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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양평군 축산악취 저감 및 가축분뇨 자원화 현장 점검
										2025-11-04 09: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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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위기영아와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이재영 의원, 킨텍스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성과
 
							
								- 황세주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 설치 및 운영 관련 간담회 참석
 
							
								- 곽미숙 경기도의원, 소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 김진명 의원, ‘경기도 학교 사회복지사업 성과 확산을 위한 토론회’ 개최
 
							
								- 가정밖청소년, 자립준비청년에 비해 자립정착금·의료지원 등 ‘사각지대’
 
							
								- 허영 의원, “무리한 자산 매각으로 국민 자산 헐값 처분, 명백한 국정 실패” 지적
 
							
								-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 1차 본위원회 개최
 
							
								- 안태준 의원, ’ 26년도 ‘수서~광주 복선전철’ 등 예산 1,036억 8천 8백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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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제2정책조정위원장 선임
											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제2정책조정위원장 선임
								
							
						[한국Q뉴스] 이만희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제2정책조정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해 정책위원회 부의장단과 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을 선임했다.
 이만희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된 제2정책조정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그리고 국토교통위원회 소관 부처 등, 국내 실물 경제와 관련된 국민의힘의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당직으로 정책 현안 대응과 내년 대선을 대비한 공약 개발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간사위원 및 예결산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만희 의원은 공익형직불제 도입과 농어업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그리고 농어업 예산 확보 등에 앞장서며 농어업인의 소득안정과 국내 농어업의 보호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으로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라는 국책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경북도 예산 확보 등을 주도해왔고 약자와의동행위원회 현장동행분과 위원장직을 수행하며 사회적 약자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법안을 입법 발의하는 등 당내에서도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국민의힘 제2정책조정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와 부동산 정책 등 현 정권의 실정으로 국민들께서 큰 고통을 받고 계신 가운데 제2정책조정위원회는 현안이 산적하고 민생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을 담당하는 만큼 더 큰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삶에 와닿는 따뜻하고 든든한 정책, 더 나아가 내년 대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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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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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 확정
											영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 확정
								
							
						[한국Q뉴스] 영천시민의 염원이자 숙원 사업이었던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다.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29일 영천 금호와 경산 하양을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사업이 최종 확정됐으며 이로써 영천 발전을 이어 나갈 새로운 성장 동력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국토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비수도권 지역 광역철도 확대 사업으로 총 11개의 신규 사업이 반영됐으며 대구1호선 영천 연장 노선은 총사업비 2,052억원 규모로 경산 하양역과 영천 금호 간 5km를 복선으로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은 지난 2019년 영천하이테크파크 산업지구 사업 착수를 시작으로 지난해 영천경마공원 지역개발 사업 승인 그리고 올해 3월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개교 등 유동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각종 개발계획이 연달아 예정되어 있어서 인접 도시를 연결하는 대중교통체계의 확충이 시급했다.
 이에 이만희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부터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통한 도시철도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로 세우고 총력을 기해왔다.
 이만희 의원은 국회에서 국토위원장을 만나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동시에 세종시를 수차례 방문해 국토부, 기재부 그리고 경북도 등 관계부처와 직접 협의에 나섰다.
 특히 이 의원은 손명수 당시 국토부 2차관, 경북도 이철우 지사 및 박동엽 건설도시국장 뿐만 아니라 직급과 관계없이 관련된 실무자라면 직접 찾아가 면담을 통해 대응책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4월 국토부 공청회 이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사업 반영에 대한 영천시민 여러분의 기대가 매우 높았는데, 최종적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영천시민의 간절함과 성원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와 경마공원 등 지역발전을 선도할 대규모 사업들의 준공이 차례대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영천 연장은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더 나아가 영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영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 발굴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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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호 도의원, 신설 예정 공공기관 가평 배치 요구, OBS 행복한 경기의정 민생돋보기 출연 균형발전 의견 개진
											김경호 도의원, 신설 예정 공공기관 가평 배치 요구, OBS 행복한 경기의정 민생돋보기 출연 균형발전 의견 개진
								
							
						[한국Q뉴스] 김경호 도의원은 지난 29일 OBS ‘행복한 경기의정 민생돋보기’ 223회에 출연해 도쿄올림픽 불참과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 의원은 “일본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내 독도를 자국영토인 것처럼 표기한 것에 대해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난 352회 정례회에서 올림픽 보이콧을 각오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또한 남북균형발전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경기도의 남북균형발전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경기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이재명 지사도 이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기에 공공기관을 경기 북부를 위주로 재배치하는 사업을 펼쳤다”며 “하지만 공공기관 이전에서 아쉬운 점은 경기도에서 가장 낙후된 가평, 연천, 포천시가 공공기관 이전 대상에서 배제됐다는 것인데, 앞으로 청소년재단, 서민금융재단, 사회적경제진흥원 설립을 계획 중인 경기도는 공모가 아닌 이재명 지사의 결단으로 3개 낙후 지역에 배치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는 “전국민에게 보편적 지급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 유동성 및 자영업자 등에 매우 유리한데, 선별지급으로 결정되어 아쉽다”며 “80%와 81%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고 이재명 지사도 이를 지적하는 등 보편적 지급이 우리 경제에는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코로나19로 급박해진 우리 경제를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재난지원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도정질문은 정책의 잘잘못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도지사의 정책적 방향, 철학 등을 묻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도지사의 방향성이 제시되면 부서장들은 이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조례는 집행부 발의와 의원 발의가 있는데, 집행부 발의에는 예산 배정이 쉬우나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예산배정이 어렵기에 향후에는 이를 해결해 진정한 지방자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정례회의 기간에 느낀 소감을 피력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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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 “ 안양시작은도서관협의회 제8차 민생현장 강화사업 정담회”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 “ 안양시작은도서관협의회 제8차 민생현장 강화사업 정담회”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은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작은도서관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제8차 민생현장 강화사업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관계자들은 작은도서관 평가지표작성에 따른 시간이 많이 소요, 경기도 내 작은도서관 전담부서 없음, 작은도서관 등급별 차등지원 문제 등 운영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안양시작은도서관협의회 김문건 회장은 “작은도서관을 전담으로 지원해 주는 중간조직으로 작은도서관 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필요성과 작은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은 “작은도서관은 그 이름보다 훨씬 큰 역량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성수 의원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작은도서관을 만들고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평생교육국과 협의를 통해 원하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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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재형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광역철도 연장과 경기북부 발전 미래상” 토론회 개최
											권재형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광역철도 연장과 경기북부 발전 미래상” 토론회 개최
								
							
						[한국Q뉴스] 권재형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광역철도 연장과 경기북부 발전 미래상’ 토론회가 지난 29일 오전 10시에 경기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는 국가철도망 계획의 8호선 연장의 가치와 목표를 되짚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북부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 김명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원기 의원, 이계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이 참석하고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은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이재명 도지사님의 말씀처럼 수십년 국가안보를 위해 많은 희생을 감수해 온 의정부시를 포함한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 철도, 도로 대중교통 등의 SOC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기순환철도의 완성을 위해 의정부시를 경유하는 철도노선의 조속한 착공과 완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조응래 경기연구원 교통물류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경기북부 계획을 되짚었다.
 이를 통해 의정부 교외선 등 경기순환철도망 계획과 현황을 소개했다.
 덧붙여, 8호선 경기북부 연장 방안을 비교분석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경기도 내 교통거점 육성, 교외선 운행재개 등 철도체계 확립을 바탕으로 하는 지역발전계획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윤용수 경기도의회 의원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광역철도망 필요성과 경기생활권 발달에 따른 별내-의정부 연장선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덧붙여, 의정부와 남양주 상생 발전에 기대를 표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정선희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철도망 구축에 있어 경제성만 따르는 것이 아닌 시민 편의가 고려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8호선 연장의 경기남북부 균형발전 가치를 되짚고 녹양 연장 방안이 최적임을 설명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이계옥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8호선 연장을 위한 각계의 노력과 의정부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균형발전에 제외된 안타까움을 대변했다.
 덧붙여,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8호선 연장 포함과 실행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김양수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은 철도 유치와 역세권 발전이 동반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전략적 접근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민간 개발의 철도 운영 자금 환원 등 능동적인 공간구상을 강조했다.
다섯 번째 토론자인 류시균 경기연구원 시군연구센터장은 교통수단의 발전사를 통해 철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짚었다.
 이를 바탕으로 철도의 지역 경제 발전 기폭제 역할을 설명했다.
 덧붙여,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별내-의정부 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되짚었다.
여섯 번째 토론자인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상임이사는 메가시티 전략에 입각해, 철도 중심의 광역 대중교통 인프라가 지역 경제 측면 등 다각도에서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북부의 중장기 전략으로 현실성 있는 교통망, 편리한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을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권재형 부위원장은 “별내선 연장이 추가 검토된 것은 경기도민을 포함한 도의회, 시의회 및 각계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고 언급하고 “별내선 연장이 완성될 때 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관중 입장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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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환·김경일 도의원, GH 행복주택 임대아파트 관리비 등 근본 문제 조사
											조성환·김경일 도의원, GH 행복주택 임대아파트 관리비 등 근본 문제 조사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조성환 도의원와 김경일 도의원은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 행복주택의 관리비, 자산 구입에 대한 임차인 부담현황, 공실관리 현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시작했다을 밝혔다.
 GH 행복주택은 청년층의 주거비 경감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의 비싼 관리비와 하자 발생으로 입주자들의 불만이 쏟아지면서 논란이 됐고 그 결과 성남판교 외 다산, 의왕, 가평, 파주 등 입주자들의 민원이 쏟아졌다.
 조성환·김경일 도의원은 민원 확인 후 지난 2개월간 GH 행복주택 전반에 관한 기초 조사를 실시했고 실시 결과 건설원가내역서의 공용/전용부분 자산과 관리사무소의 자산현황의 불일치, 자산 인수인계서의 부존재, 건설원가내역서의 GH 홈페이지 비공개, 임대아파트 표준관리규약의 미배포 및 미고지, CCTV 등의 자산구입비를 부당하게 임차인에게 청구, CCTV를 통한 부당한 임차인 조사/감시, 임차인의 개인정보를 동의없이 민간사업자에게 제공 등의 사례를 확인했다.
 또한 GH 행복주택의 임대아파트는 민간 사업자를 선정해 시공 및 준공 후 5년간 주택관리를 위탁하도록 사업자-GH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데, 준공 후 수십억 3년차, 5년차 수십·수백억원대의 하자에 대해 시공사가 직접 셀프 조사·보수하도록 하고 있어 정상적인 조사 및 보수시공에 대해 GH가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의심이 가는 상황이다.
 현재 10여 개의 GH행복주택에서 3년차 건축하자가 조사 진행 중에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시주택공사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확인, 개선하기 위해 “GH 임대주택 관리 표준안 마련 연구용역”을 지난 3월 연구용역을 입찰했고 과업지시서에는 임차인를 포함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임차인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4월 23일 본사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연구원과 관리소장 등은 참석했으나, 경기도에서 문제가 발생했던 행복주택 임차인 및 대표회의 등에는 관련된 연구용역의 진행이나 간담회 개최 사실조차 통지하지 않아 그 저의가 의심되는 상황이다.
 김경일 도의원은 현재 비공개된 오산 가장, 의왕, 파주 행복주택의 건설원가내역서를 확보해 자산 등에 대해서 현장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조성환 도의원은 예산결산위원회에서 공실 관리비 대납 현황, 관리 미비 등의 내용을 지적하는 등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의 행복주택은 남경필 전임 도지사가 2016년부터 기획해 2017년 12월 화성진안에 입주를 시작해 10여 개의 행복주택이 입주를 마쳤고 앞으로도 계속 준공·입주될 예정이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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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웅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경기도 외교의 발전 전략과 비젼” 토론회 개최
											이원웅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경기도 외교의 발전 전략과 비젼” 토론회 개최
								
							
						[한국Q뉴스] 이원웅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경기도 외교의 발전 전략과 비젼’ 토론회가 지난 29일 오후 2시에 경기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는 국제교류에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을 되짚고 경기도 외교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토론회에는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 위원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하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은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는 김형수 단국대학교 교수와 정유석 IBK기업은행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맡았다.
김형수 교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특성과 학술적 관점의 외교 개념을 검토하고 ‘지방 외교’라는 논의점을 제시했다.
 공공외교와 국제교류를 바라보는 관점을 되짚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신설된 국제교류협력 제도를 바탕으로 지방외교 범주를 확장했다.
 또한, 각 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의 유형과 현황을 되짚어 경기도 국제교류협력 예산을 분석했다.
 끝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외교 제약을 해결할 실천 과제를 제언했다.
정유석 연구위원은 우호협력과 아세안 지역의 전략적 확대, 유럽 거점 확보, 기관 협력 확대 등 경기도 국제교류의 특징과 현황을 되짚고 DMZ 접경 지역을 통한 남북 교류, 국제교류 콘텐츠 개발, 북방 국가와의 협력 등을 제언했다.
 덧붙여, 북·남방 국가의 교류 가치를 설명하고 이를 위한 소프트파워 활용 등의 전략을 소개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문현미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전문위원은 외교 주체의 역할이 다양해졌음을 언급하고 지방정부 국제교류에 대한 인식 재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덧붙여, 경기도만의 비교우위 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수익창출이 가능한 효율적 정책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홍석훈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국제교류협력과 공공외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국제 공공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지방정부 공공외교 목표를 설명하고 경기도의 역할을 강조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금철완 경기도 외교통상과장은 실무진의 관점에서 경기도가 경제규모와 산업 다양성 등 국제교류의 선도적 기반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꼬집었다.
 덧붙여,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이원화된 경기도 국제교류 조직의 확대개편과 총괄부서에 대해 제언했다.
좌장을 맡은 이원웅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은 외교가 중앙정부만의 독점적 역할이 아님을 강조하고 경기도의 외교적 역량을 강화해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며 토론회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관중 입장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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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 훼손지정비사업의 추진을 위한 주민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 훼손지정비사업의 추진을 위한 주민 정담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는 6. 29 경기주택도시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지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창균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은 경기도와 시군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나 주민들이 체감하는 훼손지정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전제하고 훼손지정비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훼손지정비사업은 개발제한구역의 보전과 개발이라는 양면성을 가진 사업으로 녹지 기능 회복 및 도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내 훼손지정비사업은 총 126건으로 이중 남양주시가 91건, 하남시 27건으로 남양주시, 하남시 지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 특위 이창균 위원장은 “훼손지정비사업의 취지는 주민의 재산권 회복과 개발제한구역의 녹지 기능 회복이다”고 전제하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며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개발제한구역 보호 모두를 포괄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중앙정부에 대한 정책건의를 주문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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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혜련 의원, 수원수목원 관련 행안부 특교세 16억원 확보
											[한국Q뉴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백혜련 국회의원이 수원생태 랜드마크가 될 수원수목원 조성 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1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백혜련 의원등 수원시의 국회의원들과 수원시는 정기적으로 당정협의를 갖고 예산 협의를 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수원수목원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특교세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에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백혜련 의원은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에 해당 사업의 특교세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었다.
특교세 확보와 관련 백혜련 의원은 ”지방수목원 조성사업이 균특회계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되어 국비지원 사업에서 제외됨에 따라 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특교세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사업기간 내 착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원수목원은 시민들에게 여가·휴식 및 교육·체험 등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별화된 생활형 도심 수목원 조성사업으로 수원시 장안구 일월공원 내 101,500㎡ 규모로 작년 11월에 착공한 2개년 사업으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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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원미정 의원,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를 위한 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원미정 의원,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를 위한 방안 모색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원미정 의원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원미정 의원과 장동일 도시환경위원장, 경기도 박성남 환경국장, 가습기 살균 피해자 및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피해자 측에서는 1994년부터 2011년까지 18년간 약 894만명의 소비자가 가습기살균제 제품에 노출되어 95만명이 건강피해를 입고 2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되나, 피해 신고자는 7천여명이며 이 중 사망자는 22%인 1,661명이며 구제가 인정된 인원은 4천여명에 불과한 실정을 언급했다.
또한, 경기도의 피해 신고 인원은 2,298명으로 전국 최다이나, 이는 빙산의 일각이며 살균제로 인한 피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증거 부족 등으로 신고를 하지 못하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대형 마트의 거래기록 등을 바탕으로 피해자를 발굴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행동과 책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원미정 의원은 지난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 규모 파악 및 배상과 보상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그동안 피해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안에 대해 함께 관심을 가지고 검토하겠다”며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통해 피해 대상 인정질환의 범위를 넓히고 숨은 피해자를 찾는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위한 정부와 국회, 지자체의 역할을 촉구하고 대형마트의 가습기 살균제 판매 내역 기록 제출 협조를 끌어내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동일 도시환경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꾸준한 관심을 갖고 의회와 집행기관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