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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명곡 ‘사랑하긴 했었나요’ 깜짝 리메이크.오늘 공개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한국Q뉴스] 가수 리사가 오늘 자신의 데뷔곡을 18년만에 리메이크해 깜짝 공개한다.
리사는 12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음원 ‘사랑하긴 했었나요 ’를 공개한다.
18년만에 리메이크하는 ‘사랑하긴 했었나요 ’는 음악·미술 등 다방면에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리사가 음원 커버를 직접 제작해 특별함을 더했다.
2003년 발표한 ‘사랑하긴 했었나요’는 리사의 데뷔곡이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R&B 발라드곡이다.
리사는 이 곡을 통해 독보적인 호소력과 진한 감성을 선사하며 가요계 데뷔와 동시에 ‘R&B퀸’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 곡은 현재까지도 메인 보컬을 담당하는 여러 아이돌들이 커버하며 가수들의 애창곡으로 자리매김했다.
18년만에 리메이크한 ‘사랑하긴 했었나요 ’에는 오랜 음악 활동으로 다져 온 리사의 더욱 섬세한 가창력과 새로운 사운드가 담겼다.
시간이 흐르고 기억은 추억이 되고 슬픔도 아픔도 그저 아련하고 찬란해지는 이별 후의 감성을 리사의 더욱 깊어진 목소리에 녹여내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곡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리사는 호소력 짙은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리스트이다.
‘사랑하긴 했었나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다 괜찮아요’ 등의 발라드를 통해 대중성을 갖춘 ‘R&B퀸’으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보컬 선생님으로 참여하며 애정을 담은 따뜻한 지도로 호평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 굵직한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추억을 선물하는 리사의 ‘사랑하긴 했었나요 ’ 리메이크 음원은 12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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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박은석, 왕세자 役 특별 출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박은석, 왕세자 役 특별 출연
[한국Q뉴스] 배우 박은석과 황보라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특별 출연, 신스틸러로서 활약을 예고 했다.
오는 20일 ‘연모’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19일 배우 박은석과 황보라의 특별 출연 소식을 전했다.
박은석은 드라마 ‘보이스 시즌2’, ‘검법남녀’ 등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그는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탁월한 연기력와 몰입력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박은석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등장한 배경은 드라마 ‘닥터프리즈너’를 함께한 황인혁 감독과의 의리 때문. 박은석은 극 중 이표의 이복형 ‘성현세자’ 역으로 분한다.
이표가 세자 자리에 앉기 전 세자였던 그는 곤룡포를 입고 어린 이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성현세자는 이표를 ‘날라리 왕세자’로 만든 아픈 기억의 주인공인만큼 신스틸러 박은석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배우 황보라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좀비탐정’ 등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톡톡히 소화하며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보라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함께하는 황가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은 여인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 그는 아련한 눈빛과 단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황가가 홀딱 반한 이유를 짐작하게 한다.
배우 황보라와 임원희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이 예고된 만큼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을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기꺼이 특별 출연해준 박은석, 황보라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두 배우분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내일 공개되는 첫 방송에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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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X이혜리, 아슬아슬 포개짐 예고 꽃 청춘들의 한 집 살이 시작부터 설렘 폭발
유승호X이혜리, 아슬아슬 포개짐 예고 꽃 청춘들의 한 집 살이 시작부터 설렘 폭발
[한국Q뉴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첫 방송부터 아슬아슬하게 포개진 투샷을 예고했다.
날품팔이 아씨 이혜리의 박력 넘치는 행동에 그대로 얼어붙은 시골선비 유승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드디어 오늘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0일 남영과 강로서의 '갑분 눈맞춤’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만 가져와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작품은 원칙주의 감찰 남영, 생계형 밀주꾼 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등을 중심으로 세상이 정한 금기를 깨는 청춘들의 모험기를 담는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시골에서 갓 올라온 선비로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양반의 체면보다 밥벌이가 더 중요한 날품팔이 아씨 로서를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남영은 설상가상 로서의 집에서 셋방살이를 시작, 그의 인생에 없던 난감한 상황을 맞닥뜨릴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영의 등장에 난감한 건 로서도 마찬가지이다.
로서는 금주령의 시대, 오라비 강해수가 진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목숨을 걸고 술을 빚으며 밀주꾼이 되는 인물.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두 남녀가 한 집 살며 벌어질 이야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남영을 문 앞에서 밀치며 몸을 포갠 로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남영은 박력 넘치게 자신에게 직진하는 로서의 모습에 얼어 붙은 모습이다.
로서는 다급한 포즈로 남영을 막아서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로서와 남영의 ‘초밀착 눈맞춤’은 보는 이들의 셀렘 세포를 자극한다.
갑자기 일어난 청춘남녀의 묘한 눈맞춤 후에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본 방송을 기대하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남영과 로서는 같은 양반이지만 살아온 세계가 다른 극과 극 인물이다 상극인 두 남녀가 한집살이를 하며 보여줄 ‘아술아술’한 로맨스가 첫 방송부터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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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돌 캠프’ 이진호X온유X이기광, 군대 ‘썰 오브 썰’ 대 방출
‘군필돌 캠프’ 이진호X온유X이기광, 군대 ‘썰 오브 썰’ 대 방출
[한국Q뉴스] ‘군필돌 캠프’ 이진호, 샤이니 온유,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본격적인 ‘군대썰’ 대 방출 토크를 펼친다.
이진호는 면회 때 냉면을 사오고 옆에서 바이올린을 켰다는 선임 동생 이야기로 ‘MSG 토크’ 의심을 받는가 하면 군 시절 면회 온 연예인과의 에피소드까지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군필돌 캠프’는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그리고 군부대가 많은 강원도에서 군feel 가득 장착한 3명의 군필돌이 아름다운 명소와 힐링 스팟을 소개하며 군 생활의 추억을 꽃피우는 여행기다.
이번 주에는 ‘군필돌 캠프’의 본격적인 캠핑이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진호, 온유, 이기광이 직접 요리한 캠핑 요리 한 상이 차려진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콘셉트는 캠핑 하면 빠질 수 없는 삼겹살 파티. 캠핑 초보 멤버들의 우당탕탕 요리 현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겹살과 함께 어떤 메뉴들이 등판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군필돌’ 3인은 맛있는 식사와 함께 리얼한 군대썰 대 방출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진호는 면회 온 군대 선임 동생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여름에 면회를 온 선임 동생이 냉면을 사 온 것은 물론, 냉면을 먹는 동안 옆에서 바이올린을 켰다는 것. 믿기 힘든 이진호의 군대썰에 이기광은 ‘MSG 토크’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고. 이에 직접 당사자와 전화 연결을 해 팩트 체크에 나섰다고 해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기광은 훈련소에서 기상 나팔 소리 대신 ‘비가 오는 날엔’이 나온 적 있다고 밝히는가 하면 레전드 흑역사 짤로 회자되는 ‘비가 오는 날엔’ 무대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군필돌’ 3인방은 군대에서 즐겨 듣던 노래부터 면회 온 연예인과의 에피소드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특급 썰을 대 방출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온유가 최초로 부른 ‘모든 날, 모든 순간’, 이기광의 ‘노래방에서’ 등 귀호강 캠핑 콘서트 현장도 공개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군필돌 캠프’는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SM C&C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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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유가행렬 중 변우석에 눈 뜨고 코 베인다?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한국Q뉴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시골 선비 유승호가 날라리 왕세자 변우석에게 눈 뜨고 코 베이는 현장이 포착됐다.
유가행렬 중 타고 가던 말을 뺏긴 것.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0일 남영의 유가행렬 중 만나게 된 이표, 강로서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만 가져와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술을 마시는 것도 만드는 것도 금지됐던 시기, 금기를 깨는 자들을 쫓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살기 위해 술을 빚는 밀주꾼 여인 강로서 알코올 홀릭 왕세자 이표와 사랑에 인생까지 건 양갓집 규수 애진까지 네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공개된 스틸에는 유가행렬에 나선 남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급제를 축하하는 군중들 사이에 말을 타고 지나가는 남영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날라리 왕세자 ‘이표. 이표는 남영의 앞길을 막고 말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내 이표는 ‘말강도 꽃도령’이 되어 말을 뺏어 타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와 함께, 난장판이 된 군중 무리 속에 있었던 로서는 남영과 포개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로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지듯 갑자기 자신을 덮친 남영에 잔뜩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과연 로서는 무슨 이유로 그곳에 가게 된 것인지, 수많은 사람들 속 운명처럼 마주하게 된 남영과 로서의 설렘 가득한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비의 정도를 걸으며 기개와 절개를 가진 올곧은 시골 선비 남영, 생활력 강한 날품팔이 아씨 로서 왕실의 골칫거리이자 자유로운 영혼 왕세자 이표가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신분과 환경, 성격도 다른 세 사람의 상상 초월한 만남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그동안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심히 준비한 방송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시간이 다가왔다.
오늘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를 꼭 본방사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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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조풍래·김세정 ‘레드북’, 한국뮤지컬어워즈 7개 부문 노미네이트
차지연·조풍래·김세정 ‘레드북’, 한국뮤지컬어워즈 7개 부문 노미네이트
[한국Q뉴스]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7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됐다.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2022년 1월 10일 개최되는 가운데 20일 조직위원회는 총 15부문의 후보작을 공개했다.
특히 뮤지컬 '레드북'은 작품상·주연상·조연상·신인상·프로듀서상·연출상·음악상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레드북’은 작품 부문에서 400석 이상의 공연장을 대상으로 가장 우수한 작품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작품상에 후보로 선정됐다.
배우 부문에서는 안나 역의 차지연이 주연상, 로렐라이 역의 조풍래가 조연상, 안나 역의 김세정이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레드북’의 박소영 연출가와 한경숙 프로듀서가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 작품의 제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출상과 프로듀서상에 각각 후보로 올랐으며 양주인 음악감독은 음악상 후보로 선정되며 다양한 부문에 걸쳐 고르게 노미네이트되는 성과를 거뒀다.
뮤지컬 '레드북'은 2016 창작산실 올해의 뮤지컬에 선정된 이후 2017년 트라이아웃으로 첫 선을 보였고 2018년 초연의 막을 올렸다.
이후 수정과 개발을 거쳐 3년만에 재연한 2021년 ‘레드북’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6월부터 약 세 달간 홍익대학교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선보인 '레드북'은 공연 종료 후 두 달 후에는 온라인 중계를 통해 다시 관객들을 만났다.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성료한 레드북은 최근 제15회 차범석희곡상의 뮤지컬 극본 부문 당선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앞서 ‘레드북’은 2018년 ‘제3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도 작품상, 여우조연상, 연출상, 안무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으며 2018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극본상을, '2018 더뮤지컬이 뽑은 올해의 창작뮤지컬’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곡상을 수상하며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무엇보다 '레드북'은 탄탄한 서사와 위트 넘치는 대사로 드라마와 음악의 뮤지컬적 결합의 진수를 보여준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레드북'이 7개 부문에 오른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2022년 1월 10일 오후 7시에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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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조성하가 보여준 2021년 드라마 캐릭터 활약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배우 김명민은 올 상반기 인기리에 방송된 JTBC ‘로스쿨’로 3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매 작품마다 그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넘사벽’ 연기와 캐릭터 해석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였기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방송 전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김명민은 ‘로스쿨’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검사 출신 형법교수 ‘양종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명민은 기다려 온 시청자를 위해 오롯이 제1의 양종훈을 표현하기 위해 독특한 헤어스타일 깔끔한 슈트패션 등 치밀하고 촘촘하게 설계하고 연구했다.
또한 정확한 목소리와 딕션, 한 치의 오차 없는 칼 각도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의 만족감을 선사했다.
매 회 에피소드가 전개될수록 ‘역시 김명민’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원톱주연답게 작품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13회가 최고 시청률 6.9%까지 기록했다.
드라마가 익숙한 연령의 시청자에게는 명불허전 ‘믿보배’로 OTT와 유튜브가 친숙한 MZ세대 시청자에게도 세련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로스쿨’ 작품이 넷플릭스로도 공개돼,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유입이 이어져 ‘명민좌’를 향한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한 한 해가 됐다.
배우 조성하는 올해에도 드라마로 ‘열일’을 이어갔다.
공통점이 있다면 ‘부성애’라는 키워드가 있다.
상반기에는 tvN ‘나빌레라’에서 겉은 무뚝뚝하지만 속내는 아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지닌 현실 아버지 ‘이무영’ 역할을 연기했다.
지난해 작품에서 ‘엘리트 빌런’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사회적 지위를 지녔지만 갖은 비리와 악행을 저지르는 캐릭터였다면, 이번에는 달랐다.
평범하고 우리네 주위에 있을 법한 인물을 연기하며 ‘선한 얼굴’로 시청자와 만났다.
이어 하반기에는 화제작 SBS ‘홍천기’에서 ‘성조’로 분해 사극에도 출연했다.
조성하가 연기한 ‘성조’는 태평성대를 꿈꾸지만 마왕의 존재를 알고 노심초사 고뇌에 휩싸이는 인물. 군주라는 최고 권위자의 자리에 있으나 말 못할 근심을 지닌 복잡미묘한 캐릭터도 ‘조성하’답게 소화했다.
여기에도 성향이 모두 다른 세 아들을 향한 자신만의 다른 사랑법을 보여줬으며 악행을 저지른 아들에게는 가감없이 벌을 내리며 인상 깊은 장면을 남겼다.
이처럼 조성하는 한 해 동안 결이 다른 드라마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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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로코 요정’ 혜리, 안방극장 복귀 D-DAY
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한국Q뉴스] 배우 이혜리가 오늘 밤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이혜리가 오늘 첫 방송되는 청춘 사극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조선판 걸크러쉬 캐릭터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은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각자 위험한 세계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이혜리가 연기하는 ‘강로서’는 가세가 기운 양반 집안의 자제로 금주령의 시대에 술을 빚게 된 생계형 양반. 또한 번뜩이는 두뇌와 금주령의 시대에 밀주꾼이 될 만큼 강인하고 씩씩함을 지닌 캐릭터로 평소 이혜리가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과 에너제틱한 면이 어우러져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혜리는 앞서 사전 공개된 예고 및 하이라이트 영상과 스틸 컷을 통해 조선에서 막 타임 슬립한 듯한 한복 비주얼은 물론 귀여움과 당찬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유승호와 함께한 ‘케터뷰’에서 “로서의 매력은 단단함, 현명함, 용감함이다 로서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하는 스타일이다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인물이다”며 ‘강로서’ 캐릭터를 소개하는 반면 “ 굉장히 이야기의 힘이 있는 드라마다 흡입력 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덧붙였다.
특히 이혜리는 지난 여름 tvN ‘간 떨어지는 동거’로 짜릿한 설렘을 선사하며 ‘로코 요정’에 등극했던 바. 이번 작품에서는 극 중 사헌부 감찰 역인 유승호와의 한집 살이가 예고되며 한 층 짙어진 설렘으로 안방극장을 채울 이혜리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혜리가 출연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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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손동표, '온에어' 첫 공연
사진=DSP미디어
[한국Q뉴스] 그룹 미래소년의 손동표가 '온에어'에서 DJ로 변신해 성공적인 첫 공을 올렸다.
손동표는 지난 19일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열린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DJ로 변신해 온·오프라인 관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팬 사랑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온에어'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직접 답하고 소통하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는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다.
첫 공연을 마친 손동표는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나우를 이렇게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진심으로 행복했다"라며 공연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깊은 애정을 밝혔다.
이어 "첫 공연이라 많이 긴장하고 떨렸는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거 같아 뿌듯하다.
와주신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특히 미래소년 멤버 이준혁, 유도현, 장유빈은 DJ로 변신한 손동표를 위해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Splash' 무대와 함께 오픈 채팅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렇듯 손동표는 ‘온에어’에서 그동안 '미래소년 시티', '미래게임천국'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쌓아온 입담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즉석에서 팬들의 요청에 따라 노래와 춤은 물론 손동표표 특급 애교까지 선보이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시간을 보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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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술만 주재료인 드라마 NO 박진감 甲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한국Q뉴스]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액션이면 액션, 코믹이면 코믹, 멜로면 멜로 여러 가지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장르 맛집’을 예고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빠져들게 할 ‘취향 저격’ 사극의 등장을 알렸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이다.
드라마는 금주령 시대의 이야기를 담지만, 술만 주소재로 등장하는 건 아니다.
이를 증명하듯 오늘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액션과 코믹, 멜로 모험까지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장르 맛집’ 사극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담겨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첫 방송을 사흘 앞두고 본 방송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는 가운데, 남녀노소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취향 저격’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만 가져와 상상력을 가미한 픽션 사극이다.
과거의 이야기지만 시대를 뛰어넘어 지금도 유효한 청춘들의 반란과 고민, 로맨스를 담고있다.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로 변신하는 이혜리는 서면 인터뷰에서 “강로서가 조선 시대에 살고 있지만, 지금 우리 청춘들처럼 자신의 가치관이 또렷하고 내면이 단단한 캐릭터라서 끌렸다”고 밝힌 바. 이혜리의 말처럼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세상이 하지 말라는 것 앞에서 고민하고 먹고 살기 위해 고민하고 성장하는 ‘21세기 청춘들’이 공감할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금 청춘이거나 혹은 청춘의 시기를 지나온 시청자들, 모두의 구미를 끌어당기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꽃 같은 비주얼과 저마다 흥미로운 사연을 품은 남영, 로서 이표, 한애진 등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속 네 청춘의 얽히고설킨 로맨스는 알딸딸한 설렘을 보장해 기대를 모은다.
엘리트 감찰 남영 역의 유승호는 인터뷰에서 “사극이면 활이랑 검은 등장해야죠”고 귀띔, 사극 액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의 예고대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과 포박된 채 망나니의 칼부림 앞에서 속수무책인 로서의 비장한 모습으로 시작돼 시선을 강탈한다.
영상 곳곳 총을 쏘고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도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감찰 남영과 단속을 피해 술을 빚는 로서의 쫓고 쫓기는 스토리를 시작으로 네 청춘이 ‘밀주 커넥션’과 엮이는 과정을 담으며 시청자들을 모험의 세계로 끌어들일 것이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비롯해 지금까지 공개된 예고편은 청춘들의 반란을 그리면서도 유쾌한 톤의 장면들을 담아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코믹적인 재미도 기대케 한다.
특히 올곧은 선비 남영이 밀주꾼 로서의 ‘막장 인생’에 엮이면서 당황하고 난감해하는 장면들이 폭소를 유발하는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유승호는 “정직한 남영의 캐릭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주변 인물들과 자연스레 섞이면서 코믹한 부분을 넣어봤다”고 전했다.
남영과 함께하는 웃음 제조 신스틸러 황가, 춘개와 보여줄 케미도 궁금하게 한다.
한편 오는 20일 ‘연모’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