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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여행인가? 놀이인가? 원주 스마트 스탬프 투어
원주시청
[한국Q뉴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1 원주 스마트 스탬프 투어’가 지난 15일 시작됐다.
GPS를 기반으로 종이 홍보물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스탬프 적립 방식으로 진행돼 안전하게 원주를 여행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올댓스탬프’를 설치하고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전자스탬프 인증을 통해 스탬프 및 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편의점 쿠폰, 모바일 주유권 등과 교환할 수 있다.
원주지역 26개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올해 스탬프 투어는 다양한 요소를 더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지별로 특색 있는 스탬프 로고를 적용해 단순히 인증만 하는 것에서 나아가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상·하반기 스탬프 왕 시상’ 이벤트를 통해 반기별 최다 포인트 획득 상위 6명을 선정해 55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고 여행주간 및 축제기간 내 스탬프 인증 시 추가 포인트와 관광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1,480여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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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곽봉호 의원, 가축분뇨 처리대책 촉구 5분 자유발언
옥천군청
[한국Q뉴스] 옥천군의회 곽봉호 의원은 3월 17일 개의한 제288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옥천군에 가축분뇨 처리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곽봉호 의원은 악취와 수질오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축분의 부숙도에 따라 가축분 퇴비의 쓰임새를 제한하는 ‘가축분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가 2021년 3월 25일에 1년간의 유예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면서부숙도 검사를 받지 않거나 부숙도 기준에 미달한 퇴비를 무단으로 살포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어 자칫 다수의 범법자가 나타날 수 있는 우려가 있어 옥천군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옥천군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모두 처리하기란 어려운 상황이고 많은 양의 분뇨가 축사에 방치되고 있어 악취로 인한 민원과 가축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축분 발생량 감소 노력, 가축분뇨를 활용한 비료의 공급량 확대, 가축분뇨 수거 및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정책 등을 제안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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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1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첫 실시
옥천군청
[한국Q뉴스] 옥천군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2021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처음 실시한다.
사업 지원규모는 1,000만원이며 사업 1건당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에서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해 지원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오는 4월 5일까지 옥천군청 복지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부터 민간단체와 협력해 군민이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도모하고자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모분야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 여성권익증진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및 능력개발 사업, 일·가정 양립지원 사업과 관련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남녀평등의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설치된 옥천군 소재 법인 또는 단체이다.
군은 사업의 목적 및 내용에 대한 적합성, 사업수행 능력, 사업비 적정성, 사업의 실효성 및 시행에 따른 파급효과 등을 검토해 군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 단체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옥천군 양성평등기금은 그동안 매년 2개의 사업에 지원을 했고 지난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지 못했다.
강호연 복지정책과장은“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은 금년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사업의 효과와 활성화를 검토 후에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향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민간단체 등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양성평등 사회 실현과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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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무원노조, 지역경기 부양에 앞장
옥천군 공무원노조, 지역경기 부양에 앞장
[한국Q뉴스] 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역본부 옥천군지부가 전 조합원들에게 지역상품권을 지급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17일 옥천군 공무원 노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무원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대체하기로 하면서 조합원들에게 총 4천70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조합원 전체 개인당 5만원씩 총 3천700만원이, 이중 12년 이상 장기가입 우수 조합원 50명에게는 20만원씩 총 1천만원의 옥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지난해 4천500만원을 지급한데 이어 두 번째 추진하는 것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는 군 공무원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과 동시에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옥천군에도 1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지역 주민들의 소비심리와 대외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은 매출에 적잖은 타격을 입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옥천군 공무원 노조에서는 상품권 지급으로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힘을 보태며 공직사회 내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선 것이다.
옥천군 공무원 노조 고운하 지부장은 “주민들에게 공감과 지지를 받는 대표 노조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상품권 지급을 결정했다”며 “공무원들의 관내 소비를 통해 조금이나마 소상공인들이 숨통이 트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공직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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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년 연속 지방재정 신속집행‘우수기관’ 선정
옥천군청
[한국Q뉴스] 옥천군은 충청북도 주관‘2020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1억원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2회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다.
옥천군은 올해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집행 방침 하에 주민이 체감하고 지역경제에 파급력이 큰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청북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신속집행 목표 달성 실적,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일자리 사업 집행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옥천군은 지난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붙어넣기 위해 전직원이 함께 총력을 기울인 결과 신속집행 대상액 6,710억원 중 5,773억원을 집행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노경 기획감사실장은“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물이다”며 “올해 역시 우리군 중점과제는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이다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군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부분의 재정을 중점 집행하는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또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건설사업 조기발주, 긴급입찰, 선금집행 활성화, 선결제·선구매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전략적인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였다.
신속집행은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고 지방재정운용의 효율성 도모를 위한 정부정책기조로 지역경제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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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1년도 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
옥천군, 2021년도 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
[한국Q뉴스] 옥천군은 사전 재해예방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살기 좋은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2021년도 재해예방 및 하천정비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태풍 및 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요인을 근원적 해소를 위해 2021년도 재해예방사업에 218억 4천만원을 확보해 재해 우려 지역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7지구 164억7천만원, 재해위험지역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 3지구 14억3천만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소 19억원, 소하천정비사업 4지구 20억4천만원 등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적하, 보오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및 금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금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와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해 2022년부터 보상과 본공사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0년 7~8월에 발생된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하천분야 재해복구사업에 소하천 37개소 10억2천만원, 지방하천 3개소 4억7천원을 투입해 본격 착공해 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방하천, 소하천에 대한 응급복구 및 하상정비 등 유지관리사업비 1억5천만원, 유수흐름에 지장을 주는 퇴적토사·지장수목 등 재해 위험물제거를 위한 장비임차 예산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하천유지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하천 관련 재해예방사업 및 재해복구사업이 완료되면 재해예방은 물론, 친환경적인 하천정비로 군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말했다.
또한, “철저한 공정관리로 우기 전 주요공정을 조기에 완료해 선제적인 재해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또한 지방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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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오는 22일부터 직원 차량 5부제 시행한다.
삼척시청
[한국Q뉴스] 삼척시가 청사를 이용하는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차량5부제’를 시행한다.
이번 차량5부제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겪는 불편을 해소해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정부의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에 발맞추기 위한 것이다.
대상구역은 시청 본관과, 별관, 시의회 주차장이며 산불 예방 직원 배치기간과 각종 비상사태 시에는 한시적으로 해제 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요일별 주차금지 차량은 월요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 1번과 6번, 화요일은 2번과 7번, 수요일은 3번과 8번, 목요일은 4번과 9번, 금요일은 5번과 0번이 대상이다.
단,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되지 않으며 장애인 차량과 임산부 차량, 공용 차량, 코로나19 대응 및 산불예방·진화 등 비상대비 차량은 제외된다.
삼척시는 차량5부제를 철저히 실시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0까지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점검반을 편성해 민원인 주차구역 및 5부제 위반차량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활한 5부제 시행을 위해 관련부서와 협조해 청사 주변도로 및 인도 등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 된다”며 “앞으로 삼척시 전 직원과 함께 시민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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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산불대응센터 구축으로 산불예방 대응 체계 확립
삼척시, 산불대응센터 구축으로 산불예방 대응 체계 확립
[한국Q뉴스] 삼척시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산불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산불예방 통합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과 각종 장비를 한 곳에 일원화해 운영하고 관내 소재하는 군부대 내 헬기 계류장에 산불 임차 헬기를 상주시켜 기상여건 상황에 따라 수시 순찰 점검 및 방송 등을 추진함에 따라 지속하고 완벽한 지상 및 공중진화 대응태세도 확립했다.
삼척시 산불대응센터는 예기치 않는 산불로 인한 국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산불종합대책 일환으로 삼척시청 별관 뒤에 국비포함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지난해 1월에 착공 후 완공한 건축면적 80.58㎡의 지상4층 일반철골조 구조의 건물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대기실과 산불차고를 갖추고 있으며 진화차량 3대와 진화인력 3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삼척시는 이번 산불대응센터 건립 계기로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효율적인 산불진화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근무여건이 한층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김양호 삼척시장은 금일 산불진화대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삼척시 산불대응센터에 방문해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산불은 잠깐의 방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불재난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철저하게 대응하겠다”며 “시민들과 입산객들도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거나 불을 피우는 행위 등이 적발될 시에는 강력한 사법 조치와 과태료를 부과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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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100만 마리 어린 연어 오십천과 마읍천 방류
삼척시청
[한국Q뉴스] 삼척시가 17일 오전 11시부터 오십천과 마읍천에서 어린 연어 100만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연어는 지난해 10월과 11월중 오십천에서 포획한 어미 연어 약 1,300마리에서 120만개의 수정란을 인공부화 시킨 후 전장 5cm 이상으로 키운 건강한 연어이다.
금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류행사를 실시하지 않고 수산자원센터 직원 및 연어포획에 종사한 어업인들과 자체 방류할 예정이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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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코로나 zero 희망업소 방역파트너로 지정
태백시청
[한국Q뉴스] 태백시는 코로나 zero를 희망하는 방역수칙 준수 대상시설, 소규모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방역파트너를 모집한다.
신청접수는 강원도내 1만개소 모집 완료시까지 계속되며 참여방법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서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요건은 클린강원 패스포트 가입이 필수이며 취약계층 주요 이용시설, 밀집·밀폐시설, 타 시설에 비해 장시간 이용자와 대면하는 시설이 우선 선정된다.
참여 혜택은 1회 서약시 인증기간 3개월 동안 월 1회 방역키트 물품 제공, 강원도 홈페이지· 블로그 등 공식 SNS를 활용한 방역파트너 업소 홍보, 클린강원 패스포트 태그시 인증 팝업 제공 등이다.
한 번 인증된 업소는 3개월마다 갱신이 가능하며 인증기간중 감염병 발생시 인증이 취소된다.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