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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랜선 과학관으로 놀러오소
설 연휴, 랜선 과학관으로 놀러오소
[한국Q뉴스] 국립중앙과학관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다채로운 온라인 과학문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동안 집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 VR전시와 과학문화공연 및 다양한 체험, 행사 등을 제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돕는다는 취지이다.
먼저, 국립중앙과학관의 온라인 가상현실전시관에서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관람이 어려웠던 전국 국립과학관의 기획전시와 현재 진행 중이거나 개관 예정인 특별전 총 7개를 온라인으로 생생히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현실 특별전시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진행되는 ‘포스터 따라하기 챌린지’, ‘SNS 관람후기 이벤트’에서는 오큘러스 VR헤드셋, 꿈돌이 팬 상품, 5대 국립과학관 팬 상품 등의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설 명절 전통놀이 속 과학 원리를 탐구해보는 ‘연 만들기 온라인 체험’은 과학관TV 유튜브 채널의 연 만들기 영상을 보며 가족들이 함께 연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과학버라이어티 가족뮤지컬 “허풍선이 과학쇼-내말좀 들어보Show”에서는 전기, 뉴턴의 운동법칙 등의 과학 원리와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영상으로 엮어 볼거리를 더한다.
국립중앙과학관 유국희 관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가족들이 온라인을 통해 쉽게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 모두가 아쉽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정에서라도 뜻깊은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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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설 연휴 맞아 전통시장과 선별진료소 찾아
보건복지부
[한국Q뉴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설 연휴를 맞아 2월 10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태평전통시장’과 대전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근무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했다.
권덕철 장관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수행하고 있는 대전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근무직원들과 선별진료소 운영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권 장관은 “코로나 19 발생 초기부터 다양한 형태의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해 신속히 검사를 실시했으며 코로나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하면서 “최일선의 현장에서 헌신해 주는 직원들의 노고 덕분으로 정부는 선별진료소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 장관은 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원하는 국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태평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한 과일 떡 등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에 공백이 없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을 원칙으로 하고 만일의 검사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간 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와도 협력체계를 구축·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별진료소 정보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제공하고 129, 1339 콜센터 등을 통해 유선으로도 안내한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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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 서울특별시 구청장 협의회 공공주도 3080+ 주택공급방안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는 서울특별시 구청장 협의회와 함께 공공주도 3080+ 주택공급 확대방안 설명회를 2월 10일에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울-세종 간 영상 회의로 진행됐으며 공공주도 3080+ 주요내용 설명 및 세부 과제별 추진일정 등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대책의 가시적인 성과를 조속히 창출하기 위해 주민, 토지주 등의 참여와 함께 공급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며 특히 인허가 및 지구지정 등 사업 핵심절차를 담당하는 지자체, 자치구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국토부-서울시-자치구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향후 사업추진 시 기초 지자체와의 긴밀한 조율 하에 충분한 주민 의견수렴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번 공급대책과 관련한 도시·건축규제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자치구 차원에서 우선 사업 후보지를 적극 발굴해, 2월 중 제안하기로 했다.
자치구에서 제안하는 후보지는 기존 검토 후보지에 포함해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법 개정이 완료되는 즉시 예정지구 지정 등 후속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주민, 토지주 등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치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안내하기로 했다.
특히 설 연휴 이후 확대 개편될 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를 통해주민, 토지주들이 사업 후보지 신청하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자치구 차원에서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조기에 창출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으며 이를 위해 지구지정, 통합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금일 회의에서 이동진 구청장 협의회장은 “정부가 지난 주 발표한 공급 방안에 대해 자치구 주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고 언급하며 “제도 조기 정착 및 성공적인 선도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합심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추진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및 자치구 간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한 긴밀한 조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변창흠 장관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며 국민들과의 약속이라는 엄중한 마음가짐으로 이번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고 답했다.
특히 “이번 대책은 기존 공급방식과 달라 토지주, 시행사, 공공기관, 지자체 등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만큼 사업 후보지 추가 발굴, 인허가 지원, 주민 홍보 등에 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역량을 총 동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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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해 첫날 산불로부터 안전한 설날 만들기
소의 해 첫날 산불로부터 안전한 설날 만들기
[한국Q뉴스] 산림청은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산림 내 낙엽층 증가로 대형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기간 산불감시와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지난 4일부터 산불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연휴 기간에 중앙 및 지역의 300개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공원묘지, 입산통제구역, 불법소각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산불원인별로 사전 차단에 나선다.
특히 성묘 중 피우는 향불, 관행적인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설 전후로 나타나는 산불 요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이 발생하면 권역별 산불진화헬기 157대와 산불특수진화대 435명 등 2만1천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공중과 지상에서 초기 진화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초대형 헬기 1대 등 총 8대의 산불진화헬기를 전진배치하고 1,615명의 전문 진화인력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동절기 결빙에 대비해 산불진화헬기 등 진화장비와 전국 3천6백여 개의 담수지를 일제 점검하고 이동식 저수조 45개소를 운영한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일 국민안전 서비스 강화와 탄소흡수원 보호 등을 담은 ?케이-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5대 추진전략과 16개의 중점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설 연휴기간 중 평균 6.8건의 산불이 발생해 25㏊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다.
주요 원인은 소각산불 26%, 입산자 실화 24%, 성묘객 실화 22% 순으로 나타났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실수로 낸 산불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며 “산불로부터 안전한 설을 위해 산림 안팎에서 유의사항을 잘 지켜주시고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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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전년 대비 23.0% 증가, 전체 육아휴직자 4명 중 1명은 아빠
’20년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전년 대비 23.0% 증가, 전체 육아휴직자 4명 중 1명은 아빠
[한국Q뉴스] 고용노동부는 ’20년 남성 육아휴직자의 수와 비율이 ’19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20년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27,423명으로 ’19년에 비해 23.0% 늘었다.
또한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육아휴직자의 비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져서 ’20년에는 24.5%로 나타났다.
다시 말하면, 육아휴직자 4명 중 1명은 남성인 셈이다.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은 부모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맞돌봄 문화가 확산하고 있고 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 시행과 한 자녀에 대해 부모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도개선 노력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년 민간부문의 전체 육아휴직자 수는 112,040명으로 ’19년에 비해 6.5% 증가했다.
특히 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육아휴직자 수는 59,838명으로 전년 대비 11.0% 늘어, 대규모 기업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육아휴직자 중에서 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근로자의 비율도 ’20년 53.4%로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육아휴직자 중 남성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19년 9,695명에서 ’20년 12,662명으로 30.6%나 증가했고 여성은 ’19년 44,189명에서 ’20년 47,176명으로 6.8%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 육아휴직자 수를 세분화해 살펴보면, ‘30인 이상 100인 미만 기업’의 육아휴직자 증가율이 13.1%로 가장 높았고 ‘10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의 육아휴직자 증가율은 8.5%였다.
‘300인 이상 기업’의 육아휴직자수 증가율이 3.5%인데 비해, ‘300인 미만 기업’에서 육아휴직자 수가 더 크게 증가했다.
한편 ’20년 평균 육아휴직 사용기간은 9.4개월이고 전체 육아휴직자의 56.9%가 자녀 생후 6개월 이내에, 그다음으로 초등학교 입학기인 7~8세에 육아휴직을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자 수는 14,698명으로 전년 대비 159.7% 증가했는데, 남성 근로자는 전년 대비 120.9%, 여성 근로자는 165.5% 증가해 여성 증가율이 더 높았다.
’20년 자녀 연령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자를 살펴보면, 2세 자녀를 대상으로 사용한 경우가 18.2%로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7세, 8세 순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자녀 생후 6개월 이내에 육아휴직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돌봄 수요가 높은 초등학교 입학기에는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작년 한 해에도 부모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맞돌봄 문화 확산과 ‘부부 동시 육아휴직 허용’ 등 제도개선으로 육아휴직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일과 육아를 슬기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제도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지원제도 안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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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부 장관, 설명절 맞이 민생현장 방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Q뉴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2.10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인왕전통시장’을 찾아 방역상황과 명절물가를 살펴보고 시장상인들을 격려했다.
성 장관은 인왕시장 관계자 등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물품을 구입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성윤모 장관은 ‘서대문구 보건소’를 찾아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선별진료소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성 장관은 “혹한의 추위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모금액으로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떡 등 명절물품을 선별진료소에 전달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출입이 자제되는 코로나19상황을 고려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비대면으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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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1 공립 중등교사 최종합격자 발표
전라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1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 524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제1차 시험 합격자 799명을 대상으로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실기평가 등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당초 선발 예정 인원은 559명이었지만 장애인 응시자 미달 및 결시로 최종 합격자는 35명 줄었다.
전체합격자 524명 중 타시도 합격자는 305명이고 여성 합격자는 407명으로 여성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개인별 성적은 전라남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2월 10일부터 2월 17일까지 8일간 조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등록서류는 2월 16일부터 2월 18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
직무연수도 도교육청의 집합행사 자제 방침에 따라 2월 11일부터 2월 24일까지 14일간 원격으로 진행한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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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충청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021학년도 충남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70명을 10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31개 과목 497명 선발 예정으로 2,981명이 지원해, 제1차 교육학 및 전공, 제2차 예·체능교과 실기평가, 과학교과 실험평가,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 평가를 거쳐 공립 455명과 2차까지 위탁한 사립 15명을 포함해 470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전형별 합격자를 살펴보면, 일반전형은 31개 교과 441명, 지역제한전형은 4개 교과 8명이며 장애전형은 4개 교과 6명(전문상담1, 특수3, 영어1, 지리1)이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20대가 342명, 30대가 94명, 40대 이상이 19명이며 여성비율은 75.38%으로 전년 68.86%보다 6.52%증가했고 합격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작년에 이어 지리교과로 총점 177.66점을 기록했다.
최종 합격자 및 개인별 성적은 충남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본인만 조회할 수 있다.
다만, 2차까지 위탁한 사립 합격자 15명은 각 법인별로 발표할 예정이다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15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 및 소강당에서 합격자 등록을 실시하며 임용전 직무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7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30시간의 원격 연수로 대체해 실시한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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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점검 주간 운영
경북교육청,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점검 주간 운영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점검검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안전점검 주간 운영은 2021학년도 개학을 대비해 학교안전 취약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분야는 과학실 안전관리 및 점검, 감염병 예방, 학교급식 위생관리, 학생자살 예방 및 위기 관리, 학교 내 공사장 안전관리, 학생안전사고 예방 등 15개 안전분야 전반을 점검하되, 취약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각급 학교는 신학기 안전점검 주간 중 점검반을 구성하고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중점 점검사항 자료를 토대로 체크리스트를 활용, 주요 15개 분야별 점검을 한다.
경북교육청은 점검단을 구성해 신학기 학교안전 관리 실태 현장 확인 및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지원청은 자체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 “신학기 안전점검 주간 운영으로 학교안전 전반을 집중 점검해 학생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안전 정책 추진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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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적 업무 비결 여기에 다 있어요
경상북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의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위해‘2021 초등학교 학적업무매뉴얼’을 수정·보완해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수정·보완한 학적업무매뉴얼은 관련 법적 근거에 따라 초등학교의 학적 업무 처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교육수요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단위학교의 업무처리에 효율성를 기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10월부터 학적업무에 전문성과 노하우를 지닌 추진위원들의 여러 차례 협의와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완성됐으며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보장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감염병 대응 원격수업 출결관리, 자유학구제에 따른 안내사항, 귀국학생의 재취학 업무 처리, 가정학습 및 학생선수 출석인정 허용일수 등 작년 한해동안 변화된 내용들을 모두 모아서 자세히 안내함으로써 학교현장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 매뉴얼은 교육과정과 시대정신, 개정된 법령에 맞는 업무 처리를 위해 학교와 각 기관에 해마다 최신 매뉴얼을 보급하고 현행화시켜 도교육청 홈페이지 자료실에 탑재하고 서책으로도 배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매뉴얼 수정·보완을 통해 학적 업무의 일관성, 객관성, 신뢰성 확보와 담당자의 업무를 경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적업무는 관계 법령 및 중요 지침을 준수하고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할수 있도록 처리해야 하는 일이므로 이번에 개발된 매뉴얼 활용을 통해 일선 학교 교원들이 학적업무 처리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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