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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하기로 결정하기 정말 잘했다”
힐링산장 2
[한국Q뉴스] 이런 기본에 충실한 프로그램은 정말 오랜만이다.
전광렬이 나선 ‘힐링산장 2’가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제대로 실현하며 게스트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도전의 기운을 북돋았다.
쥬얼리에서 약 7년 만에 슈퍼맘이 되어 돌아온 이지현과 ‘올림픽 영웅' 펜싱 박상영, 태권도 인교돈 선수. 이들의 굴곡이 많은 인생사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서서 달린 의지의 휴먼스토리는 묘하게 접점을 이루며 많은 것들을 느끼게 했다.
이제 모두가 비상할 일만 남았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2회는 지난 20일 방송됐다.
충남 보령에서 전광렬과 이수영, 허경환이 첫 번째 게스트 이지현과 '올림픽 영웅' 박상영-인교돈과 함께하는 두 번째 힐링 이야기가 펼쳐졌다.
전광렬 이하 출연진은 본격 토크를 뒤로하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맛집으로 향했다.
'산장지기' 전광렬이 준비한 특별한 메뉴는 오골계와 해산물이 들어간 '해신탕'이었다.
고가의 '해신탕'을 준비한 '광하님 클래스'에 이수영, 허경환을 비롯한 이지현, 박상영, 인교돈 게스트 모두가 입을 떡 벌렸다.
출연진은 촬영은 뒷전, 먹느라 정신도 토크도 잊었고 여기저기 시원한 국물을 드리킹하는 소리만이 적막을 깨 웃음을 자아냈다.
박상영과 인교돈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땄을 당시 누가 제일 먼저 떠올랐느냐는 질문에 모두 '어머니'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상영은 “어머니가 전국에서 절을 돌며 염주를 들고 기도를 하셨다.
100일이 되는 날 완성된 염주를 주셨다”며 올림픽 때 지니고 있던 염주가 한국에 오자마자 끊어졌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몸보신을 마친 출연진은 액티비티를 하며 느낄 수 있는 힐링을 위해 패러글라이딩과 짚라인을 타러 출발했다.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갑자기 날씨가 험악해지면서 액티비티는 수포가 됐다.
대신 보령의 바다를 방문한 출연진은 오랜만에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허경환의 주입식 힐링을 만끽했다.
산장지기가 준비한 마지막 하이라이트 코스는 '힐링 콘서트'였다.
콘서트 가수를 모시기에 앞서 허경환은 올림픽 영웅들의 실력을 확인할 '예능 신고식'을 준비했다.
인교돈은 3단 발차기 시범을 보여줬고 박상영은 어린이용 장난감 칼을 들고 전광렬, 허경환과 대결을 펼쳤다.
순식간에 입술과 복부를 타격 당한 허경환의 복수를 위해 나선 전광렬은 박상영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경기를 펼치긴 했지만, 곧바로 기진맥진한 호흡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박상영과 인교돈은 올림픽을 통해 얻은 것에 대해서도 토크를 나눴다.
2013년 22살의 나이에 혈액암 진단을 받고 선수 생활에 사형 선고를 받은 인교돈과 스포츠 탈장으로 올림픽 출전 전 수술을 받은 2016년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모두 각자의 시련과 고통, 부담감, 극복 스토리를 공개해 감동을 안겼다.
전광렬은 박상영이 마지막을 장식한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단체 3~4위전을 본 기억을 소환하며 “그래 그래 그으래~”, “그래 할 수 있어”, “무조건 할 수 있어” 등 '광하 짤'을 여러 개 생성,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이지현은 '슈퍼맘'으로서 힐링 키워드에 관해 한 치의 고민 없이 “아이들”이라고 답하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지현의 딸은 엄마가 가수였다는 사실을 알기는 하지만, 좋아하는 가수는 '아이유'라고. 박상영은 좋아하는 가수로 '이적, 김동률, 윤딴딴'을 언급하는 솔직한 답변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힐링 콘서트를 장식한 가수는 울랄라세션과 윤딴딴이었다.
울랄라세션은 '아름다운 밤'과 'Butterfly', '하늘을 달리다'로 자동 기립하게 하는 흥겨운 무대를 꾸몄고 박상영이 좋아하는 윤딴딴은 '네가 보고 싶은 밤'으로 '귀 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어쿠스틱 버전으로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를 부를 때는 이지현의 딸 서윤이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지현 몰래 이모를 따라 '힐링산장 2'를 찾은 스페셜 게스트 서윤이는 맑음 그 자체였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로 엄마를 응원해 감동을 안겼다.
이지현은 딸의 따스한 마음에 눈물을 왈칵 쏟았지만, 이내 잔소리를 퍼붓는 '현실 엄마'의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아이유 팬인 서윤이는 쥬얼리의 대표곡을 들은 후 아이유가 아닌 엄마 이지현을 선택하며 “훌륭한 어린이에요”라는 칭찬을 받았다.
모든 힐링 코스가 끝난 후 박상영은 “방송이 생소하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해서 과연 힐링이 될까 했는데, 바닷가도 가고 바람도 쐬고 좋아하는 가수도 보고 고막도 힐링하고 스트레스가 해소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인교돈도 “촬영하면서도 심심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었다”며 “100% 만족도로 집으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파리올림픽 이후를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 “사실 여기 오기 전까지도 많이 두렵고 걱정되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일하기로 결정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애들 키우느라 음악도 안 듣고 살았다.
그런데 편곡까지 해서 들려줘서 고맙고 저의 2세와 듣는데, 힐링 그 자체였다.
좋은 거 보고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음악을 들으니까 제대로 힐링하고 가는 것 같다”라는 소감으로 뿌듯함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산장 2’는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산장을 주축으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노는 과정을 통해 ‘힐링’ 그 자체를 선물하는 프로그램. 다음주 게스트로 SG워너비 김용준이 예고에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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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출시 상품이에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한국Q뉴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 김준현이 ‘쫄면 순두부’의 기막힌 변신을 선사한다.
에드워드 권 셰프는 두 사람의 요리를 먹고 “이건 진짜 출시 상품이에요”며 극찬을 쏟아냈다고 해 과연 누가 그의 선택을 받게 됐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특별연구원 에드워드 권 셰프와 함께한 강원도 첫 출장 현장이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독 긴장한 강호동과 김준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첫 출장에서 펼쳐진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 주제는 바로 ‘쫄면 순두부’. 특히 글로벌 셰프 에드워드 권 앞에서 요리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두 사람의 긴장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결정적 한 방’에서는 특별 미션도 주어졌다.
강원도 각 군의 특산물을 활용하는 것.‘식감파’ 강호동은 순두부와 누들 페스티벌을 보여줄 것을 자신했고 김준현은 신선한 최고급의 재료로 ‘결정적 6방’의 빌드업을 보여줬다고.에드워드 권은 “진하게 들어갈 겁니다”며 위생, 맛의 조화 등 전문적인 맛 평가를 예고했다.
두 사람의 요리를 시식한 에드워드 권은 “이건 진짜 출시 상품이에요”며 극찬을 쏟아냈다고 해 과연 그의 입맛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찐 셰프’ 앞에서 펼쳐진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 현장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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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X 박규영, 아슬아슬한 분위기X감정 실린 눈빛 쌓인 오해 해소될까?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달빛 아래에서 ‘으른 텐션’을 폭발 중인 투샷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동안 사랑스러운 꽁냥거림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던 두 사람에게 커다란 오해가 생긴 상황, 김민재와 박규영은 돌직구 감정을 꺼내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오늘 10회 방송을 앞두고 진무학, 김달리의 ‘으른 텐션 폭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9회에서 달리는 장태진과 무학이 운영 중인 돈돈 F&B 감자탕집을 찾았다.
이때 달리는 태진으로부터 ‘돈돈F&B’가 청송 미술관 주위 땅을 무작위로 매입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혼란스러워했다.
때마침 등장한 무학을 싸늘하게 보는 달리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두 사람의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무학과 달리가 한밤중 달빛 아래서 ‘으른 텐션’을 폭발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달리는 무학이 자신을 이용해 미술관을 차지하려는 야욕을 감추고 있었다고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고 무학 역시 태진과 단둘이 굳이 ‘돈돈 F&B 감자탕집을 찾은 달리가 불편했을 터. 무학은 평소 달리를 바라보던 꿀 떨어지는 눈빛 대신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그녀를 응시하고 있다.
달리 역시 차가운 무학이 낯설기라도 한 듯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어 두 사람은 은은한 달빛 아래 으른 텐션을 자랑하며 서로에게 초밀착한 모습이다.
특히 이때 두 사람은 어떤 장면을 계기로 서로를 향한 돌직구 감정을 꺼내며 진심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그동안 무학과 달리는 미술관 경영을 두고 의견 충돌을 겪으면서도 서로에게 스며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설렘을 안겼다.
지난 9회에서 무학은 달리를 향해 끊임없이 직진하고 달리는 그런 무학의 마음을 거절했던 터라 앞으로 두 사람의 서사에 궁금증을 자극한 상황에서 ‘설렘사 주의보’가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과 달리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직진남 무학과 그의 마음을 거절했던 달리가 어떤 장면을 계기로 서로를 향한 진짜 감정을 꺼내게 될지, 두 사람이 그려낼 ‘으른 텐션’ 장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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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수X이찬형 ‘마이 스윗 디어’ 오늘 첫 공개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한국Q뉴스] 장의수와 이찬형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오늘 첫 공개를 앞두고 눈을 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21일 첫 공개되는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장의수와 이찬형을 주연으로 캐스팅한 ‘마이 스윗 디어’가 공개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 첫 공개를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반대라서 더 끌리는 두 남자의 ‘심쿵X달달’ 무장해제 청춘 로맨스‘마이 스윗 디어’는 한번 맛본 요리를 똑같이 만들어내는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의 주방을 침범하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요리’라는 공통점 외에는 모든 것이 반대인 정우와 도건.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트렌디vs클래식, 눈과 입을 자극하는 두 셰프의 요리 대결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헤드 셰프’ 자리를 두고 정우와 도건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요리를 펼친다.
화려하고 트렌디한 요리를 만들어내는 정우와 클래식한 맛을 고집하는 도건의 요리가 보는 이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것이다.
#소준문 감독의 섬세한 연출 X 신선함 더할 신예 군단의 활약‘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과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소준문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가운데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 등 신예 군단을 캐스팅해 작품의 완성도는 물론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지난 9월 열린 ‘2021 국제방송영상마켓’ 신작 쇼케이스에서 첫 소개된 ‘마이 스윗 디어’는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총 8부작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는 오늘 아시아, 유럽, 미주 등 170여개 국가에서 동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헤븐리 APP, LGU+ 모바일TV를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 만나볼 수 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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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으면 테트리스가 맞는 느낌"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드디어 샤이니 키 하우스를 방문한다.
손님 기안84와 집주인 키가 한 침대에서 오붓한 낮잠에 빠진 동침 장면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의 집을 처음 방문한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기안84와 키가 ‘무무상회’에서 구입한 코드 없는 냉장고를 구하기 위해 전파사를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파사 달인 사장님의 도움으로 코드 지옥에서 탈출한 두 사람은 방전된 체력을 충전하기 위해 샤이니 키의 집으로 향한다.
기안84는 처음 방문한 키 하우스에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키 한정 유례없는 다정함을 뽐냈던 기안84는 키의 집에서 자연인 모드를 잠시 접어두고 ‘매너84’로 변신했다고 해 이목을 끈다.
기안84는 배를 가득 채운 가스를 베란다에서 배출하는가 하면, 쉴 틈 없이 움직이는 키를 위해 잡일을 거드는 등 섬세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때 기안84와 키가 동침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나란히 누운 채 대낮부터 숙면에 빠져 있어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기안84는 처음 방문한 키의 집에 순식간에 적응,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보여줬다고. 기안84의 꿀케미는 집주인 키를 이어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기안84는 밀당 공놀이 스킬을 선보이며 꼼데와 가르송의 최애 삼촌에 등극, 환상의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키는 “기안84 형과 반대의 성향이지만 같이 있으면 테트리스가 맞는 느낌”이라며 키안 브라더스의 환상적인 케미를 귀띔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키안 브라더스’의 둘이서 하나가 된 하루는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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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X황희, 청송 미술관 찾은 형사들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과 황희가 청송 미술관에서 심각한 분위기 속에 만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집살이 중인 두 사람은 이날 죽마고우로서가 아닌 청송 미술관 관장과 경찰로 마주한다.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청송 미술관에 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1일 청송 미술관을 찾은 경찰 주원탁과 마주한 관장 김달리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9회에는 달리의 집을 뒤진 침입자가 다름 아닌 청송 미술관의 아르바이트생 나공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공주는 달리의 사촌오빠 김시형의 협박으로 무언가를 찾고 있었고 달리 역시 공주가 침입자라는 사실을 눈치챈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엔 안절부절못하는 달리와 청송 미술관을 찾은 주원탁, 그의 동료의 모습이 포착됐다.
원탁과 경찰은 지문 방지 장갑까지 낀 채 뭔가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다.
이들이 관찰 중인 물건은 달리가 집을 파는 과정에서도 지킨 화구통 속에서 발견된 것으로 짐작된다.
청송 미술관에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경찰이 방문한 것인지, 달리의 화구통에서 발견된 물건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공주가 경찰서에서 원탁에게 취조를 당하는 듯한 광경이 담겨 눈길을 끈다.
미술관에 출근할 때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흐트러짐 없는 헤어·메이크업을 선보여온 공주는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 만큼 남루한 복장과 스타일로 놀라움을 안긴다.
공주는 상처투성이인 얼굴로 눈가에 눈물이 맺힌 채 원탁과 대화 중이고 원탁은 그런 공주를 보며 분노를 삼키는 모습이어서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가 어쩌다 경찰서까지 오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비밀이 서서히 공개될 10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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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미식가 성시경, 배달 음식 애용하는 이유?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한국Q뉴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 성시경이 배달 음식을 애용하는 이유에 관한 질문에 고급스러운 대답으로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 게스트 윤박과 4MC가 우리나라의 놀라운 배달 문화에 관해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근 배달 타율이 높다는 성시경은 “배달 음식을 시켜 먹다 보니 노하우가 생겼다”며 자신만의 배달 스킬을 소개했다.
그는 “음식 사진을 보면 감이 온다”며 “사진 리뷰를 정독하라”고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달 음식이 편하고 맛있지만 배달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박선영의 말에 윤박은 “비용은 들지만 먹을 때의 만족감이 값어치를 하는 것 같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더해 성시경은 “룸서비스를 시켜 먹는 느낌이랄까? 물론 비싼 금액이지만 룸서비스가 주는 행복이 있다”고 완벽한 답변을 내놓아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윤박은 “형은 표현 방식도 멋있다”고 성시경의 표현력을 찬탄했고 이용진은 “절대 현혹되지 마세요”며 앞으로 이어질 메뉴 추천 경쟁에서의 견제를 미리 시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몰아넣었다.
이어 소문난 ‘요잘알’ 성시경은 먹다 남은 회를 보관하는 방법부터 토치를 이용한 요리법까지 각종 활용 팁을 전했다.
이에 이용진은 “시경이 형은 확실히 고수네”며 결국 성시경에게 현혹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4MC는 휴대폰이 없던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라떼 토크’를 펼쳤다.
온 동네의 전화번호가 모두 담겨있는 두꺼운 전화번호부가 존재했던 시절, 손 모양으로 전화기를 표현할 때 휴대폰이 아닌 유선 전화로 했던 그때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의 ‘라떼 토크’는 보는 이들로 해금 누군가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누군가에게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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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곽시양의 한계 없는 연기 변천사
사진제공 = 각 방송화면. (Mnet ‘칠전팔기 구해라’, tvN ‘오 나의 귀신님’, JTBC ‘마녀보감’, tvN ‘시카고 타자기’, 영화 ‘목격자’, SBS ‘앨리스’, SBS ‘홍천기’)
[한국Q뉴스] 배우 곽시양이 ‘홍천기’로 새로운 변신에 성공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각종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으며 데뷔한 곽시양이 올해로 8년 차 배우가 됐다.
매년 꾸준히 대중에게 얼굴을 비추며 배우로서 필모를 착실하게 쌓아온 그는 현재 종영을 한 주 앞둔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과 함께 대중에게 존재감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매 작품 한계 없는 모습으로 연기 세계를 일구어가는 곽시양의 연기 변천사를 살펴봤다.
데뷔 초반 곽시양은 훈훈한 꽃미남 역할을 주로 맡아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2015년 Mnet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겉으로는 차갑지만 민효린을 향해 애틋한 짝사랑을 펼치는 주인공 강세종 역으로 파격 발탁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박보영과 한 팀을 이룬 레스토랑 조리팀 서준 역을 맡아 무뚝뚝하면서도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당시 곽시양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에 설렘을 유발하는 호남형의 외모로 ‘서준파’를 대거 양산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활동을 거듭하면서 곽시양은 한층 성숙해진 표현력으로 멜로는 물론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 연기도 섬세하게 풀어갔다.
2016년 JTBC ‘마녀보감’으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곽시양은 김새론을 향한 애절한 순애보와 더불어 정의감 가득한 내금위 종사관으로서의 강인함과 슬픔, 강렬한 액션까지 선보였다.
2017년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유아인의 라이벌인 백태민 역을 맡아 선과 악의 두 얼굴을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연기 영역을 넓혀나기기 시작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목격자’는 곽시양의 연기 변신에 전환점이 됐다.
그는 섬뜩하고 무자비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태호 역을 연기하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악역 연기에 나섰다.
첫 상업영화 주연작이기도 한 ‘목격자’에서 곽시양은 무심한 듯 살기 어린 눈빛 연기로 관객들을 순식간에 몰입시키며 장르의 폭을 넓히는 데 성공했다.
이후로도 평행세계 속 두 세계의 삶을 다룬 2019년 MBC ‘웰컴2라이프’, 2050년을 살아가는 시간여행자로 분한 2020년 SBS ‘앨리스’ 등을 통해 이색적인 소재와 흥미로운 배역에 과감하게 도전하며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았다.
2021년 현재 곽시양이 출연 중인 SBS ‘홍천기’는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또 한번 새롭게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곽시양은 성조의 둘째 아들이자 왕좌를 향한 야망이 넘치는 주향대군 역을 연기하며 자연스러운 사극 톤과 무게감있는 연기로 극의 갈등관계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홍천기’로 권력 싸움과 암투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인물에 도전한 곽시양은 왕이 되겠다는 원대한 야욕을 거칠지만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곽시양은 자신의 이미지에 안주하기보다는 줄곧 변화를 택하며 연기에 다채로운 색깔을 덧입혔다.
연기에 대한 그의 갈증과 고민은 매년 여러 작품을 선보이는 성실함과 만나 시너지를 냈고 ‘홍천기’를 통해 어떤 캐릭터에도 완벽하게 녹아들 수 있는 배우임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에게도 호평 받았다.
곽시양은 ‘홍천기’ 종영 이후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과 만난다.
오는 11월 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에서 ‘인간 계산기’ ‘팩트 살인마’ 등 냉기 가득한 별명이 따라붙는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차재혁으로 분한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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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소공포증 있는데."
힐링산장 2
[한국Q뉴스] ‘힐링산장 2’에 첫 출연한 이지현, 인교돈-박상영 선수가 힐링을 하러 왔다가 위기에 봉착한 모습이 공개됐다.
산장지기 전광렬은 매서운 눈으로 날씨를 살피고 있는데, 폭풍 같은 바람이 불어 힐링의 킬링파트인 ‘짚라인’을 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는 매주 수요일 ‘우리동네 B tv’에서는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는 지난주에 이어 이지현과 2021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인교돈-박상영 선수의 힐링 모먼트가 공개된다.
맛있게 해신탕을 먹은 이들은 또 다른 힐링을 맛보기 위해 지역의 명소인 짚라인을 탈 수 있는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오전부터 내리던 비에 이어 폭풍 같은 바람이 거세지고 있었고 더더군다나 바다까지 큰 파도가 치는 등 예사롭지 않은 날씨가 이어졌다.
짚라인 장소까지 간 이들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박상영은 “저 고소공포증 있는데.”고 말해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후에는 해변가를 거니는 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과연 이들 중 누가 짚라인에 도전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분위기가 가라앉자 허경환은 궁여지책으로 ‘갈매기 토크’를 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높은 파도와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갈매기 떼가 무리를 지어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장관이 눈 앞에 펼쳐졌던 것. 앞서 ‘일부러 안 웃기는 거다’라고 주장했던 허경환은 이런 모습을 처음 본다며 “ 인터뷰하고 싶다”고 말해 배꼽을 잡게 했다.
바다는 이들의 가슴이 뻥 뚫리게 하는 힐링을 선사했고 산장에서는 최고의 힐링 피날레가 기다리고 있어 이지현, 인교돈-박상영 선수를 감격하게 했다는 후문. 그 주인공은 울랄라세션과 윤딴딴으로 이들은 음악선물로 고막 힐링의 진수를 선사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웃음과 힐링의 끝판왕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킬 ‘힐링산장 2’의 두번째 이야기는 오늘 저녁에 방송된다.
한편 ‘힐링산장 2’는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산장을 주축으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노는 과정을 통해 ‘힐링’ 그 자체를 선물하는 프로그램. 첫 방송 이후 높은 화제성과 시청자들의 칭찬에 호응하기 위해 수요일로 방송 날짜를 맞추는 과감한 편성 변경을 시도했다.
이에 이번 주부터는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 수요일 저녁 6시에, 채널S에서는 기존과 같이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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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X김준현, ‘위대한 집쿡 연구소’ 쿠킹 스튜디오 벗어난 강원도로 간 이유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한국Q뉴스] 이번 주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강호동, 김준현, 이특, 히밥이 강원도로 첫 출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그곳에 ‘찐 셰프’ 에드워드 권을 만나 ‘찐땀’나는 스페셜 요리 대결을 펼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21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강원도 첫 출장 모습이 담긴 9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특별히 이번 주에는 강원도 인제로 첫 출장을 떠난 ‘위대한 집쿡 연구소’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이 갑자기 출장을 떠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찐 셰프’ 에드워드 권의 등판이 예고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 강림한 전문가 에드워드 권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촌철살인 같은 맛 평가에 당황한 이특 소장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동안 연구원들을 현혹시킨 이특 소장의 ‘가짜 밀키트’가 에드워드 권에게도 통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강호동과 김준현은 ‘찐 셰프’ 에드워드 권 앞에서 강원도 각 군의 특산물 재료를 활용한 ‘결정적 한 방’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된다.
실제 셰프 앞에서 처음 요리 대결을 펼치는 두 사람은 ‘찐땀’을 흘리며 초집중한 모습이다.
과연 이들이 선택한 ‘결정적 한 방’은 무엇일지, 에드워드 권의 입맛을 사로잡은 사람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강원도 인제로 첫 출장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21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