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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밍 공모전 개최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밍 공모전 개최
[한국Q뉴스] 봉화군은 군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름을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올해 새롭게 개설되는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널리 알리고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봉화군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은 오는 3월부터 개설·운영될 예정이며 군정 소식, 축제행사, 관광 안내 등 생생한 정보와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공해, 군민들과의 소통의 창구이자 대외 홍보 매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이메일을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봉화군만의 특색 있는 이미지를 담아내고 더 쉽고 친근하게 기억될 수 있는 10자 내외의 간결한 이름을 정해 접수하면 된다.
제안서 등 제출서류는 봉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품작은 창의성, 적합성, 대중성, 활용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3월 8일 최종 당선작이 선정될 예정이며 군은 최우수상 20만원, 우수상 10만원, 장려 각 5만원 등 총 55만원 상당의 봉화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중학 기획감사실장은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이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고 교감하는 군의 대표 홍보 매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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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1년 친환경농업직접지불사업 신청하세요
영주시, 2021년 친환경농업직접지불사업 신청하세요
[한국Q뉴스] 영주시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1년도 친환경농업직접지불사업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농업직접지불사업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초기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써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의 환경보전기능 등 공익적 기능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제도이다.
사업대상자는 농업경영정보 및 임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임업인 및 법인이다.
신청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신청서 등을 작성해 해당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지급단가는 논의 경우 ha당 유기 70만원, 무농약 50만원이다.
그 외 농지는 공부상 지목과 재배작목에 관계없이 밭 단가로 지급하며 과수는 유기 140만원, 무농약 120만원이고 채소·특작·기타는 유기 130만원, 무농약 110만원이다.
농가당 지급 한도 면적은 0.1~5ha이며 유기는 5년, 무농약은 3년간 지급된다.
또한 유기 농산물을 생산해 직접지불금을 최장 5년간 지급받은 필지에 대해서는 유기직불금의 50%를 기한 없이 지속 지급한다.
사업기간 중 인증이 취소된 경우는 지급에서 제외되니 꼭 인증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갱신해야 된다.
강석준 인삼특작과장은 “친환경농업직접지불사업은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업환경 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인 만큼 해당 농가는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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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하향 조정
영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하향 조정
[한국Q뉴스] 영주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결정에 따라 15일부터 28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한다.
장욱현 시장은 지난 14일 오후 3시 영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앞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정부에서 제시한 조정방안과 같이 2월 15일 0시부터 2월 28일까지 24시까지 2주간 사회벅 거리두기를 1.5단계로 하향조정하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1.5단계 적용은 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조정 방침에 따라 지난해 12월 8일 연말연시 특별조치로 2단계가 시행 후 10주 만의 조정이다.
1.5단계는 대부분 업종의 운영시간제한이 해제되나 집합 금지로 지정됐던 유흥업소 등은 전국이 동일하게 밤 10시까지로 운영시간을 제한한다.
또한 방역 긴장 이완 최소화를 위해 기존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되며 다만 직계 가족 5인 이상은 사적 모임에서 예외를 허용하고 시설관리자가 있는 사설 축구장, 야구장과 같은 스포츠 영업 시설의 경우에도 예외를 인정한다.
특히 종교시설은 1.5단계의 방역수칙을 적용해 정규 예배 등은 좌석수의 30% 이내로 인원수가 제한되고 모임과 식사는 종전과 같이 금지되며 동창회, 동호회, 계모임 등 사적 모임의 5인 이상 참여금지는 계속 유지된다.
이번 단계 조정은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방역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2주간 집합 금지 조치를 받게 되며 관리자와 이용자 등에게 구상권 청구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장욱현 시장은 “이번 조치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자율적인 방역 강화를 전제로 영업제한을 완화하는 만큼 각 시설은 방역수칙을 자체적으로 강화해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설 연휴 대규모 이동과 방역수칙 완화로 언제든지 상황이 반전될 수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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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2년 국비확보 활동 본격 시동
영주시, 2022년 국비확보 활동 본격 시동
[한국Q뉴스] 영주시는 15일 시청 강당에서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비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보고회는 장욱현 영주시장의 주재로 작년 12월 1차 전략회의 이후의 추진상황과 신규 발굴사업을 보고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단계별·성질별 추진전략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보고회 대상사업은 신규사업 29건을 포함해 총 48건으로 총사업비 5조 6,427억원, 내년 건의액은 1,245억원이다.
주요 건의사업은 한반도 트레일 세계화 조성사업, 문화도시지정사업,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영주댐 상류지역 생태관광단지 조성, 영주역세권 주차타워 건립,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등이다.
시는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대응논리를 마련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보다 한 발 앞서 도, 부처, 국회 등 건의활동을 강화해 선제적 대응을 통한 국비확보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는 정부사업 외에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 중 시정 발전방향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고보조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사전행정절차 이행여부를 철저히 검증해 우선 발굴, 투자해 나갈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의 해결책이자 지속가능한 영주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으로서 국비확보가 매우 중요한 시기”고 말했다.
이어 “부서에서는 추진 중인 사업들의 사전이행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고 신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공감대 형성 및 논리적 대응 등을 통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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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1년에도 휴스타 인재양성에 박차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대구시는 로봇, 물, 미래형 자동차, 의료, 정보통신기술 등 미래신성장 산업 분야의 기업수요 맞춤형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휴스타 프로젝트를 확대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째, 기업밀착형 휴스타 특화프로그램을 강화해 취업률 80% 이상의 가시적인 취업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대구혁신아카데미의 기업 맞춤 5대 특화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한다.
세부 내용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 신설, 참여기업과 함께하는 실전형 프로젝트 대폭 강화, 교육생들의 참여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세미나 개최 및 참여기업을 직접 탐방하는 참여기업 밋업 프로그램 운영, 직무취업역량 과정 신설, 교육생 수준별 학습 지원 등이다.
또한, 혁신인재의 정규직 취업을 돕고 타 산업 분야 간 취업연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5개월 교육종료 후 2주간의 직무취업역량 교육을 비롯해 참여기업 매칭데이 등의 잡페어 주간을 신설 운영한다.
아울러 기업인턴제의 성과를 창출하고 참여기업과 교육생들의 기업인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단순체험형 인턴보다는 채용연계형 중심의 인턴제로 운영한다.
다음으로 혁신대학은 올해 4학년이 되는 1기 교육생 210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과의 조기 매칭을 통해 취업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참여기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해당기업의 관계자가 멘토로 참여해 멘토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외 참여기업 밋업 프로그램 매월 운영, 혁신대학사업단 간 공동활용 콘텐츠 공동개발 등 공유기반의 혁신대학사업 모델 신규 도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참여기업의 적극적인 사업참여와 혁신인재의 취업·정착을 위해 참여기업의 정책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휴스타 혁신인재 채용기업이나 채용예정기업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집중편성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연계해 혁신인재 채용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대구시 지원정책 선정 시에도 우대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중심의 연차평가 및 중간모니터링 실시를 통한 정책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자체평가 기준을 마련해 1단계 프로젝트 전체에 대한 성과평가 체계를 사전에 수립해 2단계 이후의 사업개선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휴스타 혁신인재들이 지역기업에 많이 취업해 미래신성장산업 및 지역기업 성장 기반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실질적인 취업과 연계되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휴스타 프로젝트는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지역대학, 연구·지원기관, 지역기업이 함께 기업수요에 맞는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이 인재들이 지역기업에 정착해 기업의 성장 및 지역산업발전을 주도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하에서도 대구혁신아카데미 1기 취업률이 80%에 달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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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판 기초생활보장제도 출간
2021년판 기초생활보장제도 출간
[한국Q뉴스] 한국기초생활보장상담사협회 회장과 상담실장이 사회복지 지침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2021년’을 펴냈다.
이 책은 변경된 기초생활보장제도 개요,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공공임대주택제도, 교육급여, 맞춤형 개별급여제도 변경, 긴급복지지원제도, 차상위계층 지원제도, 기타지원제도, 기초생활보장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에는 상담요령 및 질의응답을 싣고 있다.
이재법 회장은 “현장 상담에 꼭 필요한 사회복지 업무의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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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농업인, 교육 들으러 오이소~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15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5일간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교육 교육 희망자 접수를 받는다.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은 신규 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최신 농업정보를 제공해 이들이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기초반, 심화반으로 나뉘며 기초반에는 귀농창업 컨설팅과정·포도과정·농업일반과정이 있고 심화반에는 심화 포도과정이 있다.
교육 대상자는 5년 이내 귀농귀촌자 또는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으로 청장년층의 경우 귀농 여부 및 지역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고 교육생 정원 미달 시 귀농 예정자도 교육을 들을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접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교육신청 접수를 받는다.
2. 19까지 교육을 신청한 사람에 한해 제출서류를 2. 25.까지 우편/메일/방문접수로 받을 예정이다.
최낙두 농촌지원과장은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은 재배 기초지식을 가르칠 뿐 아니라 귀농 준비 단계부터 정보를 공유하고 귀농 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조직적 귀농 준비를 도와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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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올해 전기자동차 265대 보급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가 지역 대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작년 대비 3배 증액 편성된 36억의 예산을 투자해 총 265대의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향후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대전환을 맞아 수소차와 더불어 지역의 탄소중립 사회를 앞당기고 실현할 대표적인 시책이다.
시는 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해 충전기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년에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으로 25기의 급속충전기 시설을 갖추게 돼 친환경 교통수단 중심 도시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전기자동차 보급 차종은 환경부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차로 승용차의 경우에는 최대 1,400만원, 화물차는 최대 2,700만원, 전기이륜차는 최대 36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2월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로부터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나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법인 및 공공기관 등이다.
사회 취약계층 및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에게는 물량을 별도 배정해 우선지원하게 된다.
구매자가 차량 판매·제작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차량 출고·등록 순에 따라 보조금이 지급되므로 각 대리점에 차량 출고가 2개월 내에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향후 친환경차 구매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확대해 기후 및 환경 문제가 국가 차원이 아닌 개별 시민 차원이라는 인식을 갖게 함으로써 기후변화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도시 조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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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축산농가 사육밀도 현장 점검
예천군, 축산농가 사육밀도 현장 점검
[한국Q뉴스] 예천군이 가축분뇨 발생량 증가와 축산악취의 주요 원인인 과잉 사육을 방지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육성을 위해 축산농가 적정사육기준 현장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축사 단위 면적당 사육밀도 초과가 의심되는 281농가를 직접 방문해 적정 사육기준 준수 및 등록·허가된 사육시설 외 가축사육 여부, 면적 변경 미신고 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을 철저히 하고 최소 인원으로 점검을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함과 동시에 축산 농가에도 예방 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결과 사육밀도 초과 농가로 확인될 경우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기간 내 가축 처분 등 조치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받은 농가에 대해서는 축산 정책지원 사업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강수를 두기로 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가축 질병의 효율적인 관리와 축산 악취 해결을 위해 허가 면적 내 사육밀도 기준 준수는 반드시 필요하므로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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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복지 체감도 UP
예천군청
[한국Q뉴스] 예천군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 보장과 개인별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
군은 사업 효율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노인돌봄전문기관인 유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업무를 위탁했으며 올해는 1,650명 어르신들을 위해 111명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등 유사중복 사업 대상자를 제외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이면서 신체적 기능 저하, 정신적 어려움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존 서비스 대상자는 별도 신청이 필요 없으며 신규 신청자의 경우 수행기관에서 대상자 선정 조사를 하고 선정될 경우 서비스 제공 계획에 따라 1년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은 개인별 욕구 다양화·세분화에 따라 안전 지원, 사회참여, 생활 교육, 외출 동행 및 가사지원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관내 독거노인 인구 증가와 고령화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든든한 복지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