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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도토리 페스티벌’ 댄스 자리 채울 주인공 ‘아이비’ 섭외 현장 포착
‘놀면 뭐하니?’
[한국Q뉴스] ‘놀면 뭐하니?+’에 치명적인 도토리 퀸 아이비가 등판, ‘유혹의 소나타’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아이비 섭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정준하와 하하의 충격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도토리 페스티벌’을 위해 도토리 퀸 아이비 섭외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유재석은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댄스 무대를 채워줄 주인공으로 아이비를 소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그대로 재현한 하하와 정준하의 충격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비는 등장과 함께 하하와 정준하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빵 터트리며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고 아이비는 2005년 데뷔 앨범에서 ‘오늘밤 일’, ‘A-ha’, ‘바본가봐’까지 큰 사랑을 받았고 2007년 발표한 2집 앨범에서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라 솔로 여자 가수로서 정상을 찍었다.
가요계 퀸에서 현재는 뮤지컬 퀸으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혹의 소나타’는 치명적이고 강렬한 무대로 당시 수많은 패러디가 등장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공개 1달 만에 미니홈피 BGM 차트 1위를 기록한,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곡이다.
‘유혹의 소나타’는 ‘갓근태’ 박근태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녹음 당시 “우주에서 가장 재수 없게 불러라”고 디렉팅을 줬다고.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가 자신의 성격과 가장 잘 맞는 노래였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의 명곡 퍼레이드 현장이 담겨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댄스부터 가슴 절절한 발라드까지 명불허전 가창력과 감성을 전해줄 아이비가 과연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토리 퀸’ 아이비와 유재석, 정준하, 하하의 만남 현장은 오는 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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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여고생이 SNS에서는 스타?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채널S
[한국Q뉴스]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에서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가 오늘 밤 9시 20분에 TV 독점 첫 방송된다.
외모지상주의 사회 현실을 반영한 스토리로 공감대를 이루며 MZ세대의 취향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신과 함께’, ‘위대한 집쿡 연구소’, ‘연애도사’ 등 양질의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개미는 오늘도 뚠뚠’, ‘체인지 데이즈’, ‘이 구역의 미친X’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해 카카오TV 오리지널을 TV채널 독점으로 제공해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오늘 밤 9시 20분에는 카카오페이지에서 구독자 70만 돌파, 평점 9.1을 기록했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그림자 미녀’ 가 첫 방송된다.
‘그림자 미녀’는 학교에선 왕따지만 SNS에서는 화려한 스타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구애진의 아슬아슬한 방과 후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토요일 오후 8시 카카오TV에서 공개 중인 ‘그림자 미녀’는 눈을 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짜릿한 전개와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 스토리로 강렬한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극대화된 서스펜스와 미스터리 코드는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일깨우며 장르물의 묘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그림자 미녀’는 배우 심달기, 골든차일드 최보민,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펜타곤 홍석 등 라이징 스타들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이 몰입감을 더하며 연일 호평을 얻고 있다.
심달기는 극 중 학교에선 왕따지만 SNS에서는 77만 팔로워를 가진 화려한 스타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구애진 역을 맡았다.
심달기는 극과 극의 삶을 살고 있는 여고생 구애진의 폭넓은 감정선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자신만의 '구애진'을 탄생시켰다.
최보민이 연기하는 김호인은 구애진의 같은 반 반장으로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학교에서는 모범생의 표본이지만, 사실은 궁금증이 많은 '추리 덕후'로서 호기심을 가진 대상에 깊게 몰두하는 반전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나경은 구애진이 화려한 메이크업과 보정을 통해 만들어낸 SNS 여신 지니로 분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홍석은 '그림자 미녀'에서 부산 출신 아이돌 연습생으로 외모 때문에 상처받은 구애진을 챙겨주는 유일한 인물 이진성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중생활을 하는 구애진, 호기심 많은 김호인, 가상의 SNS 스타 지니, 구애진을 향해 손을 내민 이진성 사이에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미스터리 가득한 이야기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매회 충격을 안겨주는 엔딩이 극의 흡입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채널S 정영환 편성마케팅팀장은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웰메이드 미드폼 콘텐츠다 많은 MZ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안성맞춤 콘텐츠를 TV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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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 잘생긴 얼굴은 결국 질린다? ‘Yes vs No’ 세상 치열한 토론전 돌입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한국Q뉴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이금희의 못 말리는 ‘얼빠’ 면모에 4MC가 두 손 두 발 다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MC와 게스트 이금희가 ‘잘생긴 얼굴은 결국 질리는가’에 관해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얼굴 천재’ 차은우 닮은꼴의 남자친구를 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남자친구의 얼굴만 보면 행복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잘생긴 얼굴은 결국 질리는지, 아니면 질리지 않는지 ‘신과 함께 시즌2’에 질문을 보낸 사연자를 위해 4MC와 게스트 이금희가 토론에 나섰다.
신동엽부터 박선영, 성시경까지 MC진 모두가 ‘질린다’에 표를 던진 가운데, 이금희는 해맑은 미소와 확신에 찬 눈빛으로 “안 질린다”고 단언했다.
“안 돼”고 외치는 성시경의 절규에도 이금희는 “안 질린다”고 또 한 번 강조해 폭소를 유발했다.
성시경이 “대화가 안 되는 건 큰일나는 거다 대화 없이 어떻게 사나”고 하자, 이금희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다”며 눈동자를 반짝거렸다.
‘설득좌’ 성시경은 이금희를 설득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했지만 강경한 ‘얼빠’ 이금희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어 진행자 이용진은 이금희를 위한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빚이 100억원 있고 대화도 안 통하는 BTS 뷔, 재산이 100억원 있고 대화도 잘 통하는 성시경 중 한 명을 고르는 것. 이금희는 “이 밸런스 게임은 무슨 사례를 들어도 상관없이 뷔가 이긴다”고 일말의 망설임 없이 대답하며 뷔와 성시경은 ‘밸붕’이라는 것을 표현했다.
이러한 이금희의 못 말리는 잘생긴 남자 사랑에 신동엽과 박선영은 일찌감치 설득을 포기했다.
반면 성시경은 “진짜 잘생긴 남자가 ‘나 친구들이랑 샴페인 먹게 200만원만 줘’라고 한다면’이라고 또 다른 예를 들어 설득을 시도했다.
이에 이금희는 “사치하는 건 못 본다 그럼 안 된다”고 꼬리를 내렸고 성시경은 “뭐야”고 어리둥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치를 부리는 건 안 되지만 잘생긴 남자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이금희의 못 말리는 ‘얼빠’ 면모와 그런 이금희를 설득하기 위한 성시경의 달변은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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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는 제2의 고향이에요"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이은지가 신나는 춤판에서 홀로 폭풍눈물을 쏟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개그우먼 이전에 무려 6년간 댄스스포츠 선수 생활을 했다는 이은지가 스승님과 재회하며 6년 만에 꿈틀대는 진짜 ‘댄서 본능’을 발휘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은지와 스승님의 뭉클한 재회 장면이 공개된다.
이은지는 떨리는 마음으로 댄스스포츠 학원을 향한다.
개그우먼 데뷔 전 6년간 댄스스포츠 선수로 활약했다는 이은지는 “댄싱 슈즈를 신지 않은 지 6년쯤 됐다”고 밝혀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은지는 댄스스포츠 학원에 도착해서도 문조차 열지 못한 채 밖에 홀로 앉아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때 이은지가 폭풍 눈물을 쏟아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나는 음악과 춤판이 바로 앞에서 펼쳐지고 있지만, 오직 이은지만 뭉클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레슨이 끝날 때까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던 이은지는 자신을 발견한 스승님과 마주하자 눈물샘이 개방됐다는 후문이다.
이은지는 “제가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모르실 거예요. 댄스스포츠는 제2의 고향이에요”며 애정을 들려준다.
실제 개그맨 공채 시험부터 전성기를 가져다 준 부캐 ‘길은지’까지 모두 댄스스포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이제는 어엿한 MZ세대 대표 개그우먼이 된 제자를 본 스승님은 이은지와 함께 추억을 소환하며 웃음과 감동이 몰아치는 하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이은지를 위해 스승님이 깜짝 준비한 것은 댄싱 슈즈와 댄싱복. 스승님은 이은지에게 “죽지 않았으니까 한 번 해봐야지”라는 말로 '본캐' 이은지의 댄서 본능을 깨운다.
오랜만에 댄스스포츠복을 입은 이은지는 자동반사급 자세 잡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댄싱슈즈를 신은 이은지는 꿈틀대는 댄서의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며 “잘 봐, 이게 언니의 차차차다”라는 선전포고와 함께 더 이상 부캐 '길은지'가 아닌 본캐 이은지로서 댄스 스텝을 밟기 시작, 보는 사람들도 덩달아 심장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감동과 전율의 하루를 예고한다.
'댄싱머신' 이은지의 웃음과 감동이 몰아치는 하루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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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충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온화한 카리스마 지닌 박정호 검사로 완벽 변신 강렬한 첫 등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 찍어”
"배우 이충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온화한 카리스마 지닌 박정호 검사로 완벽 변신 강렬한 첫 등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 찍어”
[한국Q뉴스] 배우 이충주가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이충주가 출연하는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대기업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욕망하는 인간들에 의해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이충주가 맡은 박정호는 중앙지검 형사4부 검사이자 재희의 전 남친으로 검사 시보때부터 검찰 총장 후보자인 조강현의 눈에 들어 오른팔이 됐다.
이날 방송에 정호는 권민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장례식장에서 일을 돕다 성진 미술관에서 심부름을 왔다는 이설을 맞닥뜨렸다.
이설은 그런 정호에게 도록을 건네며 윤재희 실장에게 전해달라고 했고 이에 정호는 재희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갑작스러운 정호의 방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재희를 향해 정호는 “너 괜찮은거야?”고 물었고 재희는 “너 아직도 준혁씨 뒷조사하니?”고 되물었다.
재희의 숨겨진 저의를 파악하려는 정호를 향해 재희는 무심한 듯 “또 여자 생긴 거지?”고 물었고 정호는 “별일 없을 거야. 걱정하지 마”고 담담하게 말하며 재희를 위로했다.
이에 재희는 “네가 더 괜찮은 남잔 거 몰라서 그랬을까 어디. 나한테 필요한 건 정준혁이었어.”고 말하며 준혁의 울타리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 한편 재희는 정호에게 민선의 휴대폰을 건네며 노영주라는 여자를 찾아 달라고 부탁했고 정호는 이내 깊은 생각에 잠겼다.
이렇듯 ‘공작도시’가 방송 첫 주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충주가 온화한 카리스마를 지닌 박정호로 첫 등장해 성공적인 드라마 데뷔를 알렸다.
또한 수애와 이충주 사이에 감도는 미묘한 기류 속, 숨겨진 이들의 과거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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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멤버들과 찐 케미 선보인다…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멤버들과 찐 케미 선보인다…
[한국Q뉴스]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찐케미'가 돋보이는 저녁식사 시간이 공개된다.
10일 오후 모비딕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미래소년 시티' 2회에는 숙소에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미래소년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래소년의 단독 예능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모비딕 채널의 ‘미래소년 시티’는 미래소년이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하면서 그 경험을 토대로 음반 가사 작업을 해 실제로 곡 발매까지 이어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미래소년은 엉뚱한 매력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미래소년은 숙소에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훈훈한 '찐케미'를 발산한다.
식사 준비와 장작에 불을 붙이는 팀으로 역할을 나눈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멤버들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래소년 만의 남다른 팀워크도 드러낸다.
미래소년 멤버들은 즉석 버스킹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한다.
고군분투 끝에 미래소년이 보여줄 저녁식사 '먹방'까지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펼쳐진다.
미래소년은 ‘미래소년 시티’를 통해 그동안 강렬한 무대와는 다른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방송에서 강원도 영월로 떠난 미래소년은 인생 노래를 바탕으로 ‘멜로즈’, ‘스카이 블루’ 두 팀으로 나눠 ATV와 패러글라이딩을 즐겼다.
즐겁게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은 물론, 솔직하게 자신들이 느낀 감정을 털어놓는 미래소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힐링이 됐다는 평이다.
‘미래소년 시티’를 본 시청자들은 “다 같이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다음 화가 기다려진다”, “버킷리스트를 함께 해주는 멤버들이 너무 귀엽다 입덕 포인트가 많다”, “솔직한 고민과 속마음 나누는 시간 보는데 행복 그 자체 방송 보는 내내 미래소년과 함께 힐링하는 기분” 등 대세 아이돌 미래소년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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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김혁 대표 “채널S, 제작사, 창작자 모두가 함께 동반 성장하는 첫 걸음이 될 것”
채널S
[한국Q뉴스]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2022년 오리지널 신규 예능 콘텐츠 기획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총 6개 당선작을 선정하고 상장과 총 상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11일 채널S는 2022년 오리지널 신규 예능 콘텐츠 기획안 공모전을 개최했다.
외주제작사, 프리랜서 PD, 작가를 대상으로 총상금 1억원 규모이며 2022년 채널S 오리지널 신규 예능프로그램 분야에서 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 입상작 3편을 선정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공모전에는 총 200여 개가 넘는 기획안이 접수됐고 지난 3일 총 6개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채널S 측은 지난 8일 2022년 오리지널 신규 예능 콘텐츠 기획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당선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식은 코로나 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연애, 추리, 여행, 관계 등 2021년을 관통한 방송 트렌드에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진 색다른 기획안들이 접수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향하는 시기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메타버스, 커뮤니케이션 등을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눈길을 모았다.
공모전의 최우수 당선작은 상금 3천만원과 함께 2022년 채널S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 편성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 우수 선정작은 방송사와 창작주체 간 상생협력을 위해 프로그램 저작권을 채널S와 창작주체가 공동 소유하게 된다.
채널S 김혁 대표는 "기획안 공모전에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고 적극적인 태도로 임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드린다.
이번 공모전에서 당선된 아이디어를 채널S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쏟겠다”며 ”콘텐츠 생태계 안에서 채널S, 제작사, 창작자가 협력해 함께 동반 성장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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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는 수납장으로 쓰고 있어요"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화제의 핵인싸 라이프를 선보였던 개그우먼 이은지가 돌아온다.
세탁기를 수납장으로 쓰고 거실 한복판에서 반신욕을 즐기는 '여자 기안84' 이은지의 범상치 않은 일상에 이목이 쏠린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은지의 상상 초월 일상이 공개된다.
이은지는 지난 10월 ‘나 혼자 산다’에서 부캐 ‘길은지’로 변신해 홍대 길거리에서 댄스 배틀을 펼치는 등 진정한 핵인싸 라이프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은지는 다시 찾은 ‘나 혼자 산다’에서 범상치 않은 본캐의 일상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은지는 거실 한복판에서 반신욕을 즐기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욕실을 떠나 거실까지 진출한 간이 욕조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이은지는 욕조 안에서 흥 넘치는 ‘반신욕 걸그룹 댄스’까지 펼쳤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알아주는 ‘걸그룹 마니아’ 이은지가 간이 욕조에서 펼친 걸그룹 댄스 스킬은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라고. 그러나 현란한 댄스가 이내 대참사를 불렀다는 후문. 이은지는 “어머 이게 세상만사 무슨 일이야”를 외치며 급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사고를 수습하던 이은지는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행동으로 '여자 기안84'에 등극한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기안84의 자연인 모멘트를 그대로 ‘복붙’한 이은지의 돌발 행동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은지는 자취 새내기였던 2개월 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식사 후 곧장 설거지를 하러 직행한 것.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세탁기는 수납장으로 쓰고 있어요”며 깨끗이 닦은 그릇을 세탁기 속에 보관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납 방식을 보여줘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여자 기안84'에 등극한 이은지의 범상치 않은 일상은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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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원칙주의 열혈 감찰 유승호와 상극인 ‘귀차니즘’ 소유 황가 변신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한국Q뉴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임원희와 김기방이 원칙주의 열혈 감찰 유승호와 24시간 꿀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각 ‘귀차니즘’ 소유 황가와 든든한 오른팔 몸종 춘개로 변신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9일 열혈 감찰 남영의 상극 부하 황가와 오른팔 춘개의 ‘꿀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인물이다.
과거시험을 위해 한양에 상경해 단번에 과거에 급제,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이 된다.
그런 남영의 곁에는 24시간 내내 그와 꿀 케미를 자랑할 황가와 춘개가 있다.
먼저 임원희가 연기하는 황가는 사헌부 소속 20년 경력의 노련한 소유이다.
그는 귀찮은 일에 엮이는 것을 싫어하는 ‘귀차니즘’의 대명사로 편하게 소유 생활을 하던 중, 열정 충만한 감찰 남영이 상사로 부임하면서 애를 먹는다.
열혈 감찰과 귀차니즘 소유가 보여줄 극과 극 성향은 어떤 케미를 완성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기방이 분하는 춘개는 남영과 모든 일상생활을 함께하는 몸종이다.
춘개는 주인 남영에게도 ‘불꽃 말대꾸’를 장착, 환장의 티키타카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을 예정이다.
유승호와 꿀 케미를 보여줄 임원희, 김기방은 청춘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웃음 포인트를 확실하게 책임진다.
두 사람은 금주령의 시대, 거대한 파도 같은 사건 사고를 겪는 남영을 도우며 미소와 훈훈함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영, 황가, 춘개로 완벽 변신한 유승호, 임원희, 김기방의 모습이 담겼다.
임원희는 융통성 없는 상사 남영 옆에서 괴로워하는 황가 그 자체인 모습을 자랑해 벌써 미소를 유발한다.
특유의 사람 좋은 미소를 띤 김기방은 남영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춘개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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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 방법은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았다”
힐링산장 2
[한국Q뉴스] 24년 차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리드보컬이자 연기, 예능, 요리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김동완이 '제2의 허준'을 꿈꾸며 '힐링산장 2'를 찾았다.
그는 5년 전부터 가평살이를 시작하게 계기를 고백하며 공감을 자아냈고 '허준광렬' 전광렬과 방대한 건강 지식 토크를 펼치며 절친이 됐다.
전광렬은 '리틀김준' 김동완의 등장에 천군만마를 얻은 듯 토크 화수분을 쏟아냈다.
장난꾸러기 허경환의 공격에 당하기만 했던 전광렬의 반격에 전광렬과 허경환의 전세가 역전되는 상황이 연출되며 웃음을 더했다.
신화 멤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던 김동완은 두 번째 손님인 '신화 막내' 앤디가 등장하자 '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보는 이에게도 힐링을 안겼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9회는 지난 8일 방송됐다.
서울 근교의 힐링 여행지인 영종도에서 신화 김동완과 함께하는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의 첫 번째 힐링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손님들의 공통점은 '서울을 떠난 남자들'로 첫 번째 손님은 '허준의 라이벌'이라는 힌트가 있어 온화한 '광하' 전광렬의 심기를 건드렸다.
RC카를 조종하며 독특하게 등장한 게스트의 정체는 데뷔 24년 차 최장수 아이돌 신화 멤버이자 5년째 가평살이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김동완이었다.
김동완은 '허준의 라이벌'이라는 힌트의 의미에 대해 “제2의 허준을 꿈꾸는 김준이다”고 소개해 전광렬의 분노를 사르르 녹였다.
그는 '힐링산장 2' 손님 최초로 웰컴 드링크도 준비해 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동완이 이시형 박사의 책으로 습득한 건강 비결임을 강조하며 즉석에서 만들어 대접한 벤나주스 맛에 전광렬은 “이건 호박죽이지”라는 솔직한 평가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은 '허준광렬' 전광렬 앞에서 건강과 한의학에 대한 지식을 방출하며 대화의 꽃을 피웠다.
전광렬도 영혼의 단짝을 만난 것처럼 김동완과의 대화에 신이 난 모습. 그러나 한의학 홍보대사로 영상 촬영을 앞두고 있다는 김동완의 이야기엔 “나를 왜 안 부르고 왜 완이를 불러?”고 질투를 드러내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김동완은 웰컴 드링크 외에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 각자에게 책 선물도 준비해 와 '독서광' 전광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동완이 가평살이를 하게 된 계기도 공개됐다.
가평의 펜션에서 1년 동안 산 후 지금의 집에서 4년 동안 살고 있다는 김동완은 '음허화동'이라는 자신이 앓고 있는 병명을 언급하며 “여행도, 술도, 사람으로도 해결이 안 돼서 무작정 강원도의 펜션으로 갔는데, 자연이 날 낫게 해준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살 방법은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았다”고 떠올렸다.
취미 부자라는 공통점도 있는 전광렬과 김동완은 '스마트팜'에 대한 대화로 둘만의 토크 세계를 열기도 했다.
전광렬은 모처럼 대화가 잘 통하는 친구를 만난 듯 김동완과 악수를 하며 기쁨을 표출했다.
김동완은 최근 취미를 업데이트했다며 단편 영화 출품 계획도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자연 속에서 힐링을 찾은 그가 이날 '힐링산장 2'를 찾은 이유는 '잔소리를 듣기 위해서'였다.
김동완은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사고를 많이 쳐서”고 운을 떼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광렬은 철이 안 든다는 김동완의 자책에 “남자는 죽을 때까지 철이 안 든다”라는 말로 공감을 안겼다.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 김동완은 바닷길 옆을 달리는 영종도의 '레일바이크'를 타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다.
그런 가운데, 아이돌계 '어록 제조기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동완의 명언도 공유했다.
전광렬은 “나는 나다”라는 '광하'다운 명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 김동완은 신화의 '으쌰으쌰'를 '떼창'하며 레일바이크 페달을 밟아 전진했다.
경치도 감상하고 운동도 하는 일석이조 '힐링 피트니스'에 모두가 건강해진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인천 출신으로 인천의 맛집을 꿰고 있는 전광렬을 따라 이수영, 허경환, 김동완은 '굴밥' 맛집을 찾았다.
'바다의 우유', '바다의 인삼'으로 불리는 영양 만점 굴의 효능에 대해 김동완이 서두를 열자, 전광렬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허준광렬'과 '리틀김준'의 건강 토크 대결에 지긋지긋해진 이수영은 “저기요 밥 좀 먹을게요”며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굴 솥밥'과 '간장게장', '생선구이와 해물파전', '갈치조림'으로 차려진 영종도 한 상에 모두가 '먹방'에 돌입하며 군침을 돋게 했다.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도 고백했다.
콘서트 때가 아니면 완전체가 다 함께 식사하기 어렵다는 그는 “종종 밥을 먹다가 멤버들이 그립다 혜성이가 잘 있는지 궁금하다 조용히 있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고 말했다.
'품절남'이 된 에릭과 전진 이야기에도 “요리 똥손이었는데 요리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며 신기한 기분을 드러냈다.
두 번째 손님은 '제주로 떠난 도시 남자'인 신화 멤버 앤디였다.
김동완은 앤디를 보자마자 '형님 미소'를 만개했다.
지난 3월에 보고 처음 만난다는 두 사람은 맞춘 것처럼 의상까지 비슷한 '형제美'로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앤디에 대해 “신화의 외교부 장관이다 모든 걸 통솔한다”고 소개했고 앤디는 “형들의 귀여움을 많이 받았으니 이제 형들을 케어해 줘야 하지 않을까”라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었다.
그러나 이내 “ 말을 드럽게 안 들어요. 힐링이 절실하다”라는 반전 멘트로 폭소를 안겼다.
제주에서 한 지 6주 차라는 앤디는 “1년 살아 보고 결정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그런 막내가 신기한 듯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리액션을 했다.
앤디는 “ 날씨가 좋아서 어느 카페를 가도 한 시간 동안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마음의 치유와 힐링이 되는 느낌”이며도 “그런데 멤버 형들이 자꾸 사고를 치니까”고 한숨을 내쉬어 궁금증을 더했다.
제주에 와서 만난 신화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앤디는 “ 오지 말라고 한다 이사하면 말을 안 한다”고 질색했고 김동완도 “나도 우리 집에 멤버들이 오는 거 싫어. 너무 귀찮아”라는 말로 친한 사이이기에 가능한 솔직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주 방송되는 '힐링산장 2' 10회에서는 김동완, 앤디 '신화 형제'와 함께하는 힐링 코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집라인을 체험하며 자아 성찰 타임도 갖고 힐링 산장 콘서트도 펼쳐진다고. 김동완과 앤디의 찰떡 케미가 기대되는 '힐링산장 2' 10회는 오는 15일 방송된다.
20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