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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청년 디지털뉴딜 채용박람회 개최
거제청년 디지털뉴딜 채용박람회 개최
[한국Q뉴스] 거제시는 오는 25일 거제시청 블루시티홀에서 ‘거제청년 디지털뉴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분산 운영하며 만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채용관·이력서작성관·취업지원관으로 구성되며 거제시·거제고용복지센터·거제조선업희망센터가 공동주최한다.
구인 업체로는 20여개의 거제 청년 디지털뉴딜 일자리사업 선정업체가 참여하며 모집 분야는 디지털 및 비대면 기술 등을 활용하는 부문으로 세부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등록제를 운영하는 만큼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거제시 일자리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이메일 사전등록 후 행사 당일 방문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디지털 및 비대면 기술 활용 업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며 “이번 행사로 청년 구직자들이 면접의 기회, 일 경험, 취업의 기회를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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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립지역아동센터 민간위탁 운영자 모집
양산시, 시립지역아동센터 민간위탁 운영자 모집
[한국Q뉴스] 양산시가 지역사회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예정인 ‘양산시 시립지역아동센터’의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물금유치원 내 자리할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는 면적 451㎡ 규모에 돌봄교실 3개, 돌봄교사실, 준비실 2개와 돌봄 마당을 갖추게 된다.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보호, 건강생활 지도, 결식아동 급식을 제공하고 아동의 정서적 함양을 위한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탁 운영자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상남도에 주사무소 또는 분사무소 주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정관상 아동복지사업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위탁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첨부해 3월 4일부터 10일까지 양산시 아동보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후,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운영자가 선정되면 6월중에 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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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건물 옥상 ‘쿨루프’ 지원사업 추진
양산시청
[한국Q뉴스] 양산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냉방비 절약효과가 있는 쿨루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쿨루프란 시원한 지붕을 의미하는 것으로 햇볕을 반사, 방사시키며 방수 효과가 있는 밝은색 도료를 지붕에 시공해 햇빛과 지붕의 열기 축적을 감소시켜 건물내부 열전달을 줄여주는 공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노후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사회취약계층 및 일반가구가 거주하는 주거용 건축물로 보조금은 옥상방수공사 시공비와 쿨루프 공사 시공비 차액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회취약계층은 최대 1,500천원, 일반가구는 최대 750천원을 지급한다시는 825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월 19일부터 일반가구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사회취약계층은 내부규정에 의해 2가구를 선정통보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신청은 시공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방수도장업체를 선정해서 양산시 기후환경과 및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세입자가 사회취약계층일 경우 신청인은 세입자의 동의를 받아 수급자증명서 및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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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제2기 일자리위원회’활동 본격화
거제시,‘제2기 일자리위원회’활동 본격화
[한국Q뉴스] 일자리 정책과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시책 발굴 및 심의를 주도하는 거제시 새로운 거제 추진위원회 ‘일자리 분과위원회’가 지난 18일 첫 회의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성대위원을 제2기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거제 청년 디지털뉴딜 일자리사업’ 참여사업장 선정 심의와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거제 청년 디지털뉴딜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하고자 지역청년에게 디지털·비대면 분야의 일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6개업체 47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해 선정됐다.
위원들은 조선업 불황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청년고용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청년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성대 위원장은 “제1기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4개의 분과위원회 중 가장 진취적이고 소통이 잘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면서“정부와 경남도 등의 시책을 잘 살펴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제안 해 줄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변광용 거제시 새로운 거제 추진위원장도 이날 회의에 참석해 “행정주도의 방향을 탈피하고 민간영역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위원들이 제안한 좋은 아이디어들이 시책으로 반영되어 시민들에게 수혜가 돌아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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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민선7기 공약“택시 콜비 면제” 마침표 찍는다
거제시 민선7기 공약“택시 콜비 면제” 마침표 찍는다
[한국Q뉴스] 거제시가 민선7기 공약사업의 순항으로 교통비와 통신비 등 연간 20억원의 서민경제 부담을 해소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민 삶의 질 향상도 기대된다.
19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는 변광용 시장과 개인택시시지부 및 법인택시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 콜비 면제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서 거제시와 택시업계는 택시 콜비 면제와 시민의 교통불편 해소, 택시서비스 개선과 택시업계 발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시민들은 택시 콜비에 대한 부담이 해소돼 연간 13억원에 달하는 교통비를 절감하는 혜택을 받게 될 것이며 택시 업계 또한 콜센터운영비 절감으로 경영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콜비 포기로 수입은 줄어들지만 보다 질 높은 택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관계자는 택시업계가 콜비 면제에 합의한 것을 반기면서 빠른 시일 내에 통합콜센터를 개설, 후속 행정적인 절차를 마무리 하고 올 5월경부터는 시민들이 보다 저렴하고 친절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는 서민 통신비 절감을 위한 민선7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2018년 7월부터 2020년까지‘공공 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추진해 관내 모든 시내버스, 공원 및 관광지, 문화·복지시설, 버스 대기소 등 공공장소 197개소에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경남도 내에서도 손꼽히는 촘촘한 서비스망으로 평가 받고 있다.
거제시의 공공 와이파이 구축사업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감소됐다에도 불구하고 약200만명이 138TB의 데이터를 이용, 연간 7억원의 데이터 비용을 절감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광용 시장은 “택시콜비 면제로 가계 교통비 절감은 물론 택시 서비스 수준이 향상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부담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서민경제의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도시 거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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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정월대보름 행사 전면 취소
함양군청
[한국Q뉴스] 경남 함양군은 코로나19와 AI 확산을 방지하고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시풍속 명절이다.
군은 매년 정월대보름에 달집태우기 및 지신밟기 등의 행사를 읍·면 단위로 개최해 한 해의 풍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했다.
함양군은 2월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되어 10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시 행사 개최는 가능하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읍·면 주관 행사뿐만 아니라 마을 단위의 소규모 정월대보름 행사도 금지해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모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새해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던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 행사를 취소하게 되어 아쉬움이 크다”며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결정이니 군민들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특히 올해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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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밀양81번 확진자 발생
밀양시청
[한국Q뉴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1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밀양81번 확진자는 2월 18일 감기 증상으로 방문한 병원에서 코로나 PCR 검사를 받은 결과 19일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로 이송됐으며 확진자의 자녀 2명은 검사를 의뢰해놓은 상태다.
시는 확진자의 발생경위와 세부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진술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내역, 현장 폐쇄회로 분석 등을 진행하며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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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회 개최
함양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함양군은 19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읍면 이장단 대표, 관계공무원, 농협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농경지의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규산, 석회 등 토양개량제를 공급해 산성화 된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해 친환경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개최된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행사업자 선정, 공동살포단 구성과 효율적 살포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3년 주기로 읍면을 순차적으로 나누어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수동, 지곡, 안의 3개면이 사업대상지역이고 2억5,000만의 사업비로 규산질, 석회질, 패화석 등 3종 1,753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농가고령화로 인해 토양개량제 살포에 어려움이 있어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공동살포비 예산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읍면이나 마을별 공동살포단을 구성하고 20kg 1포당 800원의 살포비를 지원해 원활한 살포가 될 수 있도록 해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논밭 등 농경지에 계속되는 화학비료 사용 등으로 인해 논밭 토양이 산성화되고 지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에 지원되는 토양개량제가 해당지역 논밭에 제대로 살포되어 지력을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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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택 개량사업 3월 5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세요
함양군청
[한국Q뉴스] 함양군은 농촌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오는 3월 5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61동이 배정됐고 노후된 주택을 철거하거나 무주택자가 주택을 신축 등을 할 경우 공사에 소요되는 건축비를 연리 2%의 이율로 1년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거치 17년 분할상환하는 융자 알선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 대상자로는 농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자로서 세대주 또는 배우자인자, 농촌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 중 무주택자로서 세대주 또는 배우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 하려는 자로서 주택 융자대출 신청일까지 도시지역의 주택을 처분해 관련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하고 융자 대출 신청일까지 주민등록법에 따라 사업대상 주택으로 전입신고를 완료할 수 있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농촌지역의 농어업분야 입주기업 및 농촌지역 거주 농업인이면 신청가능하다.
단,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단독주택의 신축, 증축, 대수선, 리모델링 범위 안에서 주택의 연면적이 150㎡ 이하이어야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이번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통해 농촌 생활환경 개선과 친환경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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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2021년 민생규제 혁신과제’공모
함안군청
[한국Q뉴스] 함안군은 행정안전부·경상남도와 함께 2월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30일간 ‘2021년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규제개혁을 일상생활 분야로 확대해 국민 체감도를 제고하고 기업과 신산업 분야까지 포괄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로 국민의 일상생활과 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 운영 등 경제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안할 수 있다.
공모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3월 17일까지 기획예산실을 방문 또는 전자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은 우수과제로 최종 선정될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최우수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 3명에게는 각 30만원, 장려 16명에게는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군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의 각종 불합리한 규제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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