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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설 연휴까지 2주간 연장
태백시청
[피디언] 태백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설 명절을 앞두고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와 5명부터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연장실시 되는 비수도권 특별방역수칙은 5명부터 사적 모임 금지 다중이용시설에서 5명부터 예약 또는 동반 입장 금지 숙박시설 객실 수의 2/3 이내 예약제한 및 객실 내 정원초과 인원 수용 금지 겨울스포츠 시설 1/3으로 인원제한 실내체육시설 오후 9시에서 익일 5시까지 운영중단 종교시설 정규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대면 종교활동 좌석수 20% 허용 등이 적용된다.
이는 설 연휴 당일에도 유지적용 되며 직계가족도 거주지가 다르면 5명부터 모임을 할 수 없다.
태백시는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대상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행정명령 위반 신고 관련 전담팀을 운영해 현장 실천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거리두기 2단계 연장 결정으로 인해, 직접적 타격을 입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께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 크다”며 “이번 설 명절을 무사히 넘기고 이후 백신 접종을 통해 소중한 일상 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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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1년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 행위 특별단속
태백시청
[피디언] 태백시는 오는 2월 14일까지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 취약 지역 및 중점 감시 대상에 대한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에 나선다.
중점 감시 대상은 상수원 수계,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 및 주변 하천과 하수·분뇨·처리시설, 쓰레기매립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4종 이상 폐수배출 업소와 돈사 등 중점 관리 업체 및 폐수 다량 배출업체이다.
시는 설 연휴 전까지 사업장에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또한 미세먼지 민간 환경감시대와 합동으로 사업장 및 주변 하천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중에는 하천 순찰을 실시해 오염행위 감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특별감시 기간 중에는 환경오염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 및 감시를 보다 강화하고 당직실과 연계해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하는 등 유사시 상황 보고가 유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신고·상담은 국번 없이 128 또는 태백시청 당직실로 하면 된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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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추진체계 가동
제천시,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추진체계 가동
[피디언] 제천시는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와의 농촌협약을 위한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29일 협의회장인 허경재 부시장을 중심으로 보육, 교육, 문화, 체육, 교통 등 11개 분야 해당 부서장들과 함께, 현재 수립중인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 생활권 활성화계획에 따른 협의·조정 및 지원에 대한 이행 방안을 강구했다.
농촌협약은 자치단체가 주도해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해 공동의 농촌정책 성과목표를 달성하는 제도이다.
협약 체결 시 총 사업비는 430억 규모이며 이 중 300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으로 농촌공간에 대한 기초조사, 현황 및 여건 분석을 기반으로 농촌지역에 대한 생활권 설정을 통해 실질적인 농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협약 선정을 위해 작년 10월 농촌공간에 대한 20년 장기발전계획과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통합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해 전략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지원 조례제정 등 협약 선정을 위한 전제 조건 충족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 하고 있다.
특히 2021년 당초예산에 지방이양사업인 마을만들기 사업에 신규사업 5건을 포함 39억원을 편성해 배후마을의 생활서비스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살맛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농촌 공간 전략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고 협약 전담조직 및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통해 이를 강력히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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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읍면동 주요단체장 간담회 개최
제천시, 읍면동 주요단체장 간담회 개최
[피디언] 제천시는 지난 1일 청전동을 시작으로 5일까지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읍면동 주요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 한다.
시는 매년 시정공감콘서트를 열어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져왔으며 부드러운 분위기의 즐거운 공연을 시작으로 자유롭고 격 없는 대화를 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질병 확산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다.
읍면동 주요단체장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며 시정을 공유하는 만남을 통해 신축년 새해에 희망을 만들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읍면동 주요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많은 시민분들을 만날 수는 없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제천시의 변화를 위해 추진해 나가고 있는 많은 도전에 공감하고 동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 같이 모여 얼굴을 보고 웃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날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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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호지면 사랑의 떡국 드시고 힘내세요
당진시 대호지면 사랑의 떡국 드시고 힘내세요
[피디언] 당진시 새마을지도자 대호지면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일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가정,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취약가정 120가구에 사랑의 떡국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떡국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활동비와 대호지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회원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포장해 취약가정 1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 또한 확인했다.
대호지면 새마을협의회 정재일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을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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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엔 과음 대신 절주 실천하세요~
이번 설엔 과음 대신 절주 실천하세요~
[피디언] 당진시보건소는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과음을 예방하고 절주 실천 활성화를 위해 ‘생활 속 절주실천 수칙’ 홍보와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술 대신에’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술 대신에’ 챌린지는 술 대신에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식을 손 글씨로 적어 인증사진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참여하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더 많은 시민들이 좀 더 유익하고 수월하게 ‘절주생활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챌린지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생활 속 절주실천 수칙으로는’ 술자리는 되도록 피하기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기 한 번에 모두 마시지 않기 폭탄주 마시지 않기 음주 후 3일 금주하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해 절주 꾸러미 제작, 비대면 캠페인, 절주 음식점 확대 등의 다양한 사업을 기획 중에 있다”며 “추후 운영 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며 이번 명절엔 술 대신 다양한 차, 따뜻한 음식 등으로 건강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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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찾아가는 도서관‘두근두근 주부 봉사단’모집
당진시청
[피디언] 당진시는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두근두근 책버스’를 이번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고정지역 3개소에서 실시, 도서대출 및 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관내어린이 집, 유치원을 대상으로는 신청을 받아 직접 ‘책버스’가 방문해 독서지도와 구연동화 등 책읽어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에 참여할 주부 봉사단을 모집한다.
책버스 ‘두근두근 봉사단’은 주부를 대상으로 이번 달 말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참고 및 당진시립중앙도서관 관리팀으로 문의와 신청이 가능하다.
당진시립도서관 김천겸 관장은 “시민과 어린이들의 생활 속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책버스 운영노선을 추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두근두근 책버스가 편리하고 친근한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참여자 모집 홍보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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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맹견 책임보험’ 가입 홍보 적극 나서
당진시, ‘맹견 책임보험’ 가입 홍보 적극 나서
[피디언]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맹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맹견 책임보험’에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기존 맹견 소유자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이번 달 11일까지 까지 맹견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신규 소유자는 맹견을 소유하는 날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대상은 맹견으로 한정하며 손해보험사는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각각 그 잡종의 개로 인한 다른 사람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맹견 책임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달 25일 관련상품을 출시했으며 NH농협 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은 오는 12일 이전 출시 예정이다.
보험료는 마리 당 연 1만5000원 수준이며 주요내용으로는 맹견으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 시 1명 당 8000만원, 부상 시 1명 당 1500만원, 다른 동물에게 상해를 입힐 시 사고 1건 당 200만원 이상을 보상한다.
당진시 장명환 축산지원과장은 “맹견보험은 의무사항으로 위반 시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보험 의무화로 피해자들은 신속히 보상을 받게 되고 맹견 소유자는 자신의 맹견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덜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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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음이와 함께하는 카카오톡 채널 오픈
당진시 마음이와 함께하는 카카오톡 채널 오픈
[피디언] 당진시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하고 댓글 이벤트를실시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 달 9일까지 진행되며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검색한 후 친구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친구등록이 되면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채널에서는 마음이와 함께하는 멘탈케어 “마음일보 뉴스레터”를 월 1회 발행해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 정보제공을 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일대일 채팅을 통해 내소방문이 어렵고 개인정보 공개를 꺼리는 시민들에게 비공개 무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각종 간이검사를 무료로 받아 직접 체크해봄으로써 정신건강을 시민 스스로 셀프케어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당진시보건소 보건행정과 장희선 마음건강팀장은 “매월 정신건강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좀 더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니 시민들께서 댓글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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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업인월급제 신청·접수
당진시, 농업인월급제 신청·접수
[피디언] 당진시는 이번 달 26일까지 벼·감자·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21년 농업인월급제’를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월급제’는 농가소득이 가을수확기에 편중되어 규칙적인 수입이 없는 벼·감자·양파 재배농가에게 수확대금의 일정 부분을 월급처럼 나눠서 매월 선 지급해 주는 제도로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당진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할 지역농협과 수매 약정 체결한 벼·감자·양파 재배농업인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협 수매대금의 70%를 월별로 나누어 선 지급하고 시에서는 선 지급에 따른 이자를 보전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오는 26일까지 지역농협에서 자체수매 약정을 체결한 뒤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농작물 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당진시 농업정책과 김민호 과장은 “농업소득이 가을에 편중되어 수확기 이전에 발생하는 영농자금, 생활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산물대금선지급제가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 배분과 계획적 경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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