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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5년 하반기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
금산군청전경 (사진제공=금산군)
[한국Q뉴스] 금산군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의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10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식중독예방 지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2인 1조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하며 조리장 위생상태 및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 등 여부를 살핀다.특히 50인 이상 집단급식소는 보존식 보관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인식개선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급식을 섭취하는 어린이집 특성상 식중독 발생 시 대형 식중독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가장 중요한 식중독 예방법은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이기에 음식 섭취 전 꼭 손을 씻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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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e지’ 디지털 민원 환경 구축 … 6개 읍․면사무소에 태블릿 모니터 설치
양양군청사전경 (사진제공=양양군)
[한국Q뉴스] 양양군은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 ‘농업e지’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5일 관내 6개 읍·면사무소에 디지털 장비(태블릿모니터)를 설치한다.‘농업e지’ : 농업경영체 등록, 토지- 소득- 가축 정보 통합관리, 맞춤형 농업지원사업 추천, 온라인 민원 처리 등 통합 디지털 농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이번에 도입되는 태블릿 모니터는 읍·면사무소 농업민원 창구에 설치되어 담당자 PC와 실시간으로 연동된다.이를 통해 농업인은 종이서류 없이 사업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며 담당자와 동일한 화면을 보며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특히 담당자가 일부 항목을 수정하거나 입력할 경우, 신청인은 태블릿 화면에서 즉시 변경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하고 투명한 행정처리가 가능하다.또한 농업 관련 가입 현황 등 정보 확인 요청 시, 농업인이 직접 자신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정확한 대응과 신뢰도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군은 차세대 시스템과 디지털 장비를 기반으로 농림사업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개인별 맞춤형 사업 추천, 비대면 서류 제출 등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민원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양양군 농업기술센터 황병길 소장은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고 농업 행정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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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을 염원하는 열기 확산
정성군청사전경 (사진제공=정선군)
[한국Q뉴스] 정선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를 바라는 지역 내 열기가 뜨겁게 확산되고 있다.최근 정선군 농업인단체연합회, 번영회, 이장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정선군협의회 등 사회단체들은 정선군의 시범사업 선정을 기원하며 지역 곳곳에 50여 개의 현수막을 게시했다.특히 그동안 정선군은 군민 대상 지역화폐형 기본소득 등 다양한 선도적 모델을 통해 농촌형 기본소득의 가능성을 꾸준히 제시해 왔으며 이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국가 차원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사회단체 관계자는“우리 군은 2020년부터 지역상품권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해왔고 가장 먼저 기본소득을 고민하고 실행해 온 지자체인 만큼 이제는 실질적인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시범지역 선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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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5년 걷기 지도자 심화 과정 운영
정성군청사전경 (사진제공=정선군)
[한국Q뉴스] 정선군은 군민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걷기 지도자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존 걷기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걷기 문화 확산을 이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기간은 10월 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하되 걷기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발한다.교육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정선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슬로우조깅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이애화 강사를 초빙해 ‘슬로우조깅의 효과와 올바른 운동 방법’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슬로우조깅은 체력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 증진은 물론 체중 조절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군은 지난해에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총 26명의 걷기지도자를 배출했으며 지역 곳곳에서 걷기 동호회 및 주민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해 올바른 걷기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걷기지도자 참여 신청은 이달 24일까지 정선군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최승자 보건소장 직무대리는 “이번 심화 과정은 걷기 지도자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주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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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강원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복지대회 개최
정성군청사전경 (사진제공=정선군)
[한국Q뉴스] 강원특별지치도 시각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강원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복지대회’ 가 15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는 도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영삼)가 주최하고 정선군지회(지회장 김지완)가 주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정선군, ㈜강원랜드가 후원했다.1부 행사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정선군지회 조정수님의 흰지팡이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김영삼 도연합회장의 대회사, 최승준 정선군수의 환영사, 김진태 도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김규식 도 장애인복지과장의 격려사, 전영기 정선군의회의장의 축사로 진행됐다.이어 2부 행사에서는 철인3종경기, 줄넘기, 제기차기, 투호,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체 회원 간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최승준 정선군수는 환영사에서“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희망, 그리고 용기의 상징”이라며 “정선군은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 김지완 정선군지회장은“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며 “시각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이동권 보장을 상징하는 날로 매년 10월 15일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고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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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양송이축제’, 3일간 10만 명 방문하며 성황리 마무리
양양군청사전경 (사진제공=양양군)
[한국Q뉴스] 양양군과 (재)양양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한 ‘2025 양양송이축제’ 가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양양읍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되어 10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는 연이은 비로 예년보다 약 4만명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분위기는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송이향과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 축제.‘양양의 가을, 송이향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송이의 향긋한 매력과 지역 미식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대표 프로그램인 ‘송이보물찾기’는 매회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참가자들은 숲속에서 직접 송이를 채취하며 가을숲의 정취를 만끽했고 현장은 웃음소리와 송이향으로 가득했다.또한 ‘양양송이 미식가든’에서는 유명 셰프들이 참여해 송이 리조토, 송이 떡갈비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였으며 양양 농특산물 판매장과 송이마켓 부스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려 지역 먹거리 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예술과 감성으로 빛난 야간 콘텐츠.올해 축제는 야간 프로그램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남대천 둔치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남대천 선셋라이브’, 샛강테라스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 등 지역 예술인이 직접 참여한 공연이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했다.특히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수변무대 샛강테라스는 SNS 인증 명소로 떠오르며 젊은 세대의 발길을 끌었다.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생활형 축제.축제 기간에는 체험비의 40%를 양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를 운영해 참여자 만족도와 지역 소비를 동시에 높였다.이 제도를 통해 지역 상권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고고양양 앱의 이용률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또한 지역 상인과 양양군자원봉사센터 등 200여명의 지역 인력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생활형 축제로 발전”.(재)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양양송이축제는 단순한 특산물 홍보를 넘어, 양양의 숲과 사람, 그리고 지역경제가 함께 숨 쉬는 생활형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지속가능성과 지역 상생을 중심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양양연어축제’로 이어지는 가을 페스티벌 시즌.양양문화재단은 이번 송이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2025 양양연어축제’를 준비 중이다.두 축제를 연계한 ‘양양 가을 페스티벌 시즌 브랜드화’를 통해 양양이 대한민국 가을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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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악기 이야기’와 함께한 아카데미, 시민 호평 속 성료
제천예술의전당 아카데미 (사진제공=제천시)
[한국Q뉴스] 제천예술의전당이 시민들의 클래식 음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제천예술의전당 아카데미’ 가 실내악 시리즈로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아카데미는 실내악 장르를 집중 조명하며 목관 5중주, 현악 4중주 두 차례 공연을 선보였다.단순한 연주에 그치지 않고 악기의 특징과 역할, 편성 구조, 작품별 감상 포인트를 해설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관람객들은 “생소했던 클래식 악기들을 소개해주니 음악이 훨씬 다채롭게 들렸다”, “어렵게만 느꼈던 클래식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공연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연령과 음악 경험을 막론하고 누구나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한편 제천예술의전당은 오는 12월, 어린이 대상 아카데미인 ‘음악 놀이터’를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음악극 관람과 함께 악기를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음악과 친숙해지고 창의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제천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아카데미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클래식 음악과 공연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넓히고 문화 향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교육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위한 기획을 통해 시민 누구나 예술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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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년자율방재단, 산업안전 캠페인 실시
당진시청사전경 (사진제공=당진시)
[한국Q뉴스]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5일 당진시청년자율방재단이 당진시, 당진시자율방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가스공사, KB금융, 신성대학교와 함께 석문국가산업단지 한국가스공사 LNG생산기지 건설사업장에서 건설 현장 산업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신성대학교 화학- 에너지- 안전 계열 학생들로 구성된 청년자율방재단원 및 당진시자율방재단원 30여명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재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또한, 이날 한국가스공사에서 제공하는 안전 체험교육, 한국산업단지 공단에서 제공하는 석문산단 안전 우수 입주기업(㈜프라코) 탐방, KB금융에서 제공하는 커피 및 푸드 트럭 운영 등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당진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지역 안전 관련 활동을 적극 지원해 준 관계 기관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은 지역 안전에 관심을 두고 지역사회에서는 청년들에게 관심을 두는 선순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사진5)청년자율방재단 산업안전 캠페인(12시 이후 추가 송부).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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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초생활거점시설 ‘순성가치삶센터’ 준공식 개최
당진시청사전경 (사진제공=당진시)
[한국Q뉴스]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5일 순성면 봉소리 일원에서 순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거점시설 ‘순성가치삶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순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사업으로 시는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가치삶센터 신축 △순성가치어울터 조성 △지역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이번에 준공된 순성가치삶센터는 구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해 조성했으며 1층에는 작은도서관, 노인사랑방, 동아리실, 공유주방, 2층에는 다목적강당, 체력 단련실 등으로 구성해 주민 공동체 모임과 생활·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이날 준공식에는 오성환 시장과 오동주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내빈,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라인댄스 공연, 감사패 수여, 시설물 관람을 함께하며 순성가치삶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이남길 당진시 농업정책과장은“공모 선정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추진위원회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있는 농촌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해 2028년까지 총사업비 372억 규모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농촌협약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300억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사진1)순성가치삶센터 준공식(12시 이후 추가 송부) ‘‘시장 동정’’ △ 오성환 당진시장 10월 16일 오전 9시,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충남시장·군수 AI리더십 워크숍(2일차)’에 참석해 토의를 한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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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임산부의 날 맞아 도지사 표창 수상
고성군, 임산부의 날 맞아 도지사 표창 수상 (사진제공=고성군)
[한국Q뉴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0월 13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경상남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주관으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소영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모자보건 및 출산장려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주무관은 난임부부 지원, 임산부 건강관리, 생애초기 건강관리 등 임신- 출산 단계별 맞춤형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최문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수상은 고성군의 꾸준한 모자보건사업 추진과 출산장려정책이 도내에서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임신- 출산- 양육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고성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고성”을 목표로 임신 전부터 양육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