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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접수
태백시청
[피디언] 태백시는 지방 청년들의 타지역 유출 방지 및 도시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행안부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행 접수한다.
모집대상은 청년단체 또는 청년기업으로 지원규모는 전국 총 12개소, 개소별 5억원을 지원한다.
모집분야는 공간조성, 청년체험프로그램, 네트워크, 홍보 운영 등이다.
사업기간은 2021년 4월 ~ 11월까지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3월 4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2021년 4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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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진천군새마을회장, 남재호 회장 연임
17대 진천군새마을회장, 남재호 회장 연임
[피디언] 진천군새마을회는 정기총회 서면회의를 통해 남재호 회장을 제17대 진천군새마을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남 회장은 2017년 진천군새마을회장으로 선임돼 4년간 진천군새마을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3년간 진천군새마을회를 다시 이끌게 됐다.
그는 행복한공동체만들기 코로나19 방역활동 진천장학회 장학금기탁 국제협력사업 생명살림 123운동 1읍면동 1공동체 마을만들기 수해복구작업 등의 활동을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해 활발히 이끌어왔다.
남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회장에 선출돼 어깨가 무겁다”며 “저를 다시 신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사람중심의 친환경 미래도시 생거진천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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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박물관,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 운영
공주 석장리박물관,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 운영
[피디언] 공주시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냥혁명’을 주제로 석장리박물관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구석기 시대 사냥도구와 사냥법을 배우고 구석기인들의 사냥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체험은 구석기 전문가의 사냥도구 만들기 시연 및 돌칼 만들기를 포함해 초등학생 수준에 맞춘 미니 사냥 올림픽, 늑대이빨로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축소하는 한편 방역소독과 함께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준비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참가접수는 2월 1일 저학년, 2월 2일 고학년 접수를 시작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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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대보수 실시
공주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대보수 실시
[피디언] 공주시가 검상동에 위치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대보수 공사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0년 건립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현재 사용 연한 15년을 5년 초과한 상태로 시는 16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2년 6월까지 소각시설을 교체, 소각성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수 사업은 노후된 소각로 및 부대시설 교체뿐만 아니라 폐열보일러를 교체해 향후 인근 산업단지에 판매하는 폐열 양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시 재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금까지 비산재 위탁처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비산재고형화설비를 새로이 설치해 비산재를 자체적으로 처리, 운영비를 절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공사기간 중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은 압축 포장해 보관한 뒤 소각시설 보수 공사 완료 후 소각 또는 위탁처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희진 자원순환과장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보수 공사기간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줄어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은 재활용품을 철저히 분리 배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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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6.58% 상승
공주시청
[피디언] 공주시는 2021년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6.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2월 1일자로 결정 공시한 공주시 3,624필지의 표준지공시지가는 충남 평균 상승률인 7.23% 보다 0.65% 낮은 6.58% 상승했다.
가격이 가장 높은 토지는 산성동 184-9번지로 제곱미터 당 296만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신풍면 쌍대리 산89번지로 제곱미터 당 975원이다.
전국적으로 표준지공시지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올해부터 8년간 단계적으로 현실화율을 최종 90% 수준까지 올릴 것이라는 정부의 로드맵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이번 상승률은 오는 5월 31일 공주시가 공시예정인 약 28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첨부해 3월 2일까지 국토교통부 부동산평가과에 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는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건에 대해 공시 자료와 제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조사·평가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된 공시지가를 3월 29일 재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현실화 계획에 따라 표준지공시지가가 상승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도 상승될 것으로 보여 재산세 등 시민들의 세금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정하게 조사 및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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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겨울공주 군밤축제’ 온라인 달궜다
공주시, ‘겨울공주 군밤축제’ 온라인 달궜다
[피디언] 공주시는 ‘2021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불타는 밤 뜨거운 공주’라는 주제로 지난 29일부 3일 동안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3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우선 축제 기간 네이버 포털을 통해 진행된 실시간 소통 알밤판매는 누적 접속자 수가 7만명을 돌파하고 참여댓글도 6천개가 넘는 등 커다란 관심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품질 좋은 공주 알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면서 밤 판매도 목표치인 1000kg을 훌쩍 넘기며 밤 재배농가에 커다란 보탬이 됐다.
공주알밤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 UCC 공모전에는 어린아이부터 80대까지 전국에서 40개팀이 참여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공주알밤 요리의 무한한 활용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전 국민 퀴즈쇼 ‘집콕 군밤 골든벨’은 지난 백제문화제에 이어 이번 축제에서도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았다.
전국 17개 도시에서 참가한 100개팀은 공주알밤과 백제역사, 공주 관광지 등을 놓고 양보 없는 뜨거운 승부를 벌였고 국악자매 이지원, 이송연 양이 특별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영예 대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뚜아’ 팀이 차지했으며 경남 진주시의 ‘진주 공주’ 팀이 2위를, 공주시에 거주하는 ‘이대장과 서씨 모지리들’팀이 3위를 차지했다.
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부득이하게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대체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축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했다는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장 축제가 아닌 온라인 축제로 개최됐지만 온라인상에서 보여준 관심과 사랑은 현장의 대형화로 만큼이나 뜨거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을 정립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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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저소득층 치과 의료비 지원 사업 추진
천안시청
[피디언] 천안시 보건소는 저소득층 치과의료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연이어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치과의료비 지원 사업은 2016년 일몰됐었으나 시민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다시 재개되며 올해까지 실시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틀니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가 적용된 금액 중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며 부분틀니의 경우 지대치 포함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수급자이다.
최근 7년 이내에 의료급여 및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았던 대상자는 제외된다.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로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치과 의료기관에서 틀니 시술을 받게 된다.
보건소는 치아의 조기 상실로 인해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틀니 및 보철 비용을 지원받아 구강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틀니 시술 비용을 지원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사각지대에 소외되신 분들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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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새로운 치매검사 도구로 빈틈없는 치매 관리망 구축
천안시청
[피디언] 천안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억력과 판단력 등 인지능력 검사를 제공하는 무료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으나 조기 발견을 통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특히 75세 진입자와 홀로 사는 어르신은 치매 집중검진 대상자로 정기적인 치매검진이 필수적이다.
이에 센터는 올해부터 치매 선별검사도구를 기존 간이정신상태검사에서 인지선별검사로 새롭게 변경해 더욱 변별력 있는 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 대상자는 진단검사를 통해 1차 신경심리 검사 및 2차 협력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필요에 따라 치매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협약병원으로 연계해 혈액검사 및 뇌 영상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체계적인 검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 무료 선별검사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치매안심센터나 가까운 보건지소 또는 진료소에서 받을 수 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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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비대면 실시 권고
천안시청
[피디언] 천안시가 관내 공동주택 408개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의 회의를 불가피하게 개최할 경우 비대면으로 실시해달라고 권고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문을 29일 공문을 발송하고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하향 조정될 때까지 공동주택 입주민 간 전염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비대면 입주자대표회의를 당부했다.
다만 비대면 회의의 개최 시에도 관리규약이 정하는 바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결과 공고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소집 절차 등은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비대면 회의 방식은 메신저, 화상회의, 서면결의 등 해당 아파트 단지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회의록은 비대면 회의에 참여한 동별 대표자에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등이 방문해 사인을 받는 방식으로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요청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제1항제2호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장,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흥행, 집회, 제례 또는 그 밖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주택에서 입주민 간 감염병이 전파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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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질병관리청 방문
천안시청
[피디언] 박상돈 천안시장이 1일 질병관리청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앞두고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물량 확대 등 현안사항 지원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박 시장은 이날 나성웅 질병청 차장 등 주요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천안시의 방역체계를 함께 진단하고 백신 접종 준비상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충분한 수량의 백신 지원을 요청했다.
천안시는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교통의 관문이자 방역의 관문으로서 유동인구가 많아 감염 확산 가능성이 높은 환경에 노출돼 있다.
수도권 전철과 KTX열차가 지나 수도권 인구 유입이 많고 관내 14개 산업단지와 11개 대학이 있어 수도권, 충청 일대로 통근, 통학하는 유동인구는 물론 외국인 거주자도 많다.
또 의료인력은 자체인력 15명과 관내 민간의료기관 지원 밖에 없어 백신 접종 시 의료인력이 매우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지자체별 특수성을 고려한 감염 취약군의 신속한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천안시의 지리적 특성에 합당한 충분한 수량의 백신 분배 인구수에 비례한 정부 차원의 의료인력 재분배 백신 접종 대상 선정 일부 재량권 부여 등을 제안했다.
박 시장은 “천안은 수도권과 인접한 충청이남 방역의 최전방 관문으로 대한민국이 실질적 집단면역 확보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천안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선도하는 거점도시 기능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차 접종대상자 확대에 필요한 충분한 수량의 백신과 지자체별 특수성을 고려한 1차 접종대상 선정 일부 자율권, 비수도권 지자체별 인구수에 비례한 의료인력 재분배를 건의한다”며 “시민의 신뢰 속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빠르고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더욱 정교하고 철저한 시뮬레이션을 거쳐 대한민국 백신 접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시는 지난 1월 25일 출범한 천안시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응추진단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차질 없는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시는 18세 이상 시민 57만명 중 70%에 해당하는 49만여명을 목표로 접종을 실시해 집단면역력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시설을 활용한 최소 5개소 이상 접종센터를 설치해 하루 최대 4,800명의 시민이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천안시의사회 등 전문가와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한 백신접종 지역협의체 구성도 완료했다.
이외에도 지역의사회, 간호사회와의 협의로 부족한 인력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공모를 활용한 필요 인력 확보 등 백신접종 인력 완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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