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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5회 광양 K-POP 페스티벌 유관기관 현장 안전점검 실시
광양시, 제5회 광양 K-POP 페스티벌 유관기관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Q뉴스] 광양시는 10월 16일 광양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5회 광양 K-POP 페스티벌’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과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양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건축 자문위원 등이 참여해 교통·소방·전력·전기·가스·시설 등 분야별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합동점검반은 △주무대 구조물 △무대 주변 전기시설 △관람객 밀집 구역 △우천 대비계획 △주차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행사 중 돌발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상태와 비상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발견된 미비사항은 행사 주최 측에 통보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축제 전까지 완료하도록 조치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송명종 안전과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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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내년도 공익직불금 감액 피하려면 지금부터 준수사항 확인
고흥군, 내년도 공익직불금 감액 피하려면 지금부터 준수사항 확인
[한국Q뉴스] 고흥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흥사무소는 내년도 공익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해 공익직불금 준수사항 이행을 당부했다.
공익직불금을 100% 수령하기 위해서는 △농업·농촌 공익증진 교육이수의 영농활동의 분야 △화학비료 사용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환경분야 등 5개 분야 16가지 준수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해야 하며 미이행 시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또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준수사항 중 2025년도까지 농업인 계도 중심으로 운영되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신고와 이웃 농지와의 경계 설치 항목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이행점검 중심으로 전환된다.
그동안 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 고흥사무소는 이웃 농지와의 경계 설치·관리와 농업경영체 변경신고 항목에 대해 농업인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자 홍보와 교육, 현장 안내 중심의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제도 정착을 위해 실질적인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관리할 방침이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내년부터 이웃 농지와의 경계 설치를 하지 않아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농업인이 스스로 준수사항을 점검·이행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며 “준수사항 불이행으로 인한 감액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흥사무소에서는 “농업경영체 재배 품목 등 주요 사항이 변경되면 신고하는 농업경영체 정기 변경등록 신고제를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변경등록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으니,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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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이장단 협의회와 소통간담회 가져.
공영민 고흥군수, 이장단 협의회와 소통간담회 가져.
[한국Q뉴스] 고흥군은 지난 14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16개 읍·면 이장단장으로 구성된 고흥군 이장단 협의회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이장단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군정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행정과 이장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를 비롯한 군정 주요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각 읍면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영민 군수는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벼 깨씨무늬병’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재해’ 공식 인정에 대해 설명하고 “피해 벼 매입 방안과 지원대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장님들께서도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적극 안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류병석 고흥군 이장단 협의회장은 “군정 전반에 대해 자세히 듣고 지역 현안을 직접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장단이 군정 파트너로서 지역 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이장님들은 군정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군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흥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사회단체, 직능단체 등과의 정기적인 소통간담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열린 행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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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계·시공사 공개 모집
고흥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계·시공사 공개 모집
[한국Q뉴스] 고흥군은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와 자원화를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사업 설계·시공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흥군 도덕면 신양리 2964번지 일원에서 가축분뇨를 수집·처리하고 이를 고체연료로 자원화하는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전문적인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군은 지난 2024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86억원을 투입해 올해 12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10월 16일부터 11월 24일 오후 4시까지로 고흥군청 축산정책과로 사업 제안서 설계·시공 자격 등록증, 설계도서 등 관련 서류를 공모기간 내 직접 제출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계·시공사 선정 요령에 따라 구성된 설계·시공사 선정위원회에서 진행하며 업체의 사업계획의 기술력, 사업 수행 능력, 설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사업자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업 주체인 고흥축협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가축분뇨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이를 에너지화함으로써 환경 문제 해결과 자원순환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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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고흥유자축제, ‘유자마을 촌캉스’ 하루 만에 모집 마감
제5회 고흥유자축제, ‘유자마을 촌캉스’ 하루 만에 모집 마감
[한국Q뉴스] 고흥군은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고흥유자축제’를 앞두고 국내 최초로 운영되는 체류형 농촌 체험 프로그램 ‘유자마을 촌캉스’ 가 모집 시작 단 하루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유자마을 촌캉스’는 대한민국 최대 유자 산지인 고흥 양리마을을 배경으로 시골의 정취와 자연 속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형 숙박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으로 참가자들은 유자 향 가득한 마을을 산책하며 유자 따기, 유자청 담그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한옥·정원형 숙소에 머물며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진짜 쉼’과 따뜻한 정을 만끽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공고 직후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실제로 참가자 모집 하루 만에 마감되면서 고흥 유자에 대한 높은 관심과 농촌 체류형 관광에 대한 수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유자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삶의 향기를 더하는 힐링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고흥 유자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고흥유자축제는 ‘사람향기 유자천국’을 주제로 유자밭 체험·유자 특산품 전시·유자차 담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고흥만의 따뜻한 정서가 깃든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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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 컨설팅 실시
경산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 컨설팅 실시
[한국Q뉴스] 경산시는 16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11월 6일 실시 예정인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2차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에 따른 재난 취약계층 대피’를 주제로 실전과 같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에는 경산시 13개 협업부서 부서장과 담당자를 비롯해 경산소방서 경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경산지사 등 유관 기관 관계자, 경산시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으로 인해 경산시 노인종합복지관과 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피해를 입는 상황을 가정하고 복지관 이용자를 포함한 재난 취약 계층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평가단으로 대학교수 2명이 참석해 1차 컨설팅 결과 및 훈련 실행계획, 토론 방식, 현장 기반 시나리오 등을 종합 평가하고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각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조 사항을 점검하며 훈련 당일 원활한 운영과 실효성 높은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준비 상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는 만큼, 각 기관과 단체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훈련으로 경산시는 오는 11월 6일에 본 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전연습은 10월 29일 도상 훈련 및 통신 훈련, 현장 기반 훈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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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5 문화활력충전소 ‘문화갑계’활동공유 전시회 개최
고흥군, 2025 문화활력충전소 ‘문화갑계’활동공유 전시회 개최
[한국Q뉴스] 고흥군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0월 21일 고흥군청 앞 광장에서 ‘2025 문화활력충전소 문화갑계 활동공유 전시회’를 개최한다.
‘문화갑계’는 다양한 문화적 취향 공동체를 발굴하고 지역의 사회·환경적 이슈를 함께 고민하는 지역문화 생산자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연·시각·공예 분야를 중심으로 한 ‘취향 갑계’ 9개 팀과 마을·환경·돌봄을 주제로 한 ‘실험 갑계’ 9개 팀, 총 18개 팀이 운영됐다.
이번 전시는 한 해 동안 운영된 각 갑계의 문화활동 성과를 군민과 공유하고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고흥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는 공연, 공예, 환경, 마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갑계의 활동 이력, 사진, 제작물, 작품 등이 전시되며 참여팀의 현장 이야기와 성과도 영상을 통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문화갑계는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군민들이 지역의 문화활동을 직접 보고 느끼며 문화생태계의 성장과 변화를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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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5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10월 상설 및 기획공연 운영
순천시, ‘2025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10월 상설 및 기획공연 운영
[한국Q뉴스] 순천문화재단은 ‘2025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10월 상설 및 기획공연을 순천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2025 아고라 순천’은 10월 한달 ‘아고라 365 Festa _‘10월 리듬’’ 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순천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순천시 곳곳에서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 아고라 순천’은 공연 시간과 장소의 정례화를 통해 관객이 찾는 공연을 진행중이다.
10월은 좀 더 풍성한 공연을 위해 매주 토, 일 양일간 진행한다.
문화의 거리와 순천만국가정원, 조례호수공원 등 정례화된 장소 이외에 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 내 스페이스 허브 등 보다 다양한 곳에서 아고라 순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는 24일 오후 6시, 조례호수공원에서는 아고라 순천 공연팀들이 직접 기획한 ‘우리의 무대, 우리의 이야기’ 기획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으며 26일 오후 4시에는 순천만국가정원 남문 스페이스허브에서 전문예술팀이 준비한 특별 기획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아고라 순천의 자세한 공연일정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과 2025 아고라 순천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아고라 순천 10월 공연은 만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순천의 대표 관광지부터 시민들이 일상 속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심 속 장소까지 다양한 곳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아고라 순천 공연을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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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으로 물든 와온해변의 재발견, ‘갯벌단풍 여행 in 남파랑길’
가을빛으로 물든 와온해변의 재발견, ‘갯벌단풍 여행 in 남파랑길’
[한국Q뉴스] 순천시는 지난 7일 8일 11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갯벌단풍 여행 in 남파랑길’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참가자와 여행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파랑길 61코스의 와온해변과 순천만 일대를 배경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와온소공원에서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고 칠면초 군락지를 따라 트레킹하며 가을 순천만의 풍경을 가까이에서 만끽했다.
특히 해 질 무렵 와온해변을 붉게 물들인 일몰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갯벌 위로 퍼지는 노을은 순천만의 가을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붉게 물든 칠면초와 함께 어우러진 와온해변의 새로운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갯벌을 걸으며 붉게 물든 칠면초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해 질 녘 갯벌 위로 번지는 노을을 함께 바라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남파랑길을 걸으며 비즈식물도 만들고 가족 모두가 웃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남파랑길의 아름다움과 순천만의 여유로운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순천만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치유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의 남파랑길 61·62코스는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구간으로 와온해변과 순천만습지, 거차마을 등을 잇는 아름다운 해안길이다.
푸른 바다와 갯벌이 어우러진 이 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치유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생태 걷기길로 사랑받고 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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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
상주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
[한국Q뉴스] 상주시의회는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본격적인 점검과 조례안 등에 대해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일 제7차 본회의까지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28일 위원회 활동을 통해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29일 제8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의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도 폐지 및 개선 촉구 건의안’을 통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개선을 위한 정부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도 상주시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검토와 보완을 통해 내년도 시정추진의 방향을 바르게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선행되어야 할 현안 사업과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주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