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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행복한 민원실로 오세요
충주시청
[피디언] 충주시는 28일 시청 현관 입구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충주시가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현판 부착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새기는 의미로 마련됐다.
현판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인증을 함께 축하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을 대상으로 국민들이 민원실에서 경험하는 공간 및 서비스 분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는 다양한 복합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 조성과 도내 최초로 도입한 법인전용·옥외 24시간 운영 무인민원발급기, 시민행복 콜센터 운영,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행정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12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인증현판을 받았다.
특히 2020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총 20개 기관 중 충청북도에서는 충주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을 계기로 시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더욱 폭넓게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민원봉사과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께서 행복을 얻어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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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군부대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충주시청
[피디언] 충주시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과 의무 경찰·소방대원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해 군부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역 방위를 담당하는 19전투비행단· 112연대 등 8개 부대 장병들과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에서 의무복무를 수행하는 대원 등 3,600명에게 KF94 마스크 3만7000매와 손 소독제 2천400개를 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물품은 평소 지역 안보와 지난해 8월 집중호우 피해 응급복구에 적극적으로 힘써준 장병과 대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1천2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의류·식품·가전제품 등의 위문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치용 안전총괄과장은 “충주시 안보와 대민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과 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선제적 방역 조치를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장병들이 안전하게 지역수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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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생산적 일손봉사로 위기 극복 힘 불어 넣기
영동군, 생산적 일손봉사로 위기 극복 힘 불어 넣기
[피디언] 충북 영동군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으로 코로나19와 여러 대외 요인으로 침체된 농촌 살리기에 나선다.
군은 오는 2월 29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제조부문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 일할곳·일할사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은 일할 능력이 있는 지역 유휴인력이 일손부족 농가 및 제조분야 중소기업의 생산적 일자리 현장에서 일정액의 실비를 받고 자발적으로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 일손부속 해소에 그 목적이 있다.
지난해 영동군은 621곳의 농가·기업에 총 8,535명의 봉사자가 농작물 파종, 환경정리, 작물 수확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농촌과 지역사회의 근심거리 해결에 큰 역할을 해 참여자와 농가·기업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나 중소기업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신청서를 작성해 2월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또한 75세 이하 생산적 일손봉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생산적 일손봉사는 농가·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상생하며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닦는 중요한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일손봉사를 원하는 군민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 및 중소기업이 이 생산적 일손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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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또 다시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자타공인 ‘교통문화도시’
영동군, 또 다시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자타공인 ‘교통문화도시’
[피디언] 충북 영동군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전국 최고의 교통문화도시로 선정됐다.
28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충북 영동군이 군 지역 1위는 물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평가시 영동군은 다양한 시책과 노력을 인정받아 하위권에서 전국 최고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또 다시 올해 1등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지수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교통문화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결과 영동군은 87.75점으로 전국 229개 지자체 중 1위에 선정됐다.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전국 평균인 78.94점보다 높은 수준의 준수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이 3.7%로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또 ‘스몸비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군청 인근 4거리에 바닥형 보조신호등 설치·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교통문화 향상 노력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교통혼잡구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버스승강장 설치, 회전교차로 확대로 교통체계 개선, 군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캠페인, 자동차등록증 교통문화개선 문구 삽입 등의 교통안전정책을 추진한 점이 평가 결과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민 불편해소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진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영동군의 의지와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은 셈이다.
최근에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에 앞장섰으며 어린이 보호구역내 무인단속장비 설치, 차선도색, 교통안전시설 정비 등 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는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부지 내 약2,700㎡ 규모의 실내외 교통안전교육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후에도 사업의 효과와 필요성, 주민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군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안전 교통 시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군의 교통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 사업추진과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조화된 값진 결실”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지속 구축하며 선진 교통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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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비대면 온라인 아동보호 시스템 도입
공주시, 비대면 온라인 아동보호 시스템 도입
[피디언] 공주시는 모바일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아동보호 시스템 ‘아 이그림 톡톡’ 서비스를 도입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비대면 온라인 아동보호 시스템은 미취학아동의 그림 및 부모 양육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아동과 부모의 정서·행동 분석과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자가 테스트할 수 있는 앱 서비스이다.
이용 방법은 공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공주시 SNS에 게재된 링크, QR코드 접속을 통해 아동의 그림을 제출하면 아동그림 관찰을 통해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 종합결과를 분석한 뒤 부모에게 결과 데이터를 문자로 전송한다.
만3~5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1월 27일 접수를 시작해 184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서비스 이용료는 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로 인한 자녀학대 및 폭력, 방임 행동 절제 효과가 기대된다”며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관련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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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공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피디언] 공주시는 최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공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행정, 중간지원조직간의 소통과 업무 공유를 위한 자리로 예비창업자 아카데미,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컨설팅, 사회적경제 제품 상설프리마켓 및 제품전시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사회적경제조직 운영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영세한 사회적경제조직 대상 세무비용 지원 등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공사넷은 앞으로도 정책간담회를 통해 공주만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세일 공사넷 대표는 “정책간담회가 앞으로 행정의 정책과 중간지원조직의 지원방안 그리고 민간의 어려움이 함께 논의 되는 의미 있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종 주민공동체과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결국 지속적인 운영과 매출증진에 있다고 생각한다.
정책간담회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민관협치가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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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TJB 지방자치영상대전 ‘우수상’ 수상
공주시, TJB 지방자치영상대전 ‘우수상’ 수상
[피디언] 공주시가 TJB대전방송에서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영상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영상대전은 충청남도의 소·확·행을 주제로 도내 10개 시·군이 여행지와 맛집, 체험거리 등 비대면 여행지를 발굴, 각자 독특한 방식으로 홍보 영상을 제작해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주시는 대표 관광지인 세계유산 공산성을 필두로 지역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한 밤피자 만들기 등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을 조화롭고 재미있게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시상식은 마련되지 않았으며 이광축 TJB 사장은 27일 시청을 방문, 김정섭 시장에게 직접 상패를 전달했다.
이번 수상작은 TJB 방송으로 향후 송출될 예정이며 TJB 유튜브 ‘일단봐유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이때, 온라인을 통해 우리시의 다양한 매력이 잘 소개되어 기쁘다”며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춰 청정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힐링 여행코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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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공청사 등 23곳에 ‘스마트 발열체크기’ 설치
공주시청
[피디언] 공주시가 관내 공공청사 등 23곳에 안면인식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다수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등에 안면인식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한옥마을과 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환경성건강센터, 백제체육관 등 총 23곳에 69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이번 주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자출입명부도 도입할 계획으로 전자출입명부는 휴대폰 앱으로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 출입구에서 스캔 후 출입해야 한다.
전자출입명부는 정확한 방문기록 관리가 가능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게 역학조사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공주종합버스터미널과 공주역, 시 본청 등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이용자들의 발열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공공청사를 비롯해 다수 시민들이 드나드는 곳에 발열체크기를 추가 설치했다”며 “보다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해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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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
홍성군,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
[피디언]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으로 독서환경 개선과 도서관업무 전문성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9개월간 1명의 순회사서를 배치해 도서 선정, 정리, 대출서비스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작은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운영 내실화로 주민들의 독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1년에도 작은도서관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올해 예정 되어있는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사업과 작은도서관 활동지원사업 등을 추진해나가는 동시에 광천공공도서관의 내실 있는 운영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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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잰 걸음’
홍성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잰 걸음’
[피디언] 홍성군은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6일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서’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제출했다.
군은 2021년 말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인증을 목표로 올해 초 기존 아동드림팀 1개 팀에서 아동친화팀, 아동드림보호팀 2개 팀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해 아동복지 업무를 영역별로 세분화하는 등 아동복지 업무의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아동들의 권리보호와 실현을 위한 아동참여위원회·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 및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과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혁신 선도사업, 아이 창의성키우기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며 취약계층 아이에게 양질의 음식을 전달하는 도시락배달 자체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3월 광천읍 옛 덕명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활용한 방과후 돌봄센터 4호점을 개소해 돌봄교사 2명이 20명의 학생들을 돌볼 예정이다.
군은 현재 홍성초와 홍주초, 내포신도시 LH아파트에 방과후 돌봄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 군은 지난해 놀이혁신 선도지역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온종일 돌봄 정책추진 교육부 장관표창 가족센터 설계공모 장려상 아이돌봄 기관평가 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며 아동복지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올해 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을 펼치겠다”며 “홍성군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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