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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시의회와 제5회 정책간담회 개최
공주시, 공주시의회와 제5회 정책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공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의회와 제5회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주요 시정 현안과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논의를 통해 사업 추진방향을 재점검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존관 부시장 등 시 간부공무원 13명과 이종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7명이 참석했다.
시는 본격적인 토의에 앞서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백신접종 현황과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충남도 혁신도시 지정에 대응한 공공기관 유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간담회 당시 시의회에서 제안한 책공방 북 아트센터 조성 공주대학교 국민체육센터 정상화 방안 가축분뇨 생활음식물쓰레기 자원화 방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본격적인 토의에서 의원들은 유기질비료 국비 지원감소로 인한 가축분 퇴비 부족 농가에 대해 공주시 비료 생산업체 제품을 활용한 추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고 공주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콘텐츠 발굴 육성 등 공주문화재단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계속해서 무령왕 50·1500 기념사업 추진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 대학생 전입장려 지원사업 확대 등 시의 주요 현안과제를 놓고 토의를 이어갔다.
김정섭 시장은 “집행부가 완성된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의회의 감시와 대안제시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배려와 협력을 통해 시민행복의 성과를 맺자”고 말했다.
이종운 의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며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의 결실은 시민에게 돌아가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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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320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한국Q뉴스]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320번 확진자가 3월17일 6시58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성320번 확진자는 16일 음성군보건소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7일 6시58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음성320번 확진자는 수원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확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격리중이며 추후 병상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라 불필요한 외출과 소모임,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해주기 바란다”며 “확진자와의 접촉이 있었거나 감염위험 상황에 노출됐을 경우 보건소와 상담 후 코로나19 검사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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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농업기계, 공주시에서 빌려드립니다
꼭 필요한 농업기계, 공주시에서 빌려드립니다
[한국Q뉴스] 공주시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영농인력 부족 해소와 고가의 농업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올해 한층 강화해 실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현재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농업기술센터와 이인면 남부사업소, 신풍면 북부사업소 등 3개 사업장으로 올해 총 6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대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여성농업인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승용제초기 등 여성친화농기계 6종 13대를 보급하고 주산지 일관기계화를 위해 양파재배기 등 6종 10대를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화된 임대농기계 15종, 36대를 교체하고 농업인의 수요조사를 통한 의견을 반영, 14종 23대의 농업기계를 올해 추가 구입해 임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차량 적재가 어려운 농용트랙터와 퇴비살포기 등 대형기계에 한해 사전 예약제를 통한 운반서비스를 실시한다.
한편 시는 현재 농업기술센터 본소에 88종 406대, 남부사업소 65종 217대, 북부사업소 52종 134대 등 총 88종 757대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농업기계 임대서비스를 이용한 농민은 총 2,114명, 전년대비 113%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시·군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농업기계 임대는 관내 주소를 둔 농업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가까운 사업장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장은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된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임대료 반값 정책을 올 상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며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보다 체계화하고 확대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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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28일까지 연장
공주시청
[한국Q뉴스] 공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고 일부 방역 수칙을 완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 발표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하고 일부 상황에 대한 예외를 적용한다.
결혼을 위한 양가 간 상견례 모임을 하는 경우, 6세미만의 영유아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인원에 포함시키기 않는 예외를 적용한다.
다만, 지나치게 다수 인원이 밀집, 감염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직계가족, 상견례, 영유아 등 예외상황에 대해서도 8인까지만 가능하다.
또한, 밤 10시까지 영업 제한된 유흥시설에 대해 타 업종과 형평성을 고려해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하고 관리를 강화한다.
김정섭 시장은 “최근 전국 평균 4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산발적인 집단감염 상황이 지속되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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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경제위기 극복 시민회의’ 오는 23일 개최
공주시청
[한국Q뉴스] 공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회의’를 오는 2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개최한다.
김정태 경제과장은 17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인, 문화·예술단체, 청년사업가 등 지역 경제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민생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시민회의를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회의에는 사회경제적 조직과 운수업계, 주부, 대학생 등 보다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참석해 애로사항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놓고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생산제품 우선구매, 화훼농가 꽃 소비운동, 소상공인 지원 등 지난 1차 시민회의에서 건의된 16건에 대한 처리 결과를 보고한다.
시는 공주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 매주 목요일 ‘열린 시장실’ 등의 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정책 제안 및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제안된 의견은 적극 검토한 뒤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태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신속하고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경제주체들과 머리를 맞대고 피해 지원책과 위기 극복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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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민원담당 공직자 친철교육 실시
횡성군청
[한국Q뉴스] 횡성군이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오는 18일 23일 25일 세 차례에 걸쳐 민원담당 공직자 12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원 서비스 마인드 개선과 공직자의 이미지 메이킹 향상으로 민원인과의 소통 공감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호감주는 스타일 이미지 메이킹 민원응대 스타일 진단 민원응대 서비스 화법 감정조절을 위한 명상 스마일비전 형상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해 11월부터 하루 일과 시작 전 ‘스마일체조’를 통한 친절서비스 다짐 및 이미지 메이킹, ‘스마일 거울’을 보며 미소 따라하기, 민원처리 평가를 위한 ‘친절 온도계’, 민원인 방문부터 퇴실까지 전 과정에 걸쳐 도움을 주는 ‘스마일 민원도우미’를 운영 하는 등 군민이 행복한 민원실 조성을 위한 ‘스마일 챌린지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임광식 허가민원과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환경 속에서 공직자 친절 강화 교육의 지속적인 실시로 공직자들의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소통·공감 능력 향상을 통해 군민들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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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2021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추진
횡성군청
[한국Q뉴스] 횡성군은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1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121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동주택의 유지보수비용, 단지 내 보안등 전기요금 및 온라인투표비용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시설보수비용 지원의 경우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5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며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은 사용승인을 받은 5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온라인투표비용 지원은 사용승인을 받은 의무관리 공동주택이다.
지원항목은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단지 내 도로 유지·보수 경로당의 시설 및 유지·보수 건축보수와 지붕설치 사업 등으로 사업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보안등 전기요금 및 온라인 투표비용은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4월 14일까지 군청 토지주택과 공동주택부서로 하면 된다.
한편 횡성군은 현장 확인 및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4월 중 지원 대상 단지를 확정하고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승일 토지주택과장은 “농촌주거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귀농·귀촌인들의 정주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도심지역 인구의 자발적인 유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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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공기관 유치 방문 ‘속도전’ 낸다
홍성군, 공공기관 유치 방문 ‘속도전’ 낸다
[한국Q뉴스] 충남혁신도시 지정 후 공공기관 유치에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홍성군이 환경, 금융 분야에 이어 농업, 해양분야 공공기관까지 전격 방문하며 공공기관 유치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군은 16일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 최승천 지역발전협의회장 등이 지방이전 대상 공공기관을 방문, 기존 혁신도시와 달리 준비된 충남혁신도시만의 강점을 홍보하고 기관 이전을 적극 피력했다.
이날 김 군수는 각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내포신도시는 서해선·장항선 복선 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예정으로 수도권 50분, 세종 정부청사 40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이자 예술 및 스포츠, 문화관광,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 등 정주여건과 출산 및 보육과 보조금, 세제혜택 등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 사항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함께 자리해 기관유치를 염원하는 군민의 목소리와 이전 기관을 환영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더 뛰겠다 충남혁신도시의 조속한 완성을 위해 더 많은 공공기관을 방문하고 내포신도시를 적극 홍보하겠다”며“군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기관유치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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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80억원 투입
홍성군,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80억원 투입
[한국Q뉴스] 홍성군이 영농환경 개선과 주민 소득 향상을 위해 80억원의 예산을 투입,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업기반시설 정비는 기후 급변에 따른 집중호우, 태풍, 가뭄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농업생산의 기반이 되는 토지나 용수의 조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비는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20억원 용·배수로 신설·보수 8억원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8억원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18억원 정주환경 개선사업 3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20억원 등이 포함된다.
군은 농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영농철 이전 완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생산기반 조성으로 안정적 영농 활동이 가능해지고 농업생산성이 높아져 농업인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환 건설교통과장은 “홍성군의 우수한 품질을 가진 농산물이 더 많이 생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기반시설을 보강해 영농인들의 안전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우리 군은 사업 발굴과 현장행정을 실시해 더 나은 영농환경을 만드는데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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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1년 영농현장지도의 날’ 운영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397회에 걸쳐 영농현장의 애로기술을 신속히 해결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현장지도의 날’을 운영한다.
영농현장지도의 날은 매주 수요일 농촌자원, 식량작물, 채소특작, 과수, 축산, 스마트원예, 도시농업 등 전문분야별 담당지도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매주 2회 마을별 실시하는 농업기계순회수리교육은 해당 읍면동 지소장이 농업인들과 현장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수요자중심 밀착형 영농상담서비스와 시기별 맞춤형 영농정보를 제공하고 신기술 보급에 집중하는 한편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2021년에는 전년대비 현장지도 횟수를 20% 늘려 공백 없는 대농민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혁재 소장은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현실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업인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및 천안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