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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권 무료 등기 배송서비스’ 호응 높아
서산시, ‘여권 무료 등기 배송서비스’ 호응 높아
[한국Q뉴스] 서산시가 올해 처음 실시한 사회적 약자를 대상 ‘여권 무료 배송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여권 무료 배달서비스 대상자는 서산시에 거주하는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만 75세 이상 어르신이다.
여권 신청 시 무료 배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본인이 원하는 장소로 배달된다.
재차 방문할 필요 없이 원스톱으로 여권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사회적 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시대에 맞는 비대면 행정 강화로 인기가 좋다.
이석봉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여권 배달 서비스로 사회적 약자의 부담 완화와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더욱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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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행복드림톡’으로 편하게 복지 상담받으세요
‘서산시 행복드림톡’으로 편하게 복지 상담받으세요
[한국Q뉴스] 서산시가 원스톱 복지 종합 온라인상담 창구인 ‘서산시 행복드림톡’을 운영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 행복드림톡’은 복지사각지대 신고 창구였지만, 이용자 및 복지문의가 늘어 이를 통합 처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누구나 핸드폰 하나면 쉽게 접속해 어려운 가구 제보와 복지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다.
시민들은 시청에 방문해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아도 신속히 답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앱에서 ‘서산시 행복드림톡’ 채널 검색 후 채팅 메시지를 보내면 관리자와 1:1 채팅 상담이 이뤄진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문자 상담과 필요시 전화상담 및 현장 방문 등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보한 시민들의 개인정보는 보호되며 처리 결과 안내를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 행복드림톡’ 운영 확대로 시민들이 쉽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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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제102주년 3.1절 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맹정호 서산시장, 제102주년 3.1절 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한국Q뉴스]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25일 제 102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위문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이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송광운 선생의 자녀 송태성 씨 댁과 애국지사 이성하 선생의 자녀 이광주 씨 댁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와 20만원 상당 상품권을 전달했다.
애국지사 송광운 선생과 이성하 선생은 1919년 4월 4일 대호지면에서 대규모 만세 시위를 전개했다.
이후 경찰주재소를 습격하고 격렬하게 독립만세를 외치다 체포되어 태형 90도를 받았다.
공훈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추서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과 유족분들 덕에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총 21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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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시민과 ‘온ON통서산 온溫터뷰’ 라이브 소통
맹정호 서산시장, 시민과 ‘온ON통서산 온溫터뷰’ 라이브 소통
[한국Q뉴스]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25일 ‘온ON통서산 온溫터뷰’를 통해 유튜브로 시민과 소통에 나섰다.
TJB ‘일단봐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됐다.
주제는 서산시를 대표하는 전국 최초 온라인 소통창구인 ‘온통서산’으로 맹 시장과 사회자 간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온통서산은 2018년 민선 7기와 함께 출발한 서산시만의 생활밀착형 민원 소통창구다.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민원을 접수하고 결과까지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는 전년 2월 대비 4배 이상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시민의 참여와 호응이 대단하다.
TJB는 이러한 기초지자체의 혁신적인 민원창구를 전국의 모범 사례로 보고 이를 전파하기 위해 방송을 기획했다.
이날 온통서산 온溫터뷰는 온통서산 소개 처리현황 온통대전과의 차이점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민문맹답 코너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시민들과 유튜브를 통해 온통서산에 많은 민원이 접수된 ‘아이스팩 수거함 확대 설치’, ‘불법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온통서산사랑상품권 이용’ 등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맹 시장은 올해 첫 시행되는 ‘마당으로 나간 온통서산’의 첫 이용자와 영상통화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소통했다.
맹 시장의 임기 초 시민들과 약속했던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행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과 소통할 기회가 줄어 아쉬웠는데, 시민들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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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이상재 선생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국가보훈처 공모사업 선정
서천군청
[한국Q뉴스]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이 기획한‘월남 이상재 선생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사업이 국가보훈처 주관 2021년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국가보훈처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은 청소년의 보훈의식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은 민권운동가, 교육인, 언론인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시킨 서천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이상재 선생의 가르침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9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자유학년제 연계를 통한 회기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동구락부 바리스타 체험, 몸으로 배우는 점진적 연극 활동, YMCA야구단 등의 역사적 사건을 연계한 진로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국가 보훈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서천 관내 청소년들이 역사적 사건을 단순히 지나간 과거로만 인식하는 것을 넘어 오늘날의 자유와 평등 그리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이 과거 선조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형성된 것임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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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보조금24’시범운영 서비스 실시
서천군, ‘보조금24’시범운영 서비스 실시
[한국Q뉴스] 서천군은 오는 4월 27일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보조금 안내서비스인‘보조금24’를 시범 운영한다.
‘보조금24’는 정부24를 통해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양육수당, 에너지바우처, 청년우대형청약통장 등 300여 종의 서비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올해 4월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서천군을 포함한 13개 지 자체를 시범운영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시범운영 기간에는 대상 지역 13개 지자체에 주소를 둔 주민에 한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천군민이면 누구나 정부24에 로그인 후 메뉴에서‘보조금24’를 클릭하면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소외계층의 경우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공공서비스 목록 열람 신청을 통해 ‘보조금24’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우리 군민이 한 발 앞서 정부혜택을 안내받을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보조금24의 원활한 정착과 확산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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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 방문
서천군청
[한국Q뉴스] 이달 26일 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지역 내 백신 접종지 중 한 곳인 성일요양원을 방문해 접종 상황을 파악했다.
지난 2월 15일 발표한 정부의 2~3월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 발표에 따라 서천군은 예방접종추진단 구성 및 회의 개최, 예방접종 추진계획 수립, 접종대상자 동의 여부 파악 및 전산등록, 중부권역 모의훈련 참석 등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인 백신의 첫 접종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더 많은 군민들에게 안전성을 알리며 접종을 권유하고자 노박래 군수가 이날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노 군수는 외부인 면회와 출입을 제한하는 방역수칙에 따라 시설 내에 출입하지 않고 시설 외부에서 성일요양원 이미성 원장을 비롯한 종사자들과 면담을 통해 예방접종 상황을 공유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노 군수는 “지난해 시작한 코로나19의 위기로 현재까지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늘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 이전 일상복귀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올해 11월까지 우선순위에 따라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는 조금 더 힘을 내어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지켜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모든 군민이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과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에 따르면 이번 백신 접종 대상인 지역 내 요양병원 5개소, 요양시설 10개소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653명 중 622명, 약 95.3%가 접종에 동의했다.
서천군은 이동이 제한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 의사 1명, 간호사 1명, 행정인력 2명으로 방문접종팀을 구성했으며 혹시 모를 이상반응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119 협조를 통한 긴급 후송체계를 마련하고 24시간 시설별 상황공유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접종을 시작으로 3월 중 고위험 의료기관 의료인,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 지속적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하며 코로나 극복에 나설 방침이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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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1년 살림살이 규모 공개
서천군청
[한국Q뉴스] 서천군이 2021년 군 살림살이 규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예산기준 재정공시자료를 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재정공시는 지방재정운영상황 공개를 통해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실현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로 이번 공시내용은 예산규모, 재정여건, 재정운용계획 및 재정운용성과 등 4개 분야 21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서천군의 올해 본예산규모는 5392억원으로 전년 예산 대비 9억원이 증가했으며 규모가 비슷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보다 12억원 많다.
예산총계 기준으로 자체수입은 462억원, 중앙정부의 이전재원은 4189억원, 기타 110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는 유사 자치단체 평균인 8.69%보다 높은 9.70%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자체세입확보를 위해 세수증대 노력과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하고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 절감 및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살림규모 증가 및 재정건전성 유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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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드론 및 중장비활용 전문봉사단 모집
아산시청
[한국Q뉴스] 아산시가 전문봉사단 신규 회원으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아산시는 갑작스러운 재난재해에 대비해 지역 피해복구현장에 신속히 투입될 수 있도록 드론, 중장비 전문봉사단 사전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봉사단 지원은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으며 중장비 및 드론 소유자로 실질적인 활용이 가능한 자라면 자격증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서식을 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 가능하다.
28일까지 집중 모집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상시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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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아산시 1호 접종자는 60대 요양원 입소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아산시 1호 접종자는 60대 요양원 입소자
[한국Q뉴스] 드디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아산시 첫 접종은 26일 오전 10시 진행됐으며 1호 접종자는 관내 요양원에 입소해 있는 60대 남성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영상통화 기능으로 시청 집무실에서 접종 현장을 지켜본 뒤 1호 접종자, 의료진 등을 격려했다.
아산시는 26일 오전 10시 보건소 방문접종팀에 의해 첫 백신 접종이 안전하게 완료됐으며 코로나19 접종계획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 접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시장은 의료진과 접종자들이 백신 접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방문 대신 시청 집무실에서 요양원을 화상으로 연결해 상황을 실시간 체크했다.
현장에는 혹시 모를 이상 반응에 대비해 구급차가 대기 중이었으며 접종에 앞서 의료진은 1호 접종자에게 꼼꼼하게 안내사항을 설명했다.
1호 접종자는 백신을 맞고 관찰실로 이동했으며 오세현 시장과 짧은 영상 대화를 나눴다.
접종 과정을 지켜본 오 시장은 1호 접종자에게 “정부를 믿고 백신 접종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발열, 간지러움 등 이상 증상은 없는 지 꼼꼼하게 챙겼다.
이번 1차 접종을 받고 나면 2차 접종 일정을 안내받게 되고 2차 접종까지 마치면 접종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받게 된다.
접종 증명서를 받았다고 해도 곧바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거나 모임 금지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니다.
면역력이 형성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국민 절반 이상이 백신을 접종해 집단 면역이 형성돼야 그 효과가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되는 11월 이전에 국민 70% 이상이 접종에 참여한다면 집단 면역이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백신을 불신해 접종을 기피하는 것도 우려되지만, 백신을 과하게 신뢰해 방역의 긴장이 유지되지 않을까도 걱정된다.
정부를 믿고 접종에 참여해주시되, 별도의 안내가 있기 전까지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 1차 우선접종대상자는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로 전체 대상자 1927명의 94.9%인 1828명이 접종에 동의했다.
아산시는 접종 대상자 중 아산시 송악면 소재 설화요양원에 입소해있는 60대 남성 김아무개씨를 ‘1호 접종자’로 결정했으며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해당 요양원을 방문해 접종을 진행했다.
202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