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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2기 건강-업 교실’ 회원모집
[한국Q뉴스]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제2기 건강-업 교실, 뱃살 쏙 운동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선착순으로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만성질환을 갖고 있거나 BMI 지수 과체중·저체중인 만 30세 이상의 동산동, 마동, 인화동, 평화동 등의 남부권 주민들이다.
대상자별로 기초체력을 측정해 그룹별 맞춤형 운동 지도가 제공되며 영양사가 영양지도, 건강 매니저가 사전·사후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해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3회,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신청은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 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모집 정원이 초과될 경우 신규 회원 우선순으로 선정한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신체활동이 줄어들어 건강관리에 소홀해진 생활 속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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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등록사업소, 번호판 영치 활동 실시
[한국Q뉴스] 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가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을 본격 실시한다.
번호판 영치 활동은 1개반·3명이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을 이용해 주 2회 다가구주택, 아파트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실시된다.
적발 대상은 과태료 체납액 30만원 이상, 체납기간 60일을 경과한 차량이다.
번호판은 차량등록사업소로 방문해 체납 과태료를 납부해야 찾을 수 있다.
이밖에도 시는 유선전화, 방문 면담, 매월 독촉장 발부, 사전예고문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전안내를 하며 과태료를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서미덕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강력한 체납 과태료 징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납부해 가산금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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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전시관 실내놀이체험시설’ 명칭 공모
[한국Q뉴스] 익산시가 왕궁 보석 테마 관광지‘화석전시관 실내놀이 체험시설’의 명칭을 공모한다.
시는 화석전시관이 오는 6월 실내놀이 체험시설로 변환해 운영됨에 따라 이에 맞는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연령 제한 없이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화석전시관 실내놀이 체험시설’의 이미지를 상징하며 친근감 있는 명칭을 공모한다.
응모는 오는 18일까지며 익산시청 홈페이지에서 공모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보석박물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단 1인 1점만 응모 가능하다.
한편 화석전시관은 지난 2002년 개관해 화석과 공룡조형물로 구성됐으며 20여년간 특히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부터는 왕궁 보석테마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유아와 초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스카이 트레일 트램폴린 점프와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레이저 테그, 실내 클라이밍 등을 구성해 오는 4~6월 시범운영을 거쳐 6월 말 개관 예정이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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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과수 화상병·돌발해충 방제 약제 공급
[한국Q뉴스] 익산시가 과수원에 큰 피해를 주는 과수 화상병과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사전 방제 약제를 공급하는 등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억6천만원을 투입해 과수 농가 389ha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 약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병해충 방제 시기에 맞춰 화상병 약제는 사과·배 129ha를 대상으로 10일 공급했으며 사과·배를 제외한 과종의 돌발해충 약제는 4월 말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화상병은 전국적으로 744농가·394.4ha 발생했으며 이는 2019년 대비 발생농가 3.9배, 발생면적 2.9배 증가한 수치다.
올해 발병은 천안, 평택에서 시작해 피해 면적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화상병은 사과, 배의 잎, 과실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조직이 검게 말라 죽는 병으로 한주라도 발병하면 과원 전체를 폐원하고 기주식물 재배를 3년 동안 금지하는 국가검역 병해충이다.
지난해 익산지역도 사과 과원에 화상병이 발생해 과원 4.6ha를 폐원한 바 있다.
발생 지역은 화상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돼 화상병 사전방제를 반드시 3회 실시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화상병 사전방제를 하지 않거나 행정기관의 이행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피해 발생에 따른 손실보상금 전액 또는 일부 삭감될 수 있다.
공급받은 약제를 반드시 사전방제 하고 과수원 전정, 적화 등 농작업 시 작업 도구를 철저히 소독한 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시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의 돌발해충에 대한 감시체계도 가동한다.
돌발해충은 농경지, 산림 등의 나무에서 광범위하게 서식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과실의 상품성을 저하시키고 1년생 가지에 직접 산란하며 가지가 고사되는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구성해 농작물에 발생하는 검역병해충, 돌발병해충을 대상으로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과수화상병 돌발병해충 등의 국가관리 병해충 전수조사와 방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과수 안정농산물 생산을 위해 병해충 약제 적기방제와 과원 청결 유지에 신경써주시기 바란다”며 “화상병 의심주 발견 시 지체없이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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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 이끈 ‘익산명예시민’ 선정
[한국Q뉴스] 황규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이 익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오택림 부시장은 8일 광주광역시에 소재해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을 직접 찾아가 국가식품클러스터 발전에 노력한 황규광 지원장에게 익산시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황규광 명예시민은 식품전문산업단지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의 조성과 관리, 국가식품클러스터 참여기업·기관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지난해 국가예산으로 418억원을 확보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다.
이는 2019년 238억원 대비 무려 180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익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발전에 공로가 있거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외국인에게 수여된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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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복지시설 나눔숲’ 최우수 평가
[한국Q뉴스] 익산시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진행한 기관 평가에서 ‘복지시설 나눔숲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2020 녹색자금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상과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시회복지시설인 시온육아원에 국비 2억원을 투입해 복지시설 나눔숲을 조성했다.
수목 식재, 산책로 쉼터 등을 조성해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됐다는 평가다.
특히 나눔숲 조성 사업을 시행하기 전 시설관계자, 시설원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나눔숲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을 산림의 환경기능에 대한 국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산림복지 진흥을 위한 녹색 나눔 숲 조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숲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녹색자금 지원사업 선정으로 6억7천만원을 투입해 인화공원 내 메타세쿼이아 1.3km 구간에 보행약자층을 위한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녹색공간이 부족했던 시온육아원에 나눔숲을 조성하고 이를 장애인 · 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포함한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숲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열린 녹색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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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호 익산 ‘마을자치연금’ 추진 속도
[한국Q뉴스] 익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촌 공동체 회복 프로젝트인 ‘마을자치연금’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할 마을자치연금 프로젝트는 농촌 어르신들의 노후 보장과 코로나19가 갈라놓은 마을공동체 회복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10일 익산시는 올 상반기에 마을공동체 주요 수입원인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수 있도록 마을자치연금 프로젝트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주까지 태양광 설비 설계를 완료했으며 업체와 설치공사를 위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태양광 인·허가를 획득한 날로부터 2개월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인허가 관련 부서와 전기사업, 개발행위허가를 위한 사전 협의에 돌입하며 빠른 시일 내 협의를 완료해 공사에 착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양광 설비 설치가 완료되면 이르면 7월부터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28명에게 매달 10만원씩 연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제1호 예비사업체법인으로‘성당포구 마을영농조합법인’이 선정돼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당포구 마을영농조합법인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수익금과 마을사업수익으로 연금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마을은 자체 수익사업으로 체험과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캠핑장 등 시설 임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마을자치연금은 자체 사업을 보유하고 있는 농촌 마을공동체법인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3년 평균 당기순손익이 1천5백만원 이상으로 연금의 일부를 부담할 수 있는 안정적 수익 기반이 돼야 한다.
시는 마을자치연금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전국적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제2,3의 익산형 연어프로젝트를 발굴해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는 지역 농촌에 따뜻한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국민연금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지역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마을자치연금을 도입했다.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마을공동체 운영 수익을 분배해 마을에 거주 중인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정헌율 시장은 “마을자치연금 프로젝트는 고령화된 우리 시 농촌 마을에 일정 수입을 보장하고 마을공동체를 복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갈수록 고령화되는 농촌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을 마을자치연금은 익산의 대표적 연어프로젝트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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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가족 식탁에 ‘아버지 사랑과 손맛’ 선물
[한국Q뉴스] 화순군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총 5회에서 걸쳐 비대면 아버지 요리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버지 요리반은 은퇴 세대와 맞벌이 가정 아버지들의 가사 부담이 높아지는 등 시대 변화에 맞춰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건강한 역할을 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했다.
애초 교육 참가자를 20명까지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희망자가 많아 정원을 40명으로 확대해 진행했다.
김진옥 생활 요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료 계량법, 야채 손질법 등 생활 요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론과 더덕밥, 목살 된장찌개, 새송이시금치나물 등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위주로 강의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 과정은 동영상 학습 자료를 활용했다.
재료 꾸러미를 받아 학습한 후 실습 과정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생 윤아무개 씨는 “코로나19로 외식이 줄고 집밥 먹을 기회가 많아졌지만,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매번 해 먹기 번거로웠다”며 “계량 설명부터 정성을 담은 재료 꾸러미, 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게 돼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고 있다”고 만족했다.
박아무개 씨도 “강의에 집중하고 내 진도에 맞춰 동영상 자료를 반복 시청하면서 차근차근 음식을 만들 수 있었다”며 “새송이시금치나물 무침 만드는 법은 냉이 무침에도 응용해 가족들로부터 칭찬을 받았고 요리를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고 말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버지 요리반 교육이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과 화목한 가정환경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더 나아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법을 배우면서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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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추경예산 580억 편성.총예산 규모 6702억
[한국Q뉴스] 화순군이 지난 8일 58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가 507억원이 증가한 5938억원이고 공기업과 기타 특별회계는 73억원이 증가한 764억원이다.
총예산 규모는 6702억원으로 본예산과 비교해 580억원이 증가했다.
화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FTA 폐업지원 14억원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 5억원 등 165억을 편성했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15억원, 하천 재해복구 사업 65억원 등 홍수 관리와 하천 정비 예산 92억원도 편성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등 37억원, 교통과 물류 분야는 주민 교통편의 지원 등 45억원을 편성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지역 경제 침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빠듯한 살림살이지만,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한 만큼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15일부터 열리는 제245회 임시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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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원 고영천 원장 종합문예지 ‘시와 사람’ 수필 부문 신인상 당선으로 문단 등단
[한국Q뉴스] 장흥문화원 고영천 원장은 일찍부터 장흥의 문화 현장을 연수하고 연찬하며 담론을 만들어 내던 이야기꾼이었다.
고영천 원장은 장흥읍 평화 마을의 토박이이다.
한 마을의 토박이답게 마을 사람들의 사연과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흘려보내지 않고 형상화하고 소통하는 작업을 해 왔다.
그리해 경관이 수려하고 물이 좋아 상선약수의 마을로 알려진 평화 마을의 이야기가 장흥읍의 대표적인 인문으로 회자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마을 전체가 빼어난 정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평화리를 답사하는 방문객들은 고영천의 서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에 매료될 만큼 그의 이야기는 재미와 여운이 있었다.
깊이 있는 입담과 풍부한 향토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 활동을 하면서 장흥의 문학단체인 별곡문학동인회에 가입하는 것을 계기로 그의 글쓰기 작업이 신명스럽게 전개됐다.
그러한 문화적 행로를 지켜봐 온 지인의 권유로 광주 전남에서 권위와 전통이 있는 종합 문예지인 ‘시와 사람’에서 공모한 2021년 수필 부문 신인상에 응모해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당선작품인 수필 ‘생명에의 그리움과 별을 헤는 밤’을 뽑은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그의 작품을 이렇게 평했다.
‘그의 작품은 오늘날 생명 경시 풍조에 반해 생명성을 옹호하고 있다.
우주의 수많은 별에서 생명체가 있는 별을 찾으려고 인공위성을 띄우는 일이 생명에 대한 연민과 그리움이길 바란다.
이렇듯 생명성에 대한 그의 관심은 우주적이라는 데서 참신성이 있다.
그러면서도 이 세상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이 막 태어났을 때의 아름다움이 생명성을 옹호하게 하는 힘이라는 것과 태어나자마자 모든 생명체들이 울음을 우는 것에 대해 생명체로서 존재를 규명하는 행위로 인식하는 것이 신선하다.
’그는 이번 신인상 당선을 계기로 한사람의 문인으로서 더욱 열심히 글을 쓰며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날마다 다행스럽다고 여기는 날을 표현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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