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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대응 인구 밀집 지역 방역소독 실시
제천시 코로나19 대응 인구 밀집 지역 방역소독 실시
[피디언] 제천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인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주1회 이상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은 소강상태로 판단되지만 잠재적인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100여개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의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고 차단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이동 동선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과 차단을 위해 작년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해오고 있다”며 “시민분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외부 방문객의 접촉이 많은 사무실집기, 다중이용시설의 난간, 손잡이 등과 자주 사용하는 모든 물품에 대한 집중 소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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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교구꾸러미 ‘나 혼자 푼다’ 배부
괴산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교구꾸러미 ‘나 혼자 푼다’ 배부
[피디언] 괴산군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및 치매 고위험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가 학습이 가능한 치매 예방 교구꾸러미를 2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던 교육이 장기간 중단됨에 따라 가정에서만 지내는 치매환자 및 치매고위험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해 치매예방 교구꾸러미 ‘나 혼자 푼다’를 마련했다.
교구꾸러미는 펜, 도미노, 색칠하기, 필사노트, 다른 그림찾기 등 4종이며 어르신들이 각 가정에서 혼자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와 29개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 교구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보건소는 치매환자의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다.
향후 치매환자들의 개별 학습 진행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며 건강상태나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과 예방수칙 안내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예방 교구꾸러미 제공으로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 및 인지활동이 강화될 수 있는 효과를 보기를 기대한다”며 “치매관련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 콜센터로 상담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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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나루쌀 고품질화 위해 장려금 29억원 지급
당진시청
[피디언] 당진시는 당진쌀 고품질화를 위해 노력한 3099명의 삼광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시비 29억원을 투입해 ‘해나루쌀 원료곡 계약재배단지 삼광벼 장려금’을 지난달 28, 29일 이틀에 걸쳐 지급했다.
해나루쌀 원료곡 계약재배단지 삼광벼 장려금은 제현율 82%이상의 고품질쌀을 생산할 경우 ㎏당 장려금을 지원해 해나루쌀 고품질화를 달성하고 계약재배단지 참여농가의 농가소득을 보전해 주기 위한 시책사업이다.
제현율은 벼의 등급 척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쌀 도정시 현미가 나오는 중량 비율을 말한다.
이 시책은 지난해 지속적인 장마 및 태풍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에 지급된 장려금은 지역농협과 계약재배약정을 체결해 출하한 물량 중 제현율 82% 이상은 kg당 100원, 제현율 80%이상 ~ 82%미만은 kg당 80원씩 지급됐다.
당진시 농업정책과 신낙현 농산업팀장은 “당진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면 농지지력을 증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해나루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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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청소년문화의집 활동실 네이밍 공모전
송악청소년문화의집 활동실 네이밍 공모전
[피디언]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단지 내 설치되어 지난해 11월 개관한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의 활동실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실 네이밍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각 실의 새로운 이름을 정해 청소년문화의집을 홍보하고 활동실 별 이용수칙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의 이용률을 높이고자 계획 됐다.
공모주제는 ‘송악청소년문화의집 각 실의 이름을 정해주세요’ 이며 1층 분임토의실, 야외공원, 학생휴게실, 2층 악기연습실, 댄스연습실, 컴퓨터실, 노래연습실, 3층 강당, 야외테라스 총 9개의 실 중 최소 4개 이상 네이밍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최소 4개 이상의 실을 정해서 구글폼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이번 달 5일까지로 6일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심사해 9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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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문제없다 대중교통 안심, 버스 승강장도 안심
코로나19 문제없다 대중교통 안심, 버스 승강장도 안심
[피디언] 당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특별교통 종합 대책을 추진한고 밝혔다.
시는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공영버스 터미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역 소독 실시와 함께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이용객이 많은 구 터미널 주변 버스승강장에 대해서는 당진시지역자율방재단과 협업해 내부 소독을 실시하는 등 민·관 합동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당진시장공영주차장 및 당진공영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등을 무료로 개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시 교통과 가회민 교통관리팀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여러분과 방문객 모두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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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강소농 육성
당진시,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강소농 육성
[피디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꿈이 있는 농촌, 작지만 강한농업 중소규모 중심의 청년농업인 중심 ‘강소농’ 55개 농가를 이번 달 19일까지 신청 접수받는다.
올해 강소농 교육은 기초교육 30명, 전문교육 25명 대상으로 기본교육, 심화교육, 후속교육 등 16회의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농업환경변화와 미래의 농업, 농업경영의 이해와 경영자의 역할, 소비자 행동 기반의 마케팅 전략, 교육생 농장방문 크로스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소농 육성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이 있는 농업경영체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경영체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으며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등을 통해 농업소득을 10%이상 올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강소농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531개 농업경영체가 강소농으로 선정되어 농업경영개선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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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차량 취득세 감면으로 사회문제 해결 노력에 박차
당진시청
[피디언] 당진시는 차량 취득세 감면을 통해 저출생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작년 지역 내 다자녀양육자 및 친환경 차량 취득자 1052명을 대상으로 약 12억5천만원의 차량 취득세를 감면했다.
시는 등록일 현재 가족관계등록부 기준 만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고 있는 자가 양육을 목적으로 차량을 취득하는 경우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고시한 친환경 차량을 취득하는 경우, 가구당 1대에 한해 해당 차량에 대해 취득세를 감면해 주고 있다.
다자녀 양육자가 7인승 이상 10인승 이하 승용차나 1톤 이하 화물차, 15인승 이하 승합차를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가 전액 면제되며 7인승 미만 승용차를 취득하는 경우 최대 140만원 감면된다.
또 친환경자동차의 경우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는 최대 140만원, 하이브리드자동차는 최대 40만원이 감면된다.
단, 다자녀 양육자로서 차량 취득세를 감면받은 경우 자동차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 사망·혼인·해외이민·운전면허 취소 등의 사유 없이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세대분리, 말소하는 경우 감면된 취득세가 추징됨을 유의해야 한다.
시는 다자녀 양육자나 친환경자동차 취득자가 감면대상임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이미 취득세 전액을 신고·납부한 납세자에 대해 취득일로부터 5년 이내에 감면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진시 세무과 전병국 세정팀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다자녀 양육자 및 친환경 차량 취득자의 세금감면 혜택 수혜자가 늘고 있다”며 “이러한 혜택이 국가적 사회문제인 인구 및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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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버그내순례길’,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길로 거듭나
‘당진 버그내순례길’,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길로 거듭나
[피디언]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길 ‘당진 버그내순례길’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주관 2021년 대전·충남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공모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대전·충남지역의 관광발전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 1개소를 발굴·선정해 컨설팅 및 모니터링, 체계적 홍보마케팅과 팸투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명관광지 육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당진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 충남 최초의 본당 합덕성당, 세계관개시설물 유산 합덕제 등을 연결한 천주교 순례길인 버그내 순례길을 소재로 해 단순 점적인 관광자원을 넘어 선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길을 통한 잠재관광지 육성에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당진시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는 다음달 중 강소형 잠재 관광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상품화 마케팅 지원·유력매체 활용 홍보마케팅·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 제작과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체육행사기획단 이운영 팀장은 “올해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이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문화도시 당진과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길 이미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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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사랑상품권’으로 주변에 감사함을 전하세요~
‘당진사랑상품권’으로 주변에 감사함을 전하세요~
[피디언] 당진시가 설을 앞두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65억원 규모의 당진사랑상품권을 이번 달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만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를 방문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개인 월 50만원, 법인월 3000만원까지 지류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
또 지난해 처음 발행한 모바일 당진사랑상품권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chak’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상품권과 동일하게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음식점과 주유소 등 3000 여개소가 가맹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은 매장 외관에 부착된 가맹점 스티커와 당진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사업자등록증과 사업주명의 통장 사본을 지참하고 당진시청 경제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상인회를 통해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우편이나 팩스로도 가능하다.
당진시 경제과 박미혜 지역경제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특별할인 판매가 관내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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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미래성장 동력 발판 마련 위한 국비 확보전 돌입
홍천군, 미래성장 동력 발판 마련 위한 국비 확보전 돌입
[피디언] 홍천군이 미래성장 동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지난 1월 28일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 건의와 국비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서를 방문했다.
그 자리에서 허필홍 홍천군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대응한 홍천군의 미래성장 동력 발판 마련을 위한 주요사업들을 설명하고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북방면 일원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 K-바이오산업과 연계한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을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사업으로 강조하며 국비 지원을 호소했다.
또 국토교통부를 방문, 홍천군 서면의 장락산을 통과하는 널미재 터널개설 및 도로확장 공사가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한편 홍천군의 최대 현안사업인 용문~홍천 철도 유치에 마지막까지 힘을 실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밖에 임산부들의 불편 해소와 안정적인 분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준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의 선정도 건의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위기 상황 등으로 현안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을 위한 중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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