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유호준 의원 “경기도 내년 본예산,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 확인할 것”
[한국Q뉴스] 경기도 2025년 본예산을 위한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의원이 내년 예산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면밀히 따져보겠다며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된 경기도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를 통해서 경기도의 예산을 확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호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내 성남, 용인 등 시군이 오는 2025년 본예산 편성에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며 지난해 유호준 의원의 대표 발의로 제정된 ‘경기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 으로 인해 경기도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를 운영한 것이 시군 확산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한 뒤, “이제 경기도가 앞장서 지방정부의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의 완성을 이끌어야 한다”며 경기도의 책무를 언급했다.
이어서 유 의원은 “현행 경기도의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는 시작 단계로 아직 예산의 온실가스 감축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조차 집행부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현실”이라며 경기도의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에 있어 다양한 의견을 더 취합해야 함을 강조했고 “도민들 상식에는 온실가스 배출하는 예산들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으로 집계되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도민들과 함께 제도 보완에 나설 필요성이 있다”며 도민 참여를 통한 제도 완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유 의원은 경기도가 공개한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도 언급하며 “기본계획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예산들이 잘 뒷받침하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집행부의 예산 편성 및 경기도의회의 예산 심의 과정에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와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의 정합성도 따져봐야 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경기국제공항에 대해서도 “기후도지사를 표방하고 있는 김동연 지사가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같은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 및 탄소흡수원 파괴 사업을 여전히 추진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아쉬움을 표한 뒤 “‘환경친화 탄소중립 공항’ 같은 말장난으로 도민들을 호도하기 보다는, 공항 건설 추진을 철회하던가, 기후도지사를 포기하던가 둘 중 하나는 해야 할 것”이라며 김동연 지사의 입장 변화를 촉구했다.
2024-08-13
-
최민 경기도의원, 광명시의 미래 ‘광명 어린이 기자단’ 방문에 도의회 문 활짝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의원은 9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광명 어린이 기자단’과 함께 의회 체험 프로그램 및 경기마루 공감체험을 경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광명 어린이 기자단’의 도의회 방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민주주의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는 데 경험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지역구가 광명인 최민 의원을 비롯해 유종상 의원, 김용성 의원, 김정호 의원은 16명의 기자단 구성원들과 담당 및 인솔 교사, 학부모 대표 등을 반갑게 맞이했고 이어 △도의원 인터뷰 △본회의장 체험 △경기마루 공간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으로 일정을 함께했다.
특히 기자단은 광명지역 도의원 인터뷰에서 ‘의원들의 어릴 적 꿈’, ‘의회에서 하는 일’, ‘도의원으로서 광명에 나타낸 성과’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고 이에 도의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답변으로 응대했다.
최민 의원은 “유년시절부터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이 훗날 깨어 있는 청소년으로 자란다면 많은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생긴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최 의원은 “어린이들 모두가 무수히 많은 상황들 속에서 조금 틀릴 수도 있고 느릴 수도 있지만 그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즐기는 책임 있는 삶을 경험하면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거창하지 않은 꿈을 꾸더라도 꿈을 찾아가는 시간들 속에서 시야를 넓히고 과정을 즐기며 생활하길 응원하겠다”며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최민 의원은 “오늘 함께 나눈 진솔한 대화들이 기자단 구성원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자리로 기억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친구 같은 도의원으로서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1955년부터 시작된 ‘광명 어린이 기자단’은 관내 초등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광명시의 정책, 축제 및 사회 이슈에 대한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투철한 기자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광명시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4-08-13
-
박승진 시의원 “먹골역 변화 이끈다, 시민들 위한 펀한 공간으로 만들 것”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은 중랑구에 위치한 먹골역에 시민들을 위한 펀한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 펀 스테이션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펀 스테이션은 건강하고 힙하고 활기찬 서울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지하철 유휴공간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미 여의나루역, 뚝섬역, 문정역 등 다양한 액티비티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그러나 서울 중심지를 벗어나 지역별 균형 있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박승진 시의원의 지적에 따라 중랑구 먹골역에 조성하게 된 것이다.
먹골역은 유동인구는 적으나, 지하 1층에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개방 대합실을 보유하고 있다.
저이용 공간이지만 넓고 개방된 공간을 활용해 지하철 이용객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박승진 시의원은 “서울시의 주요 사업들이 한강변 또는 중심지들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 상대적으로 중랑구는 소외되고 있었다”며 “서울시에서 제 의견을 잘 반영해주어서 중랑구 주민들과 서울시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재밌고 멋진 공간이 먹골역에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승진 시의원은 “먹골역 펀 스테이션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계속 지켜보며 신경 쓰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재미있고 활기찬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2024-08-13
-
최효숙 도의원,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좋은 정책의 홍보 확대 필요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은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기회소득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을 위한 정책제언’ 정책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기회소득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을 위한 정책가치 공유의 일환으로써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을 포함한 6개 기회소득 전체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의회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조성환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강태형 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영상축사로 인사를 전했으며 오석규 도의원이 좌장, 도의원 및 전문가 패널 7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 참석 패널들은 각기 다른 분야의 의원 및 전문가로서 ‘기회소득’이라는 공통 주제로 각자의 분야에 해당되는 견해를 설명하고 정책적 방향을 제언했다.
이날 최효숙 의원은 일곱 번째 지정토론자로 나서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제도에 관한 정책적 제언’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효숙 의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의 온전한 성장과 행복을 추구하도록 도우려면 국가와 사회의 전폭적인 돌봄지원 및 복지정책이 매우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아동돌봄이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질 높은 돌봄 서비스가 이어지길 바라며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까지 이루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아동돌봄 기회소득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을 위해서는 좋은 정책에 대한 홍보에 더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할 것”이라며 “다양한 채널과 소통 창구를 통해 가치 창출하는 도민들이 정당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아동돌봄 기회소득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더 많이 알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효숙 의원은 “안정적 아동돌봄의 가치는 출산율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필수 요소”며 “기회소득 확대를 통해 사회적 연대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 촉진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경기도 전체의 복지와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겠다”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100개 공동체를 사업목표로 진행 중이며 해당 사업은 공동체에서 아동돌봄에 참여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매달 접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에는 25개 돌봄 공동체가 신청해 23곳이 선정됐고 8월 현재는 9개 공동체에서 신청한 상태다.
2024-08-13
-
이재강 의원, ‘저출생 해소 및 비혼여성 권리 보장을 위한’ 법·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
[한국Q뉴스] 초저출생 위기 속에서 비혼여성의 임신·출산·양육 권리 보장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마련된다.
이재강 국회의원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저출생 해소 및 비혼여성 권리 보장을 위한’법·제도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재강 의원의 제안으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진선미·김남희·박지혜·백승아·서미화·임미애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주최하며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재단법인 한국공공정자은행연구원이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합계출산율 0.72명이라는 초저출생 국가 위기 속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여성의 자기결정권 및 행복추구권을 인정하고 혼인관계 여부와 무관하게 여성의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법적,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
현행법은 혼인 관계에 있는 부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비혼여성의 출산 및 양육권 보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의 발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좌장으로는 노혜련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자리하며 전문가 발제로는 허민숙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인구정책으로서의 비혼출산에 대해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김진희 법무법인 메리트 변호사가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행복추구권 관점에서의 비혼출산에 대해, 나인선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모자보건법 개정안 분석 및 향후 과제, 김민정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대표가 한부모여성가정의 양육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제에 대해 발제한다.
지정토론에는 여명희 국가인권위 성차별시정과 사무관, 장수경 한겨레 기자, 박민정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자은행연구원 연구교수가 각각 나설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이재강 의원은 "비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크게 변화하고 많은 선진 국가들이 이미 비혼 출산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법과 제도는 여전히 혼인 관계에 있는 부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비혼여성의 출산 및 양육권 보장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여성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모든 여성의 재생산권과 자기결정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13
-
안태준 의원, ‘임차인의 부동산 정보 접근성 강화 법안’ 대표발의
[한국Q뉴스]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국회의원은 13일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임차인의 부동산 권리관계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 사회는 전세사기 피해자 및 피해 금액의 규모가 ‘사회적 재난’이라고 지칭될 만큼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법과 제도를 통해 다방면에서 개선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전세사기 예방에 있어 중요한 요인인 부동산 권리관계 정보에 대해 임대인과 임차인의 정보 비대칭성이 여전히 존재하므로 임대차 계약에 앞서 임차인이 확정일자 등 다양한 정보에 미리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이에 안태준 의원은 개정안에 법원행정처장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확정일자 부여일 차임 및 보증금 정보 등 주택임대차에 관한 정보체계를 구축·운영하도록 하고 관련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주택 가격 등 주요 정보를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임대차시장의 건전화 및 투명화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안태준 의원은 “경기 광주지역을 포함해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해 다방면의 피해지원과 주거안정을 위한 노력이 국회 차원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이와 동시에 전세사기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부동산 권리관계 정보를 통합해 관리하고 임차인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4-08-13
-
강경숙, 전남 찾아 교육단체들과 현장 협의 후 76주년 여순 항쟁 발길도.
[한국Q뉴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8월 9일 국감 준비와 현장의 민원 및 교육정책 협의를 위해 전남을 방문했다.
교육정책 협의 후 여순항쟁 76주년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차원에서 정부가 아닌 유가족이 만든 기념관을 방문하고 추모했다.
순천의 세대공감 비타민센터에서 열린 전남교육단체와의 교육정책협의에는 전남실천교육교사모임의 김일도 회장, 전남교사노조의 김준 조직국장, 전교조 전남지부의 최민상 정책실장, 전남교육전문직노조 박은진 위원장을 포함해 12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AI 디지털교과서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교사의 정치기본권, 교육전문직 위상 등 중앙 의제는 물론 여러 전남의 교육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후 강경숙 의원은 순천을 중심으로 한 전남의 마을교육공동체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순천풀뿌리교육센터의 김성근 센터장, 향림씨앗 마을배움터 김양원 대표, 재미난 협동조합 박경숙 이사, 두루미 마을꿈터 이경남 대표, 낙안마을교육공동체 너나들이 김대중 대표, 생생교육농 정연희 대표, 별량마을교육자치 강병택 간사, 히어리꽃 작은도서관 한정숙 대표, 노마야노올자 이은옥 활동가, 신대초 김재윤 교사와 함께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뤄었다.
이후 강경숙 의원은 여순항쟁역사관으로 이동해 여순항쟁 76주년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에 참석해 희생자 추모정신을 잊지 않아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이곳에서 유가족이 직접 마련한 역사관에서 여순항쟁 유가족을 만나 당시 상황과 이후 지역에서의 삶, 그리고 특별법 등 현안에 대해 정취했다.
2024-08-13
-
국립대 의대 6곳, 1학기 성적처리 기한 연장. 실질적 학년제로 편법 운영
[한국Q뉴스] 전국 국립대 의대 6곳의 1학기 성적처리 기한이 사실상 내년 2월로 연장되면서 실질적으로 학년제를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경숙 의원실이 전국 국립대 의대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 의대 6곳은 1학기 성적처리 기한을 내년 1·2월로 미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10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발표한 ‘의과대학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정부는 그간 학사운영 차질로 정상적으로 교과목을 이수하지 못한 학생들의 유급 방지를 위해 각 대학에서 의과대학 교육과정 및 평가 운영을 학기 단위가 아닌 학년 단위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경숙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경북대·충남대·전북대는 학기 종료 시점을 미룰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6곳은 내년 2월 등 학년 말까지 연기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부산대·경북대·충남대·강원대·충북대는 F 대신 부여하는 'I학점'을 도입했거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교양과목·일반선택 위주인 의예과 1학년의 경우 전남대·강원대·경상국립대·제주대 등은 이미 처리를 마쳤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이들 대학은 학칙 개정을 추진해 이번 연도에 한해 한시적으로 유급을 막도록 특례를 둘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대학에서는 의과대학 학생이 유급되지 않도록 수업, 성적, 유급, 교육과정 등 학칙 및 학사관리에 관한 규정을 이미 제정했거나 개정 중에 있는 것이다.
강경숙 의원은 “사회적 합의 없는 정부의 무리한 의대 정원에 따라 각 대학에서는 편법적인 학사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기존의 학칙과 규정에서 벗어나 한시적으로 특례 지침을 만들어 유급을 막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이마저도 학생들이 2학기에 복귀하지 않으면 실질적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내년도 교육 여건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불가피한데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2024-08-13
-
산업현장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토론회 열려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은 경기연구원과 함께 ‘산업현장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토론회’를 12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채영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고 최정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방재화재본부 화재센터장이 산업현장에서의 리튬배터리 화재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섰다.
최정윤 화재센터장은 실제 산업현장 사고사례들을 소개하며 “차량 생산공장, 배터리 제조공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리튬이온전지의 화재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경고했다.
특히 최정윤 화재센터장은 “체계적인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하고 ESS 화재에 대한 소화시설장치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창우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는 “리튬배터리 화재는 높은 에너지 밀도의 특성과 잠재적인 열 폭주 가능성으로 산업현장에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위험관리계획, 정기적인 안전교육, 안전 규정 준수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조욱래 가드케이 대표이사는 “배터리 뿐만 아니라 배터리 외 시설에서의 발화로 인한 확산 가능성, 드론에 의한 화재 등 다양한 원이 있다”며 “초기 감지장치 구축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윤현서 경기일보 기자는 “안전 기준 마련, 위험물질 지정, 스프링클러 설치 등 근본적인 예방책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의 성능 정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방장원 호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기존의 안전기준과 시스템은 리튬배터리 안전성 확보에 미흡하기 때문에 새로운 안전 인증 및 표준화 절차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섯 번째 토론을 맡은 이영웅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고반응성 물질인 리튬의 보관시, 운송시, 제조 공정시 각각 안전 수칙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며 “충전시설의 지상 설치와 같은 화재위험을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은 “높은 에너지 밀도의 특성과 열 폭주 가능성으로 산업현장에서의 리튬배터리 화재는 무엇보다 화재예방이 필수”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이 실제 산업현장에 반영되어 안전한 경기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이 축사에 나서 토론회를 빛냈다.
2024-08-12
-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흥덕고 교육환경 개선 간담회 가져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은 12일 용인 흥덕고등학교에서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남종섭 의원, 용인시의회 임현수 의원, 흥덕고등학교 이만주 교장, 박은진 운영위원장, 교직원 등이 참석해 학교 노후시설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학교 운동장 등 현장을 점검한 전자영 의원은 “운동장 등 노후화된 시설 개선에 공감한다”며 “BTL 방식으로 지어진 흥덕고 시설의 인계인수 절차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만주 흥덕고등학교장은 “일반계 고교이지만 연극 등 각종 예체능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친구들이 많다”며 “새로운 미래 교육 구현을 위해 지역과 연계한 고교학점제 운영과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남종섭 의원은 “학교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 방안 모색 등 경기도 교육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임현수 의원 역시 “흥덕고 주변 통학환경 등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흥덕고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공동체 구성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8-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