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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2년도 농립축산식품사업 신청하세요
보은군청
[피디언] 보은군은 오는 2월 15일까지‘2022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농촌, 식량, 축산, 식품, 유통원예, 산림 등 총 6개 분야, 433개 사업이다.
사업 희망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지침서를 참고해 서류를 갖춘 후 해당사업 추진부서나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 관련사업 종사자 등이다.
신청된 사업은 사업성 검토 등 자체심사 후 2월 말 보은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충청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 의결을 받은 후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민에게 필요한 농정시책을 발굴해 농가 소득과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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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1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신청 접수
보은군청
[피디언] 보은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1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계속해 보은군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두고 상시 근로자 수 3명 미만에 2년 이상 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청년창업은 사업운영 기간은 해당 없으며 신청일 기준 보은군에 사업장이 있고 1년 이상 보은군에 거주하고 있으면 된다.
지원내용은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며 단순 물품 구입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2019년 납부한 국세와 2020년 납부한 지방세를 합산한 납부액이 30만원 이하인 자 중에 납부액이 낮은 소상공인 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대상자가 되면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보조금 500만원을 지원받고 보조금 외에는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제출서류를 지참해 보은군청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혜영 경제전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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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설 명절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 전개
진천군청
[피디언] 진천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기업체 등이 함께 하는 ‘2021년도 군민이웃사촌되기 운동’을 전개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군민이웃사촌되기 운동은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과 관내 기관⋅단체⋅기업체가 1:1 자매결연을 맺고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군 특수시책이다.
이 운동은 1995년부터 추진된 것으로 올해 설 명절에도 206개의 기관·단체·기업체가 참여해 생활이 어려운 323곳의 가정에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원하는 기관·단체·기업체는 군 주민복지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할 경우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행이 가능하다.
참여 기관 등은 오는 2월 1일에서 22일 사이에 결연가정을 방문해 직접 후원성금 등을 전달하거나 결연가정 소재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가정방문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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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혁신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진천군 강소농 모집
“농업 혁신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진천군 강소농 모집
[피디언]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15일까지 2021년도 강소농과 강소농 자율모임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소농’이란 경영체 내에서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업소득향상으로 연결시키는 농업경영관리 역량을 갖춘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말한다.
또한 강소농가들이 공동의 관심분야와 사업목표를 가지고 함께 노력하는 모임을 강소농 자율모임체라고 한다.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희망과 열정 프로젝트인 강소농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농가는 농업 경영 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기회를 지원 받는다.
또한 농가경영 진단·분석·처방, 농업기술 정보 지원을 위한 발간물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강소농 교육은 신규 강소농 대상 기초과정과 기존 강소농 대상 전문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자율실천학습모임체도 구성해 경영개선사항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우수 모임체를 대상으로 브랜드개발, 포장재개발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우수 모임체는 오는 10월 말 예정인 강소농 육성 지원사업 성과평가회인 ‘강소농대전’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농업 경영에 대한 개선 의지가 있고 이를 통해 소득향상을 원하는 중소 규모의 농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별 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진천군은 2019년부터 2년 간 ‘강소농·경영지원사업 추진 최우수기관상’을, 2020년에는 ‘강소농 자율모임체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경영개선실천 우수강소농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며 강소농 육성 지원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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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온라인 정기총회 개최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온라인 정기총회 개최
[피디언]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협의회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기총회는 여성단체 회장 등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활동을 돌아보며 2021년 활동을 계획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금년도 예산 심의와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1년 새롭게 선출된 협의회 부회장과 한국생활개선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신임 회장도 함께 소개 됐다.
김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모두가 행복한 생거진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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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협약 체결
진천군청
[피디언] 진천군은 2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온라인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모두가 평등한 지역사회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현안사업으로 내세우고 지난 2년간 행정역량을 결집한 결과, 지난해 12월 30일 여성친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까지 성 평등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를 중심으로 31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력이음 플러스 농산물 전자상거래 매니저 육성 농촌 안심환경 조성 이주여성이 함께하는 다중언어병기 활동 틈새돌봄 지원 사업 양성평등 대학 운영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5년 동안 여성가족부로부터 전문가 컨설팅, 정책형성 교육, 민·관 협력지원 등을 지원받으며 양성평등 정책 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군의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남녀 구분없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의 핵심가치인 형평성, 참여, 돌봄, 소통이 실현되는 진천군 조성을 위해 사업을 힘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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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활용한 공유재산 실태조사로 강릉시 재산 꼼꼼관리
강릉시청
[피디언] 강릉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12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조사대상은 강릉시가 관리하는 행정 및 일반재산 전체 토지 25,786필지 중 15,490필지가 조사 대상이며 시 소유 토지 가운데 행정 고유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10,296필지는 조사에서 제외된다.
드론을 활용한 필지별 현장 조사를 통해 무단점유 및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설치 등 사용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게 되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변경사항에 따른 대장 정리는 물론, 누락재산 권리보전 이행조치 및 무단 점유 재산에 대한 변상금 부과 등 한 층 강화된 재산관리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공유재산 임차인에 대해 사용료 인하 및 사용 기간 연장 등 피해지원 규모를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릉시 소유 건물을 임차해 사업을 운영 중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재난 기간 중 사용한 임차인에 대해서는 임대료 요율을 5%에서 1%로 인하해 일괄 적용하고 재난기간 중 사용하지 못한 임차인에 대해서는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사용료를 100% 면제해주거나, 사용하지 못한 기간만큼 사용기간을 연장하는 것 중 선택에 따라 지원한다.
시는 오는 2월 중으로 피해지원 가능 대상을 파악하고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오는 3월부터 피해지원 안내 및 신청서 접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정확한 공유재산 현황을 파악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높이고 특히 누락재산 발굴 등 지방재정 확충에도 기여해, 시민의 재산인 시 재산을 더욱 꼼꼼히 관리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공유재산 임차인에 대한 감면 지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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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설 명절 맞이 과대포장 집중점검’ 실시
강릉시청
[피디언] 강릉시는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중·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명절선물세트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한국환경공단 합동점검으로 실시되며 주요 검검 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1차 식품 등 단일제품과 선물 세트류 등으로 포장 재질 및 포장 방법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현장점검에서는 간이 측정을 통해 대상 제품의 포장 공간 비율 및 포장 횟수를 측정하며 간이 측정에서 기준이 초과된 과대포장 제품의 제조업자는 포장검사 전문검사 기관에 의뢰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후 시험성적서를 강릉시에 제출하면, 시는 이에 따른 최종 위반 여부를 확인한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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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1년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시작
충주시, 2021년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시작
[피디언] 충주시가 사업비 9억7,500만원을 들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차 30대를 지원한다.
지원 차종은 현대 넥쏘이며 한 대당 3,250만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과 충주 시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과 기업 등이다.
지원 신청은 2월 1일부터 가능하며 차량 출고 순으로 확보된 예산이 소진 시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자동차 판매점을 통해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까지 수소자동차 110대를 보급했으며 올해는 30대를 우선 보급하고 충주 연수수소충전소 고압용기 교체 시기에 맞춰 222대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다.
수소차 구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입찰란’을 참조하거나 충주시 기후에너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수소충전소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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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부권통합의학센터 유리 전체 재시공
충주시, 중부권통합의학센터 유리 전체 재시공
[피디언] 충주시는 준공을 앞둔 ‘중부권 통합의학센터’에 설치된 외벽 유리가 법적 기준을 미충족한 사실이 발견돼 외벽 유리 전체를 철거 후 재시공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건물 외부의 복층유리가 도면과 다르게 시공된 것을 확인하고 설치된 유리에 대해 시공자 및감리단측에 공인기관의 시험성적서를 요청했다.
확인 결과, 창틀과 유리의 개별 성능에는 문제가 없으나 창틀과 유리를 합친 결합상태의 열관류율이 법적 기준인 1.500을 초과하는 1.681로 나와 전체 철거 후 재시공 하기로 결정했다.
열관류율이란 창호를 통해 열이 얼마나 손실되는지 측정하는 단위로 수치가 낮을수록 단열성능이 좋으며 건물의 냉난방 성능 및 유지비용 절감 등 건물의 에너지효율에 큰 영향을 끼친다.
시는 여러 차례에 걸쳐 감리업체가 제시한 보완 방법 및 범위를 검토했으나 법적 기준 충족을 담보할 수 없고 하자 발생 우려가 있어 기존 유리를 철거한 후 적합한 자재로 재시공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판단했다.
시 관계자는 “2월부터 철거와 재시공 공사에 들어가 3월에 공사를 마무리하는 계획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문제점을 해결해 중부권 통합의학센터의 5월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설계도면과 다르게 시공하고 감리업무를 부실하게 수행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이나 고발 등을 통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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