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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할매 묵공장 사회적협동종합, 나눔행사 전달
영주 할매 묵공장 사회적협동종합, 나눔행사 전달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 할매 묵공장 사회적 협동조합은 지난 23일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에 묵 60모와 두부 60모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할매 묵공장 사회적 협동조합은 지난 2016년 11월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정식 인가를 받아 묵, 두부 등을 생산해 오고 있으며 ‘2017 공동체 한마당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2018 균형발전위원회’ 우수사례, 2019년엔 지방정부학회 우수사례로 소개될 정도로 도시재생사업으로 결성한 대표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혀 여러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의 나눔과 지역 환원의 취지에 따라 실시한 이날 나눔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또한 할매 묵공장 사회적 협동조합은 이날 행사를 위해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묵과 두부를 남산선비지구, 관사골, 효자지구, 한절마의 마을운영 위원장들에게 전달했다.
권분자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진행하던 식사 나눔을 진행하지 못했다며 현재 묵공장도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의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더 어려우신 분들이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새벽부터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협동조합의 설립 취지에 맞게끔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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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생명나눔 실천해요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해요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시청 전정에서 ‘2021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설 연휴가 지나고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 확산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부족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공직자와 일반시민 103명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의 소중함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 헌혈 행사에는 또 하나의 생명 나눔인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홍보와 함께 신청서를 비치해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신청도 함께 받았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어려운 시기에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한 직원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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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직자,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다
영주시 공직자,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다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25일 ‘범시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모금액 1,242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했다.
‘범시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체 등을 돕기 위해 영주시청 직원을 비롯한 영주시 관내 공공기관, 기업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하는 캠페인이다.
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영주시청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모금한 성금 1,242만원을 25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는 26일까지 성금을 모금해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상권이 위축되고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청 공무원 및 관내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솔선해 모은 성금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올해 2월 공직자 천여명이 복지포인트의 10%인 1억 9,500만원 정도를 영주사랑상품권으로 구매했으며 지역특산품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통해 농특산물 소비촉진 및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에 앞장 서고 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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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내년으로 연기
영주시,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내년으로 연기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와 재단법인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지난 24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지속에 따라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1년 연기한다고 밝혔다.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24일간 풍기읍 및 봉현면 일대에서 개최돼 2,5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2,800여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해 지역경제 및 국내 경제 전반에 걸친 직·간접적 효과를 나타낼 전망이었다.
시와 엑스포 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행사를 준비해 오며 매년 열리던 풍기인삼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산업엑스포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또한 전문가 자문, 시의회 의견수렴, 정부의 방역지침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단법인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사회 의결을 거쳐 1년 연기해 2022년 개최키로 죄종 결정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엑스포 개최 연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풍기인삼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차별화된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 큰 기대와 희망으로 1년 뒤 뵙겠다”고 말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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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만드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영주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시민들과 기관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 등을 근거로 지정하는 사업으로 오는 7월 문화체육부 공모신청을 앞두고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11월 말 예비문화도시 지정 후 1년간 예비 사업을 진행 하며 2022년 말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면 5년간 국비 최대 100억원을 지원받아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과 문화적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서 추진위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예술계, 학계, 관계기관 등 분야별로 대표의원 30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와 함께 선언문을 낭독했다.
특히 문화도시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시민이 주도하는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차재근 공동위원장이 ‘문명과 도시’라는 주제로 문화도시 추진 시 각 주체별 역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이날 출범식에서는 시민 거버넌스 구성, 문화도시조성 계획 수립, 정책 자문 컨설팅 등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문화도시 지정을 기원하며 시민을 위한 문화도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추진위는 지역의 문화적 삶 확산과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우선적으로 예비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추진위원장을 맡은 장욱현 시장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문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문화 경쟁력을 대폭 끌어 올릴 수 있는 문화도시 사업에 반드시 선정돼 지역민이 원하고 바라는 영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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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 확대
영천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 확대
[한국Q뉴스] 영천시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17일 영천시에 따르면 ‘2021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만0세~만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인적·욕구 조사, 양육환경 파악·상담을 통해 대상 아동 선정, 가정방문을 통한 사례관리와 더불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의 4개 분야 31종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드림스타트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또한 올해에는 아동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는 리더다”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나눔을 직접 실천할 예정이며 신체건강 활동의 일환인 발레교실이 새롭게 진행된다.
이 밖에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수행기관과 후원기관,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지역사회를 조직화하는 과정을 꾸준히 전개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며 현재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역 후원기관은 40여 개 개인후원 1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종사자 처우개선 등 각종 지원을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으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서비스를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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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 강화
영천시청
[한국Q뉴스] 영천시는 최근 전국에 사업장, 대형병원, 실내체육시설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관리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간 영천시는 작년 3월에 다중이용시설 방역관리반을 편성했으며 매주 종교시설 146개소, 노래연습장 56개소, 실내체육시설 84개소 등 총 653개소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매주 방역점검을 확인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완화되고 주말·야간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역수칙 위반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23일부터 주말·야간 방역대응반을 운영해 현장점검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주말·야간에 방역수칙 위반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서의 협조를 통해 소관시설 담당자가 즉각 현장을 방문해 신속 대응하고 위반사항을 바로 점검해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철저를 기할 것으로 보인다.
위반사항 적발시에는 운영자·관리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기문 시장은 “주말·야간 방역대응반을 운영함에 따라, 최근 완화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느슨해진 경각심을 바로 세우고 모두가 어렵게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시기에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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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1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실시
안동시청
[한국Q뉴스] 안동시는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차량 중에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노후건설기계가 해당된다.
저감장치 부착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신청 전 본인 소유 차량이 저감장치 부착가능여부를 확인을 한 후, 3월 2일부터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차량등록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피엠녹스 동시저감장치나 건설기계엔진교체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동시청 환경관리과로 신청해야 한다.
장치 부착시 환경개선부담금이 3년간 면제가 되며 장치 의무사용 기간은 2년으로 의무사용기간 내 임의 탈거 시에는 장치 및 보조금을 반납해야하며의무사용기간이 경과한 차량도 저감장치 제거 시 반납을 해야한다.
이러한 경우, 차후 조기폐차 등 배출가스 저감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이 불가능하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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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한우” 5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수상
안동시청
[한국Q뉴스] ‘안동한우’는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 지역특산물 부문’에 5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 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으며 대한민국 소비자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리더십, 소비자중심 경영체계, 소비자 정보시스템,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소비자단체, 사업자단체, 공공 및 정부, 학계 등으로 구성된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평가위원회에서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일상, 2009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 청와대 만찬에 제공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인사의 입맛도 사로잡은 안동한우는 2022년 준공되는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통해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유통기반 구축으로 명품 한우브랜드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더욱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1년 2월 2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명품 안동한우 브랜드의 가치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며 “신축년 소의해에 대상을 받게되어 더 뜻깊고 앞으로도 안동한우 브랜드의 생산, 유통 등 단계별 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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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코로나19 시대에 다시 듣는 거국음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코로나19 시대에 다시 듣는 거국음
[한국Q뉴스] 안동에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
안동댐 초입에 있는 임청각이다.
임청각은 일제 강점기에 거국음을 읊조리며 53세의 나이에 만주로 향해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석주 이상룡의 생가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상징적 공간이라고 극찬한 임청각은 오늘날 특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석주 이상룡은 1858년 11월 25일 안동 임청각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상희였다.
한말 퇴계학통의 유학자로 고성 이씨 17대 종손이다.
1910년 8월 29일 일제의 침략으로 국권이 상실되자 1911년 1월 5일 노비들을 해방시키고 조상 신주를 땅에 묻고는, 힘을 길러 나라를 찾겠다고 고향을 떠났다.
만주로 망명한 후 서간도 최초의 독립운동 조직인 경학사를 만들고 훗날 독립군을 양성한 신흥무관학교의 전신인 신흥강습소를 설립했다.
1913년 독립자금이 부족하자 대종택 임청각을 팔아 군자금으로 보탰다.
1925년 이러한 공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에 추대됐다.
하지만 끝내 조국 독립을 보지 못하고 중국 지린성에서 1932년 숨을 거뒀다.
자신을 비롯해 3대에 걸쳐 11명이 평생을 독립운동에 투신하며 조국 독립의 밑거름이 됐다.
1990년이 되어서야 그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됐고 2009년이 되어서야 국적이 회복됐다.
그리고 2021년에는 일제가 임청각을 반 토막내며 가로질러 설치한 철로가 철거됐다.
이제 임청각 복원도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안동시는 2018년 임청각 복원 계획을 수립했고 2025년까지 280억원의 예산으로 임청각을 원형의 모습으로 복구하고 주변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 30일 임청각 앞 철로가 철거됐고 오는 6월까지 레일과 침목, 자갈, 방음벽, 문화재 조사, 토공, 구조물 순으로 철거 공사가 진행된다.
앞으로 임청각 보수와 함께 멸실된 가옥, 수목, 나루터를 복원하고 주차장·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역사문화공유관 건립 등도 추진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임청각 복원을 통해 아픈 역사를 청산해 진정한 독립을 이루고 기득권을 포기하며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본받을 수 있는 살아있는 학습장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1-02-25