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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정 어린이집연합회, 이순신종합운동장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도시락 후원
아산시 가정 어린이집연합회, 이순신종합운동장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도시락 후원
[한국Q뉴스] 아산시 가정 어린이집연합회가 이순신종합운동장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2월 24일부터 2월 26일까지 3일간 매일 도시락 30개를 후원한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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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다문화가정 국제특송 요금 지원
[14-20210226142020년jpg][한국Q뉴스] 청양군이 군내 결혼이주여성의 국제특송 요금을 지원, 모국이나 친정에 물건을 보낼 때 생기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청양우체국과 업무협약 이후 이 사업을 계속해 온 군은 올해도 예산 2600만원을 배정했다.
1가정에 연2회, 1회당 30kg 이내에서 지원이 기능하다.
매년 지원 건수와 중량이 늘어나는 등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 때문에 모국 방문 기회가 차단돼 국제우편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협약기관인 청양우체국 또한 요금 10% 감면과 접수, 포장, 송장 작성 등을 도와주면서 고마움을 사고 있다.
요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청양우체국에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외국인등록증이나 가족관계등록부를 제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각도의 정책을 펴고 있다”며 “특송요금 지원을 통해 지역 농특산품 해외홍보라는 부수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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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한우 임신 조기진단 서비스 인기
청양군 한우 임신 조기진단 서비스 인기
[한국Q뉴스]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군내 한우농가의 효율적인 번식우 관리와 소득향상을 위해 조기 임신진단 서비스를 실시해 반가움을 사고 있다.
일반적인 한우 임신 감정은 수정한 지 90일 전후 가능하지만, 진단키트를 활용하면 28일 경과 후 임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임신 판단에 소요되는 기간을 60일 이상 단축하는 만큼 그 기간의 사료비 손실을 방지, 번식우 1마리에 약 16만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것이다.
조기 임신진단은 혈액채취와 시약을 통한 검정 등 2단계로 이루어진다.
감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혈액채취용 튜브를 받아 수정 후 28일이 지난 소의 혈액을 채취, 매주 수요일 인적사항과 함께 제출하면 3일 이내 임신 여부를 통보받을 수 있다.
혈액을 채취할 때는 튜브를 좌우로 충분히 흔들어 응고를 방지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우 조기 임신진단을 이용하면 번식우 1마리에 들어가는 60일 사료비 16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며 “선진 축산기술을 활용해 소득향상에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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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1년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청양군청
[한국Q뉴스] 청양군이 3월 12일까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2021년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문화예술 수준 향상과 지역민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군내에서 활동 중인 순수 문화예술단체로 문학, 시각, 공연, 전통예술, 지역예술, 청소년 문예활동 등 7개 분야이며 1개 단체 1개 사업을 기준으로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신청접수 후 문화예술심사평가위원회와 지방보조금심의회를 거쳐 3월 홈페이지에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내에 따른 신청서식을 작성해 군청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예술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우수 예술단체 활동으로 침체된 문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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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시작
청양지역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시작
[한국Q뉴스] 충남 청양지역에서도 26일 오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됐다.
26일 청양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1차 접종은 65세 미만 청양훈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됐다.
1호 접종자는 이 병원 간호조무사 서모 씨로 기저질환이 없고 건강해 첫 번째 접종자로 이름을 올렸다.
서씨는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어려운 겪는 상황에서 의료계 종사자로서 일익을 담당하고 싶어 1호 접종을 희망했다”며 “순조로운 접종을통해하루빨리집단면역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양지역 1차 백신은 하루 전인 25일 이천물류센터를 출발해 오전 11시 청양군보건의료원에 도착했으며 이후 접종대상 요양병원에 배분됐다.
이날 도착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제품 400명분이며 1차 접종은 26일부터 3월 4일까지 군내 요양병원 2곳, 요양원 5곳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중 65세 미만 2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빠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더해 군민들의 일상이 빨리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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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공공기관 유치전담팀 1차 회의 개최
청양군 공공기관 유치전담팀 1차 회의 개최
[한국Q뉴스] 청양군이 지난 25일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공공기관 유치전담팀 1차 회의를 열고 전략개발에 집중했다.
이날 회의는 단장인 김윤호 부군수 주재로 각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실·과별 대상기관 매칭 및 향후 방문일정 등 공공기관 유치업무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군은 충남혁신도시 등 기관 이전과 관련된 주요 동향을 파악하면서 기본전략을 수립했으며 특히 수도권 공공기관 중 중점 유치기관 10개를 선정했다.
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성을 장점으로 환경·산림분야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논리와 당위성을 개발하고 대상기관의 수요와 특성을 중심으로 유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유치전담팀 회의 결과에 따라 대상 공공기관을 방문해 우리 군의 장점과 매력을 강조할 계획”이라며 “지원조례 제정 등 법적 근거를 조속하게 마련하고 군민의 역량을 모으기 위한 서명운동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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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홍성군,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한국Q뉴스] 홍성군이 다가오는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 48가구를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11개 읍·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184명의 독립만세운동가를 배출한 금마면은 유족위문에 이어 철마산 3.1공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며 102주년을 맞는 3.1절의 의미를 더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들의 영예로운 삶과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보훈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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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일상으로’ 태안군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
‘이제는 일상으로’ 태안군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
[한국Q뉴스] 태안군이 26일부터 노인요양시설 입원·입소·종사자를 시작으로 1차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군은 만 18세 이상 전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백신접종을 실시, 집단면역을 확보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이전의 일상으로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6일 1차분으로 공급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정부에서 지정한 접종 우선 순위에 따라 관내 12개 요양병원 및 요양원의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종사자 243명에게 우선 접종하며이어 3월 초에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41명을, 3월 중에는 119구급대·역학조사요원·검체 채취 관련자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329명을 대상으로 접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단’과 태안군·의사·경찰·소방 관계자가 참여한 ‘태안군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군 보건의료원장을 반장으로 한 실무추진반 아래 시행총괄팀 백신수급팀 접종기관운영팀 대상자관리팀 이상반응관리팀을 운영한다.
앞으로 군은 4~6월 65세 이상 어르신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장애인이용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의료기관 및 약국 보건의료인 중 1분기 대상 외 대상자 요양병원·노인요양시설 1분기 대상 외 대상자에게 접종할 계획이며5~9월 중에는 성인 만성질환자 50~64세 성인 경찰·소방 유치원·초중고 교사·보육시설 종사자 18~49세 성인에게 접종하고 9~12월은 미접종자 접종 및 2차 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백신접종을 위해 ‘기관 자체 접종’, ‘방문 접종’, ‘보건의료원 접종’, ‘위탁의료기관 접종’으로 나눠 예방 접종을 진행하고특히 7월부터는 ‘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관내 전체 접종자의 70%인 3만8677명의 접종이 시작될 예정으로 태안군민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 총 20여명을 전담 배치해 원활한 백신접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친 모든 군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 접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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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 개최.11건 원안가결
홍성군,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 개최.11건 원안가결
[한국Q뉴스] 홍성군이 지방재정 확충과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위해 지난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부군수인 길영식 위원장 주재로 심의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재산 취득 6건 처분 1건 대부료 감면 3건 용도폐지 1건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올해 첫 심의회인 만큼 심의회 안건에는 홍성군 현안사업으로 홍성읍 옥암택지개발지구 내 지상 7층 규모로 사업비 약 931억원이 투자되는 신청사 건립사업에 따른 재산 취득 건과 악취 발생 민원의 대상이었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내포신도시 축산시설 취득·처분 건,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부료 감면 건 등 굵직한 안건들이 상정됐다.
심의회는 각 사업부서에서 상정한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심의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객관적인 판단에 따라 의결 절차를 거쳐 상정 안건 모두 원안가결 됐다.
회계과 조기현 과장은 “공유재산 관리업무는 군 사업 추진의 기초이자 첫 출발점과 같다”며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전문가 자문과 법령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신중하고 내실있는 재산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공유재산심의회는 분야별 전문가 민간위원 7명과 소속 공무원 6명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공유재산의 취득 및 처분, 관리사항 등에 대해 자문 및 심의 기능을 수행한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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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돌봄사각지대 해소 기대
홍성군,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돌봄사각지대 해소 기대
[한국Q뉴스] 홍성군은 지난 25일 광천읍 구 덕명초등학교에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센터 종사자와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돌봄센터 신규 채용자 오리엔테이션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군은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코로나19로 긴급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홍성교육지원청과 협의를 거쳐 구 덕명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건물과 놀이터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했다.
군은 올해 3억원을 투입해 놀이터부지에 어린이 놀이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광천읍 돌봄센터 개소로 관내 돌봄센터는 총4개소로 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인근에 있어, 방과 후 아동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고 아이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