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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노을에 물든 감악산 꽃별여행, 거창 관광 르네상스의 서막
보랏빛 노을에 물든 감악산 꽃별여행, 거창 관광 르네상스의 서막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 23일 감악산 별바람언덕 야외무대에서 ‘제5회 감악산 꽃별여행’ 개장식을 성대히 열고 ‘2026년 거창방문의 해’로 이어질 관광 도약의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거창군의회 이재운 의장 및 의원들, 경상남도의회 김일수·박주언 의원 등 내·외빈과 관광객 200여명이 참석해 감악산의 보랏빛 풍경 속에서 거창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꽃별여행은 ‘보랏빛 노을 속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5ha 면적에 심어진 30만 본의 아스타 국화와 4ha의 40만 본 구절초가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이뤘으며 벌개미취, 구절초, 청화쑥부쟁이 등 계절마다 이어지는 꽃의 향연으로 관광객에게 가을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해만 46만명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대표 가을 여행지로 자리매김한 꽃별여행은 올해도 수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며 거창의 대표 브랜드 행사로 자리하고 있다.
올해 개장식의 의미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섰다.
꽃별여행을 통해 보여준 거창의 자연과 문화는 ‘2026년 거창방문의 해’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된다.
구인모 군수는 “감악산 꽃별여행은 거창이 가진 사계절 관광 매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며 “이 성과를 토대로 2026년을 거창 관광 부흥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거창군은 △방문객 1천만명 달성 △산림·치유·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관광도시 조성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목표로 삼고 꽃별여행과 같은 지역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관광 르네상스를 열어갈 계획이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꽃별여행이 열릴 때마다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고 그 덕분에 식당이나 카페, 숙박업소가 활기를 띠어 마을 전체 분위기가 달라진다”며 “축제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찾은 관광객들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들과 행사장을 거닐던 한 부모는 “아이들이 꽃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하다”며 “이런 경험이 있어 거창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됐다”고 말했다.
젊은 세대 관광객 역시 “SNS에 올리기 좋은 감각적인 포토존이 많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동시에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어 기대 이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거창군은 감악산 별바람언덕을 비롯해 거창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 수승대, 거창산림레포츠파크 등 대표 관광지를 하나의 관광벨트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체류형 관광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특히 감악산 꽃별여행이 선사하는 자연의 매력은 거창을 대한민국 힐링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게 만드는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다.
군은 올해 하반기 관광안내체계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 교통 및 안내 서비스 개선을 통해 관광객 수용 태세를 한층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까지 야간 관광 프로그램, 가족·청년 맞춤형 체험형 콘텐츠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이어가며 ‘2026 거창방문의 해’ 와 본격적으로 연계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고 군민과 함께 만드는 힐링 관광도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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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K-POP 열풍을 이어갈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개최
전 세계 K-POP 열풍을 이어갈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개최
[한국Q뉴스] 창원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POP 축제 열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글로벌 한류 축제인 ‘2025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이 오는 10월 17일 창원의 상징인 창원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2025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지구촌 최대 K-POP 축제로 전 세계 48개국에서 글로벌 예선이 열렸다.
예선을 통과한 각국 참가자들은 케이팝 전문가들의 1차, 2차 심사를 거쳐 17일 열리는 결선 무대에 초대된다.
올해는 영국, 벨라루스, 코스타리카, 마다가스카르 등 총 4개 팀 22명이 결선에서 실력을 겨룬다.
세계 각국의 실력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만큼 본선 경연에는 산다라박, 이영지, AB6IX, Kep1er, 블랙스완, 8TURN, 태권크리 등 다양한 국내 인기 가수와 공연팀이 무대를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경연은 천만 영화 기생충으로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배우 정지소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한편 ‘2025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티켓 예매는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NOL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NOL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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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 실시
창원특례시,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24일 가음정사거리 일대에서 창원국가산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참여했으며 창원국가산단으로 출근하는 근무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중대재해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시는 기업체의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유관기관 등과 함께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창원국가산단의 산재 사망자 수는 202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창원시 전체로만 보더라도 2022년 22명, 2023년 17명, 2024년 11명, 2025년 현재까지 3명으로 중대재해 사망자 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감소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창원시는 관내 기업체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교육 확대 시행, 위험성 평가 및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추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및 이자보전금 지원 등 중대재해 없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박주호 안전총괄담당관은 “창원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안전 문화 확립과 안전의식 제고가 중요하다”며 “창원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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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정신건강증진 유공기관 선정
산청군, 정신건강증진 유공기관 선정
[한국Q뉴스] 산청군은 지난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정신건강증진 유공기관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서 산청군은 정신질환 정보 제공과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면서 지역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 내 정신질환의 조기 개입, 자살 예방, 고위험군 관리에 힘썼다는 평가다.
또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으로 대형산불 및 극한호우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군민을 위한 신속한 심리지원을 제공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솔 산청군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질환 예방과 인식개선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격려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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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치매안심센터 ‘숲에서 나 愛’ 운영
김해시 치매안심센터 ‘숲에서 나 愛’ 운영
[한국Q뉴스] 김해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 ‘숲에서 나 愛’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분성산 생태숲 산책로와 휴식 공간에서 진행됐다.
김해시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고 치매환자 2명과 가족 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숲속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며 가벼운 숲 체조로 활기를 되찾았다.
이어서 황톳길 맨발 걷기로 땅의 감촉을 느끼며 오감을 깨우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에 맡겼다.
아로마 발 마사지 시간에는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피로를 풀었고 해먹에 누워 숲 멍을 즐기며 잠시나마 돌봄의 무게를 내려놓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편백 향주머니 만들기로 숲의 향기를 집으로 가져가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이 동행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해 안전하게 진행했다.
치매환자 한 가족은 “어머니께서 오랜만에 밖에 나오시니 신선한 공기에 기분이 한층 좋아지신 것 같다.
평소 외출은 걱정돼 집에만 계셨는데 안전하게 숲길을 걷고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이번 ‘숲에서 나 愛’ 프로그램은 치매 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정서적 고립감과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매환자의 바깥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목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개인이 감당해야 할 짐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극복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숲 프로그램이 치매 가족들에게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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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불법 하도급 뿌리 뽑는다”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한국Q뉴스] 김해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은 불법 하도급 의심현장을 강력 단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시는 단속 대상 6개소 중 1개소에서 무등록 재하도급, 재하도급 제한 위반 혐의를 적발해 해당 업체 관할 행정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시는 이러한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반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불법·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일괄하도급, 전문공사 하도급, 재하도급, 무자격자와 무등록자 하도급, 하도급대금 미지급과 지급보증서 미발급, 불공정행위 등이다.
신고는 김해시청 누리집에서 ‘분야포털→도시·건설/건설공사 하도급→불법·불공정 하도급 신고’에서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건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고센터로 접수된 민원은 즉시 조사·처리된다.
시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현장 대응,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신고 활성화로 건설현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지역 건설업체가 정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박명준 시 건설과장은 “불법 하도급은 단순한 법 위반을 넘어 안전사고 공사 품질 저하, 지역업체 경쟁 기회 소멸 등 여러 문제를 동반하므로 우리 시는 ‘무관용 원칙’ 으로 대응해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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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실시
합천군,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실시
[한국Q뉴스] 합천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념품 증정 이벤트’‘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정상영업 한다’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2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기부자에게는 별쿵인형 또는 욕실 세트를 제공하고 기부금은 지역 사회복지와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합천군은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지정게시대 현수막 게시와 읍·면사무소 및 재난안전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를 전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가 적용된다.
또한,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금은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민간플랫폼을 통해 납부 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 납부 할 수 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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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추석 연휴 및 가을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창녕군, ‘추석 연휴 및 가을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창녕군은 지난 23일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추석 연휴 및 가을철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창녕군, 창녕소방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주변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방문객들에게 가을철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은 일상에서부터 생활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많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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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새싹기업 도약지원사업 수산가공식품 중간보고회 개최
통영시, 새싹기업 도약지원사업 수산가공식품 중간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통영시는 지난 23일 통영시 수산식품산업거점센터에서 ‘새싹기업 도약지원사업’ 수산가공식품 개발 추진사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새싹기업 도약지원사업은 기업별 제품 개발과 상품화, 마케팅 등을 단계별로 지원해 차세대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수산가공식품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수산식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도모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남도와 통영시 관계자, 자문위원, 수혜기업 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개발 현황과 시장개척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유통·판매 전략과 기술적 보완점에 대해 심도 있는 자문을 나눴다.
특히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시장 적합성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제품 개발 지원을 넘어, 지역 수산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갖추고 전국 및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새싹기업 도약지원사업은 관내 수산기업을 발굴해 신제품 개발, 상품화, 시장 개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통영시 수산업체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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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자 멘토링 ‘오피스메이트’ 성공적 운영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자 멘토링 ‘오피스메이트’ 성공적 운영
[한국Q뉴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9월 18일 취업자 멘토링 ‘오피스메이트 – 퇴근길 쿠킹클래스로 찾는 나만의 힐링 레시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자와 직장 동료가 짝을 이루어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성장을 돕는 멘토링 사업으로 모집 시작과 동시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는 퇴근길 쿠킹클래스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자 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보고 동료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은 직장 여성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력 단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직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참가자 대표는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동료들과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오피스메이트를 통해 활력을 얻고 직장생활을 더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1월에도 2회차 취업자 멘토링 ‘오피스메이트’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