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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사기념관, 상설전시관 전시 유물 교체
예산군 추사기념관, 상설전시관 전시 유물 교체
[피디언] 예산군 추사고택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진품유물을 다른 유물로 교체해 2월 1일부터 추사기념관에서 전시한다.
추사기념관 1층 상설전시관에는 복제품 37점, 진품 4점이 전시돼 있으며 2017년부터 구입한 진품유물 3점과 기증 진품유물 1점을 전시실의 마지막 부분에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전시되는 유물은 용산참판공 직손 종회장인 김광호 선생이 2008년 기증한 ‘추사가 제주 유배지에서 본가에 보낸 편지’와 ‘영조가 추사의 증조부 월성위 김한신에게 하사한 매죽헌 현판’이며 추사기념관 상설전시관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전시돼 온 진품유물은 추사의 편지인 ‘문자문경’, 추사가 흥선대원군의 난 그림을 칭찬한 ‘탁본첩’, 추사의 예서 글씨를 임모해 제자인 소치 허련이 발간한 ‘예서첩’ 등이다.
추사고택 관계자는 “상설전시관에 전시된 유물들에 대한 상태와 지속적인 보존을 위해 다른 진품 유물들로 교체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추사와 관련된 인물들 까지도 업적을 선양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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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우수기업 선정계획 공고
예산군청
[피디언] 예산군이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군은 2021년 예산군 우수기업 선정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으며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과 기업이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 활동을 촉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에 의한 중소 제조업체 중 상시 종업원 수 10인 이상으로 군내에 공장등록을 하고 2021년 1월 1일 기준 2년 이상 군내에서 공장을 가동 중이고 연간 총매출액이 5억원 이상인 기업이다.
군은 신청기업 중 인구증가·고용창출·세수기여 등 지역경제에 대한 기여도와 성장·수익·안정성, 기술·품질 수준 등 기업의 성장 및 건실도를 고려해 총 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산업재해 등과 관련해 명단이 공표된 사업장과 그 임원, 제조업 전업률이 전년도 매출액 기준 30% 미만인 기업, 민원야기, 환경오염 등 사회적 물의를 빚은 기업, 접수일 현재 국세와 지방세를 체납한 기업, 최근 2년간 산재율이 동종업종 평균치보다 높은 기업체는 제외된다.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근로자 작업환경 또는 휴게시설 개선사업비 1000만원과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및 인증현판 부착, 세무조사 유예, 물품구매 시 우선구매 유도, 국내 전시, 박람회 우선 참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관내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아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에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시책으로 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 고용, 인구증가, 봉사 등을 유도해 지역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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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개발공사와 신혼부부주택 건설 ‘본격 착수’
예산군, 충남개발공사와 신혼부부주택 건설 ‘본격 착수’
[피디언] 예산군이 저출산 극복과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해 충청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2022년 말까지 군과 충남도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예산읍 주교리에 방치된 충남고속 정비공장 일원에 예산 200억원을 투입해 청년, 예비신혼부부, 결혼 7년 이내 부부 등을 위한 신혼부부주택 75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3월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한 후 충남고속정비공장 일원을 매입해 지장물을 철거하고 오염토양을 정화한 후 군의회 공유재산 매각 의결을 거쳐 지난해 12월 개발공사 측에 매각을 완료했다.
충남개발공사는 민간사업자 공모 제안을 통해 지난 9월 계룡건설사업㈜컨소시엄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했으며 올해 2월 충청남도에 공공주택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해 4월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군이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역점 추진하고 있으며 신혼부부주택 특화단지로 육아에 편리한 주거 공간 설계 적용 및 공동육아방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 시설도 함께 설치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 건설의 토대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흉물스럽게 방치된 폐허 공간을 아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선정된 주민밀착형 생활SOC사업인 청년문화복지복합플랫폼 사업 및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적극 연계해 출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친화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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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소득 취약계층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가입자 모집
예산군청
[피디언] 예산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의 꿈을 키우고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로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40%의 60%이상인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소득에 비례해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고 만기 후 탈 수급 시 4인 가구 기준 최대 2664만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 가구로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 가입할 수 있고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10만원을 매칭해 지원하며 3년간 근로활동하면서 저축유지 및 교육이수, 증빙서류 충족 시 만기 후 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은 매월 일정하게 저축한 금액에 정부지원금을 지원해 자립자활을 위한 목돈 마련을 돕는 것으로 만기 후 주택구입·임대, 본인과 자녀의 교육 등 창업자금 등 자립 및 자활에 필요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3년 만기 전 중도포기 및 탈 수급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본인적립금만 수령할 수 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의 청년이 가입 가능하며 월 10만원 이상 소득이 있을 경우 근로소득공제금 매칭 지원하며 근로사업소득에 따라 일정비율을 근로소득장려금으로 추가 매칭 지원하고 3년간 근로활동유지, 만기 후 탈 수급했을 경우 지원하게 된다.
청년저축계좌는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 가구 내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이 가입 가능하고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30만원을 매칭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지원하며 3년간 근로활동 유지,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교육이수 및 증빙서류 충족 시, 만기 후 10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2021년 신규대상자 모집기간은 희망키움통장Ⅰ, 청년희망키움통장은 2월 1일부터 18일까지로 11월까지 매월 모집하며 희망키움통장Ⅱ, 청년저축계좌는 2월 1일부터 19일까지며 5, 8, 10월 등 모두 4회에 걸쳐 신규모집을 지속한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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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추진
예산군청
[피디언] 예산군은 정부가 8대 혁신성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지난해부터 매년 군비 1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설계, 개발, 생산, 유통 등 전 생산과정을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예산 지역에 소재한 중소제조기업 중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소요되는 총사업비의 50% 내에서 신규구축은 최대 7000만원, 고도화 1단계는 최대 2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되며 군비는 최대 신규구축에 700만원, 고도화 사업에 1000만원까지 추가 지원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참여 기업 모집은 지난 22일부터 충남테크노파크를 통해 모집 중에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신청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경제과 기업지원팀 또는 충남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동안 예산 지역 내 43개 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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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기부자,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세요”
얼굴 없는 기부자,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세요”
[피디언] 충주시 용산동행정복지센터 이웃사랑을 꽃피우는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이 주목받고 있다.
용산동행정복지센터은 1일 신원을 밝히지 않고 코로나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을 기어가고 있는 기부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기부자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34회에 걸쳐 총 800여만원의 성금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사코 신원을 밝히길 거절한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는 부탁만을 남기며 이웃사랑의 뜻을 전했다.
용산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성금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용정경로당 개보수 및 가전제품 지원 아동 15명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디딤씨앗 통장후원 저소득학생 장학금 지원 사랑의 점심 나누기 이웃사랑캠페인 성금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기부 천사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해 명절을 맞아 명절 위문품 지원 혹서기 경로당위문 저소득 김장 지원 등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의 정신을 지역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수정 용산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얼굴 없는 기부 천사의 마음을 본받아 한파를 이겨내는 따스함으로 가득한 용산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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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잔류농약 검사로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공급
충주시, 잔류농약 검사로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공급
[피디언] 충주시가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에 대응하고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2월부터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운영한다.
농약 잔류 검사는 농산물, 작물체 등을 출하 전 생산단계에서 320개의 유해 성분에 대한 분석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분석 결과에 따라 생산자들이 농작물 수확 및 출하 시기를 조절해 허용기준 초과로 인한 출하 연기, 폐기처분, 과태료 처분 등 농가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잔류농약 분석은 보통 한 건당 22만원이 소요되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충주 지역 내에 경작지를 소유한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연간 1,000점의 잔류농약 분석을 통해 2억2000만원의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잔류농약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재배농산물을 담아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연구관을 방문해 분석의뢰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안전성 분석을 통해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농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농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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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집에서 랜선 독서 교실 운영
겨울방학 집에서 랜선 독서 교실 운영
[피디언] 충주시립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온라인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독서 교실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수업 대응 방안을 별도로 마련해 초등학생 저학년, 고학년 2개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줌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책 읽어주기 등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다양한 독후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수강생은 초등 저학년 10명, 고학년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하며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충주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독서 교실 수강생들은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수업을 성실하게 수료한 과정별 우수 학생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최승호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온라인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랜선 독서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람 있고 유익한 방학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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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바이오산업진흥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충주시청
[피디언] 바이오헬스 중심도시의 비전을 밝힌 충주시가 바이오 신산업 육성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조성해 가고 있다.
충주시는 1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바이오산업진흥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충주바이오산업진흥재단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검토하고 지역 인사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중근 충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유영기·정용학 충주시의원 및 연구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배현숙 연구위원이 재단설립의 필요성, 비전과 역할, 주요 사업계획 등 추진경과 보고 후 참석자 토론과 전문가 자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충주바이오산업진흥재단은 바이오헬스 산업을 충주시의 전략산업이자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바이오산업 인력양성 바이오 기업지원 사업 충주 지식산업센터 운영 정부 공모사업 발굴 등의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박중근 부시장은 “충주바이오산업진흥재단은 바이오헬스 중심도시 충주 실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오늘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재단설립을 위한 최선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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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평생학습 동아리, 지역 설화 담은 동화책 발간
충주시 평생학습 동아리, 지역 설화 담은 동화책 발간
[피디언] 충주시 평생학습 동아리 ‘알리고 싶은 충주 이야기’가 지역 설화를 담은 동화책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알리고 싶은 충주 이야기’는 이야기 팡팡 물빛수채화 충주 컬쳐 맘 쉽게 배우는 글쓰기 등 4개의 학습동아리가 참여한 융합창조동아리다.
이번에 발간된 동화책은 학습동아리의 협업과 재능기부로 만들어져 지역 아동들에게 애향심과 소속감을 심어주는 성과물을 마련해 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동아리 회원들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이야기를 아동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수주팔봉 세 친구 이야기’,‘수달아 또 올게’ 등 2종의 동화책 총 600권을 발간했다.
책의 이야기는 동화구연을 학습하고 연구하는 동아리에서 집필했고 삽화는 수채화 및 일러스트 동아리가 담당했다.
이들은 동화이긴 하지만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충주박물관에서 관련 서적을 제공했으며 예성문화연구회 길경택 회장, 김경구 아동문학 작가 등이 동화책 제작의 자문 역할을 했다.
특히 동아리 회원들은 동화책 주제 선정을 “충주씨 캐릭터가 왜 수달이지?” 에 대한 시민들의 의문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 ‘충주 수달과 수주팔봉’으로 정하고 책자를 발간했다.
시는 이번에 제작된 동화책을 지역 도서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15곳에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제작된 동화책을 소재로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동화 구연 활동가도 양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섭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충주 수달과 달래강 동화책 제작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충주 이야기 동화책 시리즈를 발간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학습동아리 재능기부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