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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1년 농지원부 일제정비 실시
김천시청
[한국Q뉴스] 김천시는 투명한 농지관리 추진을 위해 올 연말까지 농지의 소유 및 이용실태, 경작현황 등이 기록된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 및 이용실태를 파악해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하기 위해 작성하는 공적자료로 농지면적 1000㎡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이나 다년생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작성하고 관리하는 공적자료이다.
시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농지원부에 등재되어 있는 필지정보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공익직불제 등록필지 등 다른 자료와 비교·분석해 정보가 다를 경우 사실 확인 및 소명을 거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농지의 사실관계 확인을 통해 민원인에게 농지은행의 농지임대수탁·농지연금제도 안내와 함께 4월부터 실시되는 농지이용 실태조사 대상에 포함해 실제 경작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통해 공적장부의 기록을 현행화하고 농지소유·임대차, 경작사실확인을 통해 각종 농업관련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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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보급
영천시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보급
[한국Q뉴스] 영천시는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의 가정에서 화재, 낙상, 건강상 응급상황 등 발생 시 이를 실시간으로 안심센터 및 소방서 등과 연계해 주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차세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 700대를 연내에 신규 보급한다.
올해 초 최신 정보통신기술 차세대 장비를 300대 설치 완료했으며 연내에 400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세대 장비는 최신 사양의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 감지기 기반의 통신 단말장치 등 최신 ICT 기술을 전면 도입한 것이 특징이며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의 가정에서 화재 발생, 낙상, 실신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집안 구석구석에 설치된 감지기들이 24시간 서비스 대상자의 활동, 심박 등을 확인하고 화재, 낙상 등 응급상황에서 119 구호조치가 가능하도록 자동 연결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차세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보급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119로 연결된다는 측면에서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의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되어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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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사랑상품권 대박
영덕사랑상품권 대박
[한국Q뉴스] 지역경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영덕사랑상품권이 지난해 97% 환전율을 기록하며 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
지난해 영덕사랑상품권은 카드 발행을 포함해 약 172억 규모가 판매돼 이중 167억이 환전됐다.
판매 액수와 환전율도 매년 늘어 2018년 17억 판매에 15억 환전을 기록한데 이어 2019년 50억 판매, 46억 환전, 지난해 172억 판매, 167억 환전을 기록했다.
영덕군은 지속적인 홍보와 사용 가맹점 증가 등을 이유로 꼽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영덕사랑상품권 카드도 출시해 발급부터 사용까지 편리하게 만들었다.
영덕사랑카드는 현재, 회원가입 인원 1천272명, 구매인원 789명, 구매건수 2천171건으로 출시 초기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덕사랑상품권은 관내 마트, 주유소, 식당, 소매점 등 지역의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정부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코로나19 지원금을 영덕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기 살리기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도 했다.
올해는 연초에 지급한 영덕군 재난기본소득 37억을 포함해 140억 규모를 발행한다.
지류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과 함께 연중 카드상품권 10%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또, 사용처 역시 점차 확대해 판매와 사용 모두 편리하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자영업자와 사용자 모두 이득이 되는 영덕사랑상품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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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과수화상병 합동예찰 실시
문경시, 과수화상병 합동예찰 실시
[한국Q뉴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2월 16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과수화상병 발생위험성이 높은 충북 인접지역인 동로면 일대를 중심으로 정밀예찰을 실시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피해를 주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난 해 경북 인접지역인 충북 충주, 제천, 음성에서 발생되어 문경시에서는 화상병 방제약제 지원 및 예찰을 통해 관내 유입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2020년 과수화상병 발생현황은 전국적으로 744농가, 394.4ha에 발생해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따라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철에는 전정 시 농작업 도구의 철저한 소독, 궤양증상 부위 70cm 아래 위치의 가지 제거 및 약제 도포 등을 실시해야 한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유입을 막고 사과주산지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 과수재배 농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타 시군의 전정인력 유입을 자제하고 70% 알코올액으로 전정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외부인 출입 시 출입자 명부와 주요작업 등을 정확히 기록하는 등 과수화상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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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베이비 한방마사지 교실’운영
문경시청
[한국Q뉴스] 문경시보건소는 영아들의 순조로운 성장을 위한 ‘베이비 한방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마사지는 성장과 면역력 발달을 촉진시키고 엄마와 아기의 신체접촉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교육은 3월 4일부터 주 1회 6주간 운영하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모바일앱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자는 생후 2개월에서 10개월까지의 영아 및 보호자 50쌍이며 오는 26일까지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 건강증진에 더욱 더 힘쓸 것이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아기와 엄마의 일상에도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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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인구증가는 환경사업소가 앞장선다
영천시 인구증가는 환경사업소가 앞장선다
[한국Q뉴스] 영천시 환경사업소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10만 3천 영천 인구 달성을 위해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직원 30여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 키우기 좋고 살기 좋은 영천’을 적극 홍보했으며 특히 설 명절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환경사업소 인근 축산물 도매센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인구시책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설명해 영천시 인구 증가에 대한 시민들의 인구증가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환경사업소는 영천 및 금호 처리구역 하수관로 신설 및 노후관로 정비 사업과 하수관거를 신설하고 오수 맨홀을 보수하는 등 시민의 보건위생 향상과 마을 내 악취를 저감해 타지역에서 우리 시로 전입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인구 늘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환경사업소장은 “영천시의 희망은 인구 늘리기에서 시작된다.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시행하고 환경사업소 차원에서의 인구 늘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또한 환경사업소의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토록 애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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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 기업에 활력소 제공한다
영천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 기업에 활력소 제공한다
[한국Q뉴스] 영천시는 2021년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그린팩토리 태양광지원사업, 영천우수기업 홍보지원사업, 안전한 기업일터조성 지원사업, 중소기업 경쟁력강화사업을 순수 시 자금으로 시행한다.
본 지원사업은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사업홍보, 지원안내, 대상자 선정 등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린팩토리 태양광지원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의 지원용량 외 태양광 설치용량의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태양광 설치용량 50kW~100kW 구간의 설치비용 30%, 기업당 최대 2,800만원까지 지원한다.
동 사업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우선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에 선정돼야 한다.
올 3월에 신청 공고가 있을 예정이므로 기업들은 신청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후 4월 중으로 영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의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영천우수기업 홍보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홍보물 제작,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전한 기업일터조성 지원사업은 기업이 각종 소방·전기안전시설에 대한 진단을 실시해 위험 소방·전기시설에 대해 유지·보수 비용을 일부 부담해 주는 사업으로 근로자에게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조기에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지역 기업의 지속성장 가능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시제품 제작, 경영 컨설팅, 특허나 디자인 개발 등의 비용을 지원한다.
영천 소재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며 그린팩토리 태양광지원사업은 업체당 최대 2,800만원을 지원하고 그 외 지원사업은 업체당 5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그린팩토리 태양광지원사업으로 한국판 뉴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기업의 에너지비용 절감이 기대되며 기업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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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19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운영
영천시, 코로나19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운영
[한국Q뉴스] 영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월 말 화북면, 자양면, 북안면, 대창면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16개 모든 읍·면·동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영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비대면 민원서류 발급을 선호하는 시민이 늘고 추가 설치 요청이 있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 본관에 설치되어 있는 서편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연중무휴 이용 가능하며 영천역, 농업기술센터, 영천세무서 등에도 설치가 되어있어 시민들이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필요한 시간에 주민등록 등·초본, 납세증명서 등 총 112종의 서류를 최대 50% 저렴한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최기문 시장은 “전국 곳곳 일상 공간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일어나는 가운데, 비대면 민원처리를 위해 2월부터 영천시 16개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한다.
추가로 올해 안에 민원인용 PC와 프린터를 설치해 시민들이 보다 간편하게 서류 발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시민 감동 서비스,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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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영천관광은 진화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영천관광은 진화한다.
[한국Q뉴스] 영천시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관광산업 전반이 어려움이 겪고 있는 가운데 침체된 관광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2021 관광 활성화 계획을 지난 17일에 내놓았다.
주된 내용으로는 개별 비대면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모바일 관광플랫폼 구축, 미래 영천관광을 책임질 디지털 미디어 관광기반 마련과 소규모 마케팅 사업부터 대규모 관광 인프라 조성 사업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관광분야 소프트웨어 구축을 위해 관광마일리지 앱 개발과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친구나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난해 온택트로 개최되었던 보현산별빛축제를 올해는 온오프라인 투트랙으로 운영해 축제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보현산 일원의 천문과학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개기월식 생중계 행사를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할 계획이며 미래 영천관광을 책임질 디지털 미디어 관광 기반 구축을 위한 ‘실감형 콘텐츠 활용 관광활성화 용역’도 추진한다.
그리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의 재도약을 위해 경상북도 관광기금사업 등을 활용한 민간주도 관광상품 발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관광자문단을 활용해 관광 트렌트를 주도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영천을 대표할 관광명소 개발 사업이 올해 본격 착수에 들어간다.
영천시가 보현산댐 관광벨트사업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추진 중인 보현산댐 인도교 설치공사와 주변정비공사, 보현산댐 탐방로 조성공사 등이 올 상반기 첫 삽을 뜨고 녹색체험터와 여행자센터도 금년 봄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대중들에게 공개된다.
이외에도 지역 내 봄꽃 명소인 벚꽃100리길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포토존 설치, 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벚꽃 100리길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지난해 개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화랑설화마을도 야간개장, 농산물 판매장 운영, 카페입점 등 다양한 노력들이 추진된다.
또, 영천만의 독특한 색깔을 입혀줄 마케팅 사업으로 ‘영천에서 살아보기’ 를 추진해 생활 밀착형 관광이 인구유입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며 관광기념품 및 관광사진 공모전 등을 통해 영천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에 더해 버스 외부광고 홍보영상 제작,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잠재적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영천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영천9경’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방역우수 지역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자체 운영시설 뿐만 아니라 민간 사업체를 대상으로 빈틈없는 방역관리에 힘쓰고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 공중화장실 개선, 관광시설물 정비 등을 통한 관광수용태세 확립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작년 한해 급작스럽게 닥친 코로나 사태로 지역 관광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아직도 침체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영천관광의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며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이 민간관광 회복으로 이어지고 어려움에 직면해있는 사업체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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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김병기 의원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이상근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영주시청
[한국Q뉴스] 2월 17일 개최된 영주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병기 의원이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이상근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김병기 의원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각종 조례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로 조례안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의 불편과 진정·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중심의 발빠른 대처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등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상근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활동 특히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솔선수범하고 농작물 피해조사 현황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실의에 빠진 농민들의 재기를 돕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김병기 의원은“부족한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이라는 신념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 했고 이상근 의원은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보니 이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상을 계기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있는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