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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오는 25일 EBS 나비효과 윤혜정 선생님 초청‘전문가 특강’ 개최
양주시, 오는 25일 EBS 나비효과 윤혜정 선생님 초청‘전문가 특강’ 개최
[한국Q뉴스] 양주시가 오는 10월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3회 예정된 전문가 특강 시리즈중 첫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EBS 대표 강사이자 ‘나비효과’로 잘 알려진 윤혜정 선생님이 초청되어 ‘네 꿈에 날개를 달아줄 만점 국어의 시작과 끝’ 이라는 주제로 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최근 수능 국어 출제 경향을 비롯해 내신 대비까지 아우르는 효과적인 공부 전략을 소개하는 등 효율적인 국어 학습법을 다룬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학습 고민에 대한 맞춤형 조언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양주시 진로진학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유진 양주시 미래교육과장은 “윤혜정 선생님 특강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도움과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의 토대를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 중심의 교육 문화 확산과 지역 교육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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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장애인 치매예방교실 성황리 운영
양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장애인 치매예방교실 성황리 운영
[한국Q뉴스] 양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대상 치매예방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다양한 인지활동을 통한 치매 발병 위험 감소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치매예방체조, △인지 자극 학습지, △공예활동, △노인 우울증 교육, △구강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한 교육 참여자는 “처음에 치매예방교육이 필요한 건가 싶었는데,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치매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고위험군인 장애인은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양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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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재외동포 언론인들에게 강원도 알리다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한국Q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6일 도청을 방문한 해외동포언론사협회와 간담을 갖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과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19개국 28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언론사 발행인 등 방문단 32명이 참석했다.
도는 간담회를 통해 2023년 6월 새롭게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등 7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 실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국회에서 열린 ‘제7회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참석을 계기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춘천, 원주, 태백, 평창, 고성등 주요 문화·관광·산업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취재한다.
해외동포언론사협회는 31개국 64개 언론사의 발행인 또는 대표로 구성된 단체로 해외동포 언론인의 친목 도모, 권익 증진, 위상 제고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도는 서울에서 강릉까지 1시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만큼 수도권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며 “3년 전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반도체를 비롯한 7대 미래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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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그린환경센터와 소방서 합동소방훈련 실시
장흥군, 그린환경센터와 소방서 합동소방훈련 실시
[한국Q뉴스] 장흥군은 16일 그린환경센터 소각장 및 재활용 선별장에서 화재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장흥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소각장에서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은 쓰레기 반입장에 화재를 가상해 실시됐다.
초동진화, 화재대피, 중요문서 반출, 응급환자 구조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해 단계적으로 훈련에 나섰다.
소화기, 소화전 위치 확인과 사용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과정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훈련강평을 통해 “평소 그린환경센터 직원 모두가 화재대응 훈련이 잘되어 있으며 화재 초기에 소화기 하나는 소방차 몇 대 이상의 효과를 내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하고 관심을 가져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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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면, 미숭산 맨발 황토 숲길산책로 조성
야로면, 미숭산 맨발 황토 숲길산책로 조성
[한국Q뉴스] 야로면은 미숭산관광지 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한 맨발 황토숲길산책로를 조성해 군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야로면은 미숭산 맨발 황토 숲길산책로 조성에 1억원을 투입해 총거리 135m,폭 1.5m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이번 황톳길 조성으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미숭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산책 공간을 제공해 미숭산관광지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원호 야로면장은 “맨발 황토 숲길산책로 조성으로 미숭산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황토의 효능이 몸 속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하게 해주고 몸의 독성을 제거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활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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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진균류바이오상용화센터 준공 “균류 산업 앞서간다”
장흥군, 진균류바이오상용화센터 준공 “균류 산업 앞서간다”
[한국Q뉴스] 장흥군은 16일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서 ‘진균류바이오상용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군, 전라남도, 산업체 등 관계자 및 지역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진균류바이오상용화센터’는 총사업비 237억원이 투입된 국책사업으로 건축면적 3,448㎡ 규모의 연구·생산 복합시설이다.
센터에는 △진균류 균사체 배양·추출·공정 △기능성 평가 △원료 품질관리 △GMP 기반 시제품 생산 등 전주기 산업화 지원 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총 54종 100대의 생산 및 실험 장비가 도입되어 진균류 소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향장품 △대체육 및 발효소재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상용화가 가능하다.
센터의 운영과 관리는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맡아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버섯산업연구원은 기업·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진균류 산업의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산업화 촉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의 유망기업 11개 사가 시설 연계 및 공동활용을 희망했으며 균사체, 발효기술, 기능성 소재 분야의 추가 소재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센터는 활용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자문, 인증·시험분석 등을 제공해 지역 균류바이오산업 생태계 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진균류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가 거점화, 지역 균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확보, 그리고 미래형 바이오경제 실현에도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준공식에서 “이번 센터 준공은 장흥이 보유한 진균 산업 연구 기반과 바이오식품산업단지의 인프라가 결합된 결실”이라며 “진균류 소재의 산업화를 통해 국가 균류 산업의 미래를 이끌고 산업체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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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제의 정수‘제19회 청송사과축제’ 본격 준비 태세 돌입
가을 축제의 정수‘제19회 청송사과축제’ 본격 준비 태세 돌입
[한국Q뉴스] ‘산소카페 청송군’ 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청송사과의 수확철을 맞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제19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9일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려 11월 2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개막을 앞두고 윤경희 청송군수가 직접 현장을 챙기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군수는 17일 축제장 중앙의 느티나무 앞에서 리프트기에 올라 사과 조형물을 직접 설치하며 축제 준비를 진두지휘했다.
이를 지켜보던 군민들은 군수가 몸소 축제장 조성에 참여하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윤경희 군수는 조형물 설치를 비롯해 전기·하수·교통 동선 등 기반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그는 “청송사과축제는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며 그 상징성을 생각하면 어느 부분 하나 부족함 없이 완벽하게 준비돼야 한다”며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직거래 판매행사 등이 마련돼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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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소년페스티벌‘고·함’ 개최
청송군, 청소년페스티벌‘고·함’ 개최
[한국Q뉴스] 청송군은 지난 16일 청송아지트 야외무대에서 청송군 청소년페스티벌 ‘고·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청소년 가을 문화 축제 주간’ ‘청송군 청소년 가을 페스타’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지역 청소년들이 과학·문화·예술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청소년 지오페스티벌’을 주제로 암석과 화석을 활용한 지질과학 체험 부스와 ‘ 과학퀴즈 도전 골든벨’ 이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생생한 체험을 통해 지질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2부에서는 ‘청송아지트 가을 버스킹’ 이 열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꾸민 무대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으며 초대가수 싸이렌의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청소년페스티벌 ‘고·함’은 2018년 청송군청소년참여기구의 제안으로 시작된 정책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에 참여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 자기 주도적인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과학적 호기심과 문화적 감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더욱 풍성한 청소년 페스티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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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초당중, 한마음 축제로 학교공동체 “우리의 오늘을 담는 특별한 하루”로 ‘하나’되다
용인 초당중, 한마음 축제로 학교공동체 “우리의 오늘을 담는 특별한 하루”로 ‘하나’되다
[한국Q뉴스] 초당중학교는 10월 1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교실과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학생주도·학부모 참여의 “2025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축제는 “우리의 오늘을 담는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오전에는 학생들이 기획·주도한 학급 특색에 맞는 다양한 협동 활동, 레크레이션, 스포츠활동 등의 행사를 각 학급 교실에서 실시했다.
특히 안전을 위해 학부모회와 용인 동부경찰서가 연계해 복도 스터디 공간에 부스를 조성해 “킥보드 타지 않기 운동”등의 캠페인을 학생 대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행사에서는 점심 식사 후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로 이동해 다양한 장르의 댄스와 노래로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예능발표대회를 운영했다.
시상을 통해 교육 활동을 하며 배우고 익힌 특기를 발표함으로써 성취의욕 신장과 자아발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해 유대를 강화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초당중학교 김규성 교장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단단해졌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교가 사랑과 존중, 소통과 협력이 살아 숨 쉬는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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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마을·옥천 영춘 골목형상점가 2곳 추가 지정
해남군청사전경(사진=해남군)
[한국Q뉴스] 해남군은 골목형상점가 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곳은 송지면 땅끝마을 상점가와 옥천면 영춘 골목형상점가 등으로 총 76개 점포이다.
이번 지정으로 해남군 골목형상점가는 총 6곳으로 늘어났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일정 요건을 갖춰 신청하면 구역의 특성, 상가의 규모 등을 심의해 지정여부를 결정한다.
지정된 상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식당을 이용하거나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고 상인들은 매출증대와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골목형상점가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군민과 상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농어촌도시 해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