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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동식 불법 중개행위 ‘떳다방’ 집중 단속
아산시, 이동식 불법 중개행위 ‘떳다방’ 집중 단속
[한국Q뉴스] 아산시가 부동산 시장 과열로 활개를 치고 있는 속칭 '떳다방'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24일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 당첨자 발표날과 서류제출 및 계약기간에 견본주택 인근 무자격 중개행위와 이동식 부동산 중개업소 등 불법중개 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일반 시민들이 투기 조장 행위에 휩쓸리지 않도록 불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으며 아산시 공인중개사협회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부동산 시장 거래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속결과 ‘떳다방’ 등 불법 중개행위가 적발되면 사안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하고 공인중개사의 경우 중개사무소 등록취소 및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아산시 토지관리과장은 “부동산 관련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통해 건전한 부동산 시장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며 “부동산 거래 시 불법중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식 중개업소를 방문해 안전한 거래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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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 준비에 박차
아산시,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 준비에 박차
[한국Q뉴스] 아산시가 24일 ‘아산시 농촌협약 추진을 위한 행정협의회 구성과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찬수 부시장을 비롯한 농촌협약 행정협의회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해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여건을 고려한 지속발전 가능한 농촌공간 형성 전략,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농촌협약의 개념과 추진방향, 과업 수행 내용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는 착수보고회를 바탕으로 자치분권 강화로 읍면 소재지와 함께 배후마을 정책기능이 지방으로 이양되는 등 새로운 정책 거버넌스 요구에 따라 지역의 특성과 차별성을 고려한 ‘농촌공간 전략계획’,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윤찬수 부시장은 “주민들의 공감 및 참여가 이루어져야 실행력 높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 관계 부서에서도 내실 있는 농촌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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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아산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한국Q뉴스] 아산시가 지난 24일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굴삭기 부품 등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흥국이 생산직원과 지게차 운전원 총 14명에 대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해 총 12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고 현재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18일 진행된 ㈜삼영로지스틱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총 60명의 면접자가 참석해 42명이 1차 직무교육을 진행 중이며 다음달 7일 근로 개시 예정이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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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운영 순행 중
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운영 순행 중
[한국Q뉴스] 아산시가 24일 접근성이 낮은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21년도 두 번째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운영했다.
아산시는 이날 염치읍에 소재한 기업애로를 청취하는 등 시유재산 사용을 원하는 주민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했다.
상담을 받은 기업체 관계자는 “아산시가 기업유치 및 확장을 위해 매각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기업하기 좋은 아산이 됐으면 한다”고 애로사항을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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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위생용품 지원
아산시,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위생용품 지원
[한국Q뉴스] 아산시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25일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한 이번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부 배분 사업으로 ㈜성우하이텍과 ㈜세원테크의 코로나19 지원금을 배분받아 진행됐다.
지원 물품은 마스크, 비누, 샴푸, 치약, 칫솔, 주방세제, 욕실세정제, 손소독제, 손수건, 타월 등으로 알차게 구성한 8만원 상당 세트 250상자가 마련됐으며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옥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은 “지속되는 감염병 속에 소외된 이웃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개인위생 관리와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응원 메시지로 ‘봄 봄 봄 봄이 왔어요’라는 문구를 키트에 담아 보았다”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위생키트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후원처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아산시도 민관과 상생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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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아산시,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한국Q뉴스] 아산시가 25일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고재권 아산경찰서장, 이문희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장석 아산소방서장, 전종복 아산우체국장, 강은정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피해아동 조기발견 및 보호 학대행위자의 처벌 재학대 방지 및 가족기능 회복지원 등 아동들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전문적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구체적 실천을 위한 아동학대 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성, 신고접수·긴급출동·병원이송 등 원스톱 처리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오세현 시장은 “정인이 사건, 구미 3세 아동 사망사건과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다”며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아산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1월 1일 아동학대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학대받는 아동의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보호조치, 사례별 적합한 개입 및 사후관리를 진행하며 재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한 아동보호 공적책임 강화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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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준비 완료
아산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준비 완료
[한국Q뉴스] 아산시가 4월부터 시작되는 7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앞두고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은 25일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접수 전 단계부터 이상반응 발생 시 응급대처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해 철저히 점검했다.
모의훈련에 참석한 윤찬수 부시장은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진행을 위해 실제상황이라 생각하고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특별히 75세 이상 고령자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이니만큼 층간 이동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동선을 꼼꼼하게 확인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훈련에는 충남도청 평가단과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 군부대와 의료진 등 종사자 80여명이 참가했다.
민원응대반, 백신관리반, 접종진행반, 이상반응 관리반 등 4개 반으로 편성된 종사자들은 접종준비단계 접종시행단계 접종 후 이상반응 대응단계 등 실제상황을 가정하고 진지한 자세로 훈련에 임했다.
두 시간에 걸친 모의훈련 후에는 질병관리청, 충남도청, 연구팀으로 편성된 평가위원들이 훈련을 통해 확인된 과정별 소요 시간과 이동 동선에 따른 인력배치, 시스템 및 전력 장애에 대한 대응, 이상 반응자에 대한 대응 등에 대해 종합토의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훈련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도 눈길을 끌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월부터 사전에 모집된 17개 자원봉사단체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참여한 이들로 예방접종센터 내 각 구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맡은 바 업무를 해냈다.
합동 훈련에 참가한 한 자원봉사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됐다”며 “직접 모의훈련에 참가해 과정을 지켜보니 믿음이 간다.
모두 안심하고 백신 접종에 참여해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찬수 부시장은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 힘을 보태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백신 접종은 필수다.
대상자별로 정해진 접종 시기를 놓치면 11월까지 기다려야 하는 만큼, 정해진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훈련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사항을 신속히 보완해 다음 달 1일부터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하는 예방접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산시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오는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예방접종센터까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접종 편의를 위해 차량이 지원된다.
또, 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시까지 개인 및 단체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 중이다.
자원봉사는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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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저출산 극복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동참
문정우 금산군수, 저출산 극복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국Q뉴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4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올해 2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명을 받은 문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황인호 대전동구청장, 김재종 옥천군수를 지목했다.
문정우 군수는 “금산은 심각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 위기를 겪고 있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지원 정책 마련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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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 2종 세트 추진
강원도청
[한국Q뉴스] 道는 코로나19로 발생한 도내 실직자를 구제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 2종 세트를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총사업비 3,888억원을 긴급 투입, 오는 4월 의회 통과를 목표로 준비 중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한 기업 경쟁력 강화는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일자리 프로젝트이다.
1단계로 올해 신규 정규직원 채용 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백만원의 인건비를 1년간, 1만명에게 지원한다.
道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회복을 통한 경제 활성화’라 판단, 정규직 일자리 채용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은 물론 취업자들에 대한 중·장기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2단계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고용창출·유지 자금을 조성해 1명 채용 시마다 3천만원씩,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융자지원을 통해 6,5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업의 부채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2년간 이자 및 보증료를 전액 지원해 기업에 고용촉진 및 자금 확충을 통한 경영활성화를 유도하고 기업 스스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자양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용창출·유지 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이 3년간 고용 유지 시, 융자금액의 30%를 인센티브로 지원할 방침이다.
고용과 연계한 안정적인 자금 지원 제도로 기업에는 자금확충을 통한 유동성 확보를, 구직자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인센티브 비용은 매년 일정규모 예산을 중소기업육성기금에 적립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고용창출 유지 자금을 받은 기업이 3년간 고용유지 시 일자리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은 캐나다의 긴급사업자금에서 착안한 것으로 전국 최초의 사례이다.
道는 코로나 펜데믹 극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회복을 통한 경제 활성화’라고 진단, 해결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1년 코로나19로 강원도 고용상황은 급속히 하락했다.
이는 도의 열악한 산업구조가 코로나 펜데믹과 같은 글로벌 경제위기 등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道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고용시장의 피해가 도민 삶의 질로 이어져, 자칫 회복 불능한 상태로 놓여질 것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그간 코로나 대응을 위해 추진하였던 단기적·일회성 지원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일자리에 있고‘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 2종 세트로 규정해,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최근, 백신접종·치료제 개발 가속화 등 경제 호황에 대한 기대 등 추세와 발맞추어, 道는 이번 위기를 기회삼아 도내 취약한 산업 구조의 체질 개선을 통해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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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 재지정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 재지정
[한국Q뉴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으로 지난 3월 24일 재지정됐다.
연구소는 국가공인 검사기관으로써 지난 2014년 처음 지정을 받고 2018년 재지정된 후 올해 2회 연속 재지정돼 오는 2024년 3월까지 3년간 검사기관의 자격이 유지된다.
현재 600여 개의 인삼·홍삼 업체의 품질관리, 성분분석, 안전성 분석, 식품안전관리인증 검사와 800여 GAP 인증 농가의 안전성 검사 등 원료부터 최종가공제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즉석 판매 제조·가공업소에서 제조·가공하는 식품에 대한 법적 의무를 지는 자가품질검사 영양성분 표기·표시검사 식품 위해 요소 사전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관리인증 건강기능식품 품목 제조·가공검사 등이 가능해 관내 식품가공업체의 품질관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역식품표준화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식품품질관리체계도 구축해 식품안전관리인증 기본교육, 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 컨설팅 지원, 식품위생검사, 해외 농·식품 규격인증 지원 및 해외 제품등록 등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장영부 검사인증부장은 “이번 검사기관 재지정으로 군수품질인증제 및 금산 관내 인삼·홍삼 제품과 가공식품 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