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옥천군, ‘AI 팩토리 공모사업’선정…지역 제조혁신 가속화
옥천군청사전경 (사진제공=옥천군)
[한국Q뉴스] 옥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 팩토리(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스마트 제조시대의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사업은 오는 2029년까지 국비 70억 5천만원, 지방비 7억 2천만원, 민간부담금 62억원 총 139억여 원이 투입된다.사업은 ㈜한국엔지니어링웍스가 주관하며 충북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한다.군은 이번 공모사업 추진으로 타이어 제조공정에대한 AI 기반 생산계획 수립, 예측 유지보수, 자율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해 국내 타이어 산업의 스마트화 모델을 구축과 생산공정의 자율화- 지능화 및 효율 극대화를 실현하고자 한다.특히 이번 공모에서 충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지역 제조혁신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됐다.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관내 기업들은 데이터 기반 자율제조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사업은 옥천군이 첨단 제조산업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AI 기반 자율제조 기술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제일중앙물류(주)로부터 ‘100만 원 상당 선물세트 30개’ 후원받아
아산시청전경 (사진제공=아산시)
[한국Q뉴스]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정열)은 지난 14일 제일중앙물류(주)(대표 강성용)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건강선물세트 30개를 후원받았다.이번 후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제일중앙물류(주)에서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추후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강성용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손정열 단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제일중앙물류(주)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민- 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25-10-15
-
서산시, 100세 어르신 만수무강 기원 ‘청려장 전달’
지난 14일 이완섭 서산시장이 성연면 평리에 거주하는 이상희 어르신께 청려장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서산시)
[한국Q뉴스]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4일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했다.이날 이 시장은 성연면 평리에 거주하는 이상희 어르신을 만나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통일신라시대부터 왕이 장수한 노인에게 하사했다고 알려졌으며 정부는 전통을 이어 1993년부터 매년 100세 어르신께 청려장을 전달해 오고 있다.주민등록상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만 아니라, 주민등록과 다르더라도 실제 나이가 100세로 확인된 어르신도 청려장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올해 서산시에서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은 총 17명으로 남자는 6명, 여자는 11명이다.읍면동별로는 부석면 1명, 팔봉면 2명, 지곡면 1명, 성연면 1명, 운산면 2명, 고북면 1명, 부춘동 1명, 동문1동 2명, 석남동 6명이다.시에 따르면, 각 읍면동장은 10월 말까지 100세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청려장과 장수를 축하하는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장수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지난 14일 이완섭 서산시장이 성연면 평리에 거주하는 이상희 어르신께 청려장을 전달했다.
2025-10-15
-
온양온천의 과학적 가치, 국제 학술지에서 공인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사진자료 온양온천의 과학적 가치, 국제 학술지에서 공인 (사진제공=아산시)
[한국Q뉴스]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이경헌)은 아산시 온양온천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 결과가 국제 저명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Biometeorology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중년 여성 58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임상시험을 수행한 결과, 온양온천의 반복 입욕이 피부 보습 및 장벽 기능 개선뿐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에도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피부 보습 효과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피부과학 지표(TEWL, 수분량 등)에서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리적 스트레스 지표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향상을 보였다.이는 온양온천이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과학적으로 검증된 지역 대표 치유 자원임을 입증한 결과다.이번 연구를 총괄한 우종민 시험평가팀장은 “온양온천의 웰니스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며“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국민 건강 증진과 아산시 온천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신천탕 이준호 대표는 “온양온천의 가치를 과학적으로 입증해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치유의 공간으로서 온양온천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성과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과학적 연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모범 사례로 국내 온천 연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산업적 의미가 크다.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아산시와 협력해 온천을 활용한 스파- 헬스케어 융합 연구와 산업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사진설명 :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전경 신천탕.
2025-10-15
-
서산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승격... 추가 사업비 5억 원 확보
이완섭 서산시장, 관계 공무원들이 시청 시장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선도지역 승격을 기념했다 (사진제공=서산시)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는 2024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승격, 추가 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선정,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이를 통해 3년간 국비 90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사업의 일환으로 돌봄 체계 강화와 공교육 다양화, 지역 연계 학습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해 왔다.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서산시는 지역 교육 혁신 역량과 사업 실행력을 인정받아 이번 승격을 이뤘다.특히 지역 아동 돌봄 플랫폼 구축과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관리지역과 선도지역으로 나뉘며 매년 평가를 통해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승격된다.선도지역으로 승격되면 3년간 교육발전특구 사업 시범운영 후 종합 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된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선도지역 승격은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 혁신 사업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산의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서산교육지원청, 한서대학교와 함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국비 9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26개 세부 과제를 진행 중이다.◎ 사진 설명 : 이완섭 서산시장, 관계 공무원들이 시청 시장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선도지역 승격을 기념했다.
2025-10-15
-
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 ㈜우룡실업으로부터 후원 물품 전달받아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제일중앙물류(주)로부터 ‘100만원 상당 선물세트 30개’ 후원받아 (사진제공=아산시)
[한국Q뉴스] 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이정진, 민간단장 김진화)은 ㈜우룡실업(대표이사 이홍엽)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고급 양말 세트를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우룡실업은 1989년 설립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전문업체로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이홍엽 대표는 “생활폐기물 업무로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는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정진 선장면장은 “평소 지역 환경정화에 힘써주시는 데 더해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5
-
㈜선양소주,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성공 힘 보탠다.
지난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보조상표 전달식(왼쪽부터 윤승진 (주)선양소주 서부지점장, 이완섭 서산시장) (사진제공=서산시)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보조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윤승진 ㈜선양소주 서부지점장이 참석했다.시가 전달한 보조 상표는 ㈜선양소주의 대표 상품인 소주 ‘선양린’ 20만 병에 부착돼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를 홍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선양소주를 통해 충남 서부권 지역 식당에 홍보용 포스터도 배부된다.한편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인간과 야생조류의 공존’을 주제로 개최된다.서산버드랜드의 대표 프로그램인 철새기행전과 병행돼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 전시, 체험들이 다양하게 마련된다.윤승진 ㈜선양소주 서부지점장은 “충청권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제14회 아시아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제14회 아시아조류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모아주신 ㈜선양소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산 천수만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철저한 안전관리로 모두가 즐거운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지난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보조상표 전달식.
2025-10-15
-
서산시, 2025 일자리박람회 성료
지난 14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서산시 일자리박람회 (사진제공=서산시)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4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5 서산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 구직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일자리 UP, 희망 UP’ 이라는 주제로 채용관, 체험관, 홍보관, 창업관 4개 구역에 총 59개 부스가 운영됐다.채용관에서는 30개 기업이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140명 채용 규모의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체험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진단 등 구직자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홍보관에서는 서산고용센터 등 14개 기관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소개했다.창업관에서는 여성새일센터, 중장년 기술 창업센터, 한서대학교가 창업 희망자들에게 창업 상담을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안내했다.또한, 서산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반 구직자를 대상으로 권형하 서산시 고문 노무사의 근로계약서 특강이 이뤄졌다.현장을 찾은 한 구직자는 “한 곳에서 다양한 기업을 만나고 면접까지 볼 수 있어 효율적이었다”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아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참여 기업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직접 구직자를 만나 현장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찾아볼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지난 14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서산시 일자리박람회.
2025-10-15
-
서산시, 2025년 정책개발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충남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정책개발 역량 강화 워크숍 (사진제공=서산시)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책개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워크숍은 충남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트렌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일선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확산하고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시에 따르면, ▲올바른 보고서 작성법 ▲한눈에 알아보는 보도자료 작성법 ▲슬기로운 인공지능 생활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생성형 AI(ChatGPT- Felo AI 등)를 활용한 행정문서 작성 및 데이터 분석 실습으로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 이후에는 공직생활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며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시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 제고 및 소통-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정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해 오고 있다.교육에 참여한 모 주무관은 “보고서와 보도자료 작성뿐만 아니라 AI 활용법까지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서산시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로 시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충남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정책개발 역량 강화 워크숍.
2025-10-15
-
제29회 강원민족예술제, 10월 18일 속초서 열려
제29회 강원민족예술제 포스터 (사진제공=속초시)
[한국Q뉴스] (사)강원민예총과 (사)강원민예총 속초지부에서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후원하는 ‘2025 제29회 강원민족예술제’ 가 오는 10월 18일 피노디아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강원예술, 10개의 울림이 평화로 하나되다’를 슬로건으로 강원 곳곳의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다.현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김밥말이틀 만들기 △계란 꾸러미 체험 △유리 소품 제작 △소원 팔찌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핸드폰 사진 무료 인화 △달고나 체험 △캐리커처 그리기 등이 준비된다.전시 공간에서는 춘천민예총 사진협회의 ‘빛으로 담은 순간 마음에 머무는 기록’과 속초민예총 사진협회의 ‘강원예술 10개의 울림이 평화로 하나되다’ 가 선보인다.예술로 기록한 장면들을 통해 강원예술의 가치를 조명한다.오후 4시부터는 강원민예총 10개 지부가 참여하는 대표 공연이 열린다.마술과 연극, 사물놀이와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가 펼쳐진다.평창지부 모델협회는 속초시 장애인단체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특별초대 무대로는 평화 퍼포먼스 김기상, 부토아리랑 서승아,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의 공연이 이어진다.강원민예총 관계자는 “강원도의 다양한 예술이 속초에서 만나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예술의 울림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