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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행안부, 코로나19 방역 현장 밀착 점검
나주시-행안부, 코로나19 방역 현장 밀착 점검
[피디언] 나주시가 코로나19 효과적 대응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지역책임관 제도 운영에 따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달 6일부터 시행된 지역책임관제는 전국 시·도별로 책임관을 지정하고 주1회 관할 지자체를 방문, 방역 대응 상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정찬균 나주부시장은 2일 지역책임관으로 지정된 하종목 행안부 지방세정책과장과 함께 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방역 대응 및 예방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하 책임관은 나주지역 감염 추이와 선별진료소 운영 상황 등을 살피고 방역 대응 인력운용 현황에 따른 보건소 일반 업무 경감 조치, 행정인력 현장 지원체계, 기간제 근로자 단기 인력 충원 필요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나주종합스포츠파크로 자리를 옮겨 이달부터 실시 예정인 예방접종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보건소는 접종센터, 선별진료소 전문화를 위한 전담인력 및 인건비 확충, 선별진료소 신축비 확대 지원, 코로나19 예방접종 우선순위 조정 등을 지역책임관에게 건의했다.
정찬균 나주부시장은 “지역책임관제 운영을 통한 방역현장 밀착 점검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방역 체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우리 시 코로나19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집단면역 확보를 위한 성공적인 예방 접종이 될 수 있도록 의료인들과의 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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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1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 선정
구례군, 2021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 선정
[피디언] 구례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지자체개최 국제경기대회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국제 철인3종경기대회가 선정되어 전년대비 1억원 증액된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국비공모는 서류 심사와 PT 발표를 거쳐 13개 시도에서 22개 대회가 최종 선정됐다.
국제 철인3종경기대회는 세계철인3종경기협회가 주최하는 풀코스 대회로 수영 3.8km, 자전거 180km, 달리기 42.2km로 이어지는 극한의 경주를 펼치는 대회다.
구례군체육회와 대한철인3종협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2014년부터 구례군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21년에는 8월 26부터 8월 30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WTC는 1978년 미국 하와이에서 최초로 철인3종경기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전세계 164개 대회, 아시아에 26개 대회가 개최된다.
구례대회는 하와이 월드챔피언십 참가권을 가진 국내유일의 대회이며 외국인 참가자가 36%에 달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의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19년 태풍 타파와 20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연이어 취소되어 선수와 관계자의 아쉬움을 얻은 바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대회 취소의 아쉬움을 만회할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하고 비대면 대회 운영 등 철저한 방역계획과 대응체계를 구축해 한층 더 내실 있는 대회로 꾸려나가겠다”며 “철인3종경기의 메카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선수들과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수해와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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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취약계층에 사랑의 떡국꾸러미 전달
무안군, 취약계층에 사랑의 떡국꾸러미 전달
[피디언] 무안군은 지난달 28일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0세대에 사랑의 떡국 꾸러미를 전달했다.
군은 서호농장과 진산석재에서 후원한 쌀 80kg과 후원금으로 떡국 떡과 소고기를 마련해 꾸러미를 제작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떡국을 먹을 수 있도록 음식 재료를 전달해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다양한 생활밀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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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 21년 만에 결실맺다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 21년 만에 결실맺다
[피디언]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설문대할망전시관 조성사업 준공으로 21년 만에 ‘자연과 제주의 삶이 녹아있는 생태·문화공원’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은 조천읍 교래리 내에 총 사업비 1,549억이 투입돼 돌박물관, 오백장군갤러리, 설문대할망 전시관 등을 포함한 제주돌문화공원과 교래자연휴양림을 조성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백운철 민·관 합동추진기획단장의 열정과 애착심, 제주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낸 섬세함이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투자와 연계되어 이뤄낸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개원 15주년이 되는 2021년 ‘돌문화에서 조상의 삶의 애환과 지혜를 찾자’는 주제로 제주의 과거와 미래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전시공간 정비 및 야외 전시공간 재바치를 통해 ‘돌, 흙, 나무, 쇠, 물’의 5가지 주제로 테마공원의 이미지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돌문화공원의 인문학적, 자연생태적 가치를 활용해 코로나 블루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민들과 관광객의 치유 장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이어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제주 돌문화 이해와 상징성 제고를 위한 학술 세미나도 개최된다.
더불어, 제주돌문화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공원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드라마 등 촬영장소로 제공해 간접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한 홍보마케팅도 다양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민이나 관람객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전시를 확대하고 화산지질 박물관대학 운영을 비롯해 설문대할망페스티벌 행사 개최를 통해 설문대할망의 창조성과 모성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외형적으로 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은 종료됐지만, 제주 돌문화와 민속문화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출발선상”이라고 강조하며 “돌문화공원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시설보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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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미생물, 필요한 만큼 직접 배양해서 활용한다
제주특별자치도
[피디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총 25개소에 사업비 1억2,500만원을 투입해 ‘자가배양 미생물 활용 고품질 원예작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00L 배양 가능한 미생물 배양기를 설치하고 배양에 필요한 미생물 재료를 지원하는 등 미생물 배양 및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가에서는 자가배양 미생물을 작물별로 적기에 활용할 수 있어 수량 증대, 품질 향상, 병해 경감, 토양 개량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의하면 미생물을 활용할 경우 수량 24.8% 증가, 품질 26.9% 향상, 병해 28.4%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별개로 현재 각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간 바실러스균 등 5종·330톤을 배양 공급하고 있다.
김현환 종합검정분석팀장은 “작물에 맞춘 계획적 활용으로 미생물 시용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미생물 활용으로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량을 절감해 그린농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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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임금 최소화를 위한 설 명절 대비 대책 마련
제주특별자치도
[피디언]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대비 체불임금 유관기관·단체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체불임금 최소화를 위한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20년 12월말 기준 체불임금 실태를 분석한 결과, 총 162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7% 감소했다.
이 중 99억 4,200만원은 해결됐지만, 사법 처리 중인 60억 4,000만원을 제외한 사실상 청산 대상 체불임금은 2억 2,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불임금 관련 사업장수는 1,318개소로 전년 동기 대비 10.83% 감소했으며 근로자수는 3,01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전체의 39.56%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이 26.02%를 차지했다.
외국인 근로자 체불임금 관련 사업장수는 206개소로 전년 동기 대비 6.79% 감소했으며 근로자수는 37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1% 줄었다.
외국인 근로자 체불임금 역시 건설업이 49.05%를 차지해 가장 많고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이 31.48%를 차지했다.
제주도는 체불임금 해결을 위해 2월 5일까지 관급공사에 대한 임금체불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 부분 체불임금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협력해 설 명절 이전에 최대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해결이 어려운 체불임금은 근로자들이 사업주를 상대로 민사절차를 통해 임금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한법률구조공단 무료법률구조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또한, 도·행정시 및 산하기관은 선급금·기성금 등 계약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관급공사 및 물품구매 대금을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민생경제 안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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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회피 사업 대상지 공모
제주특별자치도
[피디언] 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1일부터 26일까지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회피 사업’ 대상지를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회피사업은 공공시설물에 미세먼지 정화식물 등을 활용한 휴식 공간 조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 또한 추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제주도는 2019년 탐라도서관 벽면녹화, 2020년 북촌리 노인복지회관 옥상녹화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 선정되는 대상 시설물에는 사업비 1억500만원이 지원된다.
대상 시설물은 3월 중 해당 시설 관계자와 협의 후 미세먼지 취약시설 밀집도 고농도 미세먼지 지역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는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 미세먼지 정화식물을 심기 원하는 도심 내 공공시설물을 신청서에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입법·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경삼 환경보전국장은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를 피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제주를 더욱 깨끗하게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미세먼지 정화식물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데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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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도민 여론조사 2월 15~17일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피디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 제2공항 도민 여론조사를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민 의견수렴을 위한 여론조사 대상은 제주도민 2천명과 별도 성산읍 주민 5백명을 대상으로 각각 2회에 걸쳐 실시되며 조사표본 간 일부 중복은 허용한다.
조사방법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유선 20%, 무선 80% 비율로 조사한다.
조사내용은 성별, 연령, 거주지역을 확인하는 통계 질문과 ‘찬성과 반대’ 의견을 묻는 문항이 주요 내용이며 이밖에 선거관련 문항으로 구성된다.
여론조사 주관사는 제주도기자협회 소속 9개 언론사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조사업체는 국내 여론조사전문업체 2곳에서 맡아 진행한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작년 12월 11일 제2공항 도민 의견수렴을 하기로 합의한 이후 여론조사 공정관리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진행과정을 협의해왔다.
여론조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의 핵심인 휴대전화 가상번호 발급과 관련해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권해석 결과에 따라 도와 도의회가 직접 시행하지 않고 제3의 기관인 언론사가 자체 진행으로 이뤄지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 여론조사 공정관리 공동위원회의 검토를 거친 후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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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업 첫 단추‘지역역량강화사업’ 2일부터 공개모집
제주특별자치도
[피디언]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첫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역역량강화사업은 마을주민들이 함께 자원조사 및 교육 등을 통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마을사업의 기본 틀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은 마을에 필요한 인프라는 무엇이고 특화시킬 수 있는 자원은 어떠한 것인지 논의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추진과제를 설정해 나갈 예정이다.
마을은 지역역량강화사업 수행한 이후에 제주형 마을만들기 및 중앙단위 지원사업에 공모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읍면 단위는 리, 동 단위는 자연마을이며 2개 마을에 각 700만원씩 지원된다.
올해는 부속섬에 대해 마을사업이 활성화 되지 않은 바 우선지원 대상에 추가했으며 마을발전계획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자문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도 자치행정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송종식 특별자치행정국장은“다양한 주민의 목소리가 담긴 역량강화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마을활동가 및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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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미술관, 소장품 기획전"물방울의 변주"개최
김창열미술관, 소장품 기획전"물방울의 변주"개최
[피디언] 제주특별자치도 김창열미술관은 2021년 첫 번째 소장품 기획전으로 2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물방울의 변주"전을 개최한다.
김창열화백은 평생을 존재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을 지속했던 예술가였다.
물방울 그림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였지만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했다.
그리고 지난 1월 5일 화백의 예술혼을 우리 곁에 영원히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물방울의 변주"는 화백이 떠난 후 첫 소장품 기획전이다.
소장품 기획전 ‘물방울의 변주’는 1970년대 이후 2004년까지 작품으로 특유의 웅장한 스케일의 대작 17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물방울 자체의 다양성과 더불어 여러 가지 재료와 소재를 결합하는 구도자로서의 화백을 주목했다.
김창열 화백은 작품활동의 거의 모든 기간을 물방울을 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위에서 그 이유를 물었을 때 그는 “모든 것을 물방울에 용해시키고 투명하게 무로 되돌려 보내기 위한 행위”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는 어린 시절 고향을 떠나야 했으며 한국전쟁 중에 가까운 친구들이 세상을 떠나는 고통을 경험했다.
이 경험의 트라우마를 평생을 통해 극복하고자 했던 것이다.
또한 화백은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득도’와 비교해 어려움을 토로한 적이 있다.
결국 그는 순간적으로 존재하는 물방울을 영원한 존재로 변화시켜, 물방울에서 과거의 아픈 기억을 치유했고 삶의 기쁨도 발견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창열미술관 전시에서는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되는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전시 관람은 시간대별 관람객 분산과 안전한 거리두기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예약은 김창열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으며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차별 12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관람객은 전시관람 전 발열검사 등을 거쳐야 하며 마스크 착용 및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먼저 1월 5일 고인이 된 김창열 화백의 명복을 빈다 화백의 예술혼이 김창열미술관에서 세계인들의 가슴에 영원히 간직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의 관람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