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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내년‘재해예방사업’485억원 확보.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Q뉴스] 김제시가 2026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으로 황산면 의곡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485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특히 이번 의곡지구 선정은 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재해예방사업의 성과로 대규모 국비를 확보해 지역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이는 계기가 됐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매년 반복되는 침수, 제방 유실 등 풍수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생활권 단위로 하천·배수·도로·주택가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이다.
의곡지구는 그간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과 재산 피해 우려가 컸던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 정비, △배수로 및 저류지 정비, △침수 취약지 개선 등 종합적인 정비가 추진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김제시가 485억원을 확보한 것은 큰 성과이며 상습침수로 인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의곡지구 재해예방 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재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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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 동력부터 민생 안정까지’ 정읍시 일자리경제국 브리핑 개최
정읍시청사전경(사진=정읍시)
[한국Q뉴스] 정읍시는 19일 일자리경제국 정례브리핑을 열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올해 주요 사업 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류태영 일자리경제국장이 나서 민생 안정부터 미래 첨단산업 육성·지역 활력 증진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삶과 직결된 다방면의 정책들을 소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류 국장은 먼저 일자리창출위원회 운영과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고용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오는 10월 하반기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구인·구직난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약 1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상공인 안정지원금·카드수수료·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정읍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1000억원으로 확대·할인율을 15%로 상향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7월부터는 정읍으로 전입하는 청년에게 최대 50만원의 이사비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시행하며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이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기회발전특구와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을 연계한 전략으로 현재까지 55개 기업을 유치했으며 ‘RE100 첨단의료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1기업 1공무원 전담제’ 와 ‘기업민원 신속처리단’을 운영해 기업 애로를 적극 해결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중이다.
아울러 쇠퇴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가능한 오픈 스튜디오를 갖춘 ‘메이플플랫폼’과 소공연장·어린이돌봄소를 포함한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2올해 11월까지 조성하고 7개 면을 대상으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추진해 농촌 지역의 생활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류태영 국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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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전국 최초 ‘시니어 의사 주치의제’로 행정혁신 인정 받아
정읍시청사전경(사진=정읍시)
[한국Q뉴스]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에 크게 기여한 정읍시의 ‘시니어 의사 지역주치의제’ 가 전국 모델로 인정받았다.
19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읍시는 행정혁신부문 대상을 품었다.
이 상은 지역 발전에 뚜렷한 성과를 낸 기초지자체를 엄격한 심사로 선정해 우수 행정사례를 널리 확산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시상식은 이데일리가 주최했고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이 후원했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됐다.
시는 초고령사회라는 지역 현실과 의료 공백 심화를 직시하고 전국 최초로 ‘시니어 의사 지역주치의제’를 도입했다.
경력이 풍부한 시니어 의사가 고령 시민을 관리하는 구조를 세워 접근성을 높였고 맞춤형 건강 상담과 연계 지원으로 시민 건강권을 지켰다.
지속 가능한 지역 의료 체계를 설계한 점이 혁신성, 공공성, 확산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한 사업의 성과를 넘어 민선8기 정읍시정이 추진한 적극행정과 혁신정책이 실제 삶의 변화를 만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읍형 모델은 의료취약지 해소와 초고령사회 대응의 정책 대안으로 전국 확산이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참여와 공직자들의 묵묵한 헌신이 함께 만든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행정으로 ‘100년 정읍의 미래’를 흔들림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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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27회 지평선 축제 앞두고 로고송 공개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Q뉴스] 김제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앞두고 로고송을 공개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로고송은 김제 출신 김성재 교수의 재능기부로 탄생했다.
김 교수는 가수 임영웅이 다녔던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김제중학교와 김제덕암고를 졸업한 지역 출신으로 앞서 발표한 ‘새로보미송Ⅰ’, ‘새로보미송Ⅱ’를 재능기부 했으며 올해도 지평선축제 로고송을 만들었다.
이번 지평선축제 로고송은 황금빛 들녘과 벽골제의 지평선, 그리고 가족의 행복을 경쾌하고 친근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특히 모든 세대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선율로 구성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로고송은 축제의 주제인 ‘누구나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지평선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로고송은 20일 10시 지평선축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로고송으로 김제시의 지평선과 벽골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 주신 김성재 교수의 재능과 열정이 담긴 작품”이라며 “우리 지역 출신 교수님의 참여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 로고송이 시민들에게 지평선 축제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올해 추석 황금연휴와 맞물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 화려한 야간 공연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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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만이웃지’ 캠페인 가져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Q뉴스] 김제시는 19일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전 10시 시청 지하 대강당에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화재예방·보건위생 사전교육과 함께 성공적 축제 개최를 위한 ‘만이웃지’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평선 맛집장터, 체험프로그램, 플리마켓, 농특산품 장터, 마중거리, 푸드트럭 등 축제 운영에 참여하는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가스안전, △보건위생, △부스운영 전반 및 지역화폐 활용 등으로 진행됐으며 운영자들이 축제장 내에서 즉시 반영해 안전사고를 실직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았다.
아울러 ‘함께해요 4가지 약속’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의 핵심 내용인 4가지 약속은 추석 모임을 지평선축제장에서 즐기자는 ‘약속1 함께 만나요’, 셔틀버스 등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약속2 함께 이용해요’, 축제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인사와 미소로 응대하자는 ‘약속3 함께 웃어요’,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등 거리도 마음도 깨끗하게 하자는 ‘약속4 함께 지켜요’등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스 운영자 및 방문객들 모두가 쾌적하고 즐거운 행사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평선축제는 매년 수십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축제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사전 교육을 준비했다”며 “운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동안 우리나라 농경문화의 효시라고 할 있는 김제 벽골제와 김제 향교 일원에서 열리며 ‘축제의 빛 지평선 밝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 단위 방문객을 타깃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체험·전시 프로그램과 다양한 야간 경관을 조성해 김제 지평선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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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나부네 달빛 아래 홍주 이야기’, 성황리에 개최
‘씬나부네 달빛 아래 홍주 이야기’, 성황리에 개최
[한국Q뉴스] 진도군은 지난 13일에 진도읍 홍주리움에서 열린 ‘9월 씬나부네 달빛 아래 홍주 이야기’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홍주,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밤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홍주 초콜릿 만들기와 홍주 시음 체험에 참여하고 ‘국악앙상블 아리락’의 공연을 감상했다.
또한 오판주 진도문화원장과 이윤선 교수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홍주에 대해 소통하며 지역 고유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순천시 여성단체총연합회 회원들도 행사에 참여해 홍주 초콜릿을 만들고 홍주와 관련된 담소를 나누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진도의 고유한 문화인 홍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씬나부네 테마 축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남은 마지막 축제도 지역 상권과 군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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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새내기 공무원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현장 학습
진도군, 새내기 공무원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현장 학습
[한국Q뉴스] 진도군은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현장 학습을 지난 18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 학습은 진도군의 중요한 행정시설과 문화유적을 포함해 지역산업 현장 등을 직접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현장 학습의 주된 목적은 공무원들이 향후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실무적 안목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울돌목 진도타워 △운림산방 △쏠비치 진도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행정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다지는 계기를 제공했다.
특히 운림산방에서는 진도 출신 예술가들이 남긴 전통 예술의 흔적을 직접 보고 느끼며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또한,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 소통 역량 강화, 공직 가치 확립, 청렴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를 통해 단순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업무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진도군 총무과 관계자는 “이번 현장 학습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빠르게 공직사회에 적응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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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진안군의료원과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진안군, 진안군의료원과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한국Q뉴스] 진안군은 19일 군수실에서 진안군의료원과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안군의료원은 2025년 9월 26일부터 2028년 9월 25일까지 3년간 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는 2022년 9월부터 진안군의료원이 위탁 운영해왔으며 이달 25일자로 기존 위탁 기간이 만료된다.
이에 진안군은 지난 8월 22일 민간위탁 적격자심사 위원회를 개최해 운영 성과와 사업계획을 평가한 결과, 진안군의료원을 재위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 치유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환경부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고 있는 환경성질환에 대한 의료인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진안고원 특성에 맞는 특성화된 프로그램 개발 운영이 재위탁 배경이 됐다.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진안군의료원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일상생활에 연계된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의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진안고원만의 통합적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의료원이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는 운영에 힘써 주시고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가 전북권역의 지역 거점기관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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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연장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2026년 국가예산 정부안 반영
진안군청사전경(사진=진안군)
[한국Q뉴스] 진안군이 추진 중인 ‘연장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이 2026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 반영됐다.
총사업비 140억원이 확보된 가운데 첫해 사업비로 실시설계 용역비 3억원이 반영되며 지역 산업 기반 강화와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있어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 사업은 연장 및 제2농공단지 운영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돼 온 공장폐수 처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 기반 사업이다.
아울러 섬진강 유역 수질 관리와 생태계 보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2023년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2025년 공공폐수처리시설 기본계획 승인 과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국가예산 반영은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친환경 정책과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이번 연장농공단지 사업 외에도 홍삼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국회 단계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농공단지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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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보건소, 어린이 감염병 예방 뮤지컬 상연
영암군보건소, 어린이 감염병 예방 뮤지컬 상연
[한국Q뉴스] 영암군보건소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20개소 600여명의 어린이와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17일 삼호종합문화센터, 18일 영암군청소년센터에서 감염병 예방 뮤지컬 ‘우당탕탕 마법비누 대소동’을 상연했다.
이 뮤지컬은 손 씻기의 중요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알리며 아이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게 했다.
특히 캐릭터 인형들이 출연해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따라 하게 유도하면서 감염병의 원인과 증상, 안전한 관리 방법 등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했다.
아울러 공연 식전 행사에서는 영암군이 지역 전통설화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로 제작한 ‘금마왕자와 월출산낭자’를 상영해 어린이들에게 지역 역사와 문화를 알렸다.
박수희 영암군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올바른 위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