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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무료예방접종 실시
강원도청
[피디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11월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월 중 우선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이며 추후 대상자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대상을 그룹별로 선정하고 백신 공급 상황에 맞추어 분기별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은 백신의 종류에 따라 접종 기관이 구분되어 mRNA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접종센터를 시군별 각 1개소씩 18개소를 선정하고 바이러스벡터백신 접종의료기관을 시군별 450여 개소를 추천받아 이중 330여개소를 접종기관으로 선정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접종센터 운영에 따른 예방접종 의료인력은 도 및 시·군 예방접종시행추진단 지역협의체의 협조를 통해 민간 의료인력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며 중앙에도 군의관 등 의료인력 자원을 지속 요청해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道는 지역특성상 많은 진폐 재해자들이 현재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고 그들의 희생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만큼 진폐 재해자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우선 대상자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해 놓은 상태이며 향후 일정에 따라 다시금 건의해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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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조현화 부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정선군의회 조현화 부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피디언] 정선군의회 조현화 부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본격적인 지방자치 2.0 시대를 맞이했다.
에 따라,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영월군의회 정의순 부의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조현화 부의장은 "새로운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해 군민이 중심이 되고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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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도 지방세 개정 사항 적극 홍보나서
계룡시청
[피디언] 계룡시는 납세자 혼란을 줄이기 위한 지방세 개정 내용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 해 지방세 주요 개정 내용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 부담 완화 및 서민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주택공시가격 6억원 이하의 1세대 1주택자에 대해 주택분 재산세율을 과표 구간별로 3년간 0.05% 인하한다.
또한 주민세 개편으로 균등분, 재산분, 종업원분으로 구성된 5개 세목을 개인분, 사업소분, 종업원분 3개 세목으로 단순화하고 납기를 통일하는 등 납세자 중심으로 개편된다.
따라서 주민세는 매년 7월 재산분과 8월 균등분은 폐지되고 사업소분으로 통합되어 8월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매년 8월 주민등록상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개인 균등분은 종전과 동일하게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개정 지방세 법령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납세자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문 발송 등 개정 내용의 홍보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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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설치·운영
계룡시,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설치·운영
[피디언] 계룡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매년 봄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산불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본청과 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와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비상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관·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인 진화 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또 산불감시원 10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 소각행위 단속으로 산불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을 산불진화에 투입하는 등 초동 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등 산불 취약지에 대한 인화물질 제거, 초동진화 시스템 구축, 산불조심 마을 홍보방송 등 적극적인 주민 홍보활동으로 ‘산불 없는 계룡시’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대부분 산불 원인이 소각과 등산객, 성묘객에 의한 실화인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 및 예방 필요 등에 대한 주민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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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용담댐 피해보상 정부대책 촉구
문정우 금산군수, 용담댐 피해보상 정부대책 촉구
[피디언]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가 용담댐 피해조사 및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에 나섰다.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28일 충청남도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함께한 온라인 회의에서 용담댐 방류 피해조사 및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조속한 수해복구를 위한 공동 노력에 한목소리를 냈다.
공동 건의는 문정우 금산군수의 공동 건의 취지 설명과 15개 시·군 시장·군수들의 구호 제창으로 이어졌다.
공동건의문에는 용담댐 방류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안정, 정당한 권리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 법적 제도적 장치의 마련 등 피해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요청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에는 피해지역 4개 지자체 군수와 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범대책위원회에서 피해조사·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국회에 전달한 바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앞으로 주민들과의 대응 방향 협의를 통해 피해주민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실질적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상대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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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1년도 임업대학 수강생 모집
금산군청
[피디언] 금산군은 임업대학 산림경영자과과정 1기 기초반 신입생 40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금산군에 주소를 두고 임업에 관심있는 주민으로 금산군청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 4째주 수요일에 4시간씩 진행되며 산림경영기술 습득을 통한 고소득원 발굴을 지원할 전문강사가 초빙될 예정이다.
임업대학 수강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산림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임업기술 증진으로 경쟁력이 강한 전문 임업인 양성을 목표로 이번 교육이 추진된다”며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 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임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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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1년 자체감사 운영
동해시청
[피디언] 동해시는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책임감 있게 성실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 동해시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시 본청 실과·사업소·동, 의회사무과,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감사와 보조금 감사 등 기획 감사를 실시해, 회계처리의 합법성 및 사업의 경제성·효율성·능률성 등 타당성을 높였다.
특히 지난해 감사는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서 직원들의 각종 업무처리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동해시는 2021년을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과 시정성과 제고’로 비전으로 올해는 전년도에 실시하지 않은 사업소·동, 본청 실과, 공단, 보조단체 24개소에 대한 감사를 비롯해 공공기관 채용실태 정기 전수조사 등 감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긴급한 확인·점검이 필요한 업무에 대해선 기획 감사를 실시해 효율적 시정 운영이 가능하다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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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5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동해시청
[피디언] 동해시는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2020년‘제5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되어 4년 연속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2016년부터 책 읽는 대한민국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건전한 독서문화를 형성하고 책의 소중함과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는 우수 기관을 발굴, 육성하고자 제정됐으며 매년 6개 지자체를 선정해 10월 11일 ‘우리나라 책의 날’을 맞아 시상해 오고 있다.
동해시는 지난해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운영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독서 활성화를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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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확산 차단 총력, 동해시 역학 조사 강화
동해시청
[피디언] 동해시가 지난 27일부터 한 집 한 사람 코로나19 검사받기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무료진단 검사 외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그물망식 추적조사로 역학 조사를 강화해 나간다.
시에 따르면, 역학조사 시점을 확대해 접촉자의 범위를 넓혀 선제적으로 격리 및 검사를 실시하고 이에 필요한 역학조사관은 유관기관 등에 지원요청을 통해 확진자의 역학 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역학조사 지침은 확진자 접촉일 또는 증상발현일 2일 전으로 되어 있으나 금번 강화대책에는 역학 조사 범위를 확대해 기본 5일로 조사한다.
또, 확진자가 허위진술 하거나, 기억을 못할 경우 등 필요 시 최대 14일 전까지 추적조사를 시행해 모든 접촉자를 그물망식으로 파악하고 검사·격리 조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확진자 발생지역, 거주 아파트 등에 대해선 전수조사를 실시해 확진자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거나 있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검사도 진행해 나간다.
동해시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27일에는 선행 확진자 발생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3명의 무증상 확진자를 찾아냈다.
아울러 질병관리청과 강원도 및 관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지속적인 역학조사와 대응 방안을 함께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들어 강원도, 질병청, 질병청, 강원도 역학조사관의 지원을 받아 현장 자문 등을 통해 확진자 역학조사에 온 행정력을 다하고 있으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역학조사관 인력 필요시 즉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동해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와도 사전 기관 협조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동해시 관계자는 “장기화 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함과 불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내 코로나 확산 억제를 위해 시에서는 강구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찾아내 추진해 나가도록 하곘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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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국내 최초 연어자연산란장 조성 본격화
양양군청
[피디언] 양양군이 국내 최초로 조성하는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을 올해부터 본격화한다.
군은 오는 3월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수립에 따른 최종보고회를 갖고 군관리계획수립과 부지매입 등 모든 행정절차를 연내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부터 공식적인 시설공사에 들어가 2년 사업을 거쳐 2023년까지 모든 공정을 마무리한 후, 2024년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낙산해변과 맞닿은 한계목에서 내수면생명자원센터 남대천 지류 일원에 1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하는 이번 사업은 연어의 소상 과정을 통해 하천의 건강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미래 산업으로 경쟁력이 높은 친환경 연어산업화의 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우선 15개 어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건강한 하천 살리기를 위한 토속어종 치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연어자연산란장이 들어설 남대천의 생태복원 친환경성을 담보하는데 주력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국비 83억원과 도비 25억원, 군비 58억원 등 167억원을 투입해 5만8천㎡ 규모로 조성하는 연어자연산란장은 캐나다와 일본 등 연어기원국의 친환경 자연산란장을 벤치마킹해 친환경 공간으로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연어의 소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하천수로를 중심으로 연어연구관과 연어전시체험관, 야외학습장, 생태공원, 관찰마운드, 관찰데크 및 트레킹코스 등 교육과 체험시설을 중심으로 캠핑장, 물놀이장, 쉼터 등 문화휴양시설과 주차장, 캠핑지원, 유수관리실 등 공공편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이 국내 최초로 연어자연산란장을 조성하려는 주된 목표는 하천생태계의 지표로 불리는 연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사람도 하천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무엇보다 연어의 신비로운 회귀본능을 모티브로 그동안 기계적으로 진행하던 방류와 포획 등 오랜 시스템을 친환경 연어자연산란장으로 바꿔, 연어산업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사업추진에 사활을 걸며 올해부터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초의 연어자연산란장이 조성되면, 갈수록 감소하는 연어의 자연회귀율 증대는 물론 관광자원화와 친환경 생태학습 거점으로 시너지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연어의 자연산란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자연하천수로는 전국 최고의 생태체험 거점시설로 손꼽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군은 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봄에는 황어, 여름에는 은어 등 남대천의 향토어종을 자연하천수로로 유인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양군과 내수면생명자원센터는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의 시너지와 어종보호를 위해 현재 바다에서는 10월 1일부터, 하천에서는 10월 11일부터로 이원화한 포획 금지 기간의 10월 1일로의 일원화를 건의하는 등 제도정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국내 최초의 연어자연산란장을 모태로 남대천의 공존 가치를 높여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주도하는 동시에 남대천 하류는 환경성 복원을 토대로 방문객들의 이용도를 높이고 중류는 소상하는 연어의 자유로운 이동통로로 상류는 연어를 통해 하천의 건강성을 다시 한 번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재구성해 적정한 경제성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국내 최초 연어자연산란장이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주도면밀한 사업 추진을 통해 하천의 생태 건강성도 살리며 경제성을 갖춘 글로벌 로컬 브랜드로서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