해 독립정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 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자 엄의사에 대한 자료집을 발간했다.
1906년 영양에서 태어난 엄순봉 의사는 10대 후반 만주로 건너가 20대 초반부터 독립운동에 뛰어들어 항일투쟁을 하다 1937년 젊디젊은 나이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중국에서 활동한 우리나라 대표적 아나키스트 독립 운동가이다.
이번에 발간한 영양의 독립운동가 아나키스트“엄순봉”의사 자료집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자료들과 새롭게 발굴된 자료 등 전수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일대기를 추적해 엄순봉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동을 좀 더 정밀하게 복원하고자 노력했으며 가급적 자료는 원문을 그대로 인용해 당시 시대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엄순봉 의사의 자료집 발간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우리지역 독립운동가의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통해 우리 영양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확립하고 자부심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임을 믿는다”고 전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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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대청소로 청정한 지역 이미지 제고’
‘설맞이 대청소로 청정한 지역 이미지 제고’
[한국Q뉴스] 영천시 고경면은 지난 8일 단포강변공원에서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실시된 이번 행사는 생활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으로써 청결한 영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신해근 고경면장은 “연휴를 앞둔 시기에 귀한 시간 내주신 고경면 각 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면민들의 작은 관심들이 깨끗한 고경을 만들 수 있기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20여명이 모여 9일 화북 정각·상송·공덕리 일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설맞이 클린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던 기존 행사와 달리 단체별로 소규모로 진행했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개인 간의 접촉을 최소화한 상태로 실시했다.
엄동식 화북면장은 이날 행사를 추진한 화북면 새마을단체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과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추진으로 ‘청정 화북’ 이미지 제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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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파동 비대면 벼룩시장 개최
용산구, 청파동 비대면 벼룩시장 개최
[한국Q뉴스] 서울 용산구 청파동 주민센터가 ‘슬기로운 소비생활, 비대면 벼룩시장’을 열었다.
중고 물품 판매를 통해 자원 재활용 의식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소통, 나눔 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벼룩시장은 지난 4일간 진행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을 택했다.
판매 물품 사진을 찍어 주민센터 로비에 게시하고 주민이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고른 후 응모권에 원하는 가격을 적어 제출 하는 방식이다.
판매 물품은 동 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가져온 사용가능한 물건이다.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응모권을 받았다.
이어 9일 응모함을 개봉하고 높은 가격을 적어 낸 주민에게 당첨 사실을 알렸다.
당첨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 금액을 제출하고 물건을 찾아가면 된다.
비대면 벼룩시장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주민들을 돕는 일에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정윤권 청파동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접 만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과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비대면 벼룩시장을 개최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나눔 문화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마련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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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지역 국회의원, 교육센터 진주존치 위한 공동대응 나서
진주시장·지역 국회의원, 교육센터 진주존치 위한 공동대응 나서
[한국Q뉴스]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및 방위산업기술진흥연구소 진주존치를 위해 조규일 진주시장과 지역국회의원이 전방위적인 공동대응에 나섰다.
9일 조규일 진주시장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면담을 가진데 이어 박대출, 강민국 지역국회의원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김천이전 반대의사을 분명히 전달하고 진주 존치를 건의했다.
현재 교육센터를 김천시로 하는 지방이전 계획변경안은 국토교통부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의해 통과되면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으로 최종 결정된다.
즉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방이전 계획변경의 중요결정권자라는 것이다.
이에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대출, 강민국 국회의원은 역할을 분담해 교육센터 진주 존치를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을 추진하는 등 공동 대응키로 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자체와 사전협의 없이 이전계획 변경안이 국토부에 제출된 것은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며 “지역에 잘 정착된 이전 공공기관의 조직을 분리해 재이전을 논의하는 것은 국가균형발전 및 혁신도시조성 취지에 역행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진주 존치를 건의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해 12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김천시의 한국건설안전공단을 흡수 통합해 진주시에 본사를 두고 출범했으나 국토안전관리원의 교육센터를 김천으로 이전하는 지방이전계획이 국토교통부로 제출되면서 진주와 김천 양 지역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교육센터 이전 반대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조규일 시장이 국토부를 방문해 교육센터 진주존치를 강하게 피력했고 올해 1월 정준석 부시장이 국토교통부 회의에 참석해 교육센터 이전의 부당함을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진주시의회에서도 국토안전관리원을 방문해 교육센터 이전 반대 입장을 전달한 후 1인 피켓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진주상공회의소에서도 건의문을 관련 중앙부처 등에 전달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정치권과 전방위적으로 공동대응해 나갈 것이며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진주존치는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고 밝혔다.
연간 4000여명의 교육생이 방문하는 교육센터는 500여 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는 인근 숙박시설 9개소와 음식점 430여 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며 교육센터가 김천시로 이전할 경우 혁신도시 공동화가 발생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한편 국방기술품질원에서 부설기관으로 분리된 방위산업기술진흥연구소의 진주존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지역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공공기관으로 분리되는 전국 첫 사례로 진주시 정착 타당성에 공감을 표시하고 이전 공공기관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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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 연휴 코로나 대비 24시간 비상 방역체계 가동
부산광역시청
[한국Q뉴스] 부산시가 설 연휴 동안 코로나19 확산을 틀어막기 위한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한다.
부산시는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자칫 감염확산의 고리가 될 수 있는 고위험 집합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을 이어나간다.
먼저, 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67개 반, 40여 개 협조기관과 함께 방역체계 유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확진자 발생 시 질병관리청 및 구·군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부산의료원 등과 유기적인 대응을 통해 즉각 대처할 방침이다.
병상 및 방역체계도 정상 가동한다.
연휴 동안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 내 647병상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며 16개 구·군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와 5곳의 임시 선별검사소, 17곳의 민간의료기관 선별진료소 등 총 38곳의 선별진료소가 정상 운영한다.
설 귀성객 등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김해공항과 부산역, 구포역, 버스터미널 등에 열화상감지기를 확대 운용해 관문 방역을 강화하고 확진자 동선과 취약지 등에 대한 상시 방역도 실시한다.
아울러 연휴 동안 일반 환자를 위한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관련 정보는 시청 홈페이지와 119안전센터, 120 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 고위험 집합시설 등 관리를 위해 부산영락공원과 추모공원 전 시설은 운영을 중단하고 연휴 전후인 1월 30일부터 2월 21일까지 주말에만 사전예약제를 통해 실내 봉안시설을 운영한다.
현재 온라인 공간을 통해 추모 서비스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또 다른 고위험시설인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병원은 원칙적으로 면회를 금지하며 면회가 필요한 경우 병실 면회는 금지되며 사전예약제를 통해 제한적으로 실시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현재 확진자가 감소 추세에 있지만 향후 백신 보급이 본격화될 때까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응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우리 가족과 이웃들을 위해 고향과 친지 방문은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특히 고령자 등이 있는 고위험 가정은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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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항공전자연구소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항공전자연구소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한국Q뉴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8일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전자연구소와 지역사회 산업 발전과 청년 창업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자문 싱크탱크 운영 고양시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기술자문 네트워크 운영 인재양성을 위한 첨단 기술 교육 및 강연 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욱 항공전자연구소 소장은 " 연구소 소속 교수들과 기술 기반 전문 지식을 교류하는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상호 활용하는데 협력하자 ”고 제안했다.
이에 오창희 진흥원 원장은“ 고양시 소재 콘텐츠·ICT 산업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업무가 진흥원의 중요 미션이므로 항공 전자, 드론 분야 등에서 우수한 인력을 보유한 지역의 대학과 협력해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가는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