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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군민활력지원금’·‘민생회복 소비쿠폰’ 동시 지급 ‘시작’
고창군청사전경(사진=고창군)
[한국Q뉴스] 고창군이 10월31일까지 ‘군민활력지원금’ 20만원과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0만원의 동시 지급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동시에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이 지원하는 군민활력지원금은 9월15일 기준 고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급 금액은 1인당 20만원이다.
단, 8월16일부터 9월15일까지 최소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유지 되어야 한다.
신청은 세대별로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고 부득이한 경우 일정 자격을 갖춘 대리인이 대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10만원도 같은 기간 동안 함께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주민행복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로 운영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군민활력지원금은 정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연계해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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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민관협력의 희망나눔 활동 펼쳐
무안군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민관협력의 희망나눔 활동 펼쳐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19일 복권기금을 활용해 무안읍의 취약계층세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동네복지기동대의 날’을 추진했다.
이날 △군·무안읍 복지기동대 △한전MCS 무안지점 △무안소방서 119 안전순찰대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무안군자원봉사센터 등 30여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청·장년 1인 세대의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악취로 가득한 주거지의 환경개선활동과 생활불편 해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민관 연계의 따뜻한 희망을 함께 나눴다.
또한, 무안우체국에서 전기매트 물품을 지원했으며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의 온마을 돋보기 활동을 통해 대상자 주택의 내부 정리수납 등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으로 온기와 정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동참해주시는 복지기동대원 및 민관기관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외계층 불편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복지기동대는 매월 찾아가는 읍면별 복지기동대의 날 추진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활동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서비스 추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든든한 안전망 구축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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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기계임대사업소 가을 농번기철 대비 탄력운영
무안군, 농기계임대사업소 가을 농번기철 대비 탄력운영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가을 농번기철이 다가옴에 따라 농업인들의 이용 편의와 영농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아침 8시 조기출근과 10월 한 달 동안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근무 실시 등 농번기철 탄력근무를 시행한다.
또한, 예년에 비해 길어진 추석연휴에도 농기계임대에 차질이 없도록 10월 4일 토요일 무안본소, 동부분소, 서부분소, 북부분소 모두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덧붙여, 연휴 기간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가는 연휴 전 임대사업소에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을 신청하면 사전출고가 가능하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근무가 농가에서는 적기에 영농 활동을 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바쁜 가을 농번기철 동안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을 통해 모든 분의 들녘에 풍년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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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3개 읍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무안군청사전경(사진=무안군)
[한국Q뉴스] 지난 8월 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무안군 내 3개 읍면이 2025년 9월 18일 자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따라 국비 지원이 확대돼 복구에 속도가 붙고 피해 주민들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도 강화될 전망이다.
무안군에는 당시 하루 최대 시우량 142.1mm를 포함해 총 32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97동과 상가 204동이 침수되는 등 약 51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읍·면별 피해액은 △무안읍 11억 7,700만원 △일로읍 11억 1,900만원 △삼향읍 3,000만원 △몽탄면 4억 1,500만원 △청계면 7억 9,200만원 △현경면 11억 5,100만원 △망운면 9,600만원 △해제면 1억 3,700만원 △운남면 1억 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 피해액 확정 결과, 국고지원 기준인 41억원을 초과해 복구비 지원이 결정됐으며 특히 피해액이 10억원 이상인 무안읍·일로읍·현경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도로·교량 등 공공시설 복구에 국고 보조율이 상향 적용된다.
이로써 지방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피해 주민들에게는 국세 및 지방세 납부 유예, 건강보험료와 공공요금 감면, 재해복구금 융자 등 다양한 생활안정 지원이 제공된다.
군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별도로 군비 20억원을 확보해 주택 침수 세대에는 가구당 350만원, 상가 침수 업소에는 업소당 3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국비 지원이 확대돼 다행이지만, 이번에 포함되지 못한 읍면 피해 주민들도 꼼꼼히 챙겨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 직원들이 밤낮없이 피해 현장을 챙긴 덕분에 정확한 피해 집계가 이루어져 국비 지원이 결정됐다 무안군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도록 계속해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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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새만금 공항 차질없는 착공위한“전방위적 대응”주문
김관영 지사, 새만금 공항 차질없는 착공위한“전방위적 대응”주문
[한국Q뉴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9일 열린 합동간부회의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착공에 일말의 지연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집행정지 결정부터 항소심까지 빈틈없이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덧붙여“새만금 공항은 기업 유치와 올림픽 성사 등 지역발전의 핵심 현안과 연관된 중요 기반시설”이라며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해 동력은 유지하고 소송 대응 반박논리는 정교하게 가다듬어 공항 건설까지 경주할 것”을 강조했다.
다가오는 정부 국정감사와 관련해서는“국감은 국회 예산반영과 현안 해결의 교두보”며“도 현안과 직결되는 질의사항과 장·차관 발언 등을 국비확보 논리로 다듬어 항후 국가예산 반영 성과로 연결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처에 요구 중인 전북특별법 특례 관련해서는 “전북의 특수성과 불가피성을 근거로 형평성 논리를 넘어 반드시 특례 수용을 이끌어내고 소관특례로 성과가 나며 현장체감도가 높은 특례사업의 경우 적극 홍보해 전북의 변화상을 도민께 선보일 것”을 지시했다.
또한, 내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공모 대응과 관련해서는 “개보수 대상에 올림픽시설로 활용되는 체육시설이 있는 지 점검하고 올림픽 유치를 위한 개보수 논리를 보강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전북개발공사가 보고한 공공임대주택 공모 및 매입임대 공급 추진과 관련해 “수요 시군의 발굴해 올해 국토부 공모를 포함한 향후 공모까지 적극 대응토록 해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가 실현될 수 있게 적극 챙겨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고한 재창업자 교육 사업과 관련해서도 실질적인 사업 수요량을 확인하면서 “사업 수요가 큰 경우에는 사업확대에 나서고 재창업에 성공한 사례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해 이를 적극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번 간부회의에 참여한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는 “내년도 본예산이 편성 중인 만큼, 최일선 민생 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관련 부서와의 소통을 강화해 도민 체감도가 큰 사업에 재정 역량을 집중하되, 저성과 사업은 과감하게 통폐합할 것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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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정원해설사 심화과정 교육생 모집
신안군, 정원해설사 심화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Q뉴스] 신안군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세계최대 섬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정원해설사 양성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초과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총 9주간 진행되며 정원 스토리텔링 기법, 해설 시나리오 작성과 현장 실습, 정원해설 콘테스트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안군은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총 1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심화 2기를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한 예비 정원해설사를 추가 양성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출석률 70% 이상과 이론·시연평가 60점 이상을 충족해야 수료가 가능하며 최종 선발 과정을 거쳐 군의 주요 정원에 배치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정원해설사는 단순한 안내를 넘어, 자연과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심화과정은 전문해설사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차별화된 해설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생 모집은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10월 1일 신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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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의 가을이 달콤하게 익어가고 있다.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태추 단감이 10월 초부터 본격 수확을 시작해 소비자들의 밥상과 선물 상자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더욱이 구례의 큰 일교차와 깨끗한 자연환경이 더해져, 다른 지역 단감과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구례군 태추단감작목반은 지난 8월 일본의 단감 재배 현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해 선진 재배기술과 유통 시스템을 살펴보고 이상기상에 대응한 생육·병해충 관리, 브랜드화와 판로 다변화 전략 등을 통해 태추 단감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구례군은 태추 단감을 지역 특화작물로 집중 육성해 재배면적은 42ha에 이른다.
오는 2030년까지 50ha 조성할 계획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범사업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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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의 가을이 달콤하게 익어가고 있다.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태추 단감이 10월 초부터 본격 수확을 시작해 소비자들의 밥상과 선물 상자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더욱이 구례의 큰 일교차와 깨끗한 자연환경이 더해져, 다른 지역 단감과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구례군 태추단감작목반은 지난 8월 일본의 단감 재배 현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해 선진 재배기술과 유통 시스템을 살펴보고 이상기상에 대응한 생육·병해충 관리, 브랜드화와 판로 다변화 전략 등을 통해 태추 단감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구례군은 태추 단감을 지역 특화작물로 집중 육성해 재배면적은 42ha에 이른다.
오는 2030년까지 50ha 조성할 계획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범사업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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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의 가을이 달콤하게 익어가고 있다.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태추 단감이 10월 초부터 본격 수확을 시작해 소비자들의 밥상과 선물 상자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더욱이 구례의 큰 일교차와 깨끗한 자연환경이 더해져, 다른 지역 단감과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구례군 태추단감작목반은 지난 8월 일본의 단감 재배 현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해 선진 재배기술과 유통 시스템을 살펴보고 이상기상에 대응한 생육·병해충 관리, 브랜드화와 판로 다변화 전략 등을 통해 태추 단감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구례군은 태추 단감을 지역 특화작물로 집중 육성해 재배면적은 42ha에 이른다.
오는 2030년까지 50ha 조성할 계획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범사업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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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구례군, 가을 햇살 머금은‘태추 단감’곧 만나요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의 가을이 달콤하게 익어가고 있다.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태추 단감이 10월 초부터 본격 수확을 시작해 소비자들의 밥상과 선물 상자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더욱이 구례의 큰 일교차와 깨끗한 자연환경이 더해져, 다른 지역 단감과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구례군 태추단감작목반은 지난 8월 일본의 단감 재배 현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해 선진 재배기술과 유통 시스템을 살펴보고 이상기상에 대응한 생육·병해충 관리, 브랜드화와 판로 다변화 전략 등을 통해 태추 단감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구례군은 태추 단감을 지역 특화작물로 집중 육성해 재배면적은 42ha에 이른다.
오는 2030년까지 50ha 조성할 계획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범사업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