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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시민과의 새로운 소통문화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가 30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과 읍면동 회의실에서 비대면 시대에 부합하는 시민과의 새로운 소통문화 ‘2021년 비대면 시정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시정연찬회는 시정 주요현안의 성공적 추진과 시정 궁금증 해소 및 행정 신뢰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통장 및 자생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라인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아프리카TV와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시정연찬회는 시정 성과와 주요업무 설명, 주요시책에 대한 실시간 시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 설치된 100개 화면에는 읍면동별 참석자들이 등장해 비대면 행사에 걸맞게 온라인으로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다뤄진 주요 시책은 삼거리공원 조성, 성환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계획, 축구종합센터 진행상황, 소상공인 경제적 위기 해결을 위한 천안시의 대응방안, 수도권 전철 환승 등이었다.
또 시는 지난 1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비롯해 올해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비전과 목표를 완성할 8대 분야별 전략과제를 소개하고 참여자와의 실시간 질의응답과 양방향 소통을 이끌어내는 등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통장님들을 비롯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버티고 이겨내 주신 70만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21년도 ‘우리는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달려 나가겠으며 ‘새로운 천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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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방안 모색” 강조
천안시청
[한국Q뉴스] 박상돈 천안시장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봄철 상춘객을 비롯한 시민들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더 강조할 것을 지시하고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 모색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지난 28일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상황회의에서 “천안은 확진자 발생이 소강상태지만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동주택에 집단감염 사례를 전파하고 북면은 주차장과 도로 폐쇄 및 방문객들이 있다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또, 천안이 현재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자원을 활용해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천안은 빵의 도시이다 1936년부터 시작됐다는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천안에는 전국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뚜쥬르, 몽상가인 등 우수한 빵집이 많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며 빵의 도시로 알려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성남면 일원 소노벨 리조트 주변 개발 육성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지시하고 “위례산-태조산-흑성산-취암산-광덕산을 연계하면 훌륭한 등산로가 될 것이므로 이와 관련한 방법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립기념관과 용연저수지 등이 어우러진 둘레길과 짚라인 등 여러 관광자원을 개발해 시민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휴식 기반을 조성하고 천안만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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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흥정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준공
평창군청
[한국Q뉴스] 평창군은 지방하천인 흥정천 봉평면 원길리~용평면 백옥포리 10.2km구간의 하천재해예방사업이 31일 준공됨으로써 흥정천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자연 생태계가 살아 숨쉬는 하천으로 재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375억을 투입해 해당 구간에 축제 및 보, 교량 설치 등 하천기본계획에 맞게 정비해 홍수범람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운 하천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자연과 인간, 문화가 공존하는 하천 공간조성으로 원활한 유수의 흐름을 확보함과 동시에 팔석정 문화와 주변 자연 생태계 복원 등 다양한 이수·친수 하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홍수방어 능력 향상을 위한 제방 보강 및 하천폭 확장, 생태계 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자연친화적 시설로 하천의 생태 건강성 회복,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즐길거리와 볼거리 제공 등 다시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가는 자연친화적 하천 환경조성을 골자로 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흥정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 만들기와 더불어 자연친화적인 면을 고려한 공사로 앞으로도 하천이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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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평창군청
[한국Q뉴스] 평창군은 오는 31일 16개 지구 2,260필지 2,848천㎡에 대해 2021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구는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불일치해 주민불편이 있는 지역으로 주민들의 지적 불일치에 대한 정비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자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실시하며 설명회에서는 해당지역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추진목적과 배경,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한 사업으로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한윤수 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려는 것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응한 온라인 방식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게 됐지만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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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남부권, 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통해 평화·문화·관광 메카로 거듭나다
평창군청
[한국Q뉴스] 평창군은 3월부터 9월까지 ‘문화관광자원활용 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및 관광마케팅 믹스 용역’을 실시한다.
해당 용역은 평창 남부권의 특성에 맞는 신규 융합 관광 브랜드를 런칭해 우수 관광도시로써의 브랜드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관광객 유입을 증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취지에서 실시된다.
코로나19 이후 국내 문화관광 산업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국외 관광 제한의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관광소비 니즈가 국내로 쏠릴 거라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는 지자체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국내 관광객을 유입을 위한 문화관광 분야 특성화 전략을 세우는 주된 이유이다.
특히 평창 남부권의 문화관광 활성화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평창군은 지역성, 고유성, 차별성이 담긴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성과물을 활용해 평화·문화·관광 메카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믹스 용역의 특징은 평창 남부권의 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상품화 방안을 제시하고 관광 소비자 위주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실질적인 안을 제시한다는 점으로 이를 위해 최근 3년 이내 평창을 방문했거나 관광소비가 높은 대상자를 선정해 예비안 선호도 조사와 홍보 플랫폼 비교·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집단 심층면접, 응답 항목별 교차분석 및 통계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한 시각화 작업 등도 진행한다.
아울러 국내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및 관광마케팅 믹스 성공사례에 대한 객관적·과학적 분석을 통해 평창 남부권 관광 전략에 반영하고 관광 마케팅의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포함해 총괄적인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평창군은 이번 믹스 용역을 통해 평창 남부권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트렌디한 관광마케팅으로 차별화된 관광지를 개발·육성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 선제적 대응으로 국내 관광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국내 관광의 메카로 우뚝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왕기 군수는 “전 세계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문화관광 산업을 대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며 “여름에도 시원한 지역, 동계올림픽 개최지, 서울과 멀지 않은 대자연 등 평창의 차별적 자산을 활용해 MZ세대가 선호하는 대표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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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
보령시청
[한국Q뉴스] 보령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활동으로 공익기능을 증진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접직불금을 신청받는다.
기본형 공익직접직불금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되며 지급 대상자는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3700만원 미만이고 0.1ha 이상의 지급대상 농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2016년~2019년 기간 중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사람 또는 2020년 기본직불금을 지급받은 사람이다.
소농직불금은 농가 단위로 연 120만원이 지급되며 지원조건은 경작면적 0.5ha 이하로 연속해서 신청연도 직전 3년 이상 농촌지역 거주 등 8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면적직불금은 면적단위로 지급되며 지원조건은 신청면적에 따라 2ha 이하, 2ha 초과~6ha 이하, 6ha 초과 등 3개 구간으로 구분하고 구간별 역진적 단가를 적용한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대상 농지가 여러 읍·면·동에 분산되어 있는 경우에는 가장 넓은 농지가 있는 읍면동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농업인 편의 제공을 위해 보령시 관내 농지의 경우 보령시민에 한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농업인은 농지 중 폐경 면적 신청 시 6월 이후 이행점검을 실시해 부적격이 되면 감액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기본형 공익직접직불금은 농업활동으로 공익기능을 증진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지원하는 제도인 만큼 해당 농업인 모두가 누락 없이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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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
옥천군청
[한국Q뉴스] 옥천군은 토지 소유자 간 불필요한 분쟁 해소를 위해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실시되는 국가사업이다.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대상지는 양수·평산적하·대정지구로 옥천읍 양수리 289필지, 동이면 평산리 1,344필지, 군북면 대정리 677필지 총 2,310필지 1,647,637㎡이다.
군은 2021년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11월에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2/3이상의 동의를 얻어 올해 2월 충청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로부터 지구지정 승인을 받았다.
올해 측량수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지적재조사 추진단을 선정했고 측량이 완료되면 경계조정과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 지적경계를 확정하고 내년 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군은 2020년 사업지구인 금구·은행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면적증감 토지에 대한 조정금을 산정해 4월 중 토지소유자들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이후 6개월간 조정금을 징수·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종합민원과 김동산 과장은 “그동안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의 경계가 서로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로 인해 이웃 간 경계 분쟁이 잦았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 해소와 디지털지적 구축을 통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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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상품권 “카드형”으로 출시, 이용자 편의 증대
보령사랑상품권 “카드형”으로 출시, 이용자 편의 증대
[한국Q뉴스] 보령시는 보령사랑상품권을 지류형과 모바일형에 이어 카드형 상품권으로 출시했다.
이에 김동일 시장은 지난 29일 NH농협은행 보령시청 출장소를 방문해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을 발급받고 범시민적 사용 붐 조성에 나섰다.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은 체크카드와 연계해 휴대폰으로 24시간 충전이 가능해 판매대행점을 방문해야만 구매할 수 있는 지류형 상품권의 불편함을 해소해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카드 신청은 본인 명의 휴대폰이나 신용카드를 지참해 관내 NH농협은행 및 농·축협 지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모바일앱‘지역상품권 chak’을 휴대폰에 설치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4월중에는 관내 우체국에서도 카드발급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구매금액은 지류와 카드·모바일을 합산해 월 100만원까지이며 오는 6월 30일까지 10%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카드형 상품권은 NH농협카드 가맹점으로 지류 상품권 가맹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지류형 보령사랑상품권 가맹점은 2500여 개 업소가 등록되어 있다.
보령사랑 상품권은 지난 2019년에 지류 상품권 10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지류와 모바일 상품권으로 490억원을 발행해 총 500억원을 발행했다.
올해 총 발행 계획은 1000억원으로 1차 발행분은 지류형 120억원과 카드 30억원 등 150억 규모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상품권과 더불어 최근 상품권 사용 및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했다“ 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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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머드콜‘ 택시 오는 4월 1일부터 호출료 무료
보령시청
[한국Q뉴스] 보령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머드콜 브랜드택시’ 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호출료를 전면 폐지하고 무료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간 개인과 법인택시조합에서 각각 콜센터 운영으로 연간 2억원이 넘는 운영비가 소요되어 택시 업계가 적자에 시달려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지난해 7월 콜센터를 ‘보령시 머드콜 브랜드택시’로 통합 운영을 협의했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4천9백만원을 지원했다.
이는 곧바로 그동안 적자의 원인이 되어왔던 운영비가 73%나 감소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보령시지부는 이러한 성과를 시민들에게 택시 이용 부담 경감을 통해 되돌려주기 위해 호출료 1000원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택시 호출료 무료 운영으로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 개선과 함께 코로나19로 이용이 저조했던 택시업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계환 교통과장은“앞으로도 택시업계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보령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이용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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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설장사시설 선화원, 노후시설 새 단장
옥천군 공설장사시설 선화원, 노후시설 새 단장
[한국Q뉴스] 선화원은 2005년 4월 지상2층 942.6㎡ 8,024구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개장, 현재까지 단장 3,832구, 합장 2,096기 4,192구에 이르며 장례문화 선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시설 노후와 지붕 누수로 인한 효율저하로 고비용의 유지관리비가 소요되는 것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붕 재설치, 간판 교체, 내부 도색 등의 개보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연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고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5월 중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개보수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봉안시설을 조성하고 이용객의 편안한 성묘·추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