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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최초 농업정책 아이디어 공모 접수
부여군청
[한국Q뉴스] 부여군이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기찬 농촌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2021년 부여군 농업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부여군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소를 둔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농업·농촌발전 농업기술 청년·여성농업인 정책 가공·생산·유통 정책 농촌 전통문화보존 등 5개 분야로 이 중 1가지를 선택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며 채택된 사업에 대해 금년 사업에 착수할 수 있다.
신청·접수기간은 4월 26일까지이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접수된 안건에 따라 심사 후 채택된 안건 1개 당 최대 380만원 한도로 지원금을 지원하며 자부담은 최대 76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해 부여군 농업회의소를 통해 농업인 제안으로 채택된 사업으로 부여군 최초로 시행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농업인의 제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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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도 부여농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생 모집
부여군, 2021년도 부여농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생 모집
[한국Q뉴스] 부여군이 전문농업 경영인으로서 지식과 자질을 갖춘 부여농업 최고경영자·지역농업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1년 부여농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4월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생 모집 공고일 기준 부여군에 거주하는 자로서 부여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만20세 이상 농업인으로 부여군 교육 운영방침에 동의하고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수강생 선정기준에 의해 선발되며 합격자 발표는 4월 30일이다.
학사운영 일정은 5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교육을 20회 진행하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고급 인재육성을 위해 최신 농업기술, 농산물 유통, 가공, 마케팅 등 농업 경영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과정으로 내실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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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학기 충남부여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2021년 1학기 충남부여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한국Q뉴스] 부여군이 오는 14일까지 ‘2021년 1학기 충남부여시민대학’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충남시민대학은 전국 최초로 도 단위에서 운영하는 시민대학이며 충청남도-충남평생교육진흥원-부여군이 거버넌스를 구축해 충남부여시민대학으로 운영되어 1년 2학기제로 군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부여군민의 삶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민주시민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생각을 빚는 글쓰기 마을기억 지도 만들기 슬기로운 자산관리 등 5개 과정이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부여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 1회 2시간 과정으로 10회 운영된다.
과정별 수강인원은 20명이고 오는 4월 14일까지 부여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과정별 이수기준은 70%이상 출석을 원칙으로 하며 한 과정당 2학점 인정으로 총 20학점 이수자에게는 충남명예시민학사의 학위를 수여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온라인 강좌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인 만큼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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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 간담회
부여군, 2021년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 간담회
[한국Q뉴스] 부여군은 올해 책임수행기관 시행에 따른 성공적인 지적재조사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달 31일 측량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협력수행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부여군 관계자 및 측량수행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업추진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측량수행 계획 설명 및 지적재조사 추진에 따른 문제점 토의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때 작성된 100년 넘은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위성·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경계를 현실경계로 바로잡아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부여군은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외리 1지구 등 9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동남3지구 등 5개 지구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토지 현황과 지적이 불일치한 지역이 많아 이에 따른 분쟁과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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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1분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논산시, 1분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논산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12주 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1분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3D프린팅 첫걸음 내 몸을 살리는 약초이야기 추억의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세상을 담는 스케치 수필과 시로 쓰는 자서전 등 문화예술, 인문교약, IT, 직업능력을 비롯한 6개 분야 20개 과정으로 이뤄졌다.
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강좌 당 참여자 수를 축소하고 강의실 칸막이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실내환기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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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코레일 제천정비센터 구축에 두손 맞잡아
제천시·코레일 제천정비센터 구축에 두손 맞잡아
[한국Q뉴스] 제천시는 지난 1일 대전에 위치한 코레일 본부를 찾아 EMU-150차량 제천정비센터 구축 결정을 환영하는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이날 허경재 제천시 부시장은 정왕국 코레일 부사장을 만난자리에서 철도차량 정비역량 강화 방안에 따른 중부권 정비센터를 제천시에 구축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감사와 함께, 향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제천정비센터의 조기 구축과 안정적인 준공을 위해 지원추진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본 추진단은 센터구축지원총괄반, 사업발굴지원반, 전담부서구성반, 인허가·협의 지원반, 투자유치반, 홍보반 등 총 6개 반으로 구성해 코레일 정비센터 세부계획에 맞춘 사전 협의 등의 업무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3산업단지로 200여개에 이르는 코레일 협력업체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왕국 부사장은 “코레일의 국민 안심철도 구현을 위한 차량별 전문 정비기지 구축에 제천시의 환영에 깊이 감사드리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허경재 제천시 부시장은 “제천정비센터 구축이 제천시와 코레일의 상호 발전적인 관계로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제2의 철도 부흥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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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학대 피해아동 보호가정 모집
서천군, 학대 피해아동 보호가정 모집
[한국Q뉴스] 서천군은 학대 피해아동을 안전한 가정에서 전문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가정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3월 30일부터 학대피해아동 즉각 분리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1년 이내에 2회 이상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된 아동에게, 현장조사 과정에서 학대피해가 강하게 의심되고 재학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학대행위자로부터 즉각 분리를 시행해야 한다.
학대로 인해 원가정에서 분리된 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위기아동 가정 보호사업’이 도입됨에 따라 즉각 분리 조치된 만 0~2세 학대 피해아동은 전문위탁가정의 자격요건을 갖춘 보호가정에서 일시적으로 보호하게 된다.
전문위탁 가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25세 이상으로 아동과의 나이 차이가 60세 미만이고 안정적인 소득이 있으며 관련 전문자격 기준을 갖춰야 한다.
전문교육이수 후 가정환경조사를 거쳐 예비 보호가정으로 선정될 수 있으며 아동을 보호하는 기간동안에는 양육을 위한 보호비용이 지원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 가정위탁지원센터, 서천군청 사회복지실 아동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처럼 아이들은 체벌보다는 사랑이 많이 필요하며 학대로 인해 상처받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위탁가정에 많은 지원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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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내실화 앞장서
서천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내실화 앞장서
[한국Q뉴스] 서천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지정 병의원 및 약국과 협약을 체결하고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검진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고혈압과 당뇨는 자각증상이 없어 발병 여부를 알기가 어려우며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합병증의 조기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군은 당뇨망막증, 심근경색신부전증, 뇌출혈 등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대상자는 서천군에 주소지를 둔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질환에 따라 당화혈색소, 미세단백뇨, 안과검진, 경동맥초음파 등 합병증 검진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발행한 쿠폰으로 관내 협약 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검사를 실시 후 결과설명 및 상담을 받고 검사결과에 따라 보건소에서 고혈압·혈당 등 건강관리 교육프로그램 연계 등 추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에게 합병증 검사를 실시해 중증질환으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한다”며 “건강수명을 연장해 주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자기건강 관리능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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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 야외갤러리 오픈
예산군,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 야외갤러리 오픈
[한국Q뉴스] 예산군은 예산리 아리랑로 일원에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3월 31일 오픈식을 가졌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2020년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예술인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군민 문화향유 증진 및 지역공간의 문화적 품격을 제고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시행된 사업으로 전국 228개 지자체에서 각 1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추진해 전국이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우리 동네 미술’을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 9월 작가팀 공모와 2회에 걸친 선정위원회를 통해 37명으로 구성된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를 작가팀으로 선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프로젝트 시행 전인 8월에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적합한 유형, 가치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도시재생형과 문화적 공간 조성 및 전시형에 대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작가팀 공모 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야외 갤러리 작품명은 ‘예예2020 Everytime’으로 작가팀은 도시재생 및 수준 높은 조형미를 위해 지역의 자원 및 특성과 참여 작가들의 작품 성향을 접목했다.
또한 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대형 설치 작품에 참여작가의 작품 36점을 포함해 상시적으로 작품의 전시가 가능하도록 야외 갤러리를 조성했다.
아울러 야간 조명을 통해 범죄예방과 생활안전 개선도 고려했다.
사업 장소는 5월 개소 예정인 신활력창작소, 수정빌라, 여성회관 등 3개 구역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거리를 따라 걸으며 우리 동네 미술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의 오래된 벽화가 있던 3곳의 옹벽들에는 이제 예산 예술인들의 정성과 예술혼이 어린 작품들과 친환경 조형물이 설치됐고 밤에는 은은한 조명이 밤거리를 밝힌다.
프로젝트 작가팀장인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 전유규 지부장은 “작가팀 37명이 어느 때보다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를 선보이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이런 공간이 더 많이 조성돼 수준 높은 예술을 언제나 향유 할 수 있는 예향으로 자리매김하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황선봉 군수는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우리군 미술문화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작품들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와 여유를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해 공간의 품격을 높인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예산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도 아름다운 야외 갤러리에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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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올해 5천300개 일자리 창출계획
서천군청
[한국Q뉴스] 서천군은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공시를 통해 올해 고용률 67.5% 달성을 목표로 5천300개의 직·간접 일자리창출을 추진하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지난해 서천군 실업률은 0.2%로 전년 대비 0.4%p 감소하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1만1500명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용률은 67.2%에 그쳤다.
이와 관련, 군은 5천300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7.5% 달성을 목표로 코로나19 극복 일자리창출 지역맞춤형 직업능력개발 청년 육성으로 지역선순환경제시스템 구축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4개 추진전략에 따라 271억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경기침체를 조기 극복하고 고용안정망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분야 재정지원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위한 청년 경제자립공동체 지원 등 청년의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다양화에 중점을 두고 일자리 창출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고용위기에 처한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