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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봄철 산불방지 대응 태세 확립
장수군 봄철 산불방지 대응 태세 확립
[한국Q뉴스] 장수군은 봄철 산불 조심기간에 맞춰 ‘2021년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장수군은 오는 6월 10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진화인력 82명을 투입해 산불 방지 체제에 돌입한다.
선발을 통해 조직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감시원은 이 기간 동안 산불 취약지를 대상으로 소각금지 계도와 농산부산물 파쇄지원, 산불진화 및 뒷불감시, 산지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주요 등산로 입구와 산불 취약지 점검을 통해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불발생 진화초기에 산불진화 헬기를 지원하도록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및 전라북도 도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문민섭 산림과장은 “산불 발생의 주요원인 중 하나는 산림연접지역에서 논밭두렁 소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산불 예방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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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환경자원과, 공문서 만들기 책자 제작
금산군 환경자원과, 공문서 만들기 책자 제작
[한국Q뉴스] 금산군 환경자원과가 행정업무 절차 및 공문서 작성에 도움을 주는 ‘청렴 금산 강한 군정, 쉽게 알아보고 신뢰받는 공문서 만들기’ 책자를 제작했다.
이번 제작된 책자는 선조에게서 배우는 청렴 상식을 비롯해 공무원 행동강령, 현행 환경법전, 행정심판절차 등의 내용을 담아 총 61쪽 분량으로 구성됐다.
특히 환경자원과에 알맞은 문서작성 방법을 취합·정리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공문서로 군민들의 신뢰감을 확보해 향후 신규 직원의 업무 습득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교육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이번에 제작된 책자가 업무연계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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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설 연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음성군청
[한국Q뉴스] 음성군은 설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오는 14일까지 주민생활 안정과 불편 해소 대책으로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병의원, 약국 현황 등 안내 전기·가스, 쓰레기, 부당요금 등 생활 불편 민원 교통사고 화재, 응급환자 등 각종 사건·사고 상하수도 비상 기동반 편성 등 각종 상황 관리태세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대책을 추진해 도로시설물 점검과 일제정비 귀성객 안전수송과 교통편의 도모 교통안전대책과 교통질서 확립 등을 수립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 총괄반 격리의료폐기물 상황실 해외입국자 이동지원반 방역대책반 및 역학조사반 선별진료소 비상근무반 자가격리 모니터링반을 설 연휴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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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 위해 종합대책 마련
양구군청
[한국Q뉴스] 설 연휴를 맞아 주민과 귀성객 등의 편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한 양구군은 11일부터 14일까지 이를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연휴기간 동안 190여명의 공무원들이 근무하면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재난관리 및 산불 방지, 물가 안정 및 서민생활 보호, 교통안전, 보건의료, 공직기강, 환경·생활민원, 관광지 운영 등 분야별로 상황 관리에 나선다.
먼저 양구군은 재난관리 및 산불 방지를 위해 상황보고 체계를 유지하고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종교시설 및 고위험시설의 방역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강화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상황관리 및 진화체계를 구축했다.
물가 안정 및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서는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해 운영하면서 성수품 물가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불공정 상거래 행위와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물가대책 종합상황실도 운영 중이다.
또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를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주간으로 지정해 공무원과 기관단체 임직원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교통안전 및 대책을 위해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같은 기간 택시부제를 일시적으로 해제할 계획이며 터미널 및 운수업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5일까지 마쳤다.
또 시외버스터미널을 매일 방역하고 탑승객과 도착한 승객을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연휴기간에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해외입국자 관리에 나서고 방역상황실을 운영하며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다.
또 연휴기간 응급실 등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고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엄중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서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해 14일까지 명절 대비 복무점검 및 감찰을 실시하고 있다.
양구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시설과 보훈단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애국지사 가족 등을 방문해 쌀과 한과 등 위문품을 전달했고 90개소의 경로당에도 사과즙, 찐빵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조인묵 군수도 10일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연휴 기간 쓰레기대책반과 읍면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11일 오후 6시부터 설날 오후 6시까지 쓰레기 수거가 되지 않으므로 배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민들과 귀성객을 위해 양구군이 운영하는 박수근미술관, 선사·근현대사박물관, 백자박물관, 인문학박물관, 국토정중앙천문대 등은 설날 오전에만 쉬고 오후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단, 국토정중앙천문대는 시설의 특성상 오후 2시부터 문을 연다.
조인묵 군수는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귀성을 자제해줄 것을 홍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게 될 소수의 귀성객이 있을 수 있고 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종합대책을 세웠다”며 “연휴기간에도 항상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즐겁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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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현업 근무자 설맞이 격려 나서
수원시의회,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현업 근무자 설맞이 격려 나서
[한국Q뉴스]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과 김기정 부의장은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위로를 전했다.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 행정 현장에서 감염 예방을 위한 각종 대책 마련과 위험시설 점검 등 밤낮없이 애쓰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수원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청원경찰과 청사관리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찾아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기정 부의장은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현장에서 일상의 불편을 감내하고 맡은바 책임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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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6180억원 편성
영암군청
[한국Q뉴스] 영암군은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6,180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본예산 5,745억원 대비 435억원 증가한 규모로 행정조직 개편에 따른 사업비 조정과 AI확산방지, 코로나 19 감염병 및 소상공인 지원대책 사업에 예산을 긴급 편성했으며 지난해 코로나19와 AI확산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와 산업·고용위기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영암군 지방재정을 확대하는데 노력했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당초 5,062억원 대비 371억원 증가한 5,433억원, 기타특별회계는 당초 98억원 대비 7억원 증가한 105억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본예산 585억원 대비 57억원 증가한 642억원을 편성했다.
기능별로는 농림해양수산 분야 1,422억,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1,334억원, 교통 및 물류, 국토지역개발 분야 620억원, 환경보호분야 380억 순으로 나타났다.
금번 추경은 17년 12월 이후 3년만 발생한 AI예방 및 가금농가 지원사업 40.9억원, 코로나19 감염병 지원 및 접종센터 운영사업 6억원, 소상공인 카드사용 수수료지원 3.2억원, 생활지원비 및 관광지 방역 개선 1.1억원, 특고·프리랜서 지원 0.78억원 등 AI 지원과 코로나 19 관련 예산을 긴급편성했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직접 일자리 창출 사업에 9억원, 도시재생 및 도시계획정비에 21.2억원, 대기환경개선 및 생활쓰레기 관리 20억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 15.4억원, 깨끗한 물 생산관리 사업 10.3억원, 하수도 정비 11억원을 편성해 환경보호관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국·도비 사업에 대한 군비 부담과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사업 및 행정조직 개편을 통한 재난·재해을 예방하고 군민의 생활안정과 밀접한 지역현안사업에 예산 반영 등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정운영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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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1주간 변경
함양군청
[한국Q뉴스] 함양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변경해 8일부터 14일까지 1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변경 사항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1시간 연장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에서 1시간 연장해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유흥시설 5종 집합금지 홀덤펍 집합금지 5명부터 사적 모임 금지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 은 종전과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다.
이번 완화 조치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시는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운영시간 연장에 따른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역수칙 1회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과태료 처분과 해당업소 등에 즉시 2주간 집합금지 조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설 연휴 특별방역기간 및 2단계 연장 조치가 시행되는 2월 14일까지 중점관리시설 및 일반관리시설에 대해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아직도 산발적인 감염이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으며 도내에서도 확진자 접촉에 의한 발생이 계속 발생하는 만큼 코로나로부터 안전지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번 설 연휴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간 모임 자제와 불필요한 외출 자제 등 군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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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설 명절 ‘급수대책반’ 운영
영암군, 설 명절 ‘급수대책반’ 운영
[한국Q뉴스] 영암군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급수대책반' 을 편성·운영한다.
급수대책반은 설 연휴기간 발생가능한 상수도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상수도팀과 수도대행업체 등으로 4개조 20명으로 구성되며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수도사업소에서는 수도시설 점검반을 구성해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송·배수관로 소규모수도시설 및 현재 공사중인 현장에 대한 사전점검 정비를 2월 10일까지 완료해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상수도 시설 점검 및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군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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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슬기로운 집콕생활 이벤트 진행
문경시청
[한국Q뉴스] 문경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5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집콕생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방학으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와 함께 편식예방 활동지와 천연재료 컬러반죽을 활용한 쿠키만들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체험키트를 문자로 접수 받고 활동하는 사진을 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남정완 센터장은 ”앞으로도 문경시 어린이들의 균형잡힌 성장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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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수산물 수출·소비 확대에 156억원 투입한다
창원시, 수산물 수출·소비 확대에 156억원 투입한다
[한국Q뉴스] 창원시는 2021년 수산물 유통·가공·수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소비확대를 위해 유통기반조성, 소비촉진 및 마케팅 강화, 수출지원 등 3개 분야에 156억2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시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 할 수 있도록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산업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수산물 산지 위판장 건립 2개소, 산지가공시설 지원 2개소, 스마트가공공장 지원에 사업비 150억83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수산물 소비 시장 확대를 위해 3억5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산물 소비촉진 홍보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지역 특산물 축제, 수산 박람회 지원, 수산물 온라인 판매 등을 지원하고 특히 수산물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도 향상을 위해 지역특화 수산물의 캐릭터&네이밍 개발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소비지역과 소비층 확대를 도모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 수출 회복을 위해 1억8400만원의 사업비로 수출 주력품종 지원 및 판로 개척에 나선다.
수출상품지원, 수산물 국제인증 취득, 수출 주력품종 육성 등을 통해 수출 수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수산물 수출업체 해외 박람회 지원, 경남추천상품관리 등을 지원해 수출 시장개척 및 수출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호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작년 코로나19로 수산업계가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올해는 수출시장 확대 및 소비촉진 활성화를 통해 수산물 수출 회복과 수산 가공·유통업을 적극 지원해 수산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