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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설 연휴 대대적 도로정비 … 포트홀 보수·사고예방 총력
나주시, 설 연휴 대대적 도로정비 … 포트홀 보수·사고예방 총력
[한국Q뉴스] 나주시가 설 연휴를 대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나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겨울철 잦은 제설작업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포트홀로 인한 통행 불편과 사고 예방을 위해 1월 말부터 관내 전 도로구간에 대한 대대적인 노면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전체 작업 구간은 총 596개 노선, 총 길이 642.4km로 이 중 명절 연휴 전까지 통행량이 많은 국지도·지방도 11개 주요 노선을 우선해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시도·농어촌도로 65개 노선, 마을진입로 520개 노선과 시민 통행불편 구간에 대한 보수 작업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는 도로관리팀을 도로조사원, 보수원으로 이원화시켜 작업 능률 향상을 꾀하는 한편 읍·면·동 기관 사회단체 회원들과 합동으로 마을진입도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는 등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코로나19로 예년처럼 고향 방문이 어려워졌지만 연휴 기간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 안전점검과 신속한 포트홀 공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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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걸으면 혜택받는‘워크온 2월 챌린지’운영
광양시, 걸으면 혜택받는‘워크온 2월 챌린지’운영
[한국Q뉴스] 광양시가 코로나19로 적절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일정 기간 목표걸음수를 달성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건강프로젝트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2월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챌린지는 2월 8~27일 20일간 13만 보 이상 달성자 선착순 700명에게 상품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꾸준히 걷기 운동을 실천하도록 1일 최대 8천 보로 제한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 후 광양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해서 휴대폰 위치설정을 광양지역 제한으로 하고 광양시 챌린지에서 ‘시작하기’를 누른 뒤 휴대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2월 챌린지 상품은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권 250개 모바일 문화상품권 3천 원권 300개 스마트 보온보냉 텀블러 50개 새부리형 KF94 마스크 10매 100세트로 목표달성 시 원하는 상품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백현숙 건강증진과장은 “걷기는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지만 습관으로 만들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걷기 인식개선과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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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곽승기 부시장, 설 명절을 맞아 시설·단체 위문 실시
정읍 곽승기 부시장, 설 명절을 맞아 시설·단체 위문 실시
[한국Q뉴스] 정읍시 곽승기 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8일 사회복지시설·단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시장과 공무원들은 정읍노인복지요양원과 만복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시설관계자들의 노고와 입소자들을 위로·격려하며 백미와 물티슈 등 212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곽승기 부시장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읍시청 전 직원들이 시설과 단체 등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시민 모두가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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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회 제246회 임시회 폐회
곡성군의회 제246회 임시회 폐회
[한국Q뉴스] 곡성군의회는 8일 제24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일부터 7일간 진행한 2021년도 첫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2021년 군정 방향을 점검하고 곡성군 문화관광해설사 등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변경고시 동의안 1건을 포함해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정인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애써주신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군민들에게는 “다가오는 설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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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해장국·인예어린이집 등 총 655명 코로나19 진단검사
제주특별자치도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태진해장국, 인예어린이집, 꼬마도깨비어린이집과 관련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총 655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주말 사이 태진해장국과 꼬마도깨비어린이집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5일 동선 공개 후 일제검사를 실시한 제주시 아라1동 소재 태진해장국과 관련해서는 3일 동안 방문자 37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들 중 5명을 제외한 370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5명의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 3시경 나올 예정이다.
아라2동 꼬마도깨비어린이집과 관련해서는 총 65명의 진단검사가 이뤄졌다.
원아와 학부모 55명과 교사 10명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과 6일 인예어린이집 전수검사 과정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8일 오전 11시까지 관련 이력으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없다.
아라1동에 위치한 인예어린이집과 관련해 총 215명이 검체 채취를 진행했다.
원아 및 학부모 195명 중 1명을 제외한 19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보육교사 등 종사자 20명 중 1명 외 나머지 19명도 음성으로 통보됐다.
이로써 8일 오전 11시까지 제주시 아라동 일가족과 관련해서는 총 9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과 관련해 현재 117명이 제주지역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도 계속 진행 중이다.
도 방역당국은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방문지 및 접촉자가 추가로 파악될 경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방역소독 및 격리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6일 537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8일 오전 11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37명으로 변동이 없다.
2월 한 달 동안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총 15명으로 올해 누적 확진자 수도 116명을 유지하고 있다.
8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8명, 격리 해제자는 519명이며 가용병상은 총 520개로 파악됐다.
제주지역 자가격리자는 총 451명이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추진단장은 “주말 사이 예의주시했던 케이스들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아라동 일대 관련해서는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도 “최근 일주일간 제주지역에서 하루 평균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추이를 고려할 때 지역 감염에 대해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 시기인 만큼 마스크착용, 안심코드 등 전자출입명부 이용, 소독 환기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에 도민 모두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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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신임 제주보훈청장에 이동희 서기관 교류 임용
도, 신임 제주보훈청장에 이동희 서기관 교류 임용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6일 신임 제주보훈청장에 이동희 서기관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국가보훈처간 계획인사교류로 2006년도 특별자치도 출범 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다.
이동희 신임 보훈청장은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으로 대전지방보훈청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보상정책국 등록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에 임용하는 제주보훈청장이 국가보훈처에서의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도내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에 대한 복지 지원, 보훈 문화 확산 등 보훈 주요 정책 추진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만희 전 제주보훈청장은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 복지정책과장으로 보직을 옮겼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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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특별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환영
4·3특별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환영
[한국Q뉴스] 제주도민의 숙원인 4·3특별법 개정안이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에서 가결되면서 4·3의 완전한 해결에 첫 발을 내딛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에서 4·3특별법 개정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법안심사소위 위원장, 이명수 법안심사소위 국민의힘 간사를 만나 4·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여·야 의원들의 초당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수’ 의원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원희룡 지사는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회의장 앞에서 오영훈, 김민철, 박재호, 이형석, 김형동, 이영, 최춘식 위원 등 법안소위 위원들을 만나 4·3특별법 개정안이 소위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강철남 4·3특별위원장, 오영희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임종 4·3유족회장,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 고철희 유족회 4·3특위위원장 등도 함께 참여했다.
원희룡 지사는 법안심사소위 회의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서영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제주4·3 생존 희생자와 고령의 유족분들의 소망은 4·3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므로 하루빨리 4·3특별법이 통과되어야 한다”며 “4·3 희생자들과 유족들에 대한 명예회복과 개별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초당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또한, 원 지사와 도의회 및 유족회 참석자 모두 서 위원장에게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8일 발표한 ‘4·3특별법 개정 촉구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제주도민만의 염원이 아닌 전 국민의 염원임을 강조하며 2월 임시국회에서 4·3특별법이 처리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오임종 4·3희생자유족회장은 “4·3은 화해와 상생으로 풀어야 할 과제이며 희생되신 영령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서영교 위원장은 “여·야가 없는 문제로서 국가가 행했던 잘못은 이번 행안위에서 최대한 정리하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ㅍ 원희룡 지사는 “4·3특별법 개정안의 법안소위 가결은 여·야, 제주도의회, 4·3유족회, 제주도민 모두가 합심해 이뤄낸 성과”며 “아직 법안개정이 이뤄지기까지 4·3특별법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3특별법 개정안은 앞으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등을 거쳐 26일 국회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게 된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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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야외 천막 술파티’ 등 방역수칙 위반 17건 적발
자치경찰단, ‘야외 천막 술파티’ 등 방역수칙 위반 17건 적발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17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도·행정시와 합동으로 방역수칙 위반이 의심되는 홀덤펍, PC방 등 문화체육시설 33곳 및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 위생시설 61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중점 관리시설에 대한 불시 특별 합동점검을 통한 코로나19 사각지대 해소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 이뤄졌다.
특별점검은 해당 업종의 영업 형태에 따라 주·야간시간대에 맞춰 진행됐다.
점검 결과 문화체육시설 14건, 위생시설 3건 등 총 17건의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적발된 사례를 보면 지난 2월 5일 오후 8시경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공한지에서 인터넷 OO카페 남·녀회원 9명이 식당에서 모임을 할 수 없게 되자 인적이 드문 야외에 대형텐트를 치고 술파티를 하다가 점검반에 의해 적발됐다.
이밖에도 PC방 내 비말칸막이 규정 높이 위반 감성주점 내 출입자명부 미기재 당구장 내 음주행위 등의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설날 전·후로 많은 관광객의 입도와 도민들의 방역수칙 위반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위험시설 등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특별점검을 강도 높게 추진해 코로나19 차단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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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19 반려동물 검사 및 보호·관리체계 마련
제주도, 코로나19 반려동물 검사 및 보호·관리체계 마련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 첫 코로나 반려동물 감염사례 확인과 관련해 코로나 확진 반려동물에 대한 보호·관리와 검사진단체계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내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약 9만가구로 도 전체 가구 수의 약 31%가 13만 마리의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소유의 반려동물 관리와 반려동물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및 보호관리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코로나19 확진자 소유의 반려동물은 자택보호를 원칙으로 하되, 돌볼 수 있는 가족이나 지인이 없는 경우에는 희망자에 한해 임시 위탁 보호할 수 있도록 도내 동물병원 12개소를 지정해 운영한다.
코로나19 감염된 반려동물은 자택격리가 원칙이지만 보호자가 치료를 원할 경우를 대비해 전문 동물병원에서 격리 입원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2차 진료기관을 지정했다.
다만 임시보호 및 치료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코로나19 반려동물 진단검사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노출된 사실이 있으며 의심 증상을 보이는 경우 보건부서와 검사대상 선정 절차를 거쳐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개체에 한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검사결과 판정 이전까지 반려동물의 외출을 금지하고 자택 격리 조치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시에는 14일간 자택격리를 해야 하며 반려동물의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2차 진료기관에 입원해 격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유전자검사법 검사를 위한 진단장비 세팅, 진단시약 구비, 검사 인력배치 등 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취급 검사가 가능한 생물안전 2등급 및 3등급 실험실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반려동물 코로나19 검사에 대비하고 있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국내에서 반려동물이 사람에게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첫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사람과 동물간의 전파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 도내 반려동물의 코로나19 감염 대응대책을 철저히 시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외 사례를 살펴볼 때 동물이 사람에게 전파된 사례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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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뮤지엄 구축 국비 공모사업 4개소 선정 ‘쾌거’
제주특별자치도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사업’에 도내 공립 박물관 · 미술관 4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와 4차산업 등 박물관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계획으로 사업을 공모하고 지난 5일 전국 지자체 6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사업은 각 국비 1억원을 지원받고 도비 1억원씩 매칭해 3월부터 본격 추진, 연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 플랫폼 구축 등 가상공간을 통한 현실감 있는 전시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된 관람여건 극복을 통해 제주 문화예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붙임 사업요약서 참고 이외에도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공모한 ‘사립박물관·미술관 온라인 콘텐츠지원 사업’에 저지 예술의마을 내에 위치한 예나르 공예박물관이 선정됐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 스마트 뮤지엄 구축사업을 통해 코로나19에 지친 도민들의 안전한 문화생활 향유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