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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신봉자’ 김동완 “몸의 이상이 왔다 느껴.한의사 찾아가” 알고 보니 ‘음허화동?’
힐링산장 2
[한국Q뉴스] ‘힐링산장 2’에 ‘허준’ 전광렬의 라이벌이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제2의 허준’을 꿈꾸는 자칭 ‘한의학 신봉자’ 신화 김동완. 서울을 떠나 가평에서 ‘자연인’으로 생활하며 셀프 힐링을 즐기고 있는 김동완이 ‘힐링 산장’을 찾아온 진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측은 오는 8일 수요일 방송되는 9회의 첫 번째 손님 김동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주 ‘힐링산장 2’는 보는 것 만으로도 설렘을 유발하는 인천 영종도에서 진행됐다.
‘힐링 산장’을 예약한 손님의 단서는 ‘서울을 떠난 남자들’로 첫 번째 손님의 키워드는 ‘허준의 라이벌’이었다.
‘허준의 라이벌’의 정체는 대한민국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었다.
김동완은“제 2의 허준을 꿈꾸는 김준”이라며 자신의 식이 요법 중 하나인 웰컴 드링크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전하는가 하면 의미 있는 책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이어 김동완은 자신이 ‘한의학 신봉자’라며 곧 한의학 홍보 영상을 찍는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전광렬은 “왜 나를 안 부르고?”며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동완은 서울을 떠나 가평의 산골로 가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몸에 이상이 왔다는 게 느껴졌다”며 약을 먹는 것이 임기응변 같아 한의사를 찾아갔고 자신의 병명이 ‘음허화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김동완은 “버티기 힘든 뭔가 오더라”며 이후 “일을 할 수 있는 몸과 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느꼈고 항우울제와 수면제에 의존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자연이 나를 낫게 해준다”, “내가 살 수 있는 방법은 이거 밖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에 가평행을 선택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양봉부터 드론, 피규어 수집까지 연예계 취미 부자로 유명한 김동완은 “단편 영화제 출품 계획’을 추가, 현장에서 또다른 취미를 업데이트했다는 전언이다.
김동완의 취미 리스트를 눈여겨본 전광렬은 뜻밖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흡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처럼 가평의 자연인으로 다양한 취미로 ‘셀프 힐링’을 즐기는 김동완이 ‘힐링산장’을 찾아온 이유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김동완은 “행복하고 좋은데. 자꾸 사고를 쳐서.”며 셀프 디스로 말문을 열었다고 해 또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허준의 라이벌’ 김동완이 ‘힐링 산장’을 찾아온 진짜 이유는 오는 8일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는 수요일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이번 주부터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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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최원영 X 장광, 노비 출신 ‘임금의 가위’ VS 권력의 중심 ‘세도가’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한국Q뉴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최원영, 장광이 각각 ‘임금의 가위’를 자처하는 노비 출신 책략가 이시흠과 권력의 중심에 선 조선 최고의 세도가 연조문으로 분한다.
두 배우는 팽팽한 대립 구도를 그리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7일 이시흠과 연조문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하는 작품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최원영과 장광은 각각 임금의 충신인 도승지 이시흠, 30년 전 왕을 직접 자리에 앉힌 영의정 연조문으로 분해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친다.
이들이 보여줄 열연은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의 활약과 어우러지며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시흠은 비범함과 총명함을 가졌지만, 노비로 태어난 인물이다.
하늘이 그의 재주를 아까워했던 탓인지, 이시흠은 주인의 역모를 고하며 공신에 책봉됐고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뀌었다.
이후 이시흠은 신분의 한계, 대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직 자기 능력과 운으로 도승지 자리에 올랐다.
또한 한 발 앞서 왕의 걱정과 근심을 잘라주는 ‘가위’ 역할을 자처하는 충신이 됐다.
조카 왕세자 이표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시흠과 대척점에 서는 인물인 영의정 연조문은 삼십 년 전 지금의 임금을 용상에 앉힌 공신 중의 공신으로 임금조차 어려워하는 신하이다.
막강한 권력을 앞세워 자신의 어린 손녀를 계비로 만들며 조선 최고의 세도가에 등극했다.
그러나 임금이 공신 가문을 견제하려 하고 이시흠이 등장하면서 연조문의 세상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공개된 스틸에는 관복을 입고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이시흠과 연조문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흠은 여유로운 미소와 예리한 눈빛을 동시에 장착, 노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자의 강렬한 아우라를 자랑했다.
연조문은 눈빛만으로도 상대방을 제압하는 노련한 세도가의 기운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왕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충신 이시흠과 지금의 왕을 만든 대신 연조문이 펼칠 팽팽한 권력 싸움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금주령의 시대를 이끄는 왕실 권력의 핵심 인물인 이시흠과 연조문이 과연 청춘 4인방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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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레드북’ 제15회 차범석희곡상 수상
사진제공 = 아떼오드
[한국Q뉴스] 뮤지컬 ‘레드북’이 차범석희곡상을 수상하며 창작 뮤지컬의 새 지평을 열였다.
‘레드북’은 제15회 차범석희곡상의 뮤지컬 극본 부문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극본을 쓴 한정석 작가는 지난 6일 조선일보사에서 개최된 제15회 차범석희곡상 시상식에 참석해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한정석 작가는 “고마우신 분들이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레드북’을 아껴 주신 관객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관객에게 감사를 전한 데 이어 “레드북을 함께 만든 모든 배우와 스텝들, 제작사 아떼오드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성실하게, 정도를 걸어가는 작가가 되겠습니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차범석연극재단과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차범석희곡상은 우리나라 연극 발전에 큰 자취를 남긴 故차범석 작가의 업적을 기리고 창작인 발굴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뮤지컬 극본 부문에서 당선작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레드북’이 2년만에 선정되며 의미를 더했다.
뮤지컬 ‘레드북’은 신사의 나라 영국, 그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 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의 모습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하는 작품이다.
차범석희곡상 심사위원회는 ‘레드북’에 대해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도발적인 여성 작가를 통해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과 기대를 잘 반영한 작품이다.
젠더와 세대 갈등을 따뜻하고 명랑하게 아우르는 인물과 스토리를 구축하며 창작 뮤지컬의 영토를 넓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레드북’은 탄탄한 서사와 위트 넘치는 대사로 드라마와 음악의 뮤지컬적 결합의 진수를 보여준 수작이라는 평과 함께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극본상, 작곡상 등 4관왕,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4관왕을 기록하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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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갖고 복불복을 해?”
SM C&C STUDIO ‘군필돌 캠프’
[한국Q뉴스] 개그맨 이진호, 샤이니 온유, 하이라이트 이기광의 ‘군필돌 캠프’가 오늘 오전 11시 첫 공개된다.
승합차에 실려 온 군필돌 3인은 시작과 함께 목숨을 건 복불복 위기에 놓였다고. 집단 반발에 나선 이진호, 온유, 이기광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군필돌 3인이 무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군필돌 캠프’는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그리고 군부대가 많은 강원도에서 군feel 가득 장착한 3명의 군필돌이 아름다운 명소와 힐링 스팟을 소개하며 군 생활의 추억을 꽃피우는 여행기다.
지난 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수상한 승합차에 탄 연예계 군필돌 이진호, 온유, 이기광이 도착한 곳은 바로 강원도. 어느새 군복으로 환복하고 승합차에서 내린 세 사람은 뜬금없는 ‘콩트’로 입담을 과시하며 네버엔딩 오프닝을 즐겼다고. 강원도 태백에서 예능프로그램을 찍었던 이기광, 강원도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을 했던 온유, 그리고 속초 명예시민인 이진호까지, 군필돌 3인은 강원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을 갖고 있었다.
전역 2년 차 친구인 온유와 이기광, 전역 8년 차 이진호가 왜 갑자기 군복을 입고 강원도에서 모이게 됐는지 이야기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한 제작진의 도발에 집단 반발을 일으켰다고. 이진호는 “목숨을 갖고 복불복을 해?”며 누구보다 강력하게 항의를 했는데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군필돌 3인이 ‘분대장’ 자리를 두고 펼친 ‘사격 대결’ 현장도 공개된다.
훈련소에서 만발 경험이 있다는 이진호와 전역 2년 차 온유, 이기광의 사격 실력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특수 무기’까지 등장해, 과연 이들 중 분대장에 오른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강원도에서의 첫 점심식사를 건 군필돌 3인과 제작진의 치열한 서바이벌도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서바이벌에는 어떤 메뉴가 걸려 있을지, 이진호, 온유, 이기광은 첫 점심 식사권을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앞으로 ‘군필돌 캠프’에서는 강원도 곳곳에 자리한 힐링 스팟을 즐기는 ‘힐캠’, 강원도의 먹거리와 요리한 캠핑 요리를 즐기는 ‘먹캠’, 게임에 진심인 세 사람의 승부욕을 자극한 ’놀캠’을 비롯해 온유와 이기광이 들려주는 ‘고막 힐링’까지, 웃음과 케미가 가득한 진짜 사나이들의 캠핑을 보여줄 예정이다.
‘군필돌 캠프’는 오늘 월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SM C&C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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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X이혜리X변우석X강미나, 조선 팔도 뒤집을 청춘 4인방이 뭉쳤다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한국Q뉴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 조선 팔도를 뒤집을 청춘 4인방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은 종합 예고가 공개됐다.
엄혹한 금주령의 시대에 금기를 깨고 '선을 넘는 벗'이 된 4인의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폭발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6일 남영, 강로서 이표, 한애진의 이야기가 담긴 종합 예고를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하는 작품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종합 예고에서는 금주령의 시대, 개성 강한 청춘 4인방의 등장을 임팩트 있게 소개했다.
돈 없는 양반, X반인 로서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누군가와 실랑이를 벌인다.
또한 “양반도 돈 없으면 X반이라더니 딱 그 꼴”이라는 수군거림도 가뿐하게 무시하고 거름 밭을 뒹군다.
이어 로서가 금주령의 시대에 밀주꾼의 길을 선택하는 장면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로서는 어떤 위기도 거뜬하게 이겨낼 것 같은 포스로 세상을 향해 선전포고하듯 ‘강렬한 미소’를 날리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원칙주의 감찰 남영은 로서와 엮일 미래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금령이 지극히도 엄한데도 술을 마구잡이로 팔다니, 죽어도 아까울 것이 없는 자들”이라며 밀주꾼을 무섭게 맹추격하는 모습이다.
감찰 남영과 밀주꾼 로서의 모습이 대비되며 이들이 어떤 이유로 엮여 ‘아술아술’한 케미를 자랑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남영을 연기하는 유승호는 밀주꾼도 잡고 시청자들의 배꼽도 잡을 코믹함부터 액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알코올 홀릭 왕세자 이표는 “낭자의 술이 좋소. 다정한 맛이 나니까”라는 설렘 가득한 대사로 단숨에 시선을 강탈했다.
병판댁 무남독녀 애진은 “남녀 사이에 벗이 어디 있습니까?”라는 질투 어린 말로 톡톡 튀는 매력을 장착, 극의 활력을 더할 것을 예고했다.
조선 팔도를 뒤집을 4인의 등장과 함께 “금주령은 명분이다 권력은 금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니까”라는 내레이션으로 금주령 뒤에 가려진 이해관계가 암시돼 긴장감을 선사했다.
로서는 “사흘을 굶으면, 밥 한 그릇에 못 할 일이 없다”며 미친 세상에 반기를 들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선 넘는 벗들과 함께 제대로 사고 치러 우리가 왔소이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강탈했다.
과연 청춘 4인방에게 ‘금주령’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들이 겪게 될 거대한 사건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말미에는 남영과 로서가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담겨 설렘까지 유발했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남영과 꽃단장을 한 채로 그를 기다리는 로서의 달달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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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 ‘밀주의 신세계’ 목격 ‘입.틀.막’ 현장 포착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 ‘밀주의 신세계’ 목격 ‘입.틀.막’ 현장 포착
[한국Q뉴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밀주의 신세계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는 현장이 포착됐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날품팔이 아씨 앞에 어떤 ‘주의 세상’이 펼쳐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6일 강로서가 밀주의 신세계를 목격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하는 작품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로서는 ‘밀주의 신세계’를 목격하고 입을 틀어막을 정도로 깜짝 놀란 모습이다.
금주령의 시대를 사는 자신과 전혀 다른 세상을 사는 듯, 단속을 피해 자연스럽게 술을 사고파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듯하다.
로서는 과연 어떤 이유로 이전에 몰랐던 밀주방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그곳에서 로서가 발견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날품팔이 아씨 로서는 과거 시험을 준비하는 오라비 강해수를 보필하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씩씩하고 쾌활한 인물이다.
하지만 오라비 해수가 백 냥 빚을 지게 되면서 벼랑 끝에 놓이게 된다.
백 냥은 로서가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갚기 어려운 큰돈이기 때문이다.
위기의 상황에서 로서는 밀주의 신세계를 목격하고 쥐구멍 가운데 솟아날 구멍을 찾는다.
밀주를 빚어 파는 것을 계획하는 것. 로서가 위험천만한 밀주꾼이 되는 시작점이 담긴 이 장면 속 얽힌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은 “로서는 밀주방을 목격하며 인생역전의 기회를 맞는다 금기를 깬 로서의 결단이 어떤 스펙터클한 사건과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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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감동으로 물들인 '거미' 전국투어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 부산 노래로 전한 감동과 위로 전국은 #갓거미 에 열광중”
“부산을 감동으로 물들인 '거미' 전국투어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 부산 노래로 전한 감동과 위로 전국은 #갓거미 에 열광중”
[한국Q뉴스]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 속에 부산 공연을 마쳤다.
거미가 지난 주말 KBS부산홀에서 열린 2021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로 부산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2년만에 열린 거미의 콘서트를 애타게 기다려온 부산 관객들은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뜨거운 박수로 거미를 반겨주며 최고의 무대를 함께 만들어냈다.
‘낭만닥터 김사부2’의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로 오랜만에 만난 관객들에게 안부를 건네듯 공연을 시작한 거미의 따뜻한 목소리에 관객들은 첫 곡부터 탄성을 자아냈다.
거미는 OST메들리부터 '날 그만 잊어요', '혼자만 하는 사랑'까지 거미만의 이별 레파토리로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가창력을 뽐냈으며 '님은 먼곳에', '양화대교' 등 리메이크로 화제가 되었던 곡을 어쿠스틱한 무대로 선보이며 목소리 만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눈을 뗄 수 없는 감동의 순간들을 선물했다.
웃음과 힐링, 감동까지 모두 잡은 완벽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공연이었다.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노래한 '어른아이'로 힘든 상황을 한 번에 날릴 듯한 시원한 고음을, '그대 돌아오면', '러브레시피'로 이어진 신나는 무대들과 관객들과 함께 즐긴 '인스타그램', 폭풍 랩실력까지 뽐낸 ‘출첵’까지 계속되는 역대급 무대에 관객들은 함성대신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큰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
특히 11월 발표한 신곡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더했다.
매 공연 관객들 과의 소통으로 호평 받았던 만큼 거미의 재치 있는 입담과 관객들과의 케미도 돋보였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콘서트를 선물한 예쁜 딸의 사연과 작년 콘서트가 취소돼서 너무 아쉬웠다는 부부관객의 이야기, 이별한 여성관객의 얘기까지 하나하나 다 들어주며 공감한 데 이어 프로포즈를 준비한 커플에게는 즉석 라이브를 선물하며 축하를 전하는 등 관객들 한 명 한 명의 아름다운 드라마에 거미의 노래가 더해져 공연장을 찾은 모두에게 더 큰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거미의 관객 사랑은 앵콜에서 더 빛났다.
혹여나 관객들이 좋아하는 곡이 세트리스트에 없을 까봐 늘 즉석 무반주 라이브 메들리를 선보였던 거미는 이번 공연에서도 어김없이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아니', '그대라서', '혼자', 'Because of you' 등 한 곡 한 곡 진심을 다해 부르며 관객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되는 공연인만큼 하나하나 모두 거미의 진심이 그대로 담겼다.
엔딩곡으로 '영화대교', '노래해요, 그대 듣도록'을 준비한 거미는 "이렇게 찾아와 주시는 게 어려운 일인 것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늘 더 감사한 마음이다 힘든 시기에 여러분들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들이 있었다 모든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들이다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 노래로 같이 공감하고 위로 받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제 공연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래했다 들려드린 노래처럼 길은 있을 거고 좋은 날은 꼭 올 거니까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다가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수원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울산, 부산까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들로 감동을 전하고 있는 거미의 공연에 관객 평점 10점과 따뜻한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 누구보다 관객들을 위하는 마음이 더해져 매주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내고 있는 거미는 앞으로도 춘천, 성남, 광주, 서울, 대전, 김해, 고양, 전주, 청주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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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제공=알앤디컴퍼니
[한국Q뉴스] 배우 신주아가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알앤디컴퍼니는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신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배우 신주아가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신주아는 올 초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해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싱글와이프’, ‘비디오스타’ 등 예능에 활발하게 출연해 솔직한 매력과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통해 태국 라이프와 다양한 팁을 전달하는 등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향후 알앤디컴퍼니와 함께 다채로운 예능에서도 신주아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04년 CF ‘좋은 느낌’을 통해 데뷔한 신주아는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첫 드라마 데뷔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MBC '얼마나 좋길래', SBS '내인생의 단비', MBC '오로라 공주', JTBC ‘맨투맨’,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신주아가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태국과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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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극 도전’ 윤채경, 안정적 연기·차분한 발성 ‘관객 눈도장’
사진제공=DSP미디어
[한국Q뉴스] 윤채경이 연극 ‘동행-인생은 소풍’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첫 연극 무대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윤채경은 지난 3일~4일 양일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연극 ‘동행-인생은 소풍’ 무대에 올랐다.
첫 연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윤채경은 “처음 공연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같이 무대에 서시는 선생님들, 언니, 오빠, 배우분들이 잘 이끌어주셔서 재미있게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동행-인생은 소풍'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극단 성남93이 주관한 작품으로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평등해질 수밖에 없는 ‘저승’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연극이다.
장애인 배우 6명과 비장애인 배우 7명이 함께 연기하며 ‘죽음’과 ‘장애’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이번 작품에서 윤채경은 저승에서 이승으로 돌아가려는 영혼을 안내하는 천사 역을 맡아 영혼들을 아우르는 열연을 펼쳤다.
연기 경험을 살려 첫 연극 도전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차분한 발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한 몸에 받았다.
윤채경은 “이번 연극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고 앞으로 연기에 대해 좀 더 배우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며 “공연 보러 와 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한다.
감사한다”고 관객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룹 에이프릴 멤버인 윤채경은 지난 4월 웹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에서 주인공 여울 역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학생부터 성인을 아우르는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보여주며 차세대 '연기돌'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윤채경은 현재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4' MC를 맡아 탁월한 진행 솜씨를 선보이고 있고 각종 라디오와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는 등 연기와 예능을 오가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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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사랑해요”
‘놀면 뭐하니?’
[한국Q뉴스] ‘놀면 뭐하니?+’에서 에픽하이가 ‘도토리 페스티벌’을 앞두고 미니 콘서트를 연 현장이 공개된다.
에픽하이는 명불허전 라이브 무대로 유재석, 정준하, 미주와 함께 날고 뛰고 외치며 미친 텐션을 터트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미주가 ‘도토리 페스티벌’을 위해 에픽하이 섭외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도토리 페스티벌’의 첫 주자 윤하 섭외에 성공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미니홈피 BGM 명곡 ‘우산’ 완전체 무대를 성사시키기 위해 대형 ‘도토리 도둑’ 에픽하이 섭외에 나섰다.
에픽하이 타블로는 자신들의 곡을 BGM으로 설정한 미니홈피의 허세 포인트를 콕 짚어내며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했다.
이때 마침 ‘이선웅’의 미니홈피가 깜짝 공개됐고 뜻밖의 ‘셀프 디스’ 상황이 펼쳐져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고. 이어 에픽하이의 말이 필요 없는 명곡 소환 시간도 이어졌다.
에픽하이를 세상에 알린 ‘FLY’부터 ‘FAN’, ‘우산’ 등 ‘도토리 페스티벌’을 앞두고 미니 콘서트가 펼쳐졌다.
에픽하이는 연습실을 이곳저곳을 날아다니며 명불허전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고 유재석, 정준하, 미주는 실제 콘서트장에 온 듯 노래를 따라 부르고 뛰며 무아지경에 빠져들었다.
미주는 끓어오르는 텐션을 주체하지 못하고 에픽하이의 팬이 되어 “오빠 사랑해요”를 외치기도.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에픽하이와 윤하의 ‘우산’ 무대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DJ 투컷은 자신이 ‘우산’ 탄생에 영감을 준 주인공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우산’을 만든 타블로가 직접 나서 ‘우산’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고 해 과연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과연 다가오는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에픽하이와 윤하의 ‘우산’ 무대를 다시 볼 수 있을지 오는 4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